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원 영서지역

검색결과 58건 처리시간 0.029초

강원 영서지역 산사태 및 강우특성 분석 (Analysis of Rainfall Characteristics and Landslides at the West Side Area of Gangwon Province)

  • 유남재;윤대희;엄재경;김동건;박병수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3권9호
    • /
    • pp.75-82
    • /
    • 2012
  • 본 논문은 2006년 태풍 에위니아와 빌리스의 영향으로 강원 영서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발생 원인과 특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강원 영서지역은 편마암, 화강암이 풍화된 화강풍화토가 주를 이루는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및 토석류의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특성 분석결과, 산사태 발생은 3일 이내의 누적강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지역별 발생빈도의 차이는 최대시우량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영서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860개소에 대한 자료의 분석 결과, 파괴 형태는 전이형 슬라이드로 시작되어 유동성 슬라이드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사면 경사는 $20{\sim}30^{\circ}$ 사면 길이는 11~20m 범위, 사면 폭은 6~10m 범위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영서지역의 산사태는 사면 폭이 좁은 소규모 형태로 편마암, 화강암 지대의 산사태 전형으로 분석되었다.

RCP 8.5 기후변화시나리오 기반 강원도 기후 재난취약성 평가 (Assessment of climate disaster vulnerability of Gangwon-do based on RCP 8.5 climate change scenario)

  • 이현지;정세진;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 /
    • pp.335-335
    • /
    • 2022
  • 남한상세 기후변화 전망보고서(2021)는 2100년대 강원도 강수량이 현재보다 19% 증가하고,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6.5℃ 상승할 것으로 공표했다. 강원도는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으로 분리돼 기후 차이가 분명하다. 기상청 ASOS 데이터(1986~2020)를 이용해 기후 특성을 확인한 결과 영동지역 강수량은 1,463mm, 평균기온은 10.5℃, 상대습도는 66%로 분석됐고, 영서지역 강수량은 1,307mm, 평균기온은 11℃, 상대습도는 68%로 분석됐다. 영동지역 강수량이 영서지역 강수량보다 약 156mm 더 많으며, 이는 영동지역에서 큰 규모의 우심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강원도 평년 우심 피해 현황을 살펴본 결과 영동지역은 5회(피해액: 62억 원), 영서지역은 24회(피해액: 62억원)가 발생했다. 이는 미래로 갈수록 더 심해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런 기상 재난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도 기후 재난취약성을 평가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위험성, 기후변화 민감도, 기후변화 적응능력 지표를 활용해 기후변화 취약성 지표를 선정했다. 기후변화 위험성 지표는 홍수(CWD, Rx5day, R30mm), 가뭄(CDD, SU, TX90p), 폭염(SU, TR, TN90p), 한파(ID, TX10p, FD)로 RCP 8.5 기후변화시나리오를 ETCCDI 지수에 적용했다. 기후변화 민감도와 기후변화 적응능력 지표는 국가통계포털, 강원통계정보, WAMIS에서 자료를 수집해 선정했다. 또한 재난취약성 지표를 4단계(Very Low, Low, High, Very High)로 구분했다. 홍수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원주시, 춘천시, 횡성군이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가뭄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이 Very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폭염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삼척시, 태백시, 영월군이 Very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한파 취약성 평가 결과 삼척시, 태백시, 영월군이 High에서 Very Low로 단계가 격하됐다. 고로 강원도는 기후 재난취약성 평가 결과에 따른 미래 기후변화를 대비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복원력 관점 기후 재난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강원도 하천호안공법 개선방안 (Improvement of River Revetment in Kangwon)

  • 박상덕;최한규;최종인;최흥식;홍종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 /
    • pp.485-490
    • /
    • 2009
  • 강원도의 약 89%가 산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강원지역 주민의 거주지는 대부분 홍수 피해를 강하게 받는 계곡이나 하천변에 잡고 있으며 매년 반복되는 홍수의 피해 위험이 높다. 따라서 홍수 시 생활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제방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강원도의 하천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호안공법은 일반적으로 하천의 생태계나 경관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 인공시설물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연과 어울리는 친자연형 호안공법을 추구한다. 본 연구는 강원도 내 1개 국가하천 6개 지점, 214개 지방하천 2,760개 지점에 대한 하천 호안공법의 종류, 식생상태, 하천특성, 호안파괴 특성 등을 조사하고 하천호안공법 적용 하천특성과 호안공법, 식생 등의 관계를 분석하여 강원도형 호안공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도에 설치된 호안공법은 망태형, 붙임형, 블록형, 쌓기형, 옹벽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영동지역은 망태형 25%, 옹벽형 20.1.%, 블록형 18.3%를 차지하고 있으나 영서지역 하천은 쌓기형 32.9%, 망태형 19.2%, 옹벽형 16.6%를 나타내고 있다. 두 지역에서 옹벽이 16%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하천경사가 급하고 만곡 수충부가 많아 홍수 시 구조적인 안정성이 큰 옹벽을 통한 호안보호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옹벽을 제외하면 하천평면이 호안공법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하천경사나 하천재료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호안파괴의 원인은 홍수 시 하상의 세굴이다. 그러나 옹벽호안은 국부적인 하상세굴에도 콘크리트 구조특성으로 쉽게 파괴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보 하류지점에 설치된 돌망태 호안은 하상저하와 보에 의한 유향변동으로 발생된 강한 수충현상에 의해 파괴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안의 식생 활착은 블록형, 망태형, 쌓기형 호안의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망태형이나 쌓기형 호안은 영동지역보다는 영서지역에서 높은 식생 피복도를 나타냈으며, 이는 하천의 경사와 호안의 침수빈도와 관계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식생블록형 호안은 지역 구분 없이 식생피복도가 높고 하천경사나 재료특성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 하천호안공법으로 우수한 기능을 한다. 시급히 식생을 도입하고자 하는 경우 식생블록형 호안이 추천되며 호안공의 안정성과 식생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망태형 호안공법이 추천된다.

  • PDF

강원도 장수인구의 분포에 대한 탐구적 공간데이터 분석 (An Exploratory Spatial Data Analysis on the Distribution of Longevity Population in Gang won Province)

  • 최돈정;손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2-107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09년 강원도 읍면동 주민등록 데이터와 탐구적 공간데이터 분석 방법의 하나인 Getis - Ord $Gi^*$를 이용하여 강원도 남녀 장수인구의 공간적 분포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강원도의 남성인구와 여성인구의 지역적 장수도에 공간적 군집이 존재하며 장수도가 높은 지역의 군집의 경우 남성과 여성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존재함을 보이고 있다. 남성의 경우 장수도가 높은 지역이 영서지역의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군집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장수도가 높은 지역이 영동 해안지역 중심으로 군집하여 분포하였다. 이 결과는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자연환경적, 사회적) 요인이 남녀에 선별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 PDF

강원영서지역 소하천의 초기계획하폭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Initial Design-Width for Small Stream in the West Side Area of GangWon Provinc)

  • 방윤현;김상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 /
    • pp.447-451
    • /
    • 2017
  • 하천은 지역별, 하천별 고유한 유역형상과 유출특성을 갖고 있어 계획과 관리를 위한 계획하폭 산정공식은 지역고유의 수문학적,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달라야 하지만, 현재 적용되고 있는 설계기준의 계획하폭 산정공식은 최근 강우 경향 및 하천 주변 토지이용 고도화 등의 지역특성 여건변화가 고려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소하천의 경우에는 중 대규모의 하천과 달리 계획하폭 산정을 위한 지역별 매개변수의 편차가 커기존 산정된 공식을 활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따르며, 토지이용 효율성 및 치수 경제성이 낮은 비효율적 계획하폭이 결정될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내륙기후특성을 가지는 강원영서지역 소하천에 대한 초기계획하폭 제안식을 산정하기 위해 계획홍수량(Q), 유역면적(A), 하상경사(S)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산정된 관계식은 기초 매개변수만 가지고 쉽게 초기계획하폭을 산정할 수 있어 지역 및 하천특성에 부합되는 개수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 PDF

강원지역의 점토대토기문화 고찰 (A Study on the Round Clay Rim Pottery Culture in Kangwon Region)

  • 이숙임
    • 고문화
    • /
    • 69호
    • /
    • pp.63-89
    • /
    • 2007
  • 본고는 지금까지 조사된 강원지역의 점토대토기 출토 유적의 양상을 바탕으로 그 상한연대 및 전개과정과 성격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그동안 발굴조사된 유적을 중심으로 입지와 분포, 유구의 규모와 구조, 그리고 출토 유물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강원지역 점토대토기 출토 유적의 양상을 살펴보면 영서지역과 영동지역 간에는 입지 및 유구의 규모와 구조는 차이가 없으나, 점토대토기의 형태 등 출토 유물의 양상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필자는 유구와 유물의 양상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강원지역의 점토대토기문화는 영서에서 영동지역으로의 단선적인 전파가 아니라 여러 전파경로를 통해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유적의 탄소 연대 측정결과를 검토해 보았을 때, 점토대토기문화의 상한연대를 기원전 4세기 후반에서 2세기 전반으로 보고 있는 기존의 연구 결과보다 시기가 앞서고 있으며, 지석묘의 하부구조에서 확인되는 사례도 있어 강원지역의 점토대토기문화는 이전의 지석묘를 축조하던 무문토기문화와 일정 기간동안 병존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PDF

산지하천의 면적-고도곡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ypsometric Curves of Mountain Rivers)

  • 박상덕;이승규;홍종선;김호섭;신승숙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 /
    • pp.597-601
    • /
    • 2009
  • 우리나라 하천의 중류나 상류는 대부분 산지로 되어 있어서 하천경사가 급하고 하상재료가 크며 지질 및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구속사행이 발달 되어 있는 산지하천이다. 산지하천은 홍수 시 만곡수충부 외측에서 홍수위 상승에 따른 범람과 유속 및 소류력에 의한 하상세굴이 발생한다. 특히 강원도는 산지하천을 따라서 도로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하천피해는 도로피해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산지하천 수충부의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호우에 따른 하천의 홍수위 및 하상 변동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나 산지하천 특성을 고려한 관련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지하천 발달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유역의 면적-고도곡선을 평가하고자 한다. 산지하천은 하상을 구성하는 재료가 모래에서부터 전석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가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일반 모래와 자갈이 주를 이루는 평지하천과 현저히 다르다. 하천유역의 면적-고도곡선은 유역의 지질 발달상을 판단하거나 홍수효과 또는 지형의 침식과 퇴적 등을 분석하는데 유효한 방법이다. 강원도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을 발원지로 하는 하천의 면적과 고도관계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영서지역은 제1차 하천인 한강과 그 주요 지류 21개 하천, 영동지역은 제1차 하천 6개와 그 지류 3개 하천을 선정하고 무차원 면적-고도곡선을 작성하여 유역의 발달단계를 분석하기 위한 면적고도 발달계수를 정의하였다. 골지천을 제외한 모든 조사대상 하천에서 최대표고의 70%이상인 지역이 전체 유역면적의 10%미만을 차지하여 우리나라 하천유역이 상류의 경우 전형적인 장년기에서 노년기 지형으로 발달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역의 하류지역은 이미 유년기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동 보다는 영서지역 하천이 하류에서 유년기적 특성이 다소 크고 상류는 장년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

강원 영서지역 전원의 고조파 함유량 측정 및 분석 (Measurement and Analysis of THD on the Power line in the West Region of Kang)

  • 박종연;방선배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1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 /
    • pp.13-15
    • /
    • 2001
  • 본 논문은 최근 3년간 강원 영서 지역에서 실측한 전원의 고조파 함유량을 토대로 전압 고조파, 중성선 전류 고조파 및 고조파로 인한 역율 저하를 분석하였다. 전압 고조파의 종합 왜형율(THD)은 순시 측정시 적합율 88.5%, 24시간 측정시 42.9%로 나타났으며, 중성선 전류의 종합 왜형율은 1,000%를 상회하는 장소가 20%를 차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 있음을 알았다. 또한, 종합 고조파 왜형율의 증가로 인한 역율 저하는 평균 2%정도 발생되었다.

  • PDF

강원도 지역의 PRISM를 이용한 강우의 공간분포 해석 (Spatial Analysis of Precipitation with PRISM in Gangwondo)

  • 엄명진;정창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44권3호
    • /
    • pp.179-188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의 지역인자를 이용하여 지점 강우량과 면적 강우량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강원도는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로 형성된 산악지형이며 태백산맥 동쪽 (영동지방)은 경사가 급하여 해안평야의 발달이 취약하고, 태백산맥 서쪽 (영서지방)은 경사가 완만하여 남 북한강의 대하천이 발달하고 곳곳에 산지가 분포되어 있는 복잡한 지형이다. 강원도 지역의 확률강우량 공간분포를 산정하기 위하여 강원도 인근의 기상관측소 66개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강우의 공간분포를 분석하기위하여 PRISM을 적용하였다. 적용결과를 도시한 결과 지형 조건 (고도 및 경사)과 지역적인 조건(영동 및 영서지방, 북한강 지역 및 남한강 지역)에 따라 적정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차검증을 통한 분석결과 RRBIAS 및 RRMSE가 모두 0.1 이하의 낮은 값을 나타내어 PRISM 분석이 적정하게 수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PRISM 모형이 강원도 내 확률강우량의 공간분포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장흡충과 제2중간숙주에 대하여 (Intestinal flukes of genus Metagonimus and their second intermediate hosts in Kangwon-do)

  • 안영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1권4호
    • /
    • pp.331-340
    • /
    • 1993
  • 강원도의 강 하천유역에 있어서 주민의 Metqgonimus속 흡충의 감염률, 어류의 피낭 유충 자연감염 및 동물감염 실험에서 얻은 성충의 형태 등을 관찰하였다 주민의 감염률은 평균 7.8%(1,067명 중 83명 양성)였다 성별로는 남자 11.4%. 여자 3.2%였다. 강별로는 영서지역에서 섬강유역 7.3%, 주천강유역 6.3%, 평창강유역 12.8% 동강유역 3.8% 홍천강유역 9.8%와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유역이 8.0% 등이었다. 조사한 어류의 Metoqonimus속 피낭유충 감염률은 평균 81.0%(318마리 중 256마리)였고 감염어종은 영서지역에서 피라미(Zacco platypus), 갈겨니 (Zacco temmincki) . 끄리 (Opsarrichthvs binens) . 몰개(Squalidis sp. ). 붕어 (Carossius corossius) 등이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에서는 은어(Pruoglossus altivelis), 황어(Ribolodnn hokonensis)였다. 퍼라미와 끄리에서 분리한 피낭유충을 흰쥐와 개에 실험감염시켜 얻은 성충체는 대부분이 MetogonimMlyata형이고 부분적으로 M. tukqhoshii가 혼재하여 있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 은어에서는 M. Vokogawni만이 검출되었고 황어에서는 M. Vokogawci와 MetoEonim Miyata형이 혼재하여 있었다. 이상으로 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흡충은 영서내륙지역에 서는 주로 피라미와 끄리를 감염원으로 하는 Metagonimus miyata형 흡충과 M. takahashii흡충이 분포하였다. 영동지역(삼척 오십천)에서는 주로 은어. 황어를 감염원으로 하는 M. yokogawai흡충 이 분포하며 일부 황어에서는 Metagonimus Miyata형도 혼재할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