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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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맥문동의 새로운 해충 검정주머니나방 (나비목: 주머니나방과) 유충의 발견 및 형태특징 재기재 (First Report of Larval Damage to Liriope spicata by Mahasena aurea (Lepidoptera: Psychidae) in Korea with a Redescription of External Morphology of the Larva and Adult)

  • 노승진;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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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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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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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개맥문동(Liriope spicata (Thunb.))이 검정주머니나방(Mahasena aurea (Butler))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처음으로 확인되었기에 보고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본 종의 유충과 암컷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들의 암컷과 수컷에 대한 외부형태적 특징을 재기재함과 동시에 수컷생식기, 성충, 애벌레, 번데기 등의 특징을 도해하여 제시하였다.

맥문동(麥門冬)의 재식밀도(栽植密度)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양성(收量性) (Growth and Tuber Yield of Liriope platyphylla WANG and TANG in Different Planting Density)

  • 성재덕;박용진;김현태;서형수;한경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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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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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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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맥문동(麥門冬) 재식밀도(栽植密度)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양성(收量性)을 구명(究明)코자 맥문동(麥門冬) 1호(號)를 공시(供試)하여 재식밀도(栽植密度)는 조간(條間) $20cm{\times}$ 주간(株間) 10cm, $30{\times}10cm$, $30{\times}30cm$의 4수준(水準)으로 하고 주당본수(株當本數)는 2,4,6본(本)으로 4월(月) 10일(日)에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은 중점토(重點土)로 유기물(有機物), 유효린산(有效隣酸), Ca, Mg는 전국치(全國値)보다 낮은 반면, K, C.E.C.함량(含量)은 높았다. 2. 재식밀도(栽植密度)에 다른 맥문동(麥門冬)의 지토부(地土部) 생육(生育)은 밀치(密値)에 비하여 소치(疎値)할수록, 잎은 크고, 분얼수(分蘖數)도 많았으며, 경엽중(莖葉重)은 무거운 경향(傾向)이었다. 재식밀도별(栽植密度別) 지토부(地土部)의 수양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및 수양성(收量性)은 재식거리(栽植距離) $\30{\times}10$ 재식본수(栽植本數) 6본(本)으로 정식(定植)한 것이 괴근수(塊根數)가 43개(個)로서 많았고, 건근수률도 372kg /10a로 높았다. 4. 각형질간(各形質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면 분얼수(分蘖數) 뿌리무게, 괴근수간(塊根數間)에 유혜성(有蕙性)이 있었고, 괴근수(傀根數)와 수양간(收量間)에도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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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재 추출물의 수율 및 항고혈압 활성

  • 도정룡;김기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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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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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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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에 사용한 생약재는 금산 약초시장에서 2003년 6월에 구입하여 추출수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생약재의 물 추출물의 동결건조 중량(%)이 30~4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가자, 갈근, 맥문동, 산수유가 있고, 20~3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감초, 구기자, 당귀, 오미자, 천궁, 황기가 이에 속했으며, 중량(%)이 10~20%에 달하는 생약재는 복분자, 오수유, 애엽, 작약, 진피, 지유, 파고지, 황련이 이에 속했다. 마지막으로 10%이하의 추출 수율을 나타낸 생약재들은 가시오가피, 강황, 계피, 석곡, 소목, 영지, 오약, 육두구, 정향, 죽엽, 필발, 초두구, 호장근이 이에 속했다. 생약재의 70% Ethanol 추출물의 동결건조중량을 살펴본 결과, 동결건조 중량(%)이 30~4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가자, 당귀, 산수유가 이에 속하였고, 20~3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감초, 맥문동, 구기자, 오미자, 오수유, 천궁, 황기가 속하였으며, 동결건조 중량(%)이 10~20%에 달하는 생약재는 복분자, 육두구, 애엽, 작약, 정향, 지유, 파고지, 호장근, 황련이 이에 속했다. 또한 10% 이하의 수율을 나타내는 생약재는 가시오가피, 강황, 갈근, 계피, 석곡, 소목, 영지, 오약, 익지인, 죽엽, 필발, 초두구가 이에 속하였다. 생약재의 추출 시간 및 온도에 따른 수율을 조사한 결과, 추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수율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가자, 갈근, 황련, 복분자, 지유, 정향, 계피, 소목 순으로 높은 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생약재에 여러가지 효소를 이용한 가수분해 결과, 대부분의 생약재에 대해 95$^{\circ}C$에서 2시간동안 추출한 수율과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생약재가 Termamyl 효소를 사용하여 가수분해하였을 때 가장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지유의 경우는 Viscozyme 효소를 처리하였을 경우 가장 좋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효소의 최적 온도로 조정한 Water bath에서 0, 30, 60, 120, 210분간 효소 반응 시켜, 420nm에서 갈변도를 시간별로 측정해본 결과, Viscozyme 효소를 처리한 생약재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흡광도 수치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32종의 생약재 물 추출물의 항고혈압 활성을 측정한 결과, 파고지, 소목, 죽엽의 항고혈압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고지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에탄을 추출물의 경우에는 오미자, 오수유, 소목에서 항고혈압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미자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고지 물 추출물을 칼럼(Sephacryl S-300, High Resolution)으로 분획하여 3개의 Peak를 얻었으며, 2번째 Peak의 항고혈압 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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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생약제품의 제제 유형에 따른 중금속 함량 연구(II)

  • 오성윤;안국원;부이티투하;박문기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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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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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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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탕액으로 제조된 생약제제 4개 제품의 중금속의 농도는 허용치보다 낮게 검출이 되었으며, 맥문동탕의 경우 As의 농도는 0.048ppm, Cd의 농도는 0.0001ppm, Pb의 농도는 0.002ppm, Hg의 농도는 0.003ppm으로 측정되었으며, 갈근탕의 경우 As의 농도는 0.05ppm, Cd의 농도는 0.0002ppm, Pb의 농도는 0.003ppm, Hg의 농도는 0.003ppm으로 측정되었고, 쌍화탕의 경우 As의 농도는 0.063ppm, Cd의 농도는 0.001ppm, Pb의 농도는 0.004ppm, Hg의 농도는 0.002ppm으로 측정되었으며 20전 대보탕의 경우 As의 농도는 0.049ppm, Cd의 농도는 0.001ppm, Pb의 농도는 0.0185ppm, Hg의 농도는 0.003ppm으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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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비료의 사용에 따른 맥문동 생육 및 수량 (Effects of Organic Fertilizers on Growth and Yield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 이충열;김용철;최인수;민경갑;성재덕;김성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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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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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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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맥문동 괴근크기별 전체 괴근수는 각 처리별로 약간 차이를 보이나 주당 50개에서 58개 사이로 형성 되었고, 그 중 2cm이상 가장 많이 형성된 처리는 3.5소 +두엄 +유박 +계분 +초목회 처리구였다. 2. 괴근 심도 조사를 보면 0${\sim}$20cm사이에 가장 많이 분포한 처리구는 3요소 +두엄이며, 21 ${\cdot}$ 30cm 이상에 가장 많이 분포한 구는 3요소 +두엄 +유박 +계분 +초목회 처리구 였다. 3. 건근수량은 3요소 +두엄 +유박 + 계분 +초목회 처리구에서 414kg/10a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요소 +두엄 +유박 + 계분 +초목회 처리구 이며, 3요소 +두엄의 관행 보다 34%, 25%의 수량을 높일 수 있었다.

맥문동(麥門冬)의 질소수준(室素水準)과 분시비솔(分施比率)이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trogen Levels and Split Application Ratio on Growth and Yield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 성재덕;박기도;곽용호;김성만;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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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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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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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맥문동(麥門冬)의 적정질소(適正窒素) 시비량(施肥量)과 분시방법(分施方法)을 찾고자 1996년(年)부터 1997년(年)까지 2년(年)동안 시험을 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상부 생육은 질소량을 증시(增施) 함으로써 초장이 길어졌고, 엽수와 분얼수도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부 괴근수량은 질소를 증시함으로써 괴근수도 많았고 건근수량도 높았는데, 질소 22kg시용구(施用區)에서 괴근수(塊根數)(괴근길이 2cm 이상)가 주당(株當) 31개(個)였고, 수량은 444kg/10a으로 가장 높아 무질소(無窒素)에 비하여 37%의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다. 질소 수준에 따른 괴근수량의 회귀곡선으로 추정한 질소 적정시비량은 26kg/10a로 나타났다. 질소(窒素) 분시(分施)에서는 분시(分施) 회수(回數)가 많을수록 엽수와 분얼수가 증가하였으며, 식물체의 T-N함량(含量)도 증가되었다. 건근수량(乾根收量)은 40% 기비 후에 20%씩 3회(回) 추비(追肥)한 것이 전량 기비 했을 때 299kg/10a 보다 352kg/10a으로 18%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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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내 중금속 오염지의 관상식물로서 자생 맥문동(Liriope platyphylla)의 적용성 평가 (Application of Liriope platyphylla, Ornamental Korean Native Plants, for Contaminated Soils in Urban Areas)

  • 주진희;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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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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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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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토양 내 중금속(카드뮴, 납, 아연) 처리 농도에 따른 자생 맥문동의 외형적인 생장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도시 내 중금속 오염지의 관상효과 증진을 위한 수종탐색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중금속은 카드뮴, 납, 아연등 3종류이고, 처리 농도는 Control, 100, 250, $500mg{\cdot}kg^{-1}$ 등 4가지로서, 총 12가지 처리구로 구성하였다. 2009년 3월에 각각의 실험구에 10개씩 3반복으로 각 처리구에 정식하여, 같은 해 9월까지 약 7개월간 온실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장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 볼 수 있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엽장, 엽폭, 총엽수, 고사엽수, 신엽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을 중심으로 생장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카드뮴(Cd) 처리구의 경우, 엽장과 엽폭의 상대생장률이 식재 후 4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급속히 감소하였다. 총엽수, 신엽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의 형태적 항목에서도 Control> $Cd_{100}$ > $Cd_{250}$ > $Cd_{500}$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납(Pb) 처리구에서 엽장의 상대생장률은 $Pb_{250}$$Pb_{500}$ 처리구에서만 변화율이 감소한 반면, 엽폭은 납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률의 감소양상이 뚜렷하였다. 총엽수, 신엽수, 고사엽수등은 대조구와 $Pb_{100}$ 처리구에서 비교적 유사하였으나, 엽록소함량, 관상가치 등은 납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양상이 매우 뚜렷했다. 아연(Zn) 처리구는 카드뮴와 납 처리구와는 달리 식재 후 4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도 변화율의 차이가 있을 뿐, 엽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엽폭 상대성장율 또한 $Zn_{500}$ 처리구를 제외하고, 비교적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총엽수, 신엽수, 고사엽수, 관상가치는 $Zn_{50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낸 반면, Control, $Zn_{100}$, $Zn_{250}$ 처리구간에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맥문동의 관상가치적 관점에서 생장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현장적용의 기반 연구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하지만, 중금속에 대한 식물의 내성은 중금속 자체의 특이성과 환경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가지므로, 실내연구와 현장적용성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자생초본식물의 녹화소재로서의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andscape Greenery Specificity of Indigenous Plants)

  • 방광자;이종석;이택주;강현경;설종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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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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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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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자생지 조사와 농장에서의 직접재배를 통하여 100종의 자생초본식물 외형적 특성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조경 녹화용으로의 용도를 분류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조경대상지의 녹화목적을 고려하여 7개 종류의 용도에 따라 적정한 식물군을 분류하였다. 식물의 형태적, 생태적, 이용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고려할 때 금낭화, 술패랭이, 벌개미취, 층꽃나무, 좀씀바귀, 나리류, 구절초류, 기린초류, 양지꽃류, 비비추류, 원추리류, 맥문동류 등의 종들은 특별한 녹화기술 없이도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목적과 장소를 불문하고 장기간의 좋은 녹화소재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의 과감한 식재를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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