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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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ploratory Study of Undergraduates' Health Information Needs and Seeking Behaviors in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건강정보요구와 추구행태에 관한 탐험적 연구)

  • Kim, Sooj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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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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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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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셜 미디어를 통한 건강정보 추구가 전세계적으로 일상화되어 가고 있으나 소비자건강정보 연구 영역에서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의 건강 소비자들의 건강정보 추구 행태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의 활발한 이용자 집단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의 건강정보요구와, 건강정보 추구 행태, 건강정보 활용 결과, 그리고 건강정보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양질의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소비자를 교육하거나 건강정보 서비스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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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ploratory Study of Undergraduate Students' Health Information Needs and Seeking Behaviors in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건강정보 요구와 추구행태에 관한 탐험적 연구)

  • Kim, Soojung
    • Journal of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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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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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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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amined undergraduates' health information needs,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and their perceptions of credibility of health information in social media environments. Interviews with 22 undergraduates revealed that social media was used mainly in a preventive stage or in a health maintenance stage. The perceptions of credibility of health information widely differed according to the type of social media. This finding indicated the need for health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that could help undergraduates effectively evaluate and acquire health information online.

Philosophical Stances for Future Nursing Education (미래를 향한 간호교육이념)

  • Hong Yeo Shin
    • The Korean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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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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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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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오늘 저희에게 주어진 주제, 내일에 타당한 간호사업 및 간호교육의 향방을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가의 논의는 오늘날 간호계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먼저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사업이 당면한 딜레마가 어떠한 것이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제안들이 나오고 있는가를 개관 하므로서 그 교육적 의미를 정의해 보고 장래 간호교육이 지향해야할 바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늘의 사회의 하나의 특징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각기 어떻게 전체 국민에게 고루 미칠 수 있는 건강관리체계를 이룩할 수 있느냐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부강한 나라에 있어서나 가장 빈궁한 나라에 있어서나 그 관심은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보건진료 문제의 제기는 발달된 현대의학의 지식과 기술이 지닌 건강관리의 방대한 가능성과 건강 관리의 요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혜택간에 점점 더 크게 벌어지는 격차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David Rogers는 1960년대 초반까지 갖고 있던 의료지식의 축적과 민간인의 구매력 향상이 자동적으로 국민 건강의 향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었던 순진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의료사업의 위기는 의료지식과 의료봉사간에 벌어지는 격차와 의료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그에서 얻는 건강의 혜택간의 격차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균등 분배의 견지에서 보면 의료지식과 기술의 향상은 그 단위 투자에 대한 생산성을 낮춤으로서 오히려 장애적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도 사실이고 의료의 발달에 따른 일반인의 기대 상승과 더불어 의료를 태성의 권리로 규명하는 의료보호사업의 확대로 야기되는 의료수요의 급증은 모두 기존 시설 자원에 압박을 초래하여 전래적 의료공급체제에 도전을 가해 왔으며 의료의 발달에 건 기대와는 달리 인류의 건강 문제 해결은 더욱 요원한 과제로 남게 되었읍니다. 현시점에서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기아, 영양실조,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적 생활환경조성의 문제에서부터 가장 정밀한 의료기술발달에 수반되는 의료사회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각개 국가의 경제 사회적 여건이 이 문제의 성격을 결정짓고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영구히, 완전히 충족될 수 없는 요구에 속한다는 의미에서 경제 사회적 발달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가 공히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제한된 자원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된 관점은 각기 문제의 상황은 달라도 오늘날의 건강 문제는 주로 의료권 밖의 유전적 소인,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인 환경여건과 각기 선택하는 삶의 스타일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의 건강관리 문제는 의학적 견지에서 뿐 아니라 널리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점과 의료의 고급화, 전문화, 일변도의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기본건강관리체계 강화에 역점을 둔 다양하고 탄력성 있는 사업전개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건강관리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위한 그간 세계 각처에서 시도된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과 그 제안을 살펴보면 대체로 4가지의 뚜렷한 성격들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첫째는 건강관리사업계획 및 그 수행에 있어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일, 둘째는 지역단위의 일차보건의료에서 부터 도심지 신예 종합병원, 시설 의료에 이르기까지 건강관리사업을 합리적으로 체계화하는 일. 셋째로 의료인력이용의 효율화 및 비의료인의 훈련과 협조 유발을 포함하는 효과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제안과 넷째로 의료보험 및 각양 집단 의료유형을 포함하는 대체 의료재정 운영관리에 관련된 제안들을 들 수 있읍니다. 건강관리사업에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의의는 첫째로 사회 경제적인 제약이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의료를 모두 고루 공급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된 정부재정과 지역사회가용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자조적이고 자율적인 지역사회건강관리체제의 구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둘때로는 개인과 가족 및 지역민의 건강에 영향하는 많은 요인들은 실질적으로 의료권 외적 요인들로서 위생적인 생활양식, 식사습관, 의료시설이용 등 깊이 지역사회특성과 관련되어 국민보건의 실질적 향상을 위하여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여건이 된다는 점 입니다. 지역 단위별 체계적인 의료사업의 전개는 제한된 의료자원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요구가 있을때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경제 사회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일차건강관리망을 통하여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질병예방, 건강증진 및 기초적인 진료의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의뢰에 대한 제2차, 제3차 진료에의 길은 건강관리사업의 질과 폭을 동시에 높고 넓게 해 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력 관리에 관련된 두가지 기본 방향으로서는 첫째로 기존보건의료인력의 적정배치 유도이고 둘째는 기존인력의 역할확대, 조정 및 비의료인의 교육훈련과 부분적 업무대체를 들수 있으며 이러한 인력관리의 기본 방향은 부족되는 의료인력의 생산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조적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데에 두고 있음니다. 대체적 의료재정운영안은 대체로 의료공급과 재정관리를 이원화하여 주민의 경제능력이 의료수혜의 장애요소로 작용함을 막고 의료인의 경제적 동기에 의한 과잉치료처치에 의한 낭비를 줄임으로써 의료재정의 투자의 효과를 증대하는 데(cost-effectiveness) 그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주변의료 사회적인 동향이 간호교육의 미래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라 봅니다. 첫째로 장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정치, 사회, 경제, 환경적인 의료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다고 전제한다면 건강문제해결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의료사업의 접근에서 더나아가 문제발생의 근원이 되는 생활개선이라는 차원에서 포괄적 접근을 생각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이해과 주민의 생활환경에 직접 영향하는 교통수단, 통신망 mass media, 전력문제, 농업경영방법 및 조직적 사회활동 등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둘째로, 지역사회참여의 의의를 인정한다면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발시킬수 있고 의료집단과 각종 주민조직과 일반주민들 사이에서 협조적으로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위한 교육적 준비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셋째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자조능력 강화를 하나의 목표로 삼는다면 치료자에서 교육자로, 지도자에서 촉진자로, 제공자에서 지원자료의 역할의 변화 내지 다양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므로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넷째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건강관리사업을 지향하는 보건의료의 이념적 방향과 그에 상응하는 구체적 접근방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종횡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체계의 정립과 민활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의 구심체로서 역할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야 할 교육적 과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으로 전개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적 측면과 질병진료 및 회복과 재활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래 공공 의료부문과 사설의료기관 사이에 나누어져 있던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통합 뿐 아니라 정부주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사회개발사업 및 농촌지도사업과 종교 및 각종 민간인 집단이 벌이고있는 사업들과의 전체적인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종래 간호교육이 강조하지 않던 진료의 의무와 대외적 조직활동에 대한 보완적인 교육조치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간호의 학문체계로서의 입장은 오랜 역사를 두고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으나 아직까지 뚜렷이 어떤 것이 간호 특유의 지식체계이며 건강문제에 관련하여 무엇이 간호특유의 결정영역이며 이 결정과 그 결과를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적 행위로 옮길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근래에 제시된 여러 간호이론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개념들로선 우선 간호학문을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인간의 전인적이고 전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학제적 과학으로서보는 입장이 있고 따라서 생물신체적인 면 외에 정신심리적,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질병문제를 생각한다는 지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간호교육은 간호계 내적인 학문적, 이론적 체계화의 요구에 못지않게 대민봉사하는 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중요과제를 안고있어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당면문제를 안고 있읍니다. 간효역할 확대, 보건진료원훈련 등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되겠읍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간호계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종래의 의사들의 외업무공급을 연장 확대하는 입장에 서서 간호의 특수전문직 명목을 흐리게 할수있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니면 가능한 대체방안을 갖고 간호전문직의 독자적인 진로를 개척하면서 다각적인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든지 그 방향을 뚜렷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미 잘 훈련된 간호원들과 조산원들의 교육적, 경험적 배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최일선 건강관리요원으로 사회적 효능을 다 할수 있는 일차건강관리간호조직의 구현을 대체방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간호원과 조산원들의 훈련된 역량과 건강관리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다면 대부분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해결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정책과 의료와 행정적지원이 활성화되어지는 환경속에서만 그 기대하는 결과가 확대되리라는 점 부언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점은 바로 오늘의 주제 ''교육의 동역자-선생과 학생''이라는 개념입니다. 특히 상회정의적 입장에서 보는 의료사업전개에 지역민 내지 의료소비자의 참여를 강조하는 현시점에 있어 교육자와 학생이 교육의 현장에서 서로 동역자로서 학습의 책임을 나누는 경험은 아주 시기적으로 적합하여 교육적으로 지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반되어져야 할 역할의 변화에 수용적인 자세를 갖고 적극 실제적용하려 노력하는 선생앞에서 자주적 결정을 행사해본 학생이야말로 건강관리대상자로 하여금 같은 결정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촉구하여 주민의 자조적 역량을 기르고 의료사업의 민주화, 인간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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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quirements for Health Educ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일부지역 중학생의 보건교육 요구도에 관한 조사연구)

  • Kim, Young-Bok;Wie, Cha-Hyung;Kwak, Jung-Ok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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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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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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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살피기 위해 먼저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와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관련하여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와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가 보건교육 요구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으로 경기도 소재 M, S 중학교의 1,2학년 전체 학생 688명을 선정하였고, 1994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분포는 남학생이 59.3%, 여학생이 40.7%였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건강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78.9%,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이 21.1%였다. 또한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68.2%였고, 31.8%의 학생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에 대해서는 92.7%의 학생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2.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서는 첫째, 보건교과설정에 대해 45.6%가 찬성하였고, 둘째, 보건교육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82.8%가 유치원 및 국민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 보건교육의 적정시간에 대해 82.4%가 1주일 또는 1달에 1-2시간이라고 하였으며, 넷째, 보건교육 담당교사에 대해서는 63.2%가 보건교육 전문가가 담당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다섯째, 보건교육 내용에 대한 선호도 순위는 구급처치, 안전교육, 영양, 환경, 음주와 흡연 및 약물남용, 구강보건, 개인위생, 식품위생, 전염병관리, 성교육, 건강과 운동, 정신건강, 비전염성질환 관리, 공중보건, 의료기관의 기능 순이었다. 3.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p<0.01). 형제순위(p<0.05), 아버지의 학력(p<0.01), 어머니의 학력(p<0.01), 학업성적(p<0.05)이었으며, 보건교육 필요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p<0.05), 어머니의 학력(p<0.05), 학업성적(p<0.01)이었다. 4.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보건지식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 못한 비만족군의 경우 보건교과의 설정에 대해 만족군보다 더 적극적으로 찬성하였고(p<0.05), 보건교육의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유치원 시기부터가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p>0.01). 보건교육의 내용선정에 있어서도 만족군과 비만족군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만족군의 경우는 안전교육, 건강과 운동, 공중보건, 비만족군의 경우는 성교육을 요구하였다(p<0.05). 5.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에 따라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필요군의 경우 보건교과의 설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였다(p<0.01). 또한 필요군은 보건교육의 실시 시기에 대해 유치원 시기부터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반면, 보건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 비필요군의 경우는 중학교 이후부터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p<0,01). 보건교육의 내용선정에 있어서도 음주와 흡연 및 약물남용, 식품위생, 건강과 운동,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제외한 내용에서 필요군과 비필요군간의 차이가 나타났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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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ducation Needs and Mental Health Education of College Student (대학생의 보건교육 요구도 및 정신건강보건교육)

  • Park, Jung-Min;Jeong, Woni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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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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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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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dicates that looking for what was main causes of needs in mental health education, searching through respondent's mental health statue. Respondent who received health education more emphasize than respondent who did not received health education in mental health education and community health education field. Analyzing health status which affected mental health education needs, respondent who concerning lots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need more health education other than who did not care their surroundings. Such results, we needs highlight more mental health education among health education contents and also, we should provide effectiveness education to university students for improving their health status.

Effect of Job Demands and Resources by Nurses on Health Problem and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s of Work Burnout and Engagement (간호사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이 건강문제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

  • Han, Jeong-Wo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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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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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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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used a job demand-resources model as the basis to examine the effects of job demand and job resources on health problems and turnover intention. A total of 320 nurses who were employed at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job demand and job resources had a direct effect on the levels of work burnout and work engagement. Work burnout had a direct effect by increasing the levels of health problems and turnover intentions of nurses; conversely, work engagement had no direct impact on either of the two levels. Job demand and job resources had an indirect effect on increased levels of health problems and turnover intention. The results can be used by hospital administrations to confirm the organizational significance of job resources in increasing job performance and work involvement, as well as to understand the consequences of perceived job demand by nurses.

The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 of High School Students (고등학생의 가정과 교과에서 건강가정에 관한 교육 요구도)

  • Kim, Myung-Cha;Chang, Ji-Yeon
    • Journal of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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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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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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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 This study also purposed to find new education direction of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s helpful in leading healthy family life and provide basic data for organizing curriculum suitable to the purpose. The subject of this survey was targeted for 550 girl and boy juniors of high schools located in Seoul and the Capital area,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 survey. The result of this survey is summarized as the following: First, Boy students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 of high school students was 3.63, Girl students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 of high school students was 3.66. Boy students needed was 'marriage and becoming parents', the highest need, followed by 'methods to talk with families', 'management of nutrition', 'household economy', 'management of clothes and residence', and 'home culture', Girl students needed was 'marriage and becoming parents', the highest need, followed by 'methods to talk with families', 'management of nutrition' 'home culture', 'household economy' and 'management of clothes and residence'. The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 of high school students was 3.64, over the middle level. The area students needed was 'marriage and becoming parents', the highest need, followed by 'methods to talk with families', 'management of nutrition', 'household economy', 'management of clothes and residence' and 'home culture'. Second, the need for healthy families education in home economics subjects of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family backgrou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department of school, family type, parents' academic background, parents' occupation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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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건강흥미와 건강요구의 조사분석 -보건교육 교과과정 시안을 위한 연구-

  • 이경자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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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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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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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보건교육은 국민의 공중보건사업의 기초사업이며 지원사업이다. 보건교육은 인간의 질적인 삶의 중요한 요소인 건강을 증진하는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주는 것이므로 심신이 건강한 미래의 성인들을 길러내는 교육의 장인 학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건봉사의 실시, 건강한 생활환경의 유지, 그리고 보건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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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treatment need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Korean adults (한국 성인의 치주치료요구와 구강건강행동의 관련성)

  • Han, Su-Jin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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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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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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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each stage of Community periodontal index of treatment needs (CPITN) and oral health behavior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data obtained from 11,002 adults aged between 19 and 79 years, using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hen interdental care products such as floss or interdental brush were used, the risk of CPITN1 to CPITN3 and periodontitis was significantly reduced. Brushing more than 3 times a day significantly reduced the risk for CPITN1 and CPITN2, and dental check-ups reduced the risk for CPITN1, CPITN2, and periodontitis. There were differences in related factors depending on the stage of CPITN and periodontitis.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include training on the use of interdental care products in oral health education. In addition, it will be helpful educate subjects on select oral health behaviors based on their periodontal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