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개화(開化)

검색결과 1,801건 처리시간 0.029초

묘엽 품종의 진딧물 피해율에 관한 연구 (Varietal Differences in the. Resistance to Aphidiae (Aphis, gossiypii GLOVER) Injury in Rape)

  • 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67-70
    • /
    • 1979
  • 유채의 주요해충인 진딧물의 내충성 육종을 위하여 목포지장에서 재배주인 품종보존 320품종에 대한 진딧물의 복해정도와 아울러 개화기 협착밀도 및 기상조건과 피해협율간의 관계를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 가운데 대부분이 3월말에서 4우러초에 개화되었으며 그가운데 4월 4일을 전후하여 개화되는 품종이 38.3%로서 제일 많았고 개화기와 피해협율기에는 정의 상관관계 (r=0.71)가 인정되었다. 2. 진딧물에 의한 피해엽율은 최고 33.0%에서 최저 2.0%, 평균 12.98%이었다. 그가운데 4%∼6%의 피해를 받은 품종이 50품종(17%)으로 제일 많았고 특히 20%이상의 패해협율을 보인 품종은 전체품종의 0.4%이었다. 3. 협착밀도에 의한 품종별 피해엽률조사에서 협착밀도가 낮은 품종이 높은 품종보다 피해협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개화시기와 착협시기인 4월과 5월의 기상관계와 피해협율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평균기온과 강우량과는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개화기(1876~1910) 서양인이 본 한반도 기후 해석 (The Perception about the Climate of the Korean Peninsula by Westerners Visited in Enlightenment Period (1876~1910))

  • 신지은;전영신;권원태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3권3호
    • /
    • pp.161-181
    • /
    • 2012
  • 개화기(1876~1910) 조선은 서양의 과학기술이 활발하게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격동의 시기였다. 이러한 서양 근대과학과 동양과학의 상호작용은 당시 조선을 방문하였던 서양인의 기록에서 일면 엿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개화기에 조선을 방문하였던 서양인의 문헌 중 날씨와 기후에 대한 기록에 초점을 맞추어 그 특징을 파악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는 수치를 이용한 정량적 기록, 근대과학 체계에서 기후 파악, 그리고 강우에 대한 기록이라는 세 가지 특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징은 개화기 조선을 방문한 서양인들이 한반도의 기후에 대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참깨 P.E 멀칭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 (Studies on Lodging Control of Sesame for Polyethylene Film Mulching Cultivation)

  • 권병선;이돈우;이정일;이유식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16-419
    • /
    • 1986
  • 본 실험은 우리나라 참깨의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효과를 보고자 장려품종인 안산깨. 단백깨, 광산깨를 공시하여 개화초기에 75$^{\circ}$ 45$^{\circ}$의 인위도복 처리와 도복방지 처리로서 개화시에 지주를 세워 처리간의 효과를 조사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초기에 75$^{\circ}$ 도복은 도복되지 않은 것에 비해 가장 감수정도가 커서 단작에서 75%, 맥후작에서 81% 감수되었다. 2. 개화초기의 무처리한 구에서는 단작직파에서 약간의 자연도복이 되어 18% 감수되었고 맥후작직파에서는 태풍피해로 75%의 큰 감수를 보였다. 3.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에서 개화초기에 지주를 세워 재배한 처리는 완전다수였다.

  • PDF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촉성재배(促成栽培)에 있어서 구근(球根)의 숙도(熟度) 및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degree of maturity and duration of cold treatment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L. elegans 'Connecticut King' bulb)

  • 이정;신학기;최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9권
    • /
    • pp.147-155
    • /
    • 1991
  •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3{\pm}1^{\circ}C$,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 PDF

오리엔탈 나리 '카사블랑카'의 개화단계별 향기성분 변화 (Change of Fragrant Components by Flowering Stages in Lilium Oriental Hybrid 'Casa Blanca')

  • 노아란;박천호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9권2호
    • /
    • pp.163-169
    • /
    • 2001
  • 본 실험은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유용한 향기성분을 찾아내어 이 성분들의 개화단계별 정유함량과 정유성분 구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각각의 이용 가능한 추출적기를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Casa Blanca'의 개화단계별 정유함량은 꽃봉오리 단계를 제외하고는 개화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만개 후 개화 단계에서 가장 높았다.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정유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이들의 주성분은 각 단계에 따라 farnesol(18.96%), benzyl salicylate(13.81%), butyl-hydroxy toluene(12.87%), geranyl linalool isomer(7.46%), isoeugenol(7.17%)이었다. 이들의 개화 단계별 정유성분을 비교해 보면, fatty acid derivative류는 개화 초기와 개화 후기에 많은 반면 benzenoid류는 개화 중기, 만개 단계에서 많았다.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주성분 중 butyl-hydroxy tolune과 isoeugenol과 같은 benzenoid류 물질들은 대부분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식품의 첨가제나 방부제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Geranyl linalool isomer와 같은 monoterpene계 물질은 개화 후기로 갈수록 함량이 증가되었고 나리의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는 farnesol과 같은 sesquiterpene계 물질은 만개 시에만 나타났고 이는 geranyl linalool isomer와 함께 좋은 향기를 가져 중요한 향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유용한 주성분들의 개화단계에 따른 추출적기를 살펴보면 farnesol, benzyl salicylate은 만개단계, butyl-hydroxy tolune은 1/2 개화한 단계, geranyl linalool isomer, isoeugenol는 만개 후 단계였다. 이로 미루어 보아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정유는 개화단계에 따라 정유성분과 정유함량에 변화가 있었으며, 이들 성분은 추출적기를 알맞게 고려한다면 향장류나 식품첨가제, 아로마테라피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하절기 차광 정도가 Doritaenopsis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shading levels in summer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Doritaenopsis hybrida)

  • 이동수;박삼기;이용범;유기문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123-127
    • /
    • 2003
  • 호접란 생산에 있어서 광환경은 제어하기 어려운 환경요인중 하나이다. 현재 호접란을 생산하는 농가에서는 고정형태의 차광 시설을 이용하여 과도한 차광환경 아래에서 생산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과도한 광 차단은 호접란의 생육을 억제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생산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노동력과 생산비의 상승을 가져온다. 호접란에 있어 광환경이 개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개화촉진이나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 PDF

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 /
    • pp.102-103
    • /
    • 1994
  • 원예작물의 개화는 일장이나 생장조절제 처리 이외에도 광도, 관수량, 그리고 시비수준 등 재배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차광처리는 광합성률을 낮추어 개화를 지연시키며, 관수처리는 건조시 양분흡수가 저해되거나, 수분부족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종자생산을 촉진시키는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가능성도 있다. 쑥갓은 국내에서 엽채류로 4계절을 통해 많이 이용되나 개화생리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중략)

  • PDF

5월의 꿀벌관리

  • 이성배
    • 양봉협회회보
    • /
    • 통권330호
    • /
    • pp.24-29
    • /
    • 2008
  • 5월은 최대 강군을 육성하자 5월은 양봉인의 계절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남부지방은 4월말부터 5월 중순 까지 아카시아 꽃이 개화되어 채밀이 시작되어 5월 말쯤에는 끝이 난다. 양봉인들은 아카시아 꽃의 개화기간이 길어지고, 적정한 날씨가 유지되어 대풍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하는 계절, 5월이 다가왔다. 세계는 기후온난화현상으로 각종 생태계가 변화하고 개화기간이 점점 앞당겨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양봉농가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 등을 착안하여 봄벌 사양관리와 이동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아카시아 벌꿀 생산의 연중 80%이상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최대의 강군을 육성하는 것이 양봉농가의 벌꿀생산에 승패가 좌우하게 된다.

  • PDF

실태조사 - 이상기후 현상으로 양봉농가 울상

  • 농진청;양봉협회
    • 양봉협회회보
    • /
    • 통권344호
    • /
    • pp.22-25
    • /
    • 2009
  • 지난해, 극심한 아카시아 벌꿀 흉년으로 벗어나 평년작을 달성해 양봉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했다. 그러나 올해는 더욱 예측불가능해진 기상이변으로 2004년 수준의 대흉작이 예고 되고 있다. 남부지역은 극심한 봄 가뭄으로 아까시나무가 개화 하자마자 빠르게 시들어 버렸으며 가뭄현상이 비교적 약했던 경상 북부지역은 개화 후 큰 폭의 일교차로 꿀 생산량 감소했다. 중부 경기북부지역은 5월 아까시 꽃의 개화 후 잦은 비로 인해 아카시아 벌꿀생산량이 바닥을 보였다.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채밀을 전혀 못한 곳도 있어 심각한 수준이다. 여기에 잠잠해졌던 아까시 나무 황화현상까지 다시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 PDF

남한에 자생하는 복수초의 형질특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Adonis amurensis Reger et Radde native to South Korea)

  • 안영희;여성희;이남숙;이상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03-208
    • /
    • 1999
  • 본 연구는 남한에 자생하는 한국산 복수초를 원예용 경제작물로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남한의 21개 자생지를 대상으로 분포지역에 따른 개체군의 형질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이 식물체의개체군 특성에 의해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강원도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가장 빠르고 초장은 15cm이하로 작았으며 꽃받침이 꽃잎에 비해 큰 것이 특징이다 . 화경은 2.73cm 로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소형이다. 중부지방의 광릉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3월 15일경으로 상대적으로 개화시기가 늦다. 화경은 3.67cm로 나타났다. 충청도 및 서해안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빠르고 화경이 6,82cm 로 꽃이 크며 초장이 길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금후 원예금후 원예작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복소초군은 잎과 꽃이 동시에 발달하고 화색은 밝은 황색이며 엽색도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엷은 빛깔의 초록색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복수초의염색체는 자생지에 관계없이 2n=16으로 조사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