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감염병 치료시설

Search Result 7, Processing Time 0.018 seconds

고삼투압성 혼수의 치료 및 예방

  • 김상진
    • The Monthly Diabetes
    • /
    • s.136
    • /
    • pp.38-39
    • /
    • 2001
  • 고삼투압성 혼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심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라도 규칙적으로 혈당검사를 하면서 당뇨를 관리하여야 하며, 의식이 없거나 혼탁한 상태로 병원이나 수용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환자, 혹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일 경우는 꼭 당뇨병에 대한 검진을 시행해야 하며, 감염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치료해야 하고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PDF

The Current Pathobiology and Chemotherapy of Clonorchiasis (간흡충증과 최신화학요법)

  • 임한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v.24 no.1
    • /
    • pp.3-141
    • /
    • 1986
  • 간흡충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및 월남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1947년에 Stoll씨의 통계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1,900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있다고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약 200만명의 간흡충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간흡충은 McConnell이 1874년에 인도의 Calcutta에서 한 중국인의 간담도에서 본충을 처음 발견한 것이다. 이것을 Cobbold(1875)가 Distoma sinense라고 명명하였다가 후에 Looss (1907)가 Clonorchis sinensis라고 하였다. Kobayashi (1910)는 담수어가 간흡충감염의 중간숙주로 작용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Muto (1918)에 의하여 왜우렁이가 제1중간숙주임을 발견함으로서 간흉충의 생활사가 확실해 졌다. Faust 및 Khaw (1927)에 의하여 중국에서 간흡충의 생물학 및 역학에 관한 광범한 연구업적이 발표된 이래 일본, 한국, 중국등 여러곳에서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었고 또 민물고기를 생식하는 식습관과 위생시설의 미비등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예방이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최근 다행히 새로이 개 발된 praziquantel이 간흡충중에 대하여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집단치료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증명됨으로서 간흡충증 예방과 관리에 큰 서광이 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간흉충증의 발생과 임상적 병증의 중요성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하여 간흡충체의 미세구조, 병인, 역학, 임상증상등 최근 알려진 새로운 지견과 우리나라에 있어서 간흡충증의 분포 및 유행지 형성 상황을 수학적으로 역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과거 간흡충중의 화학치료에 관한 연구성적을 종합하여 화학요법제의 특성 빚 치료 적용여부에 대하여 논하였고 각약제의 시험관내 및 실험동물에 있어서의 살충효과와 임상시험에 있어서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그리고 새로 개발된 praziquantel의 간흡충에 대한 작용기전에 대하여도 논하였다. (중략)

  • PDF

Current Status of Work Performance and Support Plan for Public Health Doctors in the COVID-19 Quarantine (코로나19(COVID-19) 방역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업무 수행 현황과 지원방안)

  • Kim, Jin-Suk;Oh, Su-Hyun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 /
    • v.20 no.3
    • /
    • pp.367-376
    • /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work performance of public health doctors(PHDs) involved in quarantine of COVID-19, and to suggest a plan to support PHDs for effective national epidemic prevention and control in the future.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PHDs mainly performed sample collection, interview, and treatment. 39% of PHDs worked in places without negative pressure facilities,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welfare support were poor. In addition, it was investigated that they experienced high-risk infectious diseases, mental distress, exclusion from the decision-making process, conflicts with officials, problems with work guidelines, and lack of prior education. For effective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it is necessary to assign appropriate ranks and to participate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for quarantine, to specify appropriate compensation and regulations, to education, and to support mental health.

A Study on the Area Composition Analysis of the National Designated Isolation Unit Wards(NDIUs) - Focused on the NDIU wards issued in 2016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의 시설별 면적구성에 관한 연구 - 2016년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 확충사업대상을 중심으로)

  • Yoon, Hyung Jin;Kwon, Soon Jung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care Architecture
    • /
    • v.23 no.2
    • /
    • pp.73-82
    • /
    • 2017
  • Purpose: Since the facility guidelines for National Designated Isolation Unit wards(NDIUs) had been edited since 2016, all hospital who want to expand or install NDIU should adapt the new guidelines. Instead of providing area requirement, by the way, only essential or optional facility requirements are suggested except patient bedroom in the guidelines. So, as analyze area and area composition of the NDIUs, it could be expected that this study has a role as an area planing reference for not only NDIU but also another airborne infection isolation room. Methods: For the area analysis, 18 sample hospitals are selected among 2016 year applicants. All rooms in NDIUs are grouped as zones whether those are negative air pressurized or not and programed room or not. At the end, area of the zones are summarized and analysed a relationship between area increase and bed number by both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In addition, department usable and gross area per bed, N/G ratio, G/N ratio, and average area ratio of each zone is calculated. Results: First of all, rooms in none negative air pressurized zone of the NDIUs haven't shown a regular installation so that only those in negative air pressurized zone are targeted for the area analysis. Second of all, patient room unit(0.92) and support area(0.79), by correlation analysis, are correlated with total net area. Patient room unit(0.94) and total net area(0.79) are also shown a correlation with bed number. Department usable area($R^2=0.63$, y=36.278x + 102) and patient room unit area($R^2=0.89$, y= 27.993x - 0.8924) has a relationship with bed number by regression analysis. Average N/G is shown as 0.85 and G/N 1.36. Average area ratio of circulation, doffing area, patient room unit, and support area are 25.4%, 9.1%, 50.9%, and 14.6% in order. Implications: This study is a basic research for exploring the NDIUs guidelines to find resonable evidence to develop it for its practical use. Still, it is possibly expected that the guideline is to be developed by post occupancy evaluation in the area of where minimum requirement or facility grade needs to be defined, and by further studies with various perspectives.

A Study on the direction for Facility Improvement of Nationally Designated Negative Pressure Isolation Ward through Post Occupancy Evaluation (거주 후 평가를 통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시설 개선 방향 도출에 관한 연구)

  • Jeong, Dawoon;Kwon, Soonjung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care Architecture
    • /
    • v.27 no.3
    • /
    • pp.39-49
    • /
    • 2021
  • Purpose: The negative pressure isolation ward is a key facility in preparedness and response to infectious diseases. For the sustainable operation of the facility, appropriate facility improvement is required. The experience of medical staff responding to infectious diseases in the COVID-19 pandemic provides effective informations for facility planning. Methods: The post occupancy evaluation (POE) was conducted by interviewing medical staff who is working on Nationally designated negative pressure isolation ward in general hospital. Floor plan analysis was conducted before field surveys for identifying facility characteristic and spatial composition. After that,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at 3 hospitals, and interviews and fieldwork were conducted together. Results: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standard size of ward area from 15m2 to 20m2. The size of the doffing room has to be planned for accommodation of two or more people. Equipment storage, clean storage and waste storage also should be properly planned. There were almost no problems with the circulation in the ward. There was not enough space for medical staff. Implications: For a sustainable and safe negative pressure isolation ward planning, it is necessary to exploit learning from the medical staffs who have many experiences of coping with infectious diseases.

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 Jeon, Gyeong-Ja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 /
    • v.2
    • /
    • pp.40-51
    • /
    • 1992
  • 본 연구는 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에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1992년 12월 1일부터 1993년 1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응당한 병원은 41개병원으로 회수율은 51.9%였다. 조사에 이용된 설문지는 산업안전보건법 내용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한 것이며 안전보전에 관한 제반 규정, 안전보건관리체계, 근로자건강관리, 작업환경관리, 보건교육, 보건관련시설,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 등에 관한 45개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병원 중 68.3%가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77.5%의 병원이 단체협약 중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조항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협약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정기건강진단(23.7%)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20.9%), 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18.1%)등이 많았다. 둘째, 대상 병원중 66.7%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담당자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로자수가 1,000명 이상인 병원은 83.3%가 이들 인력을 선임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전담으로 두고 있는 경우는 한 곳도 없었으며 50%이내에서 겸직으로 선임하고 있었다. 또한, 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거나 노사협의회로 이를 대치하고 있는 병원은 54.2%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그나마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답한 병원은 3개 병원 밖에 되지 않았다. 세째,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실시 현황을 보면, 채용시검진 97.6%, 일반건강진단 100.0%, 특수 건강진단 24.4%가 실시하고 있었다. 건강진단에서 주로 실시하고 있는 항목은 흉부 X선검사, 시력, 혈압, 혈청GOT/GPT, 체중, 신장등이었다. 그러나, 병원에서 감염될 수 있는 기회가 높은 간염항원/항체검사의 실시율은 85.7%로 아직도 실시하지 않는 병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째, 작업환경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측정을 실시하는 병원은 21.6%였고 주로 측정하는 항목은 방사선이었다. 특히 소음, 조명, 분진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근로자뿐아니라 환자의 안위에도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섯째,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보건교육을 설시하고 있는 병원은 불과 5.6%였다. 교육내용은 주로 안전에 관한 것이었다. 여섯째, 근로자의 일상적인 건강문제를 해결해주는 의무실을 독립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병원은 한 곳도 없었고, 교대근무자나 당직자를 위한 수면시설은 44.7%, 작업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은 35.1%의 병원이 마련하고 있었다. 일곱째, 근무중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대체로 병원이 하고 있으며 치료기간 중 근무는 병가나 휴직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는 병원이 산재보상보험법에 적용을 받지 않은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현실에 기인된 것으로 보상과 관련된 부담을 병원이나 근로자 모두가 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볼 때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는 주로 건강진단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악화방지 나아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병원은 전무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