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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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주택의 구분소유권에 관한 탐색연구 (An Exploratory Study of Strata Residential Properties Problems in Peninsular Malaysia and How They are Resolved)

  • 모하마드, 노 아시아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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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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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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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dentifies the common problems faced by the owners of strata titles, the Management Corporation, the Joint Management Body, the Commissioner of Building (COB) as well as the Managing Agent being the stakeholders in managing strata properties. The methods employed are qualitative in nature. Analysis is done based on reports published by the relevant authorities dealing with strata residential properties as well as the case law as reported in the two leading journals in Malaysia such as the Malayan Law Journal and the Current Law Journal. The types and nature of problems are derived from the annual reports. The extent of the problems is determined based on the figures and supported by observation and interviews with the COB, being the agency directly involved in overseeing and monitoring strata properties management. The findings show that a substantial number of problems exist in the management of strata properties despite a law that allows the owners to self-managed their own properties. Having stated the status quo concerning the problems, the study also looks at the various means of resolving disputes as exist under the Malaysian housing system. The study proposes that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 modes are more appropriate in ensuring the sustainability of strata living and management.

'맞은편'은 어디인가? 공간언어의 모호성과 의사소통 문제 (Which Direction Is the Opposite Side? The Ambiguity of Spatial Language and Communication Problems)

  • 이종원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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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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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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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공간정보를 전달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의사소통의 불일치가 발생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맞은편' 이라는 공간언어를 통해 공간언어가 갖고 있는 의미의 모호성이 사람들 간 의사소통 문제를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는 것이다. 단순화된 '사거리'를 활용하는 평가도구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맞은편'은 어디이며, 그 방향이 맞은편을 얼마나 정확하게 의미하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은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들이 한 방향 이상을 '맞은편'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맞은편' 이라는 용어가 갖고 있는 의미의 모호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들은 준거로 주어진 정사각형 건물의 수직과 수평 방향을 고르게 '맞은편'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준거가 되는 건물의 형태 변화, 준거가 되는 건물에 내재적 방향성 부여 등도 '맞은편' 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의미 있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발전소 증절이 부지경계의 가존 지역에 미지는 소음영향과 저감 대책 (Noise influence Coming to Existing Neighborhood Area by Extension of Power Site and Noise Reduction Service)

  • 김연환;구재량;배춘희;김계연;양동철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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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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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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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4000MW급 유연탄발전소는 기존 500MW급 4기의 발전설비 운영조건에서 지역공동체는 긍정적이었으나, 500MW급의 증설 호기가 늘어나면서 지역 공동체는 발전소 증설과 관련하여 기존 동쪽 부지 경계지역의 소음환경에 대하여 부정적인 문제를 제기하였다. 2000MW급 증설이 진행되어온 4000MW급 발전소의 다양한 소음원에 의한 소음파워 증대와 증가방출 과도소음 에 대하여 고저가 다양한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음 평가하고자 3차원 모델링기법을 적용한다. 기존호기를 비롯한 전체의 발전소 전면부 소음원응 비교 시험결과 증가방출 소음 파워가 기존 설계의 변경 제작되어 기존호기에 비해 20~30dBA 높아져 동시 방출사 주변지역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는 상태였으며 500MW급 4기를 추가 증설에 따라 일상소음원에 의한 소음 영향도 증설전 대비 2~3dBA 증가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증설호기의 과도 소음원 제거 방안으로 대가 방출증가가 회수되도록 증설호기의 증가방출설비를 개선하였고, 증설에 의하여 증가된 소음 영향음 저감하고자 기존 경계지역에 미치는 소음원음 고려하여 방음벽음 설치한 결과 47 ~ 49dBA를 나타내고 인근 주거건물의 전면부 소음은 43dBA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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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조 건축물의 구조해석에 의한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Safety by Structural Analysis of Traditional Wooden Building)

  • 조성산;김형기;박복만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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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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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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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전통 목조 건축물의 보다 실제에 가까운 구조특성을 파악하고 건물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존하는 대표적인 전통 목조 건축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을 대상으로 하여 최대한 실제와 유사한 거동상태가 되도록 건축물을 3차원 및 2차원으로 모델링하여 범용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해석을 실시한 후에 해석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검토하였다.

금산사 미륵전벽화의 손상도 평가 연구 (Estimation of Damage Degree for Mural Paintings in Maitreya Hall of Geumsan-sa Buddhist Temple, Korea)

  • 한경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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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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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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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금산사미륵전벽화는 사찰벽화에서 나타나는 손상상태 중에서도 극히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 이들 벽화에 대한 보존처리에 앞서 벽화의 구조, 특성, 손상유형 및 원인 등 거시적 관점에서 사전조사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손상이 가장 심한 곳은 건물의 남측으로, 채색층과 마감층의 손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채색층과 마감층 일부가 도막을 형성하며 얇은 두께로 벽체로부터 박리 박락되었으며, 상태가 심한 경우는 마감층 전체가 이탈되기도 하였다. 주요 손상원인은 건물 하중으로 인한 벽체의 균열 및 파손과 과거 보존처리에 사용된 보강재의 열화로 판단된다. 채색층 및 마감층의 손상은 환경적인 요소에서 기인하는 온습도 편차, 자외선으로 인한 물리화학적 손상과 과거 적용된 합성수지 고분자물질의 기계적 물성저하로 인한 영향 등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벽체의 균열, 박락과 과거 보강부위 이탈 등의 손상은 사찰벽화와 물성이 다른 보강재료의 사용과 유럽식 이전복원 공법의 무리한 적용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된다.

지역건축탐방(2) - 울산ㆍ경주ㆍ포항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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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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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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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번 지역건축을 기획하면서, 여러 가지 상념에 잠기게 되었다. 건축에서 지역성이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혹시 더욱 부정적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라면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지, 또 어떤 긍정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지, 게다가 여러 개발도상국의 상황과 아시아의 건축적 진행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는 더욱 난감한 상황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건축을 발전시켜온 어떤 민족도 각기 독자적 언어, 복장, 민속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좋아하는 형태를 발전시켜왔다. 19세기에 문화의 국경이 붕괴될 때까지 온 세계의 건축에는 지역고유의 형태와 디테일이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지역특유의 건물도 사람들의 창조력과 그 지역의 필요성의 결합에 의하여 태어난 아름다운 산물이었다. 그러나 현대 이집트에는 이집트 고유의 토착양식을 찾아볼 수가 없다. 바로 이집트인의 서명이 없다. 그것이 부자들의 집이건 가난한 자의 집이건 무성격하기는 마찬가지이며 이집트인의 자취란 사라져 버렸다."(하산 화티,1973년) 선진국은 스스로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이런 사회적 문화적 변동에 적응하기 위하여 1세기 이상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변화에는 건물도 변화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민족적이며, 지역적인 전통이야말로, 새로운 지역주의의 기초로서 보존하고 사용되어야 된다는 '섬세한' 서양의 관찰자들의 탄원은 이같은 상황에서는 전연 고려되지 않았다."고 커티스는 보았다. 섬세한 서양인이 아니라 자국민 스스로 자신의 문명에 대하여 파괴적인 입장에 서 있다면 더욱 난감한 일이다. 지역주의의 의미는 무엇일까? 건축에서 '지역'의 범주는 어디인가? 인종적 분포 또는 민족적 무리를 이름지은 것인가? 아니면 인종과 민족의 공통점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치적 경계선으로 둘러싸인 경계를 말하는 것인가? 모든 지역이 다 지역주의로 대별될 수 있는가? 어느 곳이 건축에서의 중심지역이며, 또 지역주의는 누가 판별하는가? 프램튼은 문화적인 중심지와 종속적 관계를 지니는 지역주의를 잘못된 구조로 보았다. 근래 10년간 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역주의가 대두했다. 지역의 개념적, 제도적, 법적인 상태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요인이 된다. 19세기 동안에 유럽사람들이 그들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목적에 활용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 거짓된 역사관을 피력했을 때, 유럽지역에서의 지역주의 개념들은 아이리쉬, 까딸로니아, 핀랜드 등을 평가하는 역할이 있었다고 한다. 지역주의를 "감상적인 민족적 편견에서 비롯된 광신적 배타주의"라고 낮추어 바라보는 그로피우스의 시각에 대해,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리꾀르의 말대로 미래에 어떠한 유형의 참된 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문화나 문명의 단계에서 외래의 영향을 적절하게 하면서 지역문화의 활기찬 형태를 발생시키는 우리 능력에 달려있다. '지역적' 범위는 서구에서 합중국으로 존재하는 경우, 대부분 이질적 문화들의 혼합지역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같이 비교적 단일한 성분의 종족으로 한 국가가 유지된 경우와 미국과 같이 다양한 종족이 모인 경우 등과 비교하면 '지역'이란 이름에 어떤 판단기준이 있어야 할까? 근래 지역적 변동이 적었던 한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재론할 여지가 적다. 그러나 한국의 역사시대 내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하고, 역사시대의 범위를 넘어서 선사시대로 확대하면 '지역'의 개념의 외연적 대상은 더욱 모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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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 브레이커의 충격량 예측을 위한 모델링과 해석 (Modeling and Simulation for Predicting the Impact of Hydraulic Breaker)

  • 김성현;정재호;백동천;박종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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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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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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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굴삭기에 부착되는 유압 브레이커는 건물의 파괴 및 분해, 도로 포장재의 파손, 채석장에서의 암석 파단 등에 사용되고 있는 부착작업기의 일종의 건설 장비이다. 따라서 유압브레이커의 성능은 주로 충격량 및 충격 효율에 의해 평가되며, 이는 제조사 및 사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본 논문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20톤급 유압브레이커를 대상으로 상용 프로그램인 SimulationX를 사용하여 유압밸브 및 피스톤의 수압 면적 또는 작동 조건에 따라 유압 브레이커의 충격량 예측을 위한 모델링 및 해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모델링 및 해석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 실험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비교 및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제작 이전의 설계 단계에서 유압 브레이커의 충격량을 예측하고 충격량 향상을 위한 파라미터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제조사 측에서는 본 논문의 결과를 통하여 유압 브레이커의 충격량을 미리 예측함으로서, 시행 착오 방지를 통하여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미지요소 추출 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f giving the conventional marketplaces a welcome boost through image research)

  • 형성은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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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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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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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도시 재개발에 있어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까지 4600억의 정부예산과 지방자치단체 자본금을 포함하여 총 8100억 원의 예산 투입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환경 개선사업인 리모델링, 건물 부설주차장 설치, 엘리베이터 설치 등에 집중되어 있어 재래시장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역의 재래시장 성공사례를 조사하고,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이미지를 평가하여 재래시장의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방법은 울산시 태화강 주변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설문방법은 재래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일반적 견해를 조사하고, 대상지의 사진샘플 추출과 적합한 형용사를 조사하여 SD(semantic differential method)법을 이용하여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인상 차이를 평가한다. 평가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특성을 분석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요인을 추출하고 해석하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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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종 동시 충전을 위한 수소 스테이션의 안전 영향 평가 연구 (A Study on Safety Impact Assessment of a Multiple Hydrogen Refueling Station)

  • 김부승;한규진;홍승택;최영보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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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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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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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수소전기차의 보급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수소충전소의 모델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종류별 수소 충전소의 안전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승용·버스·트럭 등 다차종 동시 수소충전이 가능한 수소 스테이션의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진행하였다. 정량적 위험성평가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Gexcon 사(社)의 Effects&Riskcurves Software를 활용하여 수소 누출에 따른 화재, 폭발 등의 시나리오를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복사 열, 폭발 과압에 의한 피해 영향 거리를 계산해냈으며, 주변 건물 및 인구에 미치는 위험도를 측정하였다. 피해 영향 거리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충전설비 및 고압 압축가스 설비의 화재 및 폭발이었으며 개인적 및 사회적 위험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설비는 고압 압축가스 설비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전설비 및 압축가스 설비에 대한 안전거리를 보수적으로 책정하며 적절한 방호조치를 설치한다면 수소 누출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된다.

대학 기숙사 건물의 안전성 및 사용성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and Usability of University Dormitory Buildings)

  • 채경훈;허석재;허무원
    • 교육시설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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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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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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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valuated the vibration use and safety of students living in the dormitories on the 12th and 14th floors by feeling uncomfortable. The measurement method was to measure the acceleration due to free vibration and single - person walking. The slab stiffness was then calculated, and the usability and safety were compared according to international standards. The natural frequency of the slab was 6.8 Hz. The natural frequency of a typical slab is around 15Hz. Therefore, the evaluation slab is judged as a flexible floor structure. It is considered tha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resonance in the middle of daily life because of low natural frequency and near harmonic component of walking vibration. As a result, the RMS acceleration level is within the tolerance range defined by ISO 10137 code, but the 13th floor exceeds the reference limit, so that a sensitive person could detect the vibration somewhat in the lying po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