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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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 고양이에서 간괴사를 동반한 복막심낭횡격막 허니아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Correction of Peritoneopericardial Diaphragmatic Hernia with Hepatic Necrosis in a Himalayan Cat)

  • Kim, Joon-young;Jeong, Soon-wuk;Park, Bo-yeon;Go, Hiw-gon;Yoon, Hun-young;Jeong, Man-bok;Han, Hyun-jung;Min Hwang;No, Byung-kuk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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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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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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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5년령의 암컷 히말라얀 고양이가 복막심낭횡격막 허니아가 의심되어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일련의 검사를 실시한 후 환자는 복막심낭횡격막 허니아와 간기능 부전이 확진되었다. 그 후 한 달간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혈청화학검사에서 간효소 (aspartate transferase, alanine transferase, gamma-glutamyl transferase) 수치는 정상범위로 내려 가지 않았다. 이 환자는 수술 중에 간 일부가 횡격막에 유착되어서 괴사가 일어난 것이 발견되었고, 유착되고 괴사된 간 조직은 횡격막에서 조심스럽게 분리하여 절제하였다. 횡격막은 괴사된 부분을 잘 정리하고 난 뒤에 손상된 횡격막 부분을 simple continuous suture pattern으로 봉합하였다. 수술 후 한 달 뒤 환축은 정상적인 상태를 보였고 다른 복합증 없이 회복되었다. 그리고 혈청화학 수치 중 간효소 수치도 정상 범위로 떨어졌다.

식도암의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과 개흉을 통한 식도절제술의 비교 (Transhiatal versus Transthoracic Esophagectomy for Esophageal Cancer)

  • 박기성;박창원;최세영;이광숙;유영선;이재훈;금동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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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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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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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흉부식도암환자의 식도절제술 방법에 있어 표준술식은 흉부와 복부를 통한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우측 개흉과 더불어 흉부와 복부를 통한 Ivor-Lewis 술식(ILO)과 식도열공을 통한 transhiatal esophagectomy술식(THO)간에 논란이 많다. THO 술식은 수술시간, 이환률, 사망률, 재원기간 등에 좀 더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ILO술식에 비해 전이된 임파선 제거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은 사실이 다. 이에 본 연구는 식도열중을 통한 식도절제술과 개흉술을 통한 식도절제술의 여러 결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는 1993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식도암 환자 103례에서 식도암절제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식도열공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THO)한 환자 27례와 우측개흉을 통한 절제술을 시행(ILO)한 환자 45례를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술 전, 술 후 결과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남녀비는 THO군 27례와 ILO군 45례에서 각각 1명씩 여자였으며, 조직학적으로는 THO 군에서 2례, ILO군 1례에서 선암이었고 나머지 모두 편평 상피암이었다. 술 전 나이와 성별, 폐기능, 조직소견, 병기, 식도암 위치에서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식도암 길이와 수술시간에 대해서는 THO군 3.81 cm, 354분, ILO 군 5.31 cm, 453분으로 각각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0.001). 그리고 합병증 중 호흡기계에 관련된 합병증이 THO 군 11.1%, ILO 군 35.6%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술증과 수술 직후의 수혈양, 술 후 재원일수, 합병증률, 문합부위 누출 및 문합부위 협착, 병원 사망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군에서 5년 생존률은 각각 37%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병원 사망률, 술 후 합병증률, 장기 생존률 등에는 두 방법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술 후에 병원사망률과 연관 있는 중요한 합병증 중에 하나인 호흡기계 합병증은 ILO 술식에서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은 주변 장기에 침범이 없고 암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술 전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호흡기계 합병증 등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리고 두 술식은 집도외간의 기호와 경험에도 좌우될 수 있다고 하겠다.

하부직장암 환자에서 초음파겔 삽입 전후의 골반 자기공명영상의 비교 (Preoperative Evaluation of Lower Rectal Cancer by Pelvic MR with and without Gel Filling)

  • 김대중;김주희;임준석;정재준;유정식;김명진;김기황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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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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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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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하부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평가를 위한 골반 자기공명영상에서 직장 내 초음파 겔 삽입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하부직장암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수술 전 골반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였으며 직장 내 초음파 겔 삽입 전후로 하여 두 차례 시행하였다.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독립적으로 그리고 후향적으로 각 환자의 두 번의 골반 자기공명영상에서 항문 조임근 침범, 절제 범위 침범, 그리고 종양 묘사에 대하여 분석하여 각 항목에 대하여 5단계로 점수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위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합동으로 각 환자의 두 번의 골반 자기공명영상을 바탕으로 항문 피부선에서 종양까지의 거리와 종양의 T항목과 N항목의 병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내시경상 길이와 조직학적 병기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초음파 겔을 삽입한 골반 자기공명영상이 종양 묘사 점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항문 조임근 침범과 절제범위 침범의 점수는 두 검사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지 않았다 (p > 0.05). 항문 피부선에서 종양까지의 거리는 초음파 겔을 삽입한 골반 자기공명영상이 내시경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 $6.8{\pm}1.6cm$ vs. $5.8{\pm}1.6cm$, p=0.001). 병리적 병기를 기준으로 두 검사간의 영상의학적 병기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지 않았다. 결론: 초음파 겔을 이용한 골반 자기공명영상은 젤을 이용하지 않는 골반 자기공명영상에 비하여 종양 묘사를 향상시키며 또한 항문 조임근 침범과 절제범위 침범 판단에 같은 능력을 보여 주었다.

원발성 자연 기휴의 기포절제술에서 2mm 비디오 흉강경의 유효성 (Availability of 2mm videothoracoscope in Bullectomy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연재;박철;김종석;김한용;유병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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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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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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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년동안 원발성 자연 기흉의 기포 절제술에서 10mm 비디오 흉강경이 널리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저자는 수술창상을 줄이기 위하여 2mm 비디오 흉강경을 사용해왔다. 그래서 2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경우와 10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 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1998년 4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원발성 자연 기흉으로 기포 절제술을 시행한 118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53례의 환자는 2mm 비디오 흉강경(A군)을, 65례는 10 mm 비디오 흉강경(B군)을 이용한 기포절제술을 받았다. 환자들의 연령은 A군에서 평균 20.2$\pm$0.9세, B군에서 평균 20.1$\pm$6.1세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A군 10.9$\pm$3.8개월, B군 11.4$\pm$4.3개월이었다. 결과: 수술 시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55.7$\pm$22.9분, 71.2$\pm$21.4qns, p<0.05). 술후 입원기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7.2$\pm$3.2일, 9.2$\pm$3.6, p<0.05). 술후 흉관 거치기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4.7$\pm$3.1일, 6.3$\pm$2.8분, p<0.05). 술후 흉관을 통한 공기 누출(A군 0.6$\pm$2.1일, B군1.0$\pm$2.4일, p>0.05), 술후 통증 경감을 위해서 사용한 하루 진통제(A군 1.38$\pm$1.04 앰퓰, B군 평균 1.66$\pm$1.37 앰퓰, p>0.05)은 양군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술후 창상은 A군이 B군보다 줄어들었으므로 우수한 미용적 효과가 있었다. 결론: 양군간의 비교에서 2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저제술이 10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경우보다 임상적 성적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을 뿐아니라 창상을 더욱 줄임으로써 미용적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원발성 자연기흉의 수술에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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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절제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공기역학 검사변수 조사 (Investigation of aerodynamic evaluation in female patients undergoing thyroidectomy)

  • 강영애;권인선;원호륜;장재원;구본석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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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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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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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갑상선 수술 후 음성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신경손상의 성대마비부터 심인성 음성장애까지 그 증상은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을 보이지만 환자에게 회복시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부족하다. 호흡은 음성을 만드는 동력이면서 동시에 후두 기능과 효율에 대한 조절자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 암 수술의 전신마취 부작용으로 호흡기능 부조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갑상선 수술 전후 공기역학적 검사결과를 추적하여 갑상선 수술 후 음성회복에 실제적이고 보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4년 5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갑상선 유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술전 1주일, 술후1개월, 술후3개월에 공기역학 검사를 실시하였다. 성대마비, 보청기 착용자, 항우울증약 복용자, 호흡기 질환자, 뇌졸중 병력자 및 임신 대상자는 제외시켜 최종 3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공기역학 검사는 PAS 기계를 사용하였고 분석변수는 총 29개이며, 시간요인에 따른 최고호기류율(p=0.004), 평균음도(p<0.01), 호기류지속시간(p=0.001), 호기량(p=0.018)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때 시간요인의 대응비교에서 최고호기류율과 평균음도 변수는 술전-술후1개월, 술전-술후3개월 간 차이를 보였고, 호기류지속시간과 호기량 변수는 술전-술후3개월, 술후1개월-술후3개월 간 차이를 보였다. 시간과 수술범위의 교호작용 효과는 호기량 (p=0.024) 변수에서만 유의하였다.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여성군에서 최고호기류율과 평균음도 변수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수술 후 호흡훈련의 필요성이 있으며 호기류지속시간과 호기량 변수의 변화는 수술 후 긍정적 생활습관의 반영으로 여겨진다.

담석을 동반한 담낭내 간질 감염 1례 (A Human Case of Ballbladder Fascioliasis in Korea)

  • 홍성태;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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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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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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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경북 문경군에 거주하는 48세의 남자가 반복되는 상복부의 선통을 주소로 점촌의 외과의원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은 결과 담낭내에 담석이 있음을 확인받고 수술을 위해 영남대학병원에 입원하였다. 1984년 11월 30일에 담낭절제술을 받아, 담석을 제거하였고, 수술 당시의 관찰에서 간과 담도에 별다른 소견이 없었다. 절제된 담낭의 병리 조직표본에서 담도에서 4cm되는 부위에 궤양, 출혈, 담낭벽이 국소적인 파괴 및 호산구를 위시한 염증세포의 전반적인 침윤등이 관찰되었고 괴사된 조직과 경계부에서 충란이 관찰되었다. 이 병변 부위를 긁어 모아 충란을 관찰한 결과 길이가 $143~155{\mutextrm{m}}$이고 난개가 있어, 간질(Fasciola sp.)의 충란으로 진단하였다. 이 증례를 문헌상 간질의 5번째 국내감염례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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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측방으로 탈출된 경추 디스크의 후방 미세간공천개절제술의 치료결과 (The Result of Posterior Microforaminotomy for Posterolateral Herniation of Cervical Discs)

  • 김영수;구성욱;진병호;조용은;진동규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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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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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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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posterior microforaminotomy in treatment of posterolateral cervical disc herniation, the authors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result of posterior microforaminotomy in our institute. Patients and Methods : Ten patients with radiculopathy due to posterolateral cervical disc herniation have been treated with posterior microforaminotomy from August 1996 to July 2000. We analyzed clinical results in all patients who were followed up for an average of 10 months. Results : The mean age was 47.2 years and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posterior microforaminotomy as primary treatment. one patient was received anterior cervical interbody fusion with iliac bone 12 years before. Clinical improvement in the last follow-up were seen in all patients and there were no complications. Conclusion : Microcervical foraminotomy is considered useful operative method for posterolateral soft disc herniation. We conclude that the posterior microforaminotomy for radiculopathy due to soft posterolateral cervical disc herniation seems to be safe and effective in selectiv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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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수술에서의 인공 생체재료

  • 심재준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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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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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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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경외과는 뇌수술과 척추수술로 나눈다. 이중뇌수술 분야에서는 두개강내압 항진시 감압술이라고 '머리의 뚜껑을 연다'라는 표현과 마찬가지로 두개골의 일부분(손바닥크기)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 이때 과거에는 떼어낸 뼈를 복부의 피하지방밑에 심어서 보관을 하다가 3-6개월 후 환자의 뇌상태가 안정이 되면 다시 꺼내어 제자리에 놓았는데, 골편이 피하지방에서 녹는 경우가 다소 있고, 복부에 이식한 장소가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요즘은 냉동고에서 -70도를 유지하여 보관 후 나중이 복원 수술을 할 때녹여서 사용한다. 이를 '자가골 두개성형술' 이라 한다. 하지만골편의 오염이나 소실 혹은 1차 두개성형술 후 감염 등 어쩔 수 없이 자가골을 사용 못하는 경우에는인공으로 두개골편 모형을 제작하여 '뚜껑'으로 사용해야 한다. 현재PMMA를 이용하여 수술 시 모형을 제작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며 최근 단단한 스펀지 형태의 인공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나 가격이 매우비싸지만 스펀지 기공내로 자가골이 자란다는 장점이 있다. 척추수술 분야에서는 뼈 대치품을 비교적 많이필요로 한다. 즉 척추 후방고정을 하는 경우 원래 수술의 목적인 감압술이나 교정술 등을 한 후 척추분절간 쇠(티타늄사용)고정을 한 뒤에 뼈조직(자가골이나 동종이식골, DBM, HA stick) 등을 충분히 사용하여덮어줌으로써 분절간 골유합을 유도할 때 많은 양이 필요하며, 척추 전방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디스크공간이 빈 상태에서 Cage(추체와 추체를 지지하는 작은 상자모양) 내에뼈조직을 넣어서 척추분절간 골유합이 일어나도록 한다. 최근 HA를 cage 대용품으로 사용한 경우에서 HA가 부서지는 경우가 기사화된바 있다. 또한 경추의 추체 내에 작은 구멍만 뚫고 디스크 수술을 한 후에 그 구멍에 HA+B-TCP 소재를 넣어 천연뼈의 성장 유도를 위해 사용되는 등 신경외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소재들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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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세포종과 교아세포종의 방사선치료성적 (Radiotherapy Results of Brain Astrocytoma and Glioblastoma Multiforme)

  • 최두호;김일한;하성환;지제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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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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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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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성상세포종과 교아세포종으로 1979년부터 1985년까지 7년 간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49명의 환자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년 전체 생존율은 grade I, II, III 성상세포종에 대해 각각 $85.7\%,\;44.0\%,\;23.1\%$였으며, 교아세포종의 1년 및 2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54.5\%,\;27.3\%$였다. 2. 종양의 분화도, 환자의 나이, 병소의 위치, 절제정도 등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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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에 발생한 고립성 섬유종의 외과적 치험 (Surgical Resection of Solitary Fibrous Tumor in the Parietal Pleura -Report of One Case-)

  • 이종호;심성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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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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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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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흉막에 발생한 고릴성 섬유종은 비교적 회귀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장측 흉막에서 발생하고 벽측 홍막에서 발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48세 여자환자에서 우흉곽내 벽측 흉막에서 발생한 거대 고립성 섬유종 1례를 수술 치험하였다. 환자는 10개월전 부터 발생한 호흡곤란이 주증상이었고, 술전 흉부전산화 단층될영상 우측 폐실질을 주변으로 밀어내는 이종의 종괴형태를 보였다. 수술 소견상 종괴는 피낭에 싸여 있었고, 벽측 흉막에서 기 시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크기는 20cmX15cmX11cm였고, 무게는 2200gm에 이르렀다. 환자는 합병증없이 퇴원하였으며 술후 6개월 간 추적 관찰하였으나 재발의 소견없이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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