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설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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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장력 변화에 따른 비탈면 유지관리 연구 (A Study on the Cut-slope Maintenance according to Anchor Tension Force)

  • 박병석;김우석;황성필;권오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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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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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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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비탈면의 안정성 측면에서 파괴형태에 따라 예상 파괴면에서의 지반 전단력과 앵커보강에 의한 저항력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앵커가 보강된 비탈면에서는 지압판이 설치된 지반의 풍화, 침하 및 불완전하게 방청 처리된 강연선의 부식 등으로 인하여 앵커축력이 변할 수 있다. 그러나 앵커 축력의 변화로 인해 국부적으로 앵커의 저항력을 상실한 경우에는 앵커가 저항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주변 앵커로 외력이 전가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주변앵커의 긴장력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로 인해 전체 비탈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탈면에 설치되어 있는 앵커의 긴장력 변화경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고려한 비탈면 전체의 외적 안정성을 유추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KOSHA 18001 -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의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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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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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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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설비건설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금년 1월 1일부터 기계설비공사의 겸업제한이 폐지되면서 일반건설사도 기계설비의 면허취득이 가능해지는 등 설비건설업계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이처럼 개방과 불황의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기업은 신기술 신공법 개발 및 알뜰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사적인 안전관리로 근로손실에 의한 생산성 저하, 재해보상금 지급 등 안전사고와 관련한 지출을 크게 줄이는 것도 경쟁력 강화의 한 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최근들어 안전 보건 및 환경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는 기업경영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설비건설업계의 숙원사업인 분리발주와 유사한 주계약자공동도급이 올해부터 기계설비공사에 적용되면서 일반건설업체도 기계설비건설업체와 공동도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럴 때 설비건설업체가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일까? 기술력, 신뢰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한 몫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이 도입된 이후 지난 3월 30일 현재 설비건설업계는 14개 업체가 인증을 취득했다. 본지는 지난 2006년 9월호에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최근들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이번 호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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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특별고압 전력계통-1

  • 김재성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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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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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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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구소련연방은 수십년 동안 경제적으로 또 어느정도로는 기술적으로도 서방세계로부터 고립되어 있었다. 이 기간동안 러시아의 전기기술자들은 최고고압이 1,200KV에 이르는 대규모 특별고압 전력계통망을 설계, 건설하였으며 이 전력계통망은 러시아의전력설비를 이용하여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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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탐방 (8): 바이오가스 플랜트 기술개발 및 보급에 힘쓰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환경.에너지연구팀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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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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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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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격심한 세계적 사회환경의 변화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기존의 패턴을 탈피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이를 어느 정도 충실히 반영해 혁신을 이룰 수 있는가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체가 되었다. 건설 기술의 R&D 분야는 최근의 화두인 친환경녹색성장에 관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본지는 이번호에 바이오 가스 플랜트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환경 에너지연구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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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앞서가는 현대 도곡동 제1차아파트 신축현장

  •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 건설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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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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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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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47년 창립 이래 토목, 건축, 플랜트, 전력 등 모든 건설부문에서 도전과 창의의 정신을 발휘하여 한국의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구가기간산업 건설에 앞장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온 현대건설은 이지송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인 ‘최고의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현대건설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편리한 생활과 풍요로운 삶을 건설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여, 한국의 미래를 밝히는 세계속의 현대가 시공하는 도곡동 제1차 재건축 신축공사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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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소수력발전 개발 주도

  • 이종수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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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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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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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재생에너지의 한 분야인 소수력발전은 지형이나 기후 등 자연적인 조건과 조화를 이루며 국내 부존 잠재량이 많아 보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의 소수력 발전 부존량은 1,500MW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시장잠재량은 2030년까지 660MW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부존량을 모두 개발하면 연간 70만M쪼, 약 7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소수력발전 보급목표량을 80MW로 정해 소수력발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따른 지역에너지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와 발전차액지원제도로 소수력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공공기관에서 소규모 소수력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상용화에는 한계가 많다는 지적이다. 소수력 발전의 전체 시장 매출은 매년 비슷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관련 기술개발, 인허가 절차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국내의 풍부한 부존량을 개발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최고의 소수력 보급 국가인 중국의 경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수력 발전소를 개발할 계획이어서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설비건설 업체라면 중국 시장을 노크해볼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번 호에서는 소수력 발전 기술 및 동향과 시공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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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망을 위한 진동력 발전 기초 실험연구 (A Basic Experimental Study on Vibration Power Generator for A Green Traffic Network)

  • 조병완;이윤성;김영지;박정훈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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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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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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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도로와 철도에서 자동차와 열차주행시에 발생하는 진동에너지를 건축-토목 구조물에 활용 가능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진동력 발전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초 개념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유도기술을 활용하여 진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진동력 발전장치를 제안하고, 자기유도기술의 기본 원리 및 진동력 발전장치의 동적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외력과 진동속도에 따라 진동력 발전장치에서 발생하는 기전력의 세기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변수를 두고 실내실험을 수행하였고, 이러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시험용 진동력 발전장치의 적용성과 효용성을 분석하여, 최대 가용 전력을 획득하기 위한 진동력 발전시스템의 최적설계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