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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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번식형질에 대한 환경요인의 효과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Reproductive Traits in Korean Cattle)

  • 한광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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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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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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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1986년부터 1995년도 사이에 한우개량단지의 한우 암소에 대하여 조사된 번식성적에 근거하여 한우의 번식형질에 미치는 환경요인의 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능력에서 초종부일령은 466.11${\pm}$5.72일, 초임일령은 480.10${\pm}$6.15일, 초산일령은 742.79 ${\pm}$7.48일, 분만후 초종부일령은 64.97${\pm}$1.42일, 공태일수는 72.06${\pm}$1.73일, 번식간격은 355.93 ${\pm}$1.92일, 임신기간은 285.38${\pm}$0.42일 및 수태당 종부회수는 1.21${\pm}$0.02회였다. 2) 지역별 각 형질에 대한 범위는 초종부일령은 447.62${\pm}$5.94-490.72${\pm}$5.94일, 초임일령은 464.27${\pm}$6.38-505.20${\pm}$6.39일, 초산일령은 721.91 ${\pm}$ 7.85-772.75${\pm}$7.80일, 분만 후 초종부일령은 62.27${\pm}$1.55~68.97${\pm}$1.74일, 공태일수는 69.74${\pm}$ 1.97-74.36${\pm}$2.27일, 번식간격은 352.71${\pm}$2.18-359.64${\pm}$2.09일, 임신기간은 284.52${\pm}$0.42-286.04 ${\pm}$0.47일 및 수태당 종부회수는 1.11${\pm}$0.02-1.30 ${\pm}$0.02회였다. 3) 초종부일령은 혈통등록우가 가장 길었고 상위등록일수록 일령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 었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상위등록우로 갈수록 종부회수가 많게 추정되었다. 4) 분만후 초종부일수는 2산차에서 가장 길었으며 산차가 진행될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산차가 진행될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분만년도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경과할수록 분만후 초종부일수, 공태일수 및 번식 간격이 길어지고 수태당 종부회수는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6) 분만후 초종부 일수, 공태일수 및 번식간격은 봄과 여름에 분만한 소들에서 가을과 겨울에 분만한 소들에 비하여 다소 짧게 추정되었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봄과 여름에 분만한 소들에 비하여 가을과 겨울에 분만한 소들에서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

독창적 아이디어에서 창조적 혁신까지 : 인공씨감자 기술혁신 성공사례 분석

  • 현재호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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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1997년도 제11회 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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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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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공씨감자 대량생산기술 상업화 사례는 모방 중심의 연구개발풍토 하에서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출연(연)에 뿌리를 둔 Technology push형의 창조형 혁신사례이다. 본 논문은 모방형 연구개발풍토에서의 창조형 기술혁신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창조적 혁신의 성공요인을 발굴하여 지식창조 지향의 연구관리 모형 제시를 시도하였다. 출연(연)에 뿌리를 둔 Technology push형 혁신은 연구자 관점의 연구개발단계와 기업가 관점의 기업화 단계로 구분된다. 연구자 관점의 연구개발단계에서는 연구자의 고집과 집념 그리고 상사의 후원에 의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살아남아 가능성 있는 기술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연구성과에 대한 언론보도 및 외부세계의 관심과 기대, 민간기업의 참여는 연구자에게 심리적 압박(pressure)을 제공하나 연구자의 몰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장문제에 대한 몸으로의 체험 그리고 지식창조 체험은 중요한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이며, 연구자의 연구몰입을 가속화시켰다. 기업가 관점의 기업화 단계에서는 선진외국에서 검증된 기술을 도입개량하는데 익숙해 있고 새로운 창조형 혁신 경험이 없는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 법적, 제도적, 사회적 요인 등 많은 장애요인이 등장하였다. 결국 새로운 개념의 혁신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많은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였으며, 연구자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참여기업의 기업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Technology push형 기술혁신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의 수용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개선노력이 중요하다. 한편 Technology Push형 연구는 실용화까지 많은 시행착오 함께 약 10여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장기간의 연구개발재원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창조적 기술혁신 성패의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angel과 promoter의 역할이 중요하다.물질(hydrophilic components)은 30~33%정도의 분포를 보였고, 전염소 및 전오존 공정을 거친 처리수에서는 각각 62.2-62.8%, 43.9~49.0% 및 50~ 55%, 40~57%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그리고 웅집-침전을 거친 처리수에서는 그 분포가 77~82%, 24-48%였다. 전주리 공정을 통하여 소수성 물질(byoghobic components)의 분포가 감 소하는 것을 볼 때 전염소 및 전오존 처리가 용존유기물의 응집에는 오히려 역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것으로 판단된다.여 황토 2g에 대하여 Hieltijes and Lijklema 방법에 의해 Adsorbed-p, Nonapatite inorganic-P(NAI-P), Apatite-p, Organic-P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총인(Total Phosphorus)을 Standard Methods에 따라 Persulfate digestion후 0.45 m membrane 여지 여과하여 여액에 대해 PO3-4-P의 농도를 Ascorbic Acid 법으로 측정한 결과, NAI-P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고, 부원료로 첨가된 금속 양이온 중 Fe3-이온이 흡착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다당류 T-AS의 보체 활성화 기작은 classical과 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의 양 경로를 통해 활성화 되었다. T-AS 분획은 mouse내의 특정 혈청단백을 증가시켰으며, 항체 생성능의 증가가 관찰되어 effect T 세포의 활성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AS는 생체내 투여시에 대식세포의 탐식능이 증진되었으며, 대식세포 기능 저해제에 의한 대식세포의 기능 저해 현상이 회복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부터, T-AS의 항암 활성은 활성화된 보체 성분 및 당 수용체들이 존재하는 대식세포의 개입을 시사한다.가능성과 그 방법의 모색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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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 및 기경작 초지토양간 목초의 생산성과 무기양분 함량 비교 III. 인산 사용에 따른 토양특성, 목초의 초기 생육, 수량 및 무기양분 함량 변화 (Comparisons of the Forage Productivity and Mineral Contents between the Newly Reclaimed and Arable Hilly Soils III. Changes in the soil properties, seedling vigour, yield, and mineral contents of forage by phosphorus application)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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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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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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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일한 토양종류(토양명: 송정통)에서 서로 인접한 신개간 및 기변작 초지토괴간 비파저 특성의 차이와 시비처리별 orchardgrass 목초의 초기생육상, 수양과 부기양분 함량의 차이를 비교 . 검토하고자 기초시험으로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금지토양의 비담도 개량과 크게 연관된 자비(I보), 석회(II보) 및 인산(III보)의 시용 효과를 단계별로 검토하였다. 본 III보에서는 질소, 가리 및 고토를 동일하게 기본시비를 한 조건에서 1) 인산 무비구($P_{0}$; control), 2) 인산 보비구($P_1$; 1.25g), 3) 인산 배비구($P_2$; 2,50g), 4) 인산 다비구($P_3$; 3.75g $P_2$$O_{5}$ pot)를 처리 내용으로 한 두 토양간 인산의 비효를 비교.검토하였다. 1. 시험전 신개간 및 기경작 초지토양간 토양의 화학성(비담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초지토양 비담도 등금기준(불량-보통-양호)에 기준 한 각 화학성을 대비하여 보면 일반적으로 신개간 토양은 불량~보통, 기경작 초지토괴은 보통~양호 수준을 보였다. 2. 기경작 토양보다는 신개간 토양에서 인산시비량 증가에 따른 뮤효인산의 함량 증가가 뚜렷하였고, 이 특성은 기비와 병행 시비를 한경우 더 긍정적이였고, 석회와 병행 시비를 한경우는 오히려 부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기경작 토양에서논 신개간 토양에 비해서 인산 시비량 증가에 따른 유효인산 함량 증가폭이 경미하였고, 석광의 부정적 효과는 더 경감되었다. 3. 신개간 토양에서 연초의 초기생육상과 수양성은 기경작 토양의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더 불량하였고, 특히 인산 무비구($P_{0}$ )에서는 목차의 정착과 수양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이는 인산 시비로 개선되었으나 시비된 수준간 차이는 경미하였다. 신개간 토양에서 철비와 병행 시비를 한 경우 이들 특성이 더 양호하였으며, 인산 무비구(P$_{0}$)의 불량한 초기생육상과 수양성은 크게 개선되었다. 반면에 기경작 토양에서는 인산 무비구($P_{0}$ /)에서도 이들 특성들이 양호하였으며 인산 시비수준간 차이는 경미하였다. 4. 기경작 토양은 신개간 토양보다 목초 중 무기양분 Ca, Mg 및 P 함량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그러나 K 함량은 두 토양간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획비와 병행 시용 한 경우 신개간 토양에서만 목초 중 Mg과 P 함량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다.

녹비작물 혼파 이용 벼 재배 시 왕겨숯 처리가 벼 생육 및 토양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Manure and Carbonized Rice Husk on Soil Properties and Rice Growth)

  • 전원태;성기영;이종기;오인석;이영한;옥용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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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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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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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작부체계내로의 녹비작물의 도입은 토양의 건전성 향상으로 농업생산성의 지속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벼 재배를 위해 호밀 같은 화본과 녹비작물이 다량으로 투입 될 경우 환원장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본시험은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혼파를 이용하여 벼 재배 시 왕겨숯의 처리 효과를 구명하고 수행하였다. 시험장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답작시험 포장이었고 시험토양은 식양질인 신흥통이었다. 시험기간은 2007년 10월 녹비파종에서 벼 수확기인 2008년 10월까지였다. 시험처리는 왕겨숯 처리, 무처리 및 관행시비구를 두었고 왕겨숯 처리구는 혼파 녹비작물의 지상부제거와 전체 식물체의 투입구로 구분하였다. 이앙 후 8일과 37일의 산화환원전위는 왕겨숯 무처리에 비하여 처리한 구에서 증가하였다. 이앙 후 17일과 49일의 토양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은 전식물체 투입구의 왕겨숯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벼의 주요 생육특성인 초장과 경수도 토양의 산화환원전위와 암모니태질소 함량 영향으로 이앙 후 48일에 전식물체 투입한 왕겨숯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쌀 수량은 전식물체 투입구의 왕겨숯 처리 (5,290 kg $ha^{-1}$)와 무처리 (5,140 kg $ha^{-1}$)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벼 재배 후 왕겨숯 처리구에서 토양물리성인 공극률과 용적밀도가 개선되었다. 따라서 왕겨숯 처리는 쌀 수량의 유의적 증가에 기여하지는 못하였지만 벼 생육기간 및 벼 수확 후 토양 이화학성의 개선효과가 있어 토양개량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할미꽃 기내증식(器內增殖)에 관(關)한 조직학적(組織學的) 연구(硏究) (Histological studies on in vitro Propagation of Pulsatilla koreana Nakai)

  • 이만상;오기흥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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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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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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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할미꽃의 재배화(裁培化)를 위한 기초실험(基礎實驗)으로 대량번식(大量繁殖) 체계(體系)의 확립(確立)과 품종개량(品種改良)에 있어 그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자 엽조직(葉組織) 배양시(培養時) 적정한 배지(培地) 및 생장조절제(生葬調節制)의 종류(種類)와 농도(濃度)를 구명(究明)하고 약배양(葯培量)에 적합(適合)한 시기(時期)와 저온처리(低溫處理)에 의한 화분(花粉) 2형현상(型現象)및 캘러스 유기(誘起)에 미치는 효과와 식물체(植物體) 분화(分化)에 알맞는 배양조건(培養條件)에 관하여 조사 하였으며, 재분화(再分化)된 식물체(植物體)의 염색체수(染色體數) 및 동위효소(同位酵素) 분석(分析)을 하였다.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서 엽조직(葉組織)으로부터 캘러스 유기(誘起) 및 생장(生長)에는 auxin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는 zeatin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Auxin 단독처리시(單獨處理時) IBA처리구(處理區)에서는 캘러스가 연색(緣色)을 띠는 경향(傾向)이었으나 auxin과 zeatin의 혼합첨가시(混合添加時) IBA는 오히려 연색(緣色)이 멸소(滅少)하였고, NAA와 2,4-D는 연색(緣色)이 증가하였으며 zeatin 1.0mg/l 과의 혼용(混用)에서 더욱 연색(緣色)이 증가하였다. 경엽분화(莖葉分化)는 auxin류(類)만의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는 zeatin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 효과가 현저하여 zeatin 1.0mg/l + NAA 1.0 mg/l에서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2,4-D는 경엽분화(莖葉分化)에 억제적으로 작용하였다. 근(根)의 발생(發生)은 MT배지(培地)가 MS, LS, $B_5$배지(培地)에 비하여 양호하였고 auxin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는 zeatin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가 효과적이었고 zeatin 2.0 mg/ㅣ + 1.0 mg/l 에서 근(根)의 발생(發生)이 가장 양호하였다. 자연상태(自然狀態)의 S 화분(花粉)은 35%였으나 $4^{\circ}C$에서 4일간 저온처리(低溫處理)한 경우에는 53%로 높아졌으며 약(約)으로부 터 캘러스 유기(誘起)에 가장 적합한 화분발육시기(花紛發育時期)는 1핵성(核性) 소포자기(小包子期)였다. 또한 1핵성(核性) 소포자기(小包子期)의 약(葯)을 $B_5$배지(培地)에 NAA $0.5mg/ㅣ + xeatin 1.0 mg/l$를 첨가(添加)하여 배양(培養)했을때 가장 양호한 캘러스 유기율(誘起率)을 나타내었으며 植物體分化(식물체분화)는 NAA 0.5 mg/l + zeatin 0.5 mg/l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약배양(葯培養)에서 2세포성(細胞性) 소포자(小胞子)의 균등 불균등분열의 비율은 비슷하였다. 약배양(葯培養)에 의한 캘러스를 MT 배지(培地)에 $NH_{4}NO_3,\;KNO_3$의 유(有) 무(無) 및 zeatin을 혼합첨가(混合添加)하여 배양(培養)했을때 식물체(植物體) 발생(發生)에 $NH_4NO3$$KNO_3$보다 효과적이었으며 zeatin 2.0 mg/l 에서 70.5%로 가장 양호하였다. 약배양유내(葯培養由來) 식물체(植物體)의 배수성(倍數性)은 반수체(半數體)(2n=8)가 28%, 2배체(培體)(2n=16)가 47%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3배체(培體), 4배체(培體)와 혼수체(混數體)였다. 분화(分化)된 캘러스, 반수성(半數性) 및 2배체(培體) 식물체(植物體)의 엽(葉)과 엽병(葉炳)을 동위효색(同位酵索) 분석(分析) 하였던 바 캘러스, 반수성(半數性) 식물체(稙物體) 및 2배체간(倍體間)에 E.S.T, P.X, M.D.H banding pattern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2배체(培體)의 엽(藥)과 약병간(藥炳間)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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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및 식생변화에 따른 토지 사방 공사의 효과에 관한 연구 (Erosion Control Effect by Soil ansi Vegetation Transition in Mountainous Area after Soil Erosion Measures were Initiated)

  • 이천용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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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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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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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산지사방공사후 시공년수 경과에 따른 토양 및 식생의 변화로서 사방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전국의 대규모 황폐지에 36개소의 plot를 설정하여 사방시공년차별로 식생의 피복도와 출현종 상장 및 토양을 조사하기는 시공후 7년으로 이후 임관의 소개가 필요하다. 1) 하중인관과 상층식생의 피복도가 가장 적당한 시공후 7년으로 이후 인관의 소개가 필요하다. 2) 하층식생의 종수는 임관울폐직전인 6년까지 증가하다가 울폐후 감소하였다. 3) 수고생장은 아까시나무, 물오리나무, 리기다소나무 순으로 좋았으며 이까시나무는 초기에 왕성한 생장을 보이다 계속 감소하였고, 물오리나무는 시공후 12토양내 양료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4) 사방수종은 식재후 8년내에 약 50%가 고사하였는데 물오리나무와 아까시나무는 그 후에는 계속 잔존본수가 감소하였고 리기다소나무는 시공10년후부터 ha당 500 본을 유지하였다. 5) 시공년수가 경과할수록 풍화토실이 깊어지고 견밀도가 낮아져 시공후 14년에는 토양의 물리적인 성질이 어느정도 개량되었다. 6) 토양내 pH는 시공직후 5.3에서 20년에는 5.1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7) 유기적과 질소함량은 시비의 영향으로 3년까지 급증하다가 그 후부터는 점증하였다. 그러나 임목생육에 필요한 양에는 20년이 되어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8) 토양내인산함량은 초기에는 시비의 영향으로 높았으나 급격히 감소하여 시공후 5년부터는 절대량이 부족하므로 지속적인 시비가 요구된다. 9) 물질생산량은 아까시나무가 가장 많은 양을 보이면서 20년까지 계속 증가한 반면 물오리나무는 15년간부터 감소하여 갱신이 요구도며 20년된 사방시 1ha의 지상부총물질생산량은 105.7 ton이었다.>$\ulcorner$표현$\lrcorner$의 모습으로, 반면에 농촌취락들에서는 자연의 조건에 공존 또는 의존하는 모습의 $\ulcorner$순응$\lrcorner$적 특성을 나타내게 된다. 우리나라의 취락에 게재된 $\ulcorner$순응$\lrcorner$이란 큰 특징은 풍수적 개념 드에 의해 이루어졌던 형태이다. 그리하여 때로는 민담에서도 풍수가 주제가 되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을 통하여 취락민이지녀온 자연요소에 대한 인식관 또는 그러한 생활에서 나타나는 윤리관 등이 암암리에 표현되기도 한다. 민담을 통하여 우리는 주민들 의식 속에 남아있는 취락의 중요한 요소나 장소들을 찾아볼수 있고 더불어 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을지도 모를 생활모습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ulcorner$순응$\lrcorner$의 다른 일면 또는 때에 따라서는 극히 의도적인 $\ulcorner$표현$\lrcorner$적인 한 면모 - 그 대표적인 경우로 정원을 구성하는데 개재된 인간의 의미는 무언가를 표현 또는 표출하고자 함에 있다는 점 -라 볼수도 있을, 예로써 성리학적 사고관념으로써 집과 정사 그리고 주변 경관을 자신의 내적본직 또는 윤리적 영역으로 삼아 묘사.표현.구체화 시켜가기도 한다. 최소한 동족부락의 한두 예들에서 그러한 $\ulcorner$표현$\lrcorner$적 의도에 의한 경관구성의 일면을 확인할수 있지만 엄밀히 생각하여 보면 이러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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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후작(後作) 벼 재배시(栽培時) 경운시기별(耕耘時期別)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절감효과(節減效果) (Effect of Milk Vetch Utilization Rice Cultivation to Reduce Application Amount of Nitrogen at Plowing Time in Paddy Field)

  • 양창휴;유철현;강승원;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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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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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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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운영재배 논의 경운시기에 따른 질소시비량 절감 및 토양개선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자운영을 개화성기, 개화종기 및 결실기에 경운하고 기계이앙재배시 질소수준이 벼의 생육, 수량 및 토양의 이화학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운영 경운시기의 생초중은 각각 ha 당 22,500, 20,000, 12,500 kg이였고 건물중에 있어서 전질소함량은 2.95, 2.66, 2.47%이였으며 탄질율은 15.7, 18.0, 19.2이였다. 자운영 재배 및 시용후 토양중 전질소, 유기물함량은 높아지고 유효인산함량은 낮아져 화학성이 개량되었으며 용적밀도, 고상율은 낮아지고 공극율이 증대되어 물리성이 개선되었다. 경운 시기별 토양 중 $NH_4-N$ 함량은 개화성기 > 개화종기 > 결실기 순으로 분얼기에 가장 높았고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관행에 비하여 생육후기까지 높게 발현되었다. 자운영 후작벼 재배시 성숙기 수수 확보가 많아 유효경비율이 높고 수도체중 전질소함량은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많아져 관행에 비하여 엽색수치가 높았다. 질소흡수량은 개화성기 > 개화종기 > 결실기 순으로,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많았고 질소이용률은 $33kg\;ha^{-1}$ (70% 절감)시 높았다. 자운영을 개화성기 및 개화종기에 경운시 $m^2$당영화수 확보가 많았으며 개화종기 및 결실기 경운시 등숙비율이 높아졌다. 쌀 수량은 개화성기 및 개화종기 경운시 5,770, $5,580kg\;ha^{-1}$로 질소수준 $55kg\;ha^{-1}$(50%절감)에서 관행에 비하여 각각 9%, 8% 증수되었고 결실기 경운시 $5,120kg\;ha^{-1}$로 질소수준 $77kg\;ha^{-1}$(30% 절감)에서 1% 증수되었다.

보리와 속(粟)의 혼식(混食)이 성장기(成長期) 백서(白鼠)에 미치는 영양효과(營養效果) (Nutritive Effects of Feeding Rice Diet Mixed with Barley and/or Millet on the Growth Rate and Biological Availability of Some Nutrients by Albino rats)

  • 하춘자;현기순;한인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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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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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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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이유(離乳) 직후(直後)의 백서(白鼠)를 대상으로 주곡(主穀)인 백미(白米)와 잡곡(雜穀)인 보리와 속(粟)의 혼식(混食)에 의(依)한 영양효과(營養效果)를 관찰하였다. 시험식이(試驗食餌)는 대조식이(對照食餌), 백미식이(白米食餌), 백미(白米) 70%에 보리 30%, 속(粟) 30%, 보리 20% 일속(一粟) 10%, 보리와 속(粟) 각각(各各) 15%, 보리 10% 일속(一粟) 20% 혼합식이(混合食餌) 등(等) 동열량(同熱量) (357kca1/100g) 및 동단백질수준(同蛋白質水準)(12%)의 7종(種)이었다. 7주간(週間)의 사양(飼養)과 4일간(日間)의 대사시험(代謝試驗)을 통(通)하여 증체량(增體量), 식이효율,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 단백질소화율(蛋白質消化率), 생물가(生物價)와 단백질이용률(蛋白質利用率) 및 간장실소(肝臟室素)와 혈청단백질함량(血淸蛋白質含量) 등(等)을 관찰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증체량(增體量)은 보리 또는 속혼합식이군(粟混合食餌群)이 백미식이군(白米食餌群) 보다 양호(良好)하였으나 유의적(有意的) 차(差)는 없었다. 2) 식이섭취량(食餌攝取量)은 식이군별(食餌群別)로 약간의 차이(差異)가 있을 뿐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식이효율은 보리와 속혼합식이군(粟混合食餌群)이 백미식이군(白米食餌群)보다 양호(良好)하였다. 3)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도 보리와 속혼합식이군(栗混合食餌群)이 백미식이군(白米食餌群) 보다 양호(良好)하였고 유의차(有意差)는 없었다. 4) 단백질소화율(蛋白質消化率)은 백미식이군(白米食餌群)이 현저히 (P<0.01) 높았고 보리와 속(粟)를 함께 혼합(混合)한 식이군(食餌群)이 높은 경향(傾向)이였다. 생물가(生物價)와 단백질이용율(蛋白質利用率)은 백미식이군(白米食餌群)보다는 보리 또는 속혼합식이군(粟混合食餌群)이 유의(有意)하게 (各各 p<0.05, p<0.01)높았고 속혼합식이군(粟混合食餌群)은 다소 낮았다. 5) 간장실소(肝臟室素)와 혈청단백질함량(血淸蛋白質含量)은 유의차(有意差)없이 유사(類似)하였고 정상치(正常値)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다. 본시험(本試驗)의 결과(結果) 백미(白米) 혹은 곡류단백질(穀類蛋白質)을 보강(補强)한다는 것은 많은 단백질(蛋白質)을 첨가(添加)한다는 것 보다는 전체적(全體的)인 균형(均衡)을 이루어 주는 점(點)이 중요(重要)하며 백미식이(白米食餌)가 소화율(消化率)은 우수하나 일단 소화(消化)된 실소(室素)의 체내이용률(體內利用率)이 혼합식이(混合食餌)보다 낮았음은 섭취(攝取)한 단백질(蛋白質)을 절약하며 식품(食品)과 단백질(蛋白質)의 효과적(效果的) 이용(利用)을 위(爲)해서는 곡류(穀類)끼리의 적당한 혼합(混合)과 백미(白米)에 대(對)한 곡류(穀類)의 혼합률(混合率)이 중요(重要)하다고 보며 백미식(白米食)의 보강개량(補强改良)과 절미(節米)의 목적(目的)으로 잡곡혼용(雜穀混用)의 권장 등도 의의(意義)있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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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 (아미노산(酸) 발효부산비료박(醱酵副産肥料粕)) 시용(施用)에 의(依)한 인삼재배(人蔘栽培)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 시용(施用)이 인삼예정지(人蔘豫定地)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 및 인삼생육(人蔘生育)에 끼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Application of Miwon Organic Fertilizer (Byproduct of Amino Acid Fermentation) to the Ginseng Cultivation -II. The Application Effect of Miwon Organic Fertilizer on the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during the Soil Management Practices before Transplanting and Growth of Ginseng Plant)

  • 엄대익;한강완;안병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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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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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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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인삼재배(人蔘栽培) 예정지(豫定地) 토양(土壤)에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및 미원(味元)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아미노산 부산비료박(副産肥料粕) 처리구(處理區)와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를 생산성분량(生産性分量)으로 2.5, 5, 10, 20, 30, 40kg/10a를 각각(各各) 시용(施用)하고 부족(不足)되는 산소성분량(酸素成分量)을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로 혼합(混合)한 후(後) 처리(處理)한 후(後) 기경(起耕)하면서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의 변화(變化)를 경시적(經時的)으로 조사(調査)하였으며, 예정지(豫定地) 관리후(管理後) 묘삼(苗蔘)을 이식(移植)하여 생육상태(生育狀態) 및 유효성분의 함량(含量)을 비교(比較)하였다. 1.예정지(豫定地)를 관리(管理)함에 따라 토양(土壤)의 가비중(假比重)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고, 40일(日)까지의 감소(減少)는 경운(耕耘)에 의한 물리적(物理的)인 개량효과로 보였으며, 40일(日) 이후(以後) 부터는 유기질(有機質)의 효과로 생각되었다. 진비중(眞比重)도 같은 경향(傾向)이었고 공극률(孔隙率)은 증가하였다. 2. 토양산도(土壤酸度)는 예정지(豫定地) 관리후(管理後) 40일경까지는 낮아졌다가 그 후 높아지는 경향(傾向)이었고, CEC는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NH^+_4-N$는 20일(日)경에 $NO^-_3-N$는 40일(日)경에 최고(最高)로 증가하다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질내실험(窒內實驗)을 통(通)한 각(各) 처리(處理)에 따른 유기물(有機物)의 경시적(徑時的) 분해속도(分解速度)는 20일(日)까지 처리후(處理後) 왕성하였다가 그 이후(以後)에는 완만하였다. 4. 인삼근중(人蔘根重)은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로서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 30kg/10a와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서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 10kg/10a(비료(肥料)로서 250kg/10a) 혼합시용(混合施用)한 처리구(處理區)에서 유의성(有意性)있는 증가를 보였다. 5. 각(各) 처리(處理)에서 재배(栽培)된 인삼근중(人參根中)의 Saponin 함량(含量)은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만을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가장 많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로서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 20kg/10a와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서 2kg/10a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 그 이상(以上)을 처리(處理)했을 때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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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혼성 평야지 논토양에서 유기물 장기 연용이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및 질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Term Annual Dressing of Organic Matter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Nitrogen Uptake in the Paddy Soil of Fluvio-Marine Deposit)

  • 양창휴;정지호;김택겸;김선;백남현;최원영;김영두;정원교;김시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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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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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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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비료 및 유기자원을 30년 연용한 전북통 (미사질양토) 논토양에서 수행하였다. 관행 (NPK), NPK+볏짚, NPK+볏짚퇴비와 질소 시비수준을 0, 100, 150, 200, 250 kg $ha^{-1}$로 처리하였으며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 및 유기탄소 함량, 토양과 식물체의 질소 흡수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행구 (NPK)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에서 토양경도는 15.7 mm에서 12.5 mm로, 용적밀도는 1.381 Mg $m^{-3}$에서 1.244 Mg $m^{-3}$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볏짚퇴비 시용에 따른 물리성 개선효과가 인정되었다. 관행구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에서 유효인산 함량은 96 mg $kg^{-1}$에서 133 mg $kg^{-1}$으로, 유효규산 함량은 81 mg $kg^{-1}$에서 116 mg $kg^{-1}$로 유의하게 많아졌고 CEC는 9.8 $cmol_c\;kg^{-1}$ 에서 11.4 $cmol_c\;kg^{-1}$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볏짚퇴비 시용에 따른 화학성 개량효과가 인정되었다. 토양유기탄소 함량은 처리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토양깊이 0~7.5 cm에서는 관행구에 비하여 NPK+볏짚구, NPK+볏짚퇴비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시비 질소흡수량은 관행구 (질소 시비수준 100 kg $ha^{-1}$)에 비하여 NPK+볏짚구 (질소 시비수준 250 kg $ha^{-1}$) 및 NPK+볏짚퇴비구 (질소 시비수준 200, 250 kg $ha^{-1}$)에서 유의하게 많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질소이용률은 관행구 (질소 시비수준 100 kg $ha^{-1}$)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 (질소 시비수준 100, 150 kg $ha^{-1}$)에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논토양에서 유기자원 시용은 물리성 개선 및 비옥도를 향상시켜 벼의 시비질소흡수량 증가로 질소이용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