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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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개구리밥(Lemna gibba G3)의 개화에 미치는 Polyamine의 영향 (Effects of Polyamine on Flowering in Lemna gibba G3)

  • 김강창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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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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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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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장일식물인 Lemna gibba G3의 개화유도과정에 있어서 polyamine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이 식물의 개화는 연속광하에서 agmatine, putrescine, spermidine 및 spermine에 의해 촉진되었으며 이들의 체내 합성억제물질인 methylglyoxal-bis(guanylhydrazone)(MGBG)과 cyclohexylamine(CHA)에 의해서 억제되었다. Polyamine은 영양생장률을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개화를 촉진시켰으며, 억제물질에 의한 개화억제는 오히려 영양생장률의 증가를 수반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이 물질들의 개화촉진 또는 억제효과가 생장률의 일반적인 촉진 또는 억제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개화과정에 작용한 결과일 것이라는 추측을 뒷받침해 준다. 배양액의 첨가된 spermidine 또는 spermine의 개화촉진 폭은 배양액에 이들의 억제물질의 함유여부와 관계없이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외부에서 공급된 후 체내에 흡수된 spermidine과 spermine의 개화에 대한 기여도가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L. gibba G3의 개화유도과정이 식물체내에서 합성되는 spermidine과 spermine에 크게 의존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개화유도과정이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증가한 체내의 spermidine 함량은 개화가 유도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24시간만에 약 2배의 수준에 도달하였다. 이렇듯 체내의 spermidine량이 급격히 증가된 사실은 체내의 polyamine의 질적 및 양적 변화가 L. gibba G3의 개화유도초기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예비적 증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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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林木)에 있어서 개화유도(開花誘導)에 의한 육종(育種)싸이클의 단축(短縮) II.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처리(處理)에 의한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의 개화유도(開花誘導) 촉진(促進) (Shortening of Breeding Cycle by Forced Flowering in Forest trees II. Enhancement of Flowering Induction by Treatment of Growth Regulators in Betula pendula Roth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 정민섭;조진기;박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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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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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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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비닐하우스 및 야외에 식재된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에 대하여 유묘(幼苗) 발육초기(發育初期)에 개화유도(開花誘導)를 목적으로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처리하였다. 자작나무와 은자작나무의 실생묘(實生苗)들은 파종(播種) 후(後) 8-9개월(個月)사이인,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첫번째 처리후(處理後) 5개월(個月) 부터 암꽃을 가시적(可視的)으로 형성(形成)하기 시작하였다. 충분한 양분(養分)을 공급(供給)하면서 비닐하우스 내(內)에서 환경조절(環境調節) 하(下)에 양묘(養苗)한 실생묘(實生苗)들 중(中) IAA, $GA_3$, kinetin을 처리한 것과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전연 처리하지 않은 것(비닐하우스 내(內)의 비교목(比較木))의 33%가 암꽃을 형성하였으나 야외에 식재(植栽)된 비교목(比較木)에서는 암꽃이 전연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비닐하우스 내(內)에서 ABA와 SADH를 처리(處理)한 종묘(種苗)의 67%가 암꽃을 형성하였으며 특히 6.24 mM의 SADH를 처리한 실생묘(實生苗)들은 모두가 암꽃을 형성(形成)하였다. 2~5년생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에 대한 SADH 처리는 개화유도(開花誘導) 및 개화량(開花量)의 증가(增加)에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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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살포후 주야 온도처리가 동양란 '철골소심'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y and Night Temperatures on Flowering after Spraying Benzyladenine (BA) in Cymbidium ensifolium 'Tekkotsusosin')

  • 이영란;김재영;김병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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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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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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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동양란 '철골소심'의 개화증진을 위하여 BA처리후 적정한 관리온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개화율은 주야간의 기온이 $30/25^{\circ}C$을 유지했을 때 90%, $25/20^{\circ}C$와 대조구에서 50%로 나타났으며 $20/15^{\circ}C$처리에서는 전혀 개화가 되지 않았다. 기형화율은 $25/20^{\circ}C$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30/25^{\circ}C$에서는 4%, 대조구에서는 9%로 나타났다. $30/25^{\circ}C$에서 화경장, 화경수 등이 증가하였고 화아품질이 향상되었다. BA 살포 후 철골소심의 개화 유도를 위한 한계 기온은 $20^{\circ}C$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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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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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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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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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원예작물의 개화는 일장이나 생장조절제 처리 이외에도 광도, 관수량, 그리고 시비수준 등 재배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차광처리는 광합성률을 낮추어 개화를 지연시키며, 관수처리는 건조시 양분흡수가 저해되거나, 수분부족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종자생산을 촉진시키는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가능성도 있다. 쑥갓은 국내에서 엽채류로 4계절을 통해 많이 이용되나 개화생리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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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기내 개화 결정시기의 측정 (Measurement of Determination Time of In-Vitro Flowering in Ginseng (Panax ginseng))

  • 이행순;이광웅;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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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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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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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삼의 기내 개화가 결정되는 시점을 조사하기 위하여 접합자배, 유식물체, 자엽마디 절편을 BA와 GA$_3$가 각각 5 $\mu$M 첨가된 MS 배지(화아유도 배지)에 배양하였다. 재료를 화아유도 배지에 다양한 기간 동안 배양하였다가 각각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기본배지로 옮기게 되면 화아유도가 결정된 재료에서만 개화가 가능하게 된다. 인삼의 기내 개화가 결정되는 데에는 10일간의 배양을 필요로 하였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화아유도 배지에서 배양 10일째의 액아에 존재한 분열조직은 화아로 발달되도록 운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형태적으로는 엽아의 상태로 남아있었다. 이러한 분열조직은 배양 15일 경과한 후에야 비로소 전형적인화아의 외형을 갖추었다. 이러한 결과는 식물체에서 영양생장으로부터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시 일어나는 생화학적 혹은 분자생물학적 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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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溫室)에서 자라는 낙엽송(落葉松)의 접목묘(接木苗)와 야외(野外)에서 자라는 실생묘(實生苗)로부터 개화(開花)의 유도(誘導) (Flower Induction in Greenhouse-grown Hybrid Larch Grafts and Field-grown European Larch Seedlings)

  • 신동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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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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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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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door seed orchard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온실의 화분에서 자라는 낙엽송 접목묘와 야외에서 자라는 실생묘에 Gibberellins(GA4/7) 살포, 주입 및 몇가지 보조 처리를 사용하여 조기개화를 유도하였다. 온실의 화분에 지라는 접목묘에 대해서는 GA4/7 반복 살포 단독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보조 처리로서 사용된 root pruning은 상승효과를 보이 지 못했다. GA4/7 주입은 접목표의 치사를 초래하였기 때문에 유용한 방법이 아니었다. 10년생 실생묘를 이용한 야외실험에서는 GA4/7 살포와 보조처리로서 root pruning 또는 plastic mulching의 사용이 개화의 유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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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처리가 심비디움 '철골소심'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 on Flowering of Cymbidium encifolium 'Tekkotsusosin')

  • 이영란;이동우;원제양;김미선;김재영;이정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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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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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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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철골소심(鐵骨素心)의 개화율 향상을 목적으로 BA 처리농도 및 적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B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개화율이 높아졌으며 $400mg{\cdot}L^{-1}$ 처리시 100% 개화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기형화 발생율이 높아 개화율을 높이기 위한 BA의 적정농도는 $300mg{\cdot}L^{-1}$으로 생각되었다. BA 처리시기에 따른 개화반응은 6월 부터 8월까지 처리한 것은 개화하였으나 4월, 5월, 9월 처리에서는 개화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철골소심(鐵骨素心)의 개화에 적합한 BA 처리 농도는 $300mg{\cdot}L^{-1}$이었으며 처리적기는 8월말이 가장 많은 개화수와 꽃대를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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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er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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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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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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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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