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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인 인터뷰 - "훌륭한 마침표 찍을 수 있도록 마지막 남는 힘까지 최선" 박성민 현대건설 상무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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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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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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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무실에 뱀이 나타났다. 종합건설사들은 이 뱀을 어떻게 처리할까? 모 회사는 상부에 보고부터 한다. 어떤 업체는 협력업체를 부른다. 또 어떤 회사는 작전회의부터 한다. 또 다른 업체는 전 직원이 모여 회의를 한다. 직원이 바로 잡는 회사도 있다. 각 업체별 정체성을 우스개 소리로 표현한 말이다. 직원이 바로 잡는 업체는 바로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불도저'란 또 다른 별명이 있다.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국토의 핏줄인 도로를 닦고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고 건물을 세우는 등 아무 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불도저처럼 건설산업을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건설산업 발전을 견인한 현대건설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번 호에는 지난 2월 7일 상무로 승진한 현대건설 박성민 상무(건축사업본부 건축기술지원실 실장)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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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건설회사의 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역량분석 (An Analysis of Capability of CM at Risk in Major Construction Company)

  • 유승규;최석인;손창백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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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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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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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국내의 건설회사는 건설경기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연이은 악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보다 더 세계화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설생산체계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선진화 도구로 건설사업관리(CM) 제도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전 방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for Fee)에 국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발주방식의 다양성이 요구되고 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발주방식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발주방식의 수행 가능성이 높은 대형건설회사를 대상으로 경험과 지식수준, 건설사업관리 세부업무의 중요도 및 현재 역량과 미래 요구 역량수준을 각각 건축분야와 토목분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역량 강화를 위한 항목을 도출하였다.

건설 감리전문회사 등록관리 전산화방안 연구 (A Study on Computerization Method for the Management of Construction Supervision Company)

  • 김영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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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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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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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토해양부는 건설공사 부실방지를 위해 시공감리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민간 감리전문회사가 수행하도록 하였다. 당초 감리전문회사의 등록 관리를 국토해양부에서 처리하였으나, 2005년 서울특별시 등 16개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하였다. 이에 따라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주소지 이전, 양수 양도 및 합병 등 광역자치단체간 상호 업무협의와 관련서류의 이관이 지연되고, 관련 정보의 분석 및 통계관리 등을 수작업으로 시행함에 따라 업무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분산 관리하고 있는 감리전문회사 등록관리 업무를 전산화하여 통합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행정업무의 투명성 확보와 행정 편익비용을 절감하는 등 감리전문회사 등록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