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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공 과일의 갈변저해를 위한 저해제의 탐색

  • 박연주;최소영;김영언;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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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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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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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단체 급식의 증가와 더불어 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에 맞추어 최소가공한 과일의 갈변저해를 위한 저해제를 탐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과일은 배와 감으로 각각 박피하여 속심을 제거한 후 배는 8조각으로 절단하고 감은 1~2cm 두께로 slice 하였다. 저해제는 1% ascorbic acid, citric acid, NaCl, MgCl$_2$, CaCl$_2$, oxalic acid, EDTA, raffinose, salicylic acit, sporix를 사용하였다. 또한 열수 추출한 오약, 계피, 황기, 당기, 건칡, 진피, 천궁, 감초 등도 저해제로 사용하였다. 최소가공한 과일은 저해제에 3분간 침지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tray에 포장하여 실온에서 저장하면서 colorimeter를 이용하여 갈변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갈변 정도를 나타내는 $\Delta$E 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배의 경우 변화 정도가 크지 않았다. NaCl, MgCl$_2$, CaCl$_2$를 처리한 배의 갈변 정도가 가장 적었다. cysteine을 처리한 구에서는 황화합물 냄새가 났다. 또한 oxalic acid를 처리한 구에서는 연화가 빠르게 일어났으며 저장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이 용출되었다. 한약재는 자체 색으로 인해 배의 색변화를 증가시켰으며 이취가 발생했다. 또한 저장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건조가 빠르게 일어나 관능적으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다. 감에서는 CaCl$_2$, MgCl$_2$를 처리한 구에서 색의 변화가 가장 적었으며 cysteine은 색변화는 적었으나 배의 경우과 같이 이취가 발생하였다. 한약제는 계피와 진피를 처리한 감에서 색의 변화를 저해하는 효과를 보였다.를 처리하였을 경우 당귀, 천문동을 처리한 구에서 효과를 보였다. oxalic acid는 갈변저해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의 용출이 증가하였으며 물성의 변화도 컸다. 또한 ZnCl$_2$를 처리한 구에서는 이취 발생과 수분 용출이 컸으며 색의 변화도 컸다.내었다. 고온 단시간 처리구의 경우 저온 장시간 처리구와는 달리 저장 1일 후부터 그 농도가 다소 상승되었다가 다시 감소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열처리하여 냉각시킨 직후 및 저장1주 후 사과의 pH, 산도, 당도, 경도, 과육의 갈변도 등을 조사하였던 바 대조구 및 처리구간에 일부 항목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수분함량은 기계적 검사보다 관능검사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로 가정한다. 즉,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동일한 구성요 소를 지닌 병렬적 합성어([$[W1]_{XO-}$ $[W1]_{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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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exylresorcinol 침지액 농도와 침지시간에 따라 새우의 갈변도 및 4-Hexylresorcinol 잔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4-Hexylresorcinol Treatment on Melanosis Inhibition and Residual Levels in Korean Shrimp)

  • 김영현;김재민;이진솔;강성란;이옥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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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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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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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새우의 경우 10일 동안 저장하는 과정에서 갈변이 심각하게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갈변은 두흉부, 등껍질 그리고 꼬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4-hexylresorcinol 침지액에 의해 갈변이 억제될 경우 꼬리, 등껍질 그리고 두흉부 순서로 억제되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새우의 경우 10, 20 mg/L 4-hexylresorcinol 침지액 농도에서 72시간 침지한 새우로부터 각각 1.36, 2.33 mg/kg의 잔류농도를 확인하였으며, 해외에서 규정하고 있는 최대잔류수준 이상의 4-hexylresorcinol이 검출되어 갈변억제 효과는 있었지만 사용방법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껍질을 제거한 새우의 경우에는 가식부위가 직접 침지액에 침지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새우에서 1 mg/kg 이상의 4-hexylresorcinol 잔류량이 확인되었으며, 껍질을 제거한 새우를 20 mg/L 4-hexylresorcinol 침지액에 72시간 동안 침지한 처리군에서 13.46 mg/kg으로 가장 높은 4-hexylresorcinol 잔류량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캐나다 및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규정하고 있는 최대잔류수준을 초과함에 따라서 새우의 침지 조건으로 새우 껍질을 제거한 뒤 침지하는 방법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갈변억제 효과는 20 mg/L 4-hexylresorcinol 침지액에서 24시간 동안 침지한 처리군에서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4-hexylresorcinol 침지액 농도와 침지 시간에 따라 4-hexylresorcinol 잔류량 및 갈변억제 효과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규정에 제시되어 있는 최대잔류허용량을 초과하지 않고 효율적인 갈변억제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새우에서 20 mg/L 4-hexylresorcinol 침지액에서 24시간 동안 침지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마(Dioscorea aimadoimo)의 열풍건조 시 갈변 억제 방안 연구 (Studies on the browning inhibition of yam(Dioscorea aimadoimo)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정용열;정우식;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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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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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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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강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마의 열풍건조 시의 건조특성과 건조 시 갈변 억제 방법에 관해 조사하였다. 단마의 일반 성분은 수분 81.17%, 조단백질 1.43%, 조섬유 0.29%, 가용성 무질소물이 15.81%었다. 단마를 세척 박피 후 0.5 cm 두께로 세절하여 plastic tray에 박층 및 적층($4{\sim}5$겹)으로 건조온도 $50,\;65,\;80^{\circ}C$에서 중량의 변화가 없을 때까지 건조하면서 건조 중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각 온도에서 분말화가 가능한 수분함량(18%, 습량기준)까지는 박층의 경우 10, 6, 3시간, 적층의 경우에는 12, 7, 5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요구되었다. 고온 건조 조건($80^{\circ}C$)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열풍건조 전 blanching, steam 및 가정용 전자랜지를 이용한 microwave 처리를 각각 30초, 60초간 실시한 결과, 30초간 steam 처리한 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비교적 갈변도가 적었다. Ascorbic acid, cysteine, citric acid, NaCl 등을 이용하여 각각 1000 ppm, 500 ppm의 농도에서 열풍건조 전 단마를 1분간 dipping하여 건조 분말 제품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cysteine, citric acid, NaCl에서 갈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틀을 두 가지 씩 조합한 복합 갈변 억제액에 dipping시에는 갈변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itric acid 500 ppm, cysteine 1000 ppm 처리구가 가장 갈변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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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분석을 이용한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 분석 (Analysis of browning degree on fresh-cut lotus root (Nelumbo nucifera G.) using image analysis)

  • 조정석;김대현;박정훈;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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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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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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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를 분석하는 방법으로써 이미지 분석법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우선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 저해 처리를 위해서 $50^{\circ}C$의 증류수에 5분간 블랜칭 처리(DB), $50^{\circ}C$의 1% ascorbic acid에 5분간 블랜칭 처리(AB), $50^{\circ}C$의 1% citric acid에 5분간 블랜칭 처리(CB)하고, 절단 후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것을 대조구로 하였다. 갈변 저해 처리 후 0.04 mm의 polyethylene film($25cm{\times}30cm$)에 열 접합 포장 후 $4^{\circ}C$에서 9일 동안 저장하면서 관능평가, 갈변도, polyphenol oxidase 활성을 분석하였다. 연근의 갈변도 분석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3가지 컬러 모델을 사용하였는데, 우선 RGB와 CIE $L^*a^*b^*$ 컬러 모델에서 각각의 색 지표를 분석하고 HSV 컬러 모델을 이용하여 갈변면적을 분석하였다. 관능 평가에서 AB와 CB 처리구가 저장 9일째까지 갈변 현상이 가장 많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고, RGB 컬러 모델에서 R, G, B 값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AB와 CB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정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IE $L^*a^*b^*$와 HSV 컬러 모델에서는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L^*$값은 감소하고 $a^*$, $b^*$ 값과 갈변 면적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AB와 CB 처리구에서 값의 변화 정도가 가장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Polyphenol oxidase 활성 분석에서도 모든 저장 기간 동안 AB와 CB 처리구에서 효소의 활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위의 결과들을 토대로 유기산과 블랜칭 병용 처리에 의해서 연근의 갈변이 억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관능 평가와 모든 실험 결과 값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최소 0.84 이상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특히 $L^*$ 값이 0.93으로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을 확인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이미지 분석법은 다양한 컬러모델을 이용하여서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를 분석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 및 사과 슬라이스에 대한 항갈변 효과 (The Antioxidative and Antibrowning Effects of Citrus Peel Extracts on Fresh-cut Apples)

  • 박미지;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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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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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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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itrus 과피의 천연 갈변저해제로서 사용가능성을 알아보았다. Citrus 중 생과 및 가공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오렌지(C. sinensis), 감귤(C. unshiu), 레몬(C. limon), 자몽(C. paradisi)의 과피를 80% 에탄올로 추출 농축하였다. 각 추출물 0.05-5%에 사과 슬라이스를 침지하여 외관 및 색도 변화를 관찰한 후, pH와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을 측정하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의 경우 다양한 농도의 추출물 중 대체로 0.1%에서 우수한 갈변저해효과를 보였으며 4종의 citrus 과피 중 레몬 과피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pH의 경우 4종의 citrus 과피 추출물 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ascorbic acid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고,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경우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 모두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고, 자몽 과피 추출물이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 결과와 radical 소거 및 킬레이트 활성이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 물질들이 항산화 및 갈변저해 효과를 나타낸다고 추정된다. 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농도 의존적이었지만 갈변저해효과는 mono 및 diphenol 과 같은 기질로 작용하는 페놀성 물질의 일부와 추출물 자체가 띠는 색으로 인해 0.1-0.5%에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citrus 과피 특히, 레몬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와 갈변저해효과를 확인하였고, 천연 갈변저해제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건조굴 저장중의 갈변방지 2. 아황산소오다 처리 및 항산화제 효과 (INHIBITION OF BROWNING REACTIONS OCCURRING IN THE STORAGE OF DRIED OYSTER 2. Inhibitory Effect of Sodium Sulfite Treatment and the Addition of Antioxidants)

  • 최진호;이강호;김무남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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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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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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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건조굴 가공시 생굴의 수세${\cdot}$자숙과정에서 아황산 소오다로서 처리하여 건조굴은 저장할 때 일어나는 갈변에 대한 영향을 검토하고 항산화제를 첨가한 효과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황산소오다의 침지농도별, 침지시간별 처리효과를 비교하면 전보에서 얻은 생굴중의 환원당과 tyrosine의 제거효과와 같이 건조굴의 저장후에도 0.5M 용액에서 6분간 침지한 후, 60분간 수세한 것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 침지용액을 산성으로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2. 저장중의 TBA치, 지방의 산화적 갈변 및 당아미노 반응에 의한 갈변도의 추세를 검토해 보면 지방산화적 갈변이 주도적이 였고 당-아미노반응 또한 완만하게 특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두 반응은 서로 관련하고 있어 아황산염의 처리가 지방의 산화적 갈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황산화제의 첨가는 주도적인 갈변요인인 지방의 산화를 억제함은 물론, 아황산염의 처리와 항산화제처리를 병행하였을 때 효과는 상승적으로 나타나 0.5M 아황산소오다 처리와 항산화제를 병용했을 때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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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rgist로서 사용된 식품첨가물이 된장모델액의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od Additives on Inhibiting the Browning of Model Solutions for Doenjang)

  • 곽은정;임성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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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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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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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된장모델로서 0.2 mM $FeCl_2$를 함유한 0.1 M glucose-0.1 M glutamic acid 모델액에 50 mM citric acid와 이의 synergist로 5종의 금속결합능이 있는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여 시료를 조제한 후 $30^{\circ}C$$40^{\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면서 식품첨가물들이 된장모델의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30^{\circ}C$에서 저장시 시료의 갈변억제율은 일정하게 유지 되다가 3주후 급감하였고, $40^{\circ}C$에서 저장한 경우는 저장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30^{\circ}C$$40^{\circ}C$에서 4주 저장후 가장 높은 갈변억제율을 나타낸 첨가구는 tannic acid 0.015%와 pyrophosphate 0.15%이었으며, $30^{\circ}C$에서 저장시 이들 첨가구의 갈변억제율은 synergist 무첨가구보다 32%가 높았다. 또한 $30^{\circ}C$에서 4주 저장 후 gallic acid, tannic acid, pyrophosphate는 형광물질과 3-deoxyglucosone과 같은 Maillard 반응중간생성물의 생성을 크게 억제하였는데, 이는 이들 synergist들의 높은 철 이온 결합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중간생성물의 생성 억제효과는 0.15% 첨가 시가 0.015% 첨가시보다 높았다. 한편 gallic acid는 갈변도를 증가시키고, tannic acid는 철 이온과 유색의 착체를 형성하므로, 갈변억제제로 citric acid를 된장에 사용할 경우 이의 synergist로는 pyrophosphate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고려인삼(高麗人蓼) 갈변물질(褐變物質)의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 (Antioxidant Activity of Panax Ginseng Browning Products)

  • 김상달;도재호;오훈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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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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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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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홍삼(紅蔘)의 특징(特徵)이라고 할 수 있는 갈색화반응(褐色化反應)에 의(依)해서 생성(生成)된 갈변물질(褐變物質)의 항산화효과(抗酸化?果)와 여러가지 기본적(基本的)인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하였다. 인삼(人蔘) model system을 이용(利用)하여 갈변반응(褐變反應)을 시킨 결과(結果) 갈색도(褐色度)는 반응시간(反應時間)에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하였으나 항산화효과(抗酸化?果)는 반응시간(反應時間) 17시간(時間)까지 갈색도(褐色度)에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일정(一定)한 level을 유지하였다. 증삼시간별(蒸蔘時間別)로 실제(實際) 홍삼(紅蔘)을 제조(製造)하여 갈색도(褐色度) 및 항산화능(抗酸化能)을 조사(調査)한 바 model system에서 얻은 결과(結果)와 유사(類似)하였다. 투석(透析)에 의해서 분리(分離)된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은 외액(外液)이 내액(內液)보다 갈색도(褐色度)가 낮았지만 더 강(强)한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를 보였다. 인삼갈변물질(人蔘褐變物質)을 Amberlite 이온교환수지(交換樹脂)를 사용(使用)하여 3개의 peak로 분리(分離)하였으며 유출(流出)차례에 따라 fraction I, II 및 III으로 명명(命名)하였다. 가장 갈색도(褐色度)가 강(强)한 fraction II는 전체(全體) peak의 80.7%로 강(强)한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를 나타냈으며 Somogyi-Nelson시약(試藥)에 대(對)하여 환원능(還元能)을 보였고 ninhydrin반응(反應)에 양성(陽性)이었다.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과 백삼(白蔘) 및 홍삼(紅蔘)의 75% ethanol 추출물(抽出物)이 DPPH에 대(對)한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을 측정(測定)한 바 백삼(白蔘)은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이 거의 없었으나 홍삼추출물(紅蔘抽出物)은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이 강(强)하였다. 특히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은 5mg/ml의 농도(濃度)에서 BHA와 같은 level의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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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 추출물과 L-cysteine의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 (Browning Inhibition Effect of the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and L-cysteine Combination on Agaricus bisporus)

  • 이다움;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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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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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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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이 양송이버섯의 저장 및 유통 시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갈변저해제에 양송이버섯을 3분 간 침지 시킨 후 실온에서 1시간 동안 건조시켜 6개씩 PS tray에 담아 PVC랩으로 포장 한 후 저장 기간 별 갈변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저장 마지막 날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Hunter L 값이 87.24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Delta}E$ 값은 5.56으로 색 변화가 적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효소저해활성이 높게 측정되어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 이외에 품질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품질평가를 시행하였다. 중량감소율과 경도측정 결과 모든 저장일 수에서 대조군보다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이 중량감소가 적었으며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 기호도 항목에서 대조군이 저장 11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은 14일에 상품성이 상실되어 대조군에 비해 약 3일 가량 상품성이 오래 유지되었다. 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는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효과적이며, 중량 및 경도 감소, 이취 발생 등 품질감소를 지연시켜 선도연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칼슘제 및 IBA 처리가 '부유' 단감과실의 칼슘함량 및 과정부 갈변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Indole-3-butyric acid Treatments on Calcium Concentration and Stem-E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s)

  • 김영;김월수;최현석;구멍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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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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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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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 '부유' 품종은 저장 단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중 발생하는 과정부갈변 현상과 과피흑변 현상은 과일의 상품성 저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실내에서 칼슘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위에서 단감의 갈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재배 중 토양관주 및 엽면시비가 토양 수체 및 과실내 칼슘 함량과 갈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중 칼슘 함량은 Ca 엽면시비에서 칼슘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a + IBA 처리구와 Ca 관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관주처리에 의한 흡수가 일정부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부위별 칼슘 함량은 경와부>적도면>과정부 순으로 나타나, 갈변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과정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일 특성 조사에서 당도, 경도, 중량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저온 저장 후 상온 보관에서 1주일이 지났을 때 과정부갈변과 발생이 Ca 엽면시비에서 14%, Ca 관주에서 20%로 대조구의 50%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관주처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토양, 엽 및 과실내 칼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특히 과실 과정부의 칼슘 함량의 증가로 저장중 과정부갈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