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복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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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및 제어 기술을 이용하는 최소절개수술에 관한 연구 동향

  • 조소형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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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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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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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통적인 개복수술에 비해서 경감된 수술 후 회복기간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최소절개수술은 수술자들에게는 훨씬 복잡하고 배우기 어려운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은 최소절개수술의 기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계측 및 제어 기술을 검토하고 새로운 디바이스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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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부 위암에서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수술 성적 (Short-term Surgical Outcomes after Laparoscopic D2 Lymphadenectomy in Patients with Distal Gastric Cancer)

  • 정오;박영규;육정환;김병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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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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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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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복강경 기구의 발달과 시술자의 숙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로 조기위암 이상으로 복강경 위절제술을 확대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적절성 및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2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은 22명의 원위부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수술 성적 및 수술 후 경과 등에 대하여 같은 시기에 시행된 38명의 개복 D2 림프절 절제술 환자와 비교하였다. 결과: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은 평균 수술시간이 오래 소요되었으나($160{\pm}25min$. vs. $135{\pm}21min$., P<0.001), 평균 근위부 절제연 거리($6.1{\pm}2.8cm$ vs. $5.8{\pm}2.5$, P=ns), 평균 림프절 절재 개수($25{\pm}11$ vs. $26{\pm}9$, P=ns)에서 개복 수술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경과는 복강경 수술군에서 식이개시, 재원일수 등이 유의하게 빨랐다.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개복으로의 전환은 없었으며, 양군에서 유사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빈도를 보여주었다. 결론: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은 개복수술과 유사한 수술성적을 가지며, 양호한 수술 후 경과를 보인다.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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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기가 개복수술 환자의 장운동 회복과 구강불편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Gum-Chewing on the Recovery of Bowel Movement and Oral Cavity Discomfort after Abdominal Surgery)

  • 방설영;정금자;정혜연;안소현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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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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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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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um-chewing on the recovery of bowel movement and oral cavity discomfort after abdominal surgery. Method: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ronized repeated treatment design was used. A total of 99 patients were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44 patients we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rest i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chewed gum three times a day until they passed gas. As the patient reported gas-passing, bowel movement time, subjective symptoms of oral cavity, and oral status were recorded precisely. The frequency, percentage, $x^2$-test and t-test were analyzed by SPSS PC 12.0.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wel movement, gas passing, oral cavity symptoms, and oral status scor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demonstrated the fact that gum-chewing helps early recovery from post-operative ileus and thirst. It is because gum chewing stimulates bowel mobility and secretion of saliva. Thus gum-chewing seems to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in reducing post-operative side effects for patients with abdominal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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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보조 위절제술과 개복 위절제술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Laparoscopy-assisted Gastrectomy versus Open Gastrectomy)

  • 임정택;김병식;정오;김지훈;육정환;오성태;박건춘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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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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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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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정기 검진을 통한 위암의 조기 발견으로 조기위암은 늘어나는 추세이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 수술로서 국내에서도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본 교실에서도 2004년 4월부터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1년간 122예의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하여 임상병리적 특징과 수술결과에 대하여 개복술과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교실에서 조기위암으로 2005년도에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한 119예와 2005년도 1~3월까지 개복 위절제술을 받은 126예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징, 수술 후 경과, 합병증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양 군 간에 환자들의 연령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복강경군에서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고 신체비만지수가 더 높았다. 수술에 소요된 평균시간은 복강경군이 더 오래 걸렸으며(239.2 vs 123.3분, P<0.001), 첫 번째 가스배출은 복강경군에서 빨랐고(3.05 vs 3.70일, P<0.001), 식이의 진행도 복강경군에서 빨랐다(물: 2.86 vs 3.22일, 미음: 3.87 vs 4.19일, 죽: 4.84 vs 5.26일, P<0.001). 합병증 발생은 복강경군에서 4.9%로 개복군의 9.5%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고(P=0.179), 퇴원도 복강경군에서 빨랐으나(7.73 vs 8.25일)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229). 절제된 림프절의 수는 복강경군에서 평균 23.9개, 개복군에서는 23.1개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63). 복강경 수술 중 개복술로 전환 한 예와 양 군 모두 합병증으로 재수술 한 경우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결론: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이 개복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길지만, 기타 식이의 진행이나 획득한 림프절의 수나 합병증의 발생 등에서 우세하거나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복강경보조 위절제술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술식이며, 종양학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되나, 표준수술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작위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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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흉막 후복막 접근에 의한 복부대동맥 축착 수술 (Transpleural Retroperitoneal Approach for the Coarctation of the Abdominal Aorta)

  • 이철범;송동섭;김혁;김영학;강정호;이재웅;김순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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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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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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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신동맥 사이 또는 신동맥 상부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복부대동맥 축착은 흉복부절개의 접근으로 수술한다. 우리는 경흉막 후복막 접근으로 개복을 하지 않고 단측단측 흉복부대동맥의우회술을 시행한 1례의 수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흉막 후복막 접근은 흉복부대동맥의 시야가 매우 좋으며 개복을 할 때보다 더 쉽게 흉복부대동맥의 우회술을 할 수 있고 복강내 장기를 노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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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하 종양에 대한 개복 및 복강경 위 절제술의 비교 (The Surgical Outcome for Gastric Submucosal Tumors: Laparoscopy vs. Open Surgery)

  • 임채선;이상림;박종민;진성호;정인호;조용관;한상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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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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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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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위 점막하 종양(gastric submucosal tumor, gastric SMT)은 최근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반해 악성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방사선 검사나 내시경 조직검사로 다른 종양과의 감별이 어려워 아직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위 점막하 종양 환자에서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복강경 수술과 개복술의 결과를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위 점막하종양의 복강경 절제술의 학습곡선 의미를 도출하여, 위 점막하종양의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본원에서 위점막하종양으로 개복 위절제술을 받은 25명과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7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후 임상경과 및 병리학적 특징에 대하여 전향적인 자료 수집 후 후향적으로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3.7세(22~80세)였으며 남녀비는 각각 44명, 59명으로 1 : 1.34였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주로 쐐기형 위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종양의 평균 장경은 4.33 cm (1.2~17.0 cm)였고, 주로 위상부에 위치하였으며, 평균 수술 시간은 117.3분(35~255분)이었다. 평균 출혈량은 113.9 ml (0~1,000 ml), 평균 수술 후 재원기간은 8.0일(1~69일)이었다. 술 전 내시경적 절제술이 실패하여 수술이 의뢰된 환자가 5명 있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13명(12.6%)에서 발생하였고,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위 점막하종양의 대부분은 간질유래성증양으로 58명(56.3%)이며, 이중 현재까지 크기가 5 cm 이상이고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한 2명이 재발되었다. 복강경 수술 군과 개복 수술 군에 따라 수술 시간 및 출혈량, 합병증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두 군 간에 환자의 증상(P<0.001), 종양의 크기 (P<0.001), 수술방법 중 쐐기형 절제술 시행(P=0.037), 술 후 연식섭취 시간(P<0.001), 술 후 퇴원 일(P=0.002)에는 차이가 있었다. 위 점막하종양의 복강경 위절제술은 26예 이상의 수술 경험이 필요하고, 이러한 학습 곡선을 극복함으로써 수술 시간,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 결론: 5 cm 미만의 위 점막하종양에서는 복강경적 치료방법이 개복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되며, 다양한 형태의 위 점막하종양을 복강경적 절제술로 시행 할 경우에는 학습 곡선을 먼저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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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경을 이용한 식도절제수술 -1례- (Esophagectomy with Operating Mediastinoscope)

  • 윤용한;이두연;이성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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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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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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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도절제와 식도와 위의 문합 혹은 식도와 대장의 문합등의 수술은 통상적으로 식도절제를 위한 개흉절개와, 식도 및 주위 림프절 절제, 광범위한 개복수술과 위 혹은 대장의 박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박리된 위 혹은 대장은 경부절개후 경부식도에 문합하게 된다. 1978년 Orringer 와 Sloan 등이 개흉술을 하지 않고 식도절제술을 최초로 시행한 이래 흉강내시경과 종격동경등을 이용한 여러 가지 수술방법이 개발되었다. 반면에 종격동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박리(endoscopic microsurgical dissection of the oesophagus : EMDO) 1989년 이들 수술수기 개발자인 Buess, Kimfmuller, Naruhn과 Melzer 등에 의해 EMDO로 명명되었으며 Buess와 Becker에 의해서 임상에 응용되었다. 본 증례는 150cc의 빙초산을 먹은 후 식동협착(esophageal striture) 로 진단 받은 20세된 여자환자에서 종격동경(Operating Mediastinoscope)을 이용하여 식도를 박리 하면서 동시에 위와 식도를 문합할수 있게 박리하고 GIA 90을 이용하여 위문부와 식도부위를 절제한 후 점막이 보존되어있는 상부식도 부위에서 식도를 절제하고 위를 1이용하여 경부에서 식도와 위를 문합하였다. 수술 후 특이한 합병증 없이 수술 후 17일째 퇴원하였으며 현재 별다른 문제없이 외래 추적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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