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기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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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건강상태의 매개효과 및 경제활동의 조절효과 (Effects of Depression on Cognitive Function of the Elderl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Economic Activities)

  • 손근호;김경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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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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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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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건강상태의 매개효과 및 경제활동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국표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우울은 인지기능 및 건강상태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건강상태는 인지기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우울과 인지기능의 관계에서 건강상태의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넷째, 노인의 경제활동 여부에 의한 조절효과는 우울이 건강상태에 미치는 경로와 건강상태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경로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Health statu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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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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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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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문해력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방법으로,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15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언어적 건강문해력과 기능적 건강문해력은 각각 한국형 의료정보이해능력측정도구와 Newest Vital Sign을 이용하였고,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1/3 이상이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주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교육수준, 직업 유무, 월평균 가족 소득수준, 보유질환 개수에 따라 건강문해력에 차이를 보였다.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 수준에 따라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거주지, 교육수준, 월평균 가족소득, 보유질환 개수와 같은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질병관련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맞춤형 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문해력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상태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겠다.

지역사회 여성노인의 인지기능에 따른 낙상발생빈도, 낙상두려움 및 지각된 건강상태 (A Study on the Frequency of Falls, Fear of Fall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ccording to Cognitive Funct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Women)

  • 신경림;강윤희;정덕유;김미영;윤은숙;마예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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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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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5-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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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에 따른 낙상발생빈도, 낙상 두려움, 지각된 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하고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S시 S구 보건소에 방문하는 대상자로 65세 이상 여성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사전에 교육을 받은 간호학과 대학원생 조사원들이 일대일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311명의 평균연령은 71.68±5.13세였고, 대상자 평균 인지기능은 22.14±4.32점으로 정상 노인 경우 25.25±1.80점, MCI 노인의 인지기능은 18.02±3.57점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낙상을 경험한 대상자는 109명으로 전체 35%였고 대상자의 평균 낙상 횟수는 1회 이하가 78%에 해당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 점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나이가 많을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인지기능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인지기능 정도에 따른 두 그룹(MCI그룹, 정상 인지그룹)간 낙상횟수 및 낙상두려움, 지각된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인지기능이 좋은 그룹에서 스스로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기능과 낙상횟수, 낙상두려움 및 지각된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낙상 두려움은 인지기능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는 인지기능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즉 인지기능이 떨어질수록 낙상 두려움의 증가와 지각된 건강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향후 인지기능 정도에 따른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두 가지의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인지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낙상 두려움과 지각된 건강상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낙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분석되지 않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른 요인들을 포함하여 병원, 노인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남·여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인지기능 향상과 낙상예방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을 통해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고 낙상 발생률을 낮추면,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이용이 기능상태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Functional Status Changes of LTC(Long-Term-Care) Services)

  • 현경래;이선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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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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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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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주년을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기능상태 변화와 그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08년 8~9월 당시 장기요양 등급(1~3등급)을 받은 수급자 가운데 1년 후인 2009년 8~9월에도 장기요양 인정조사를 받은 17,652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2009년의 기능상태가 2008년과 비교해 전체 항목에서 개선되었으며, 특히 일상생활기능, 행동변화, 재활, 수단적 일상생활기능, 인지기능, 그리고 간호처치 항목 순으로 개선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자의 기능상태 변동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먼저 시설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1등급에서는 재활, 2등급에서는 일상생활기능 항목의 기능상태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재가서비스 중 방문요양 급여를 이용한 경우 1등급에서는 일상생활기능, 2등급에서는 일상생활기능과 재활, 3등급에서는 일상생활기능, 인지기능, 행동변화 항목에서 기능상태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주·야간보호 급여를 이용한 경우는 1등급에서 일상생활기능, 수단적 일상생활기능, 행동변화, 재활, 2등급에서는 행동변화, 그리고 3등급에서는 인지기능, 행동변화 항목에서 기능상태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끝으로 단기보호 급여를 이용한 경우는 3등급에서만 행동변화 항목의 기능상태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그들의 등급과 이용하는 장기요양 서비스에 따라 기능상태 개선 효과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들의 실질적인 기능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수급자의 건강 및 기능상태 등에 대한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제공체계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표준급여모형의 급여종류를 수급자의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은 물론,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수급자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작성인력의 전문성 등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기능관리에 의한 건강관리(1) - 생활습관의 평가와 관리에 있어서 기상계 호흡기능검사의 역할 (Health management through the function monitor utilization the role of respiratory function tests in the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life style.)

  • 윤임중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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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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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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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장년자에서는 생활습관에 의한 질병이 대부분인 바 그 주요 원인인 생활습관은 산소소모가 공통적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근거로 한 기능관리는 건강관리 측면에서 취급된 바 없다. 띠리사 기능관리에 의한 건강관리의 예로써 생활습관의 평가와 고나리에 있어서의 기상계 호흡기능검사의 역할을 소개하고 기능관리에 의한 건강관리, 건강상태를 이용한 건강관리, 일반호흡기능검사의 의의와 한계, 새로 개발된 기상계 호흡기능검사 지표의 의의, 건강정도로 본 건강관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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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기능성에 대한 이해와 활용

  • 김성란;한대석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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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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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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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의학의 진보에 따라 체격이나 평균수명은 향상되었으나 다수의 사람들이 특별한 질병의 상태가 아니면서 건강하지도 않은 반쪽 건강 상태에 있으며, 암,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및 만성 위장병의 증가가 문제시 되고 있다. 이들 질병의 예방이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품의 영양소와 기호성 이외에 기능성, 건강지향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건강한 식생활이 건강관리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올바른 식품과 영양에 대한 지식이 일상의 식생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식원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보고에서는 양과 질의 측면에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갖거나 민간전승적으로 건강에 좋으며, 식품의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농산물의 종류와 활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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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과 자가건강평가수준(SRH) (Oral Health and Self-Rated Health among the Elderly in Busan)

  • 윤현서;전진호;이정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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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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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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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관리실태가 자가건강평가수준(SRH)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노인 479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1:1면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에서는 남자가 일반적 건강상태(p=0.033),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29), 연령에서는 일반적 건강상태(p=0.004),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11),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01),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01), 신체적 건강상태(p<0.001), 정신적 건강상태(p<0.001)가 높았다. 2. 구강건강과 관련해서는 상실치아의 개수가 많을수록 일반적 건강상태(p=0.015), 치주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20), 정신적 건강상태(p=0.032), 틀니가 상하모두 필요한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40)가 자가건강평가수준이 낮았다. 3. 건전치율이 65% 이상인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03),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p=0.013), 신체적 건강상태(p=0.013), 기능치율이 89%이상인 경우 일반적 건강상태(p=0.012), 신체적 건강상태(p=0.004), 정신적 건강상태(p=0.017)에서 자가건강평가 수준이 높았다. 4. 전신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자가건강평가수준이 낮았고, 구강증후증상의 수가 많을수록, 기능치율이 낮을수록 자가건강수준이 낮았다. 결과적으로, 전신질환의 수와 구강증후증상의 수는 부(-)의 영향, 기능치율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노인들에게 있어 자가건강평가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건전치율과 기능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리라 사료된다.

지역사회 일반 및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기능상태와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 (Functional Health Status and Medical Service Utilization Pattern of General and Vulnerable Older People in Community)

  • 오두남;정효선;황정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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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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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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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고령 사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의료로의 전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반 노인과 취약계층 노인 각각에 대해 기능중심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이용 경험 및 요구 인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일개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노인의 건강기능 상태와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를 파악하였다. 취약계층 노인은 일반 노인보다 인지기능, 영양, 통증, 낙상 등에서 기능적 건강상태 저하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 영양과 같은 기능적 건강문제를 경험한 일반 노인은 취약계층보다 유의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약계층 노인은 통증 건강문제 영역에 있어서는 일반 노인보다 의료서비스 이용의 필요성을 더 유의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공공 서비스 확대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함에 있어, 일반 노인과 취약계층 노인 간에는 차별화된 정책이 설정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적 장벽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이용의 장애가 초래되지 않도록 공공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및 그의 관련요인 (Relating Factors on Mental Health Status (Depression,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among the Admitted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 송영수;김태백;배남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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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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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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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 인정자들의 연령대(70대군, 80대군 및 90세 이상 군)별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를 알아보고, 정신적 건강상태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1~2014년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인정자로 판정받았던 70세 이상 노인 1,488명(남성 740명, 여성 748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생활습관 등이 기재된 문진표, 검사항목별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자료를 연구목적으로 제공받아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연령대별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수준은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나타날 위험비는 각 연령대별로 큰 차이 없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과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하됨을 시사하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이 좋은 군보다 정신적 건강상태가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취약계층 재가노인의 기능적 건강상태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 및 삶의 질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Functional Health Status, Satisfaction of Customized Home Visiting Health Service, and Quality of Life in Vulnerable Elderly)

  • 박영숙;이화연;권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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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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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1-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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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취약계층 재가노인의 기능적 건강상태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 및 삶의 질과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은 D시 B구 1개 지역보건소 방문보건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 399명을 대상으로 보건보직부에서 권고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기록지에 사용하고 있는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기능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만족도와 삶의 질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기능적 건강상태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