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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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현장을 가다_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제1가공공장 - 제주도민의 가치 창출, 안전으로부터 시작

  • 최종덕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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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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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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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는 제주의 청정자원 가치를 창출하여 도민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 시장점유율과 선호도, 만족도에서 최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2009년 가치 브랜드로 선정된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제주도 총 생산의 18%를 차지하는 감귤에 있어서도 감귤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 있다. 상품가치가 없는 감귤 때문에 손실을 볼 수 있는 감귤농가에 감귤을 전량 사들여 새로운 제주도 특산품으로 가공하는 사업, 바로 음료사업이다. 그 선두에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있는 감귤제1가공공장이 있다. 감귤제1가공공장에는 농축액공정과 주스공정이 있다. 1일 400톤의 가공된 농축액과 주스가 생산되는 제1공장은 5개의 공장동과 관리동에서 감귤, 녹차 가공공정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제주 도민을 위한 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수익 또한 창출 된다는 것이 이곳 사람들의 생각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나부터 시작하여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킨다는 감귤제1가공공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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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역과 고도별 흥진조생 온주밀감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t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var. okitsu) According to Harvest Areas and Altitude in Cheju)

  • 좌창숙;김영휘;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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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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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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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감귤품종인 흥진조생 온주밀감의 품질에 관여하는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감귤원의 고도별 및 생산지역별로 12월 초순에 감귤을 수확하여 분석하였다. 가용성고형물의 함량은 해안 지역(해발 100 m 이하)에서 $9.06{\sim}12.98$였으며, 중산간 지역(해발 150 m 이상)에서는 $10.16{\sim}12.26$으로서 일반적으로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이 당도가 높았으며 지역간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었다. 산 함량은 한경면을 제외하고는 해안 지역에서는 $0.83{\sim}1.21%$였으며, 중산간 지역에서는 $0.94{\sim}1.34%$를 보여 일반적으로 중산간 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이 해안 지역에 비하여 산 함량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의 과육율은 $77.32{\sim}81.27%$이었고, 중산간 지역은 $75.00{\sim}81.55%$를 보여 재배지역 사이에 차이를 보였다.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해안 지역과 중산간 지역에서 각각 당도의 변화량은 0.91과 0.82였고, 산 함량의 변화량은 0.15%와 0.13%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에 따라 당산비의 증가가 각각 1.85와 1.39를 나타내어 수확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품질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겉보기에 의한 관능평가에서는 감귤원의 고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도가 낮은 감귤 주산지에서 생산된 감귤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또한,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지역에서 수확한 온주밀감이 다른 지역보다는 품질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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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온주밀감의 특성과 관능평가

  • 고정삼;고정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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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994년도 정기총회 및 제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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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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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품종인 궁천조생과 흥진조생에 대한 품질에 관여하는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분석하였고 과일의 크기, 색깔, 생산지역에 따른 감귤의 맛등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수확적기에 수확한 조생온주으 가용성고형물은 10.7, 11.0 였으며 산함량은 1.04%, 비타민 C함량은 41.19-44.94mg/100g였다. 당은 절반이 자당하이였고, 포도당과 과당이 각각 1/4씩 함유하고 있었다. 과일 크기에 따라 과중, 껍질두께, 가용성고용물, pH, 산함량, 산비는 각각 직선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경도와 과육율과의 유의성은 없었다. 관능검사 결과 중간정도의 크기의 감귤을 선호하며. 껍질의 색깔은 진한 홍등색일수록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같은 품종이라고 할지라도 재배적지에서 생산된 감귤일수록 선호도가 높아 직선적인 유의성을 보였으며, 과즙의 경우 당산비가 높을수록 성호하여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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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수출단지의 여건분석과 활성화방안 (Vitalizing strategies and analyzing the conditions of Jeju citrus export-specialized organization)

  • 강성구;이영철;정혜응;양주환;김종숙;한승갑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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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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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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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조사는 제주 감귤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기능이 거의 정지한 감귤수출전문단지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수출단지 활성화에는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농가를 다수 육성하고 계열화시켜 고품질의 수출용 감귤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수출농가의 경영수지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선결과제이며, 우선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실생산기술의 표준화와 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1) 농로, 단지형태 개선 등을 통한 작업의 효율화 2) 간벌, 관배수시설, 다공질피복 등의 고당도 과실생산기술 적용 3) 품종개량, 무독묘 공급 등을 통한 생산성 및 품질향상 4) 전 생산단계에 걸친 재배기술(Global GAP 수준)의 표준화 및 보급

효과적인 과일저장 대책 (사과-배-감귤)

  • 김성달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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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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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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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금년은 근래에 보기 드문 각종 농작물의 대풍의 해이다. 과실류의 작황 역시 풍작을 알리고 있다. 거기에다 농가소득증대 사업으로 특용작물의 재배가 권장됨에 따라 과실류생산은 해마다 증가되어 왔으나 가공처리는 이를 뒤따르지 못해 생산물의 대부분이 생식용으로 소비되어온 실정이다. 풍작으로 다량생산된 과실류의 안전 저장과 적기출하를 위한 각종 저장법을 사과$\cdot$$\cdot$감귤류를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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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onacetobacter hansenii TL-2C에 의한 Bacterial Cellulose의 Pilot 생산 (Pilot Production of Bacterial Cellulose by Gluconacetobacter hansenii TL-2C)

  • 정지숙;김종순;최경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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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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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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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감귤과즙을 이용하여 고기능성 세균 셀룰로오스를 대량생산하기 위해 감귤과즙으로부터 감귤 내성의 Gluconacetobacter hansenii TL-2C를 선별한 후 pilot 시설을 이용하여 감귤겔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유기산의 약 80%가 citric acid로 내성균의 분리가 부득이한 것으로 판정되어, 겔 발효균의 모체인 tea fungus에서 G. hanenii TF-2를 분리, 여기에 UV를 조사하여 TL-2를 분리한 후, 감귤배지에서 반복배양하여 citrate내성균인 G. hansenii TL-2C를 분리하였다. 감귤농축액 100배 희석액에 initial sucrose 함량 10%(w/v), ethanol 1%(v/v) 을 첨가한 배양액에 종균을 5%(w/v)접종하였다. 대형 4각의 FRP 용기에 뚜껑을 덮고 과즙의 높이를 26 mm로 충진하였으며, $30^{\circ}C$ 배양실에서 14일간 정치배양한 후 세로 360 mm,가로 650 mm, 두께 25 mm 이상의 대형 겔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벤튜리 진공건조에 의한 폐 감귤박으로부터 리모넨 분리 및 바이오 에탄올 생산 (Separation of Limonen from Waste Citrus Peels by Venturi Vacuum Drying and Production of Bioethanol)

  • 김승건;이호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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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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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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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벤튜리를 이용한 진공건조 공정에 의해 폐 감귤박으로부터 리모넨을 분리하고 건조된 감귤박을 이용하여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였다. 벤튜리를 이용한 진공건조가 열풍건조 및 자연건조에 비해 수분 및 리모넨의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벤튜리 진공건조에 의해 건조된 감귤박이 에탄올 발효에 가장 적절하였다. 벤튜리 진공건조에 의해 15시간 동안 건조된 감귤박의 수분 및 리모넨 함량은 각각 17.0% 및 3.2%이었다. 벤튜리 진공건조에 의해 리모넨을 함유한 정유와 플로럴 워터를 각각 얻을 수 있었으며, 벤튜리 진공건조에 의해 분리된 정유의 양은 4.21 mL/kg 감귤박이었고, 분리된 정유의 79.9%는 리모넨이었다.

감귤과피 유색미의 취반 특성

  • 서성수;노홍균;윤광섭;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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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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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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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감귤은 지리적 기후 조건으로 내한성이 강한 만다린계 온주밀감이 주종을 이루나 최근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수입자유화에 따른 대처의 일환으로 경쟁력이 높은 품종을 장려 보급하고 있다. 감귤의 국내 연간 생산량은 56만 톤으로 과일 전체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과실의 약 20%가 과피로서 그 일부가 한약재로 쓰이나 대부분이 버려지고 있다. 감귤의 과피에는 carotenoids, bioflavonoids, pectin 및 terpenes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에서 발견되고 있는 약 300여종의 carotenoids계 색소 중 115종이 감귤에 존재한다. 감귤 과피의 주요 carotenoids로는 비타민 A의 역할을 하는 $\beta$-carotene과 cryptoxanthin을 비롯한 $\beta$-citraurin이며 천연 착색제로 활용되고 있다. 또, 주요 bioflavonoids로는 모세혈관의 수축을 촉진시켜 고혈압 예방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을 방지하는 작용을 가진 hesperidin과 혈액내 LDL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는 작용이 알려진 naringin이 있다. 그 외의 감귤 flavonoids도 항산화작용, antimutagen 활성, 항암, 항알레르기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알려져 있다. 밀감 과피의 bioflavonoids는 약 60여종이 분리되어 그 구조가 밝혀져 있으나 90% 이상이 hesperidin이다. 또 과피유에는 $\delta$-limonene을 주성분으로 하는 휘발성 향미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향미 개선제로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 위주의 식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와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기능성을 가미한 쌀의 소비가 늘고 있음을 감안하여,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는 감귤 과피의 물 균질액을 쌀에 코팅하여 아름다운 색상과 기능성을 지닌 유색미를 제조함과 동시에 그 취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색미의 색상은 진노랑(L*; 63.6, a*; -7.87, b*; 46.35)으로 취반 후에도 유사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Total carotenoids는 감귤과피에서는 10.74mg%, 과피의 물 균질액에는 0.46mg%이었으며 유색미에는 0.l2mg%, 유색미 취반에는 0.05mg%를 나타내었다. Hesperidin은 과피, 물 균질액, 유색미 및 유색미 취반에서 각각 2173.l2mg%, 108.65mg%, 21.73mg% 및 8.67mg%이었으며, naringin은 각각 1468.40mg%, 73.38mg%, 14.62mg% 및 5.87mg%를 나타내었다. 감귤과피의 유리아미노산은 asparagine이 94.22mg%로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이 24.88mg%, alanine이 19.64mg%, ${\gamma}$ -aminoisobutylic acid가 15.37mg%로 이들 4종의 아미노산이 전체 유리아미노산함량의 70%를 나타내었다. 유색미 취반에는 백미 취반에 비하여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15%정도 증가되었으며, 그 중에서 glutamic acid는 2.5 배가 증가되었다. 감귤과피의 주요 무기질은 K(652.60mg%)와 Ca(222.50mg%)로 전체 무기질 함량의 86%를 차지하였으며 유색미 취반은 백미 취반에 비하여 K는 2.3배, Mn는 76%, Ca, P, Mg은 16~26%, Fe는 13%가 각각 증가되었다. 취반의 경도, 점착성 및 깨짐성은 유색미 취반과 백미 취반간에 차이가 없으나 응집성과 탄력성은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다. 색상에 대한 기호도, 구수한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는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으며 단맛, 쓴맛은 백미 취반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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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단기 저장가능성에 대한 경제적 효과 검토 (An Economic Review on the Short-run Storability of Field Citrus in Jeju)

  • 안경아;문태완;김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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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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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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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주지역에서 대부분 생산되는 감귤류는 재배방식에 따라 노지에서 재배되는 온주감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온주감귤, 노지이지만 비가림 시설을 해서 재배되는 온주감귤 그리고 노지 온주감귤 보다 재배 시기가 늦고 품종도 다른 한라봉, 천혜향, 진지향 등 만감류로 구분된다. 만감류는 온주감귤 보다 맛 등 품질이 좋아 소비량이 꾸준히 증대되어 '90년 이후 최근까지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비가림 감귤 재배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당도개선 등 품질향상 효과가 있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해 2010년 이후 노지 감귤의 재배면적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 연구는 감귤류 중 생산비중이 높지만 지속해서 재배면적이 줄고 있는 노지 감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고, 특히 수급 안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는 저장부문의 수급안정 기여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노지감귤 중장기 수급모형 추정 및 전망을 위해 노지감귤 개별 품목에 대한 부분균형모형을 구축하고 품목별 모형내 개별방정식은 계량경제학 방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생산량 저장 시나리오 분석 결과, 재배면적은 2027년 기준 감귤 생산량을 5% 저장했을 때 14.49ha, 10%인 경우 14.97ha, 15%인 경우 15.50ha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는 현재 산지에서 저장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저장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적 및 경제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는 데 선행연구들과 차별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