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초

검색결과 431건 처리시간 0.027초

항충치효과를 가진 식물 소재 탐색 (Anticariogenic Activities of Various Plant Extracts)

  • 최인욱;정창화;박용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1221-1225
    • /
    • 2003
  • 충치발생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각종 천연물질의 항균효과와 GTase 저해활성을 조사한 결과, 미숙사과, 황련, 우롱차, 감초 등에서 항충치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그 중에서 감초를 열수추출한 다음 생성된 박을 75% 에탄올로 추출하여 얻어진 감초박 추출물이 가장 탁월한 생육저해 효과가 관찰되었다. 또한 이들 소재를 중심으로 충치균이 불용성 glucan을 생산하는 GTase 활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녹차, 오배자, 미숙사과 polyphenol 추출물 및 감초박 추출물이 GTase의 활성을 저해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항충치 효과에서와 같이 감초박을 75% 에탄올로 추출한 감초박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GTase 활성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감초박을 75% 이상의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보다 chloroform으로 추출한 추출물에서 더욱 탁월한 항충치균 효과가 관찰되었다. 감초박을 75% 에탄올로 추출한 후, 각종 유기용매로 2차 분획하였을 때, chloroform으로 추출한 분획에서 가장 강한 항충치균 활성이 나타났다. 얻어진 추출물을 silicagel column상에서 4개의 분획으로 재차 분리하였고, 첫번째 분획에서 가장 강한 항충치균 활성을 나타내는 분획을 얻었으며, 이들 분획을 HPLC로 분석했을 때 항충치균에 대한 활성은 주로 소수성이 강한 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되어졌다.

재배지역별 감초의 Glycyrrhizic Acid 함량 분석과 항당뇨 효능 평가 (Determination of Glycyrrhizic Acid Content and Anti-Diabetic Effect of Glycyrrhiza uralensis Depending on Cultivation Region)

  • 장다은;송진;황인국;이상훈;최정숙;황경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39-45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생산지역별 감초의 물질 표준화를 위해 주요지표성분 중 glycyrrhizic acid를 지표물질로 선정하고 정량분석을 위해 분석법 검증을 수행하였다. 감초의 glycyrrhizic acid의 분석법 검증은 특이성, 직선성, 검출 및 정량한계, 정확성, 정밀성을 구하여 확립하였다. 확립된 분석 방법으로 시험한 국내외 생산지역별 감초의 glycyrrhizic acid 정량 분석 결과 국내산 중에서는 제천산이, 수입산 중에서는 우즈베키스탄산이 각각 16.98, 54.22 mg/g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현대인의 심각한 대사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천연물 소재를 발굴하고 항당뇨 효과 검증을 위해 생산지역별 감초 에탄올 추출물의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 및 glucose uptake 활성을 평가하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은 국내외 5종 중 제천, 곡성지역의 감초에서 무처리군 대비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고, 우즈베키스탄산은 유의적인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Glucose uptake 활성의 경우 인슐린 처리를 한 대조군 대비 제천, 영주, 우즈베키스탄 지역의 감초에서 각각 24.19, 27.18, 26.92%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지표성분 분석, 분석법 검증 결과 및 생리활성 평가는 생산지역별 감초의 물질 표준화 및 품질 평가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감초가 대사질환인 당뇨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생약식품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보하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 및 glucose uptake 활성 평가뿐만 아니라 감초에 함유된 많은 물질연구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활성에 관한 계속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감초 첨가에 의한 탁주의 저장성 및 품질증진 효과 (Effect of Glycyrrhiza uralensis on Shelf-life and Quality of Takju)

  • 김아람;이소영;김꽃봉우리;송유진;김진희;김미정;지경원;안임숙;안동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94-200
    • /
    • 2008
  • 탁주의 소비증대와 저장성 및 품질 증진을 도모하고 기능성 탁주 개발을 위하여 감초(Glycyrrhiza uralensis) 추출물을 탁주에 첨가(0.005%, 0.05%, 0.5%)하여 저장성 및 품질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탁주에 포함된 효모 등의 미생물은 첨가된 감초 추출물에 의해 저장 기간 중에 크게 변화를 받지 않으나 첨가하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약간의 감소현상을 보였다. 산화도는 추출물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산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는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감초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당도가 높아져 기호성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었다. 감초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현탁 안정성이 높아져 0.5%첨가 시 저장 전 기간 중 거의 완전하게 유지되었다. 감초 추출물 첨가구의 pH는 무첨가구에 비해 높고 안정하게 유지되었으나, 산도는 초기에 약간 감소하였다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명도와 황색도는 감초 추출물 0.5%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그 외의 첨가구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적색도는 무처리구와 감초 추출물 첨가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장 9일차의 관능평가 결과, 감초 추출물 첨가구의 전체적인 기호도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0.5%의 감초 추출물을 탁주에 첨가할 경우 무첨가구에 비해 최소 3일 이상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기호성 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감초 추출물이 glutathione S-transferase의 유도 활성에 미치는 영향 (Induction of Glutathione S-transferase Activity by the Extracts of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 윤미영;전경임;손은순;김지현;김용성;박은주;박해룡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1권3호
    • /
    • pp.228-232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황성을 가지면서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석곡, 형개, 감초 및 작약 추출물을 대상으로 GST 유도 활성 효과를 실험하였다. 그 결과, 감초 추출물이 가장 높은 GST 유도 활성을 나타내었다. 감초를 methanol, ethanol, acetone으로 분획 추출한 뒤 GST 유도 활성을 살펴본 결과, 감초의 methanol 추출물을 50 ${\mu}g/ml$ 농도로 처리 시 대조구에 비해 2.23배로 가장 논은 GTS 유도환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감초의 각 추출물들은 처리 농도에서 세포의 형태학적인 변화를 유도하지 않았으며, 이는 LDH release assay 결과를 통해서도 매우 낮은 세포 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초의 GST 유도 활성 물질들의 용매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methanol 추출물을 극성도에 따라 용매 분획하여 GST 유도 활성을 확인한 결과, diethyl ether층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GST 유도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감초추출물을 이용한 다진 마늘의 갈변 저해 효과 (Antibrowning Effect of Licorice (Glycyrrhiza glabra) Extracts on Chopped Galic)

  • 황태영;손경현;임정호;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60-164
    • /
    • 2010
  • 다진 마늘의 제조 중 발생하는 효소적 갈변을 막기 위해 산업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은 주로 화학적인 갈변저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최근 소비자의 천연물에 대한 수요 증대를 감안하여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 중 효과적으로 나타난 감초 추출물의 갈변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 기존 다진 마늘의 갈변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연산과의 병용 효과를 동시에 조사하여 효율적인 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진 마늘 제조 시 구연산과 감초추출물을 다양한 조성비로 적용하고 냉장저장 중 다진 마늘의 색도를 측정하여 L값의 변화를 중심으로 갈변 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저장 초기에는 감초추출물 단독으로도 갈변저해 효과가 있었으나 저장 후기로 갈수록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을 혼합한 조성물이 매우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함을 알 수 있었다. 천연물인 감초추출물은 구연산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갈변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의 혼합비를 조정하여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 내지 5:5일 때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하며, 특히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인 경우 가장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 경우 구연산을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와 동등한 수준으로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연산 단독 처리시의 문제점인 신맛 등 관능적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감초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안정성 조사 (Investigation of Antioxidative Activity and Stability of Ethanol Extracts of Licorice Root (Glycyrrhiza glabra))

  • 김수정;권대혁;이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584-588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한방재료인 감초에서 식품의 보존력을 가지는 항산화성 유효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추출용매, 에탄올 농도, 온도, 시간 등의 여러 조건에서 추출실험을 수행하였다. 조제된 감초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상용중인 항산화제와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고 열과 pH 변화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하여 천연 식품보존료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감초를 물, 메탄올, 에탄올, 아세톤, 에칠 아세테이트, 헥산 등의 용매로 추출하였을 때 항산화 활성은 극성이 높은 유기용매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에탄올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에탄올 농도별로 추출하였을 때는 무수에탄올일 때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95% 농도와는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아 추출 용매는 95% 에탄올로 선택하였다. 95% 에탄올로 감초를 추출할 때 은도와 시간은 항산화 활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감초를 95%에탄올로 상온에서 12시간 추출하며 감압건조한 감초 에탄올 추출물은 천연 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과 비교하여 free radical 소거능은 약하지만 유지산패 억제능력은 훨씬 더 좋았다. 감초 에탄올 추출물의 열과 pH처리에 따른 항산화 활성은 큰 현화를 보이지 않아 열과 pH에는 비교적 안정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감초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열과 pH에 대해서도 안정하여 천연보존료로서 사용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감초 경엽(莖葉)의 포제방법에 따른 생리활성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Physiological Activity of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Stems and Leaves by Processing Methods)

  • 박정섭;박선희;오일수;장영남;방극수;변은주;이정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539-547
    • /
    • 2013
  • 포제 방법에 따른 감초경엽의 성분변화 및 항산화, 항돌연변이원성을 평가하였다. 성분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GC-Mass의 분석한 결과 각 추출물에서 공통으로 분석된 성분은 19.7분에서 cis-1,3-dimethyl-2-methylene-cyclohexane과 21.5에서 n-hexadecanoic acid이 모두 분석되었으며, 17.8분에서는 3-O-methyl-D-Fructose가 끓는 물에 데친 감초경엽에서 19.8분에서는 aminopyrazine이 4회 볶은 감초 잎과 줄기 추출물만 분석되지 않고 4가지 모두에서 분석되었다. 항산화 활성 측정에서는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서 3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EC_{50}$$2.66{\pm}0.09{\mu}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났으며,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4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EC_{50}$$0.57{\pm}0.22{\mu}g$으로 가장 높았다. 환원력 측정에서는 3회 볶은 감초 잎과 줄기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폴리페놀 함량 3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3.38{\pm}0.12g/100g$으로 가장 높았다. 항돌연변이원성 평가에 있어서 직접변이원인 1-NP에 대해 높은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간접변이원인인 Trp-P-1, Trp-P-2, $AFB_1$, 2-AA에 대해서는 3번 볶은 감초경엽(GU-1)에서 가장 높은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감초정제물 첨가 김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with Added Purified Licorice(Glycyrrhiza uralensis) Extract)

  • 이수현;고영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2권5호통권95호
    • /
    • pp.609-616
    • /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김치의 맛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감미료로 첨가되는 설탕 대신에 감초정제물을 첨가하여 김치의 품질특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치제조원료에 설탕 또는 감초정제물을 첨가하여 젖산균의 생육과 산생성, 관능적 특성 및 휘발성냄새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H는 숙성 2일과 3일의 경우 감초정제물의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도는 0일과 1일의 경우는 감초정제물의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2일과 3일의 경우는 감초정제물의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감초정제물의 첨가로 젖산균수는 변화가 없었다. 비숙성시료와 1일숙성시료의 전반적인 기호도와 맛은 감초정제물의 첨가농도가 0.01% 이상인 경우 유의적으로 저하하였다(p<0.05). 2${\sim}$3일 숙성시료의 전반적인 기호도와 맛은 감초정제물 0.005% 또는 0.01% 첨가시료가 다른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p<0.05). 비숙성시료에 비하여 숙성시료에서 diallyl sulfide와 methyl trisulfide가 새로이 생성되었으며, 일부의 냄새성분 함량은 숙성과정에서 증가하거나 변화를 보였다.

원산지별 감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Antioxidative Activity of Glycyrrhiza uralensis and Glycyrrhiza glabra Extracts by Country of Origin)

  • 한샛별;구현아;김수지;김혜진;권순식;김해수;전소하;황준필;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8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 감초(Glycyrrhiza uralensis) 및 우즈베키스탄 감초(Glycyrrhiza glabra)를 이용하여 원산지별 감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다. 감초 추출물의 자유 라디칼(1, 1-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각 3가지 원산지 중 한국 감초가 50% 에탄올 추출물(21.15 ${\mu}g/mL$), 에틸아세테이트 분획(29.15 ${\mu}g/mL$), 아글리콘 분획(3.26 ${\mu}g/mL$)에서 모두 가장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루미놀-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감초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OSC_{50}$)은 중국 감초의 50% 에탄올 추출물(1.00 ${\mu}g/mL$)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0.34 ${\mu}g/mL$)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을 때 원산지별 감초의 50% 에탄올 추출물과 아글리콘 분획 모두 농도범위(5 ~ 50 ${\mu}g/mL$)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아글리콘 분획(10 ${\mu}g/mL$)의 경우 한국 감초(${\tau}_{50}$ = 847.4 min)가 동일한 종인 중국 감초(${\tau}_{50}$ = 194.3 min)보다 약 4배 더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미백 소재로만 주로 사용되어오던 감초 추출물이 천연 항산화제로서 화장품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포보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아 감초 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유도된 $^1O_2$와 외 ROS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