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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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사업실패로 인한 손실경험이 재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김하경;김종택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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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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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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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근 5년 동안('2010~2014년) 연평균 창업은 77만개, 폐업은 69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한해에만 개인사업자로 106만8313명이 창업을 하고 73만9420명이 폐업을 했다. 이는 하루 평균 3000명이 창업을 하고 2000명이 문을 닫는 셈이다. 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은 여러 가지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고 연구 보고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에 대한 케어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지난 2010년부터 정부가 실패기업인들에 대한 재기지원사업에 나서고는 있으나 재창업지원제도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보장하기 어려운 상태다. 일각에서는 재창업지원이 양적인면에서는 활성화됐으나 질적으로는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이 겪게되는 심리적 특성과 재기를 하고자 할 때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감정요인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따라서 선행연구를 통해 사업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의 감정메카니즘을 규명한 모델(건강신념 모델:Health Belief Model)을 적용한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사업실패경험(재무적 손실, 비재무적 손실)이 재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감정요인인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는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 지각된 장애로 구성했다. 또 창업실패관련 개인평가와 재창업의도 사이, 사업실패경험과 재창업의도 사이에 재창업지원정책, 창업자기효능감이 각각 조절작용을 하는지 유의미한 관계성을 알아보고자한다. 연구 대상은 정부 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 재도전지원센터등 기관의 재창업지원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이들이 재창업지원서비스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측정을 통해 실증분석을 하려고 한다.이 연구가 설정한 가설이 맞을 경우, 시사점으로는 정부의 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검증이 될 것이다. 또 창업실패관련 감정메카니즘 규명으로 사업실패 기업인들의 재기를 도울 수 있는 재창업지원정책의 고도화가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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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논리 (The logic of unconscious)

  • 이귀행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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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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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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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감성(sensitibility)은 반사적이며 직관적으로 발생하고, 인위적인 조정이 불가능하며 명확한 표현이 어렵고 모호하다고 한다. 또 감정(emotion)이 주어진 대상에 따라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공통성을 갖지만, 감성은 동일한 대상에도 개인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본다. 이는 반응 형성의 두 가지 요소인 외부의 자극이나 대상과 반응하는 주체의 양자에서, 감정이 감성에 비해 외부의 자극이나 대상의 영향을 더 받고, 감성은 상대적으로 외부 상황보다는 반응 주체의 다양한 내부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감성의 특징들은 Freud가 말한 무의식의 특징과 비슷한 점이 많다. 따라서 무의식의 작용양상을 살펴보는 것이 감성의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의식이란 우리의 마음에 항상 작용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상태에서는 분명하게 알아 볼수가 없고 확실하게 드러나지도 않는 어떤 힘을 말한다. 이는 개인의 다양한 과거 경험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우리가 항상 경험하고 있는 의식은 확실하게 서로 구분되는 대상과 확인율(the principle of identity), 구분논리(bivalent logic), 모순율(the principle of formal contradiction), 상반율(the principle of incompatibility), 가감율(the operation of substraction)을 수용하여 작용한다. 무의식은 의식활동의 이러한 명료함과 정연함을 벗어나 활동한다. 대상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정연한 논리가 흐트러진다. 일상에서는 꿈의 내용과 어린이의 생각, 감정에 치우칠 때 무의식의 특징이 나타난다. Freud는 꿈을 관찰하여 무의식의 작용양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부딛힘이 없이 공존하고 일상의 논리가 무시된다. 부정, 의심이 없고 확실한 것이 없다. 한 대상에 가졌던 생각이 다른 대상에 옮겨간다(displacement). 한 대상이 여러 대상이 갖고 있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condensation). 시각적인 순서가 무시된다. 마음속의 생각과 외부의 실제적인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시간 상의 순서가 있다가 없다가 한다. 차례로 일어나야 할 일이 동시에 한꺼번에 일어난다. 대상들이 서로 비슷해지고 동시에 있을 수 없는 대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사고의 정상적인 구조가 와해된다. Matte-Blance는 무의식에서는 여러 독립된 대상들간의 구분을 없애며, 주체와 객체를 하나로 보려는 대칭화(symmetrization)의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생긴다고 하였다. 또 대칭화가 진행되면 무한대의 느낌을 갖게 되어, 전지(moniscience), 전능(omnipotence), 무력감(impotence), 이상화(idealization)가 나타난다. 그러나 무의식에 대칭화만 있는 것은 아니며, 의식의 사고양식인 비대칭도 어느 정도 나타나며, 대칭화의 정도에 따라, 대상들이 잘 구분되어 있는 단계, 의식수준의 감정단계, 집단 내에서의 대칭화 단계, 집단간에서의 대칭화 단계, 구분이 없어지는 단계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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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인의 골관절염 유병률에 부정적인 감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 (Investigating Effects of Negative Emotional States on the Korean Elderly's Osteoarthritis prevalence)

  • 전현규;원종윤;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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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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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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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퇴행성관절염인 골관절염은 많은 노인들이 겪는 질병이다. 골관절염은 노인들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노인의 골관절염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 골관절염의 위험인자를 다각적으로 밝히고, 나아가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요인과 골관절염 간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 인구통계학적 위험요인과 신체계측 및 생화학적 요인, 건강행태에 따른 노인 골관절염의 유병관계를 입증하였다. 특히, 부정적 감정요소인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노인성 골관절염 유병율의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들의 골관절염 치료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병행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네이버와 구글의 이벤트성 브랜드 경험 디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aver and Google's Eventful Brand Experience Design)

  • 정영경;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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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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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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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에서 브랜드가 사용자에게 어떤 감정을 제공할 때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되는지 분석하여, 브랜드와 사용자의 감성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본래 브랜드는 기념일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들의 로고를 주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최근에는 이러한 정보성뿐만 아니라 사용자와의 감정 소통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표 포털사이트 두 개 선정하여, 최근 이벤트성 로고의 사례를 기반으로 선호도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에서, 이벤트성 로고가 사용자에게 다양한 감정적 동기를 제공했을 때 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결과 값을 얻어낼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를 브랜드에서 더욱 다양한 감정을 도출해낼 수 있는 디자인적 접근을 한다면, 사용자로 하여금 더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초기 사용자 경험 단계의 확증편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firmation Bias in Early User Experience Stage)

  • 이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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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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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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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초기 사용자 경험 단계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확증 편향의 요인에 관해 요인별 사용자 경험 요소를 도출하여 허니콤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초기 사용자 경험 단계에서 확증 편향은 인상의 단계에서 발생한다. 기억의 처리단계에서는 감각기억과 작동 기억 그리고 선택적 기억을 저장하고 인출하는 장기 기억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확증편향은 사용성 부분에서 가시성, 상관성, 기억성, 명확성, 보편성으로 분류되었고 감정요인으로는 만족감, 기쁨, 불만족이 도출되었다. 허니콤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사용성 요인에서 시각성, 명확성, 보편성과 감정 요인에서 기쁨은 확증편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였으며 상관성과 기억성 그리고 감정 요인에서는 만족감과 불만족이 확증 편향의 주요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확증 편향 요인에 대해 디자인 패턴을 커스텀화 하는 기업의 경우 참고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성악 발성에서의 레가토(Legato)에 대한 연구 (Study on Legato in Vocal Music Performance)

  • 루시아오조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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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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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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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악 발성에서 나타나는 레가토(legato) 기법 연구를 통해 레가토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소를 분석하고 레가토 발성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사례분석법과 귀납대비법을 활용한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첫째, 성악가의 발성 기술 측면에서, 호흡 문제, 발음 문제, 음역대 문제를 해결한다면 원활하게 레가토에 이를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성악가의 레가토 발성 기술이 향상될 수 있다. 둘째, 성악가의 발성 언어의 측면에서, 성악 언어의 발음과 구조의 특징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언어적 차원의 레가토를 이룰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성악가가 발성 언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성악가의 발성 감정의 측면에서, 사상과 정서의 두 방면에서 감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여 레가토에 이를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성악가의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종합해보면 레가토는 성악가의 발성 기술, 발성 언어, 발성 감정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를 통해 성악가들이 성악 발성에서의 레가토의 중요성을 심도있게 이해하여, 발성 과정에서 레가토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의 분노 경험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on Anger)

  • 전원희;최은정;조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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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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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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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분노 경험을 탐색하여 그 의미와 구조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분노를 경험한 대학생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사용하여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19개의 하위 구성요소와 5개의 핵심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5개의 핵심 구성요소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참을 수 없는 감정의 표출, 심신이 지침, 극복을 위한 노력, 극복 후 성장하게 됨이었다.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란 분노를 느끼게 되는 상황을 말하며, '참을 수 없는 감정의 표출'이란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을 나타냈으며, 분노의 영향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게 됨'이 나타났고, '극복을 위한 노력'과 '극복 후 성장하게 됨'은 분노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게 되고 학교생활에 적응되어 가는 것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분노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법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게임 스토리텔링에서 상징적 메타포로 작용하는 색채의 역할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Color as Process of Symbolic Metaphor in the Game Storytelling)

  • 조윤경;한혜정;김규정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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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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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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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색에 대한 연상이 발전하여 어떤 통념을 형성하게 되면 그 객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색이 구체적 사물 이외의 추상적인 개념이나 표상, 감정 등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색의 상징성'이라고 한다. 게임의 색채는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시각적인 요소이자 중요한 의미작용을 하는 이미지이며 빛의 속성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요소이다 형태와 움직임, 명암 등의 다른 조형요소와 함께 색채는 인간과 인간 주변의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매체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 상태뿐만 아니라 상황이나 분위기, 힘의 속성과 강도 등을 암시하기 위하여 색채를 상징적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의미전달은 색채의 상징성을 도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게임의 이미지 표현을 위한 색채는 의미전달을 위한 보편성을 띠게 된다. 본 연구는 색채의 상징적 의미가 게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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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네트워크의 사물유저 그룹 관리 기반의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using Thing-user Group Management of Network of Everything)

  • 김수연;강현국
    •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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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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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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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계약의 핵심 기술로 사용되는 분산원장 기술의 운영과 분산원장 기술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산원장의 요소기술을 차세대 만물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현재 ISO/IEC JTC1 SC6에서 표준화가 진행 중인 만물네트워크 프로토콜의 사물유저 소셜 그룹 관리 기능을 이용한 분산원장 기술의 프로토콜을 제시하였다. 만물네트워크의 사물유저 소셜 그룹 관리 기능은 안정적인 프로토콜 기능과 데이터 전송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멤버 디스커버리기능, 데이터 전송 통로 관리기능 등의 그룹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분산원장 요소 기술을 상호 합의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분산원장 노드들의 그룹 관리 기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ISO/IEC JTC1 SC6의 미래 네트워크 기능과 구조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산업디자인의 감성적 접근에 관한 연구 - 1960-80년대 디자인사를 중심으로 (A Study on Sensibility Approach in Industrial Design Focused on Industrial Design History from the 1960s to the 1980s)

  • 김동하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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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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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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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C초 바우하우스(Bauhaus)로부터 정립된 산업디자인의 엄격한 미적기준과 기계미학은 모더니즘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그 규범은 반세기 이상을 이어져 나갔다. 1950년대 후반이후부터 팝아트(Pop art)나 팝디자인(Pop Design)같은 반 모더니즘에 대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더불어 그 당시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등을 반영하는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나타나게 되었다. 물리적인 요소의 완성을 초월하여 심리적인 부분을 충족시키는 시도, 즉 인간의 감정과 감성을 산업디자인에 이입시키려는 시도는 1960년대부터 비롯되었으며 여러 상황 속에서 다양하게 그 모습을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것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디자인 스타일로써 1960년대의 반 모더니즘(Anti-Modernism)디자인 1970년대의 상업주의, 소비자 중심주의, 하이테크 등을 거쳐 1980년대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산업디자인에서 정착할 수 있었다. 그것은 감정이나 감성을 디자인에 적용함과 아울러 하이 테크놀로지와 결합하여 물리적인 요건의 충족과 아울러 심리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디자인 경향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의 디자인사로부터 인간의 감정과 감성이 이입된 디자인을 추출하여 그 스타일을 정의하며 현대 산업디자인의 흐름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기울였다. 이 연구는 또한 인간감정과 감성이 적용된 디자인이 오늘날 어떻게 발전되어져 왔는가의 연구로 이어지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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