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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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이 저소득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ealth Diary Program on Fall-Related Outcomes in Low-Income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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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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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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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낙상위험이 있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위한 간호중재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과 자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전 사전 평가를 하였고 종료 후 실험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의사로부터 관절염 진단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서 연구자가 연령대별로 짝지어 실험군에 24명 대조군에 24명을 배정하였다. 중재는 8주 프로그램 이었으며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낙상두려움, 낙상 효능감, 낙상지식), 일상 활동수행 정도, 기분상태를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1회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며 관절염 질환이해 및 재활, 낙상관련 예방교육 등 2영역 교육내용을 16회로 나누어 제공하였으며, 매회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 간호 수행정도점검과 개인별 상담으로 구성하였다. 이해력과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다이어리 전 내용을 그림으로 제작하였으며 매일의 건강증진 활동 실천을 확인하기 위해 자가 간호 수행표를 만들어 해당항목에 스티커를 부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 일상 활동수행정도, 기분상태 변수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낙상예방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낙상 두려움, 낙상 지식, 기분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낙상효능감, 일상 활동수행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의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예방 지식, 낙상 두려움, 기분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어 프로그램 적용의 합리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낙상위험 정도에 따른 대상자 비교를 하지 않았으므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낙상위험요인을 중등도로 분류하고 이를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등 연령별로 교육효과를 비교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 감소를 위한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 적용 예비연구 (Pilot Study of Single Session Song-Based Music Therapy for Decreasing ICU Caregiver Anxiety)

  • 정유선;나성원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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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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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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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 감소를 위해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를 적용한 예비연구로, 총 6명의 중환자 보호자가 음악치료 세션에 참여하였다. 노래중심 음악치료 중재는 초반에 대상자의 현재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신체적 이완촉진 및 심리적 저항감을 줄이기 위한 음악듣기 혹은 음악에 맞추어 악기(톤차임)를 연주하는 단계를 진행하였고, 이후 노래중심 활동에서는 노래 가사에 대해서 토의하고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가사에 대해 토의하면서 대상자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노래부르기 동안에는 연구자가 대상자의 정서 상태에 따라 음악 요소(템포, 다이내믹, 리듬, 화성 등)를 조정하며 제공하는 반주에 맞춰 선택된 노래를 부르도록 하였다. 대상자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참여 전후로 상태불안 척도(STAI) 및 정서 상태에 대한 VAS 척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 과정에서 관찰된 대상자의 언어 반응 역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재 후 대상자들의 STAI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정적 정서상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단회기 치료과정에서의 심리적 변화에는 개인적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가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을 포함한 심리정서적 필요에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MBTI와 명리학의 직업적성론 비교연구 (A Study on Comparison of Vocational Aptitude For MBTI and Mingriology)

  • 김민숙;류성태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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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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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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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파악하기 위한 직업적성검사 및 심리검사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표준화 검사가 MBTI 성격유형검사이다. 그런데 이런 자기보고식 검사는 피검자의 판단력과 인지능력, 상황, 시간에 대한 제약요소가 많아 검사자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서양의 심리검사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검사도구가 필요하고, 명리학은 서양의 직업적성검사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다. 명리학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의 성향, 적성, 그 사람이 어떤 직업에 종사하면 좋을지를 가릴 수 있고, 대운에 따라 어떤 직업으로 바꾸게 될 것인지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MBTI와 명리학의 직업적성론 비교연구를 통하여 MBTI 변인들과 명리학의 변인들이 직업적성에 대하여 상당히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명리학은 MBTI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직업적성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학문임을 입증하였다. 이에 본 논문이 직업적성 연구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한국인의 건강과 삶의 질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Korean people in ageing society)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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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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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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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부모들 세대보다 더 오래 살아야 한다. 기대 여명이 증가하고 사회구조가 변하면서 사람들은 삶의 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 사회에는 웰빙 붐이 일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이런 건강에 대한 관심은 건강행동들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의 건강관련지출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훨씬 적지만 계속 증가추세에 있고, 앞으로의 초과 지출에 많은 부분이 질병예방과 장기요양시설의 확충에 투자될 것이다. 서양과는 다른 문화권에서는 사는 한국인의 삶의 질의 구성요인과 건강행동은 서양인과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선행연구들에서 삶의 질에 대한 중요도로 건강이 최우선 순위로 나타나지 않은 것이 건강이 삶의 질에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건강은 삶의 질에 있어서 기본이다 .각종 질병에 의해 낮아진 삶의 질과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이 그것을 반증하고 있다. 건강 행동을 설명하는 모형들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신념이나 태도 혹은 의도, 지각된 행동 통제력, 그리고 자기효능감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이고 생리적인 기능이 쇠퇴하고 만성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삶의 질은 그런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적응하느냐에 달려있다. 다른 어느 시기보다 노년기에서는 사회적 지원이 삶의 질을 위해 결정적인데, 특히 자녀로부터 지원이 중요하다. 자녀로부터의 지원은 한국 노인 개인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불화를 타인에게 노출하기 꺼려할 수 있다. 자기노출을 꺼리는 것은 다른 사회적 지원의 통로를 차단하기도 하고 그 자체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 개입이 요구된다. 한국인의 기대 여명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정책적으로는 장기요양시설이 확충되어야 하겠지만 심리적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개인 혹은 사회의 건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심리학자들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앞으로 심리학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삶의 질과 관련하여 한국인의 건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치매 환자를 위한 스마트 캐어 시스템 구현 (The implementation of Smart Care System for Dementia Patients)

  • 하은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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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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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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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령화 사회로 급격히 진행 함에 따라 치매 환자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진행이 되면 완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초기에 발견하고 진행 과정을 늦추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고 환자의 안전, 지속적인 보살핌, 일상 생활, 건강 관리지원이 중요하다. 본 논문의 스마트 케어 시스템은 동작 감지 센서, 가스 누출 감지 센서를 활용한 블루투스 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화재, 가스 누출, 가출시 배회등의 각종 응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게 해주고, 스마트폰을 통해 환자의 일상 생활 수행능력을 지속적으로 관찰, 관리 함으로써 한국의 효 문화의 특성상 환자가 입원 전 가정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면서도 치매 환자의 부양자들이 갖는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부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스템 내에서 축적된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는 전문의에게 상담, 치료 가능하며 전문 치료 기관 및 복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직업가치에 따른 취업준비행동 분석 (The Analysis of Job Preparation Activities by Work Value)

  • 조윤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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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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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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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10년도를 활용하여 대학생 6847명의 직업가치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직업가치는 내재적 중요도, 실제적 중요도, 외재적 중요도 등으로 설정하였고, 취업준비행동을 취업목표 설정 유무, 진로/취업에 관해 학점 인정되는 교과목 참여 유무, 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유무, 인/적성검사 등 직업심리 검사 참여 유무, 교내 취업 박람회 참여 유무, 진로 관련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 유무, 면접기술/이력서 작성 프로그램 참여 유무, 취업캠프 참여 유무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졸자의 성별, 학교유형, 학교소재지, 전공에 따라 직업가치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직업가치 중 실제적 중요도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내재적 중요도와 외재적 중요도는 취업준비행동에 부(-)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준비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직업탐색의 중요한 요소인 직업가치에 대한 새로운 검증에 의미가 있다.

도박의존자의 생존경험에 관한 사례연구 (Case Study on the Survival Experiences of Gambling Dependents)

  • 김진숙;차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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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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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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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도박이 개인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와 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도박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단도박과 도박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생애 과정 중에서 도박과 단 도박을 경험한 여성의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문제는 도박과 단 도박에의 요인기제는 무엇이며 그 안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이끈 역동은 무엇인가? 이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술적 사례연구로 접근, 연구 참여자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맥락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였다. 매트릭스분석을 한 연구결과는 15개의 하위범주와 8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고 주제는 빈곤과 결핍의 삶 안에서 적응과 대처를 반복하는 생존전략이었다. 제언으로는 고통의 근원,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콘텐츠, 한 부모 가장의 경제적 자활을 돕는 콘텐츠, 심리적 스트레스와 결핍을 해소하는 상담프로그램 콘텐츠, 사회구조적인 변화에 대처한 기술훈련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콘텐츠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했다.

성인여성의 자기존중기억 주제에 관한 연구: 성취 혹은 관계 (Themes of self-esteem memories in female adults: Achievement or relationship)

  • 김영경;고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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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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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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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자기존중기억 내용의 주제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기존중기억(self-esteem memory)이란 자기에 대해 현저하게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을 말하는데, 성취에 관한 내용과 관계에 관한 내용으로 대별될 수 있다. 연구 참가자는 청년기 여성(M=21.56) 18명, 중년기 여성(M=54.13) 15명, 노년기 여성(M=74.35) 20명으로 총 53명의 성인여성이었으며, 긍/부정적 자기존중기억을 각 4가지씩 총 8가지를 회상, 구술하도록하여 그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인여성은 긍정적인 자기존중기억과 부정적인 자기존중기억 모두 성취보다는 사회적 관계에 관한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며 그러한 경향은 청년의 긍정적 기억에서 또 중년의 부정적 기억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개인이 강조되는 서양문화와 비교해 집단주의적 성격이 중시되는 우리 문화 특성과 공동체적 특질이 두드러진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추후에 자기존중기억의 주제에 대한 성차 및 생애 주기별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변화수용성과 번영 간 관계에서 변화저항과 직무스트레스의 이중 매개효과 (A Double Mediating Effect of Resistance and Job Stress between Acceptance and Flourishing in Organizational Change)

  • 이현주;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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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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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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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직의 변화과정 이후 개인의 변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변화수용성, 직무스트레스, 번영에 미치는 이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변화수용성은 번영감에 정(+)의 영향을, 조직변화저항과 직무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조직변화저항은 직무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번영에 부(-)의 영향을, 직무스트레스는 번영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변화수용성과 번영 간에 조직변화저항과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변화수용성과 번영 간 및 변화수용성과 직무스트레스 간에 조직변화저항의 완전매개효과를, 조직변화저항과 번영 간 및 변화수용성과 번영 간에 직무스트레스의 부분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변화수용성과 번영 간 조직변화저항과 직무스트레스는 이중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후속연구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군장교의 윤리적 성향과 업무환경 지각이 조직의 보안정책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litary Officer's Ethical Disposition and Perceived Work Environment on Organizational Security Policy Compliance)

  • 김보라;성기수;김범수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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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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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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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통제이론적 틀을 적용하여 조직구성원의 정보보안정책 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도출하고, 군 조직구성원의 정보보안 관련 태도와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한 것이다. 육군장교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윤리성향(도덕성, 책임감, 윤리교육의 가치)과 업무환경(상사와의 관계, 업무과다, 임금만족)이 보안정책준수태도 및 의도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PLS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윤리성향 요인은 보안정책준수태도에, 업무환경요인(임금만족 제외)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안정책준수태도는 윤리성향과 보안정책준수의도를, 상사와의 관계와 보안정책준수의도를, 이직의도와 보안정책준수의도를 유의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윤리성향이 개인의 보안의식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이고, 보안정책준수태도가 조직 보안 맥락에서 주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