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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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의 합리적 방제 물질로 이란 서양가새풀 정유의 살충효과 평가 (Essential Oil Isolated from Iranian Yarrow as a Bio-rational Agent to the Management of Saw-toothed Grain Beetle, Oryzaephilus surinamensis (L.))

  • 아스가르 에바돌라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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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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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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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기합성 농약의 과다사용은 환경오염, 살충제 저항성 발달,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 등 부작용의 원인이 되고 있다. 유기합성 농약의 대체약제로 포유동물에 저독성인 식물기원 물질이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이란 서양가새풀(Achillea millefolium L.) 정유성분의 훈증독성은 국제적 저장작물 해충인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Oryzaephilus surinamensis L.)의 방제제로 연구된 바 있다. 이 식물 정유의 화학적 성분을 가스크로마트 그래피(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살충실험 결과 처리농도에 따라 유의한 살충률을 나타냈다. 처리농도와 살충률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치사 농도(LC50)는 $17.977{\mu}l/L$ 이었다. 주요 성분은 1,8-Cineole (13.17%), nerolidol (12.87%), ${\alpha}$-cubebene (12.35%), artemisia ketone (6.69%), ${\alpha}$-terpineol (5.27%), alloaromadendrene oxide (4.71%) 및 borneol (3.99%) 이었다. 전체 동정된 화합물의 96.35%는 Terpenic 화합물로 monoterpene hydrocarbons (8.19%), monoterpenoids (44.23%), sesquiterpene hydrocarbons (21.69%) 및 sesquiterpenoids (22.24%)를 포함하고 있었다. 본 결과는 terpene이 풍부한 서양가새풀 정유가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의 안전한 생물농약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흰목이(Tremella fuciformis)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면역 활성 및 항암 효과 (The Immuno-Modulatory and Antitumor Effects of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Tremella fuciformis)

  • 오윤희;김상범;이건우;김혜영;심미자;노현수;이현숙;이민웅;이우윤;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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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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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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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흰목이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였다. 세포 독성 실험 결과, 열수 추출물은 $2000{\mu}g/ml$의 높은 농도에서도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중성염용액 추출물도 정상세포에 대해 세포독성은 보이지 않아서 이들 물질을 세포에 투여 할 경우 안전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Sarcoma 180 복수암을 유발시킨 생쥐에 투여하고 수명연장효과를 측정한 결과 53%의 수명연장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중성염용액 추출물은 B 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3.0{\sim}8.1$배 증가시켰으며, 총 복강 세포 수에서도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7.4배 증가하였으며, 혈액 중 처리군의 백혈구 수도 대조군에 비하여 1.6배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 장기인 간, 비장 및 흉선의 무게가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따라서 흰목이 중성염용액 추출물은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생쥐의 Sarcoma 180에 대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가미십전대보탕의 RAW 264.7 세포에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Kamisipjeondaebotang in RAW 264.7 Cells)

  • 명정호;이명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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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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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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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미십전대보탕(이하 KSD로 표기) 추출물은 생약 성분으로 인체 및 동물에 투여 시 세포 독성 및 장기에 중금속 등에 의한 독성 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SD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중금속 검사, 간과 신장 기능 지표 검사 및 RAW 264.7 세포 생존 시험을 거친 후 RAW 264.7 세포를 이용하여 KSD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았다. KSD 추출물에서 중금속은 발견되지 않거나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었다. 간기능지표인 AST, ALT는 정상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신기능 지표인 Cr, BUN도 정상군과 같거나 낮아 인체에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RAW 264.7 세포 독성은 대조군 대비 농도별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 KSD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측정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은 $10{\mu}g/mL$ 이상의 농도에서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항염증 효과 측정 결과 NO 생성량은 대조군에 비해 10, $100{\mu}g/mL$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며, $IL-1{\beta}$와 IL-6는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량이 감소하였고, $TNF-{\alpha}$는 유의적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KSD는 골절 치료를 위한 생약으로 안전성 및 항산화 및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구리와 아연 처리가 벼의 발아, 유묘의 엽록소와 유기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pper and Zinc on Germination, Chlorophyll and Organic Compounds in Seedling of Rice (Oryza sativa L.))

  • 김상국;이상철;민기군;이승필;최부술;여수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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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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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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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벼 종자에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을 처리하여 발아중 중금속에 대한 생육반응, 엽록소 함량, 유기산 함량 및 유리 proline농도 등의 변화를 일품벼와 남천벼를 실험재료로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구리 및 아연처리에 따른 벼 품종간 근장과 발아율은 일품벼에 있어 무처리구의 근장은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처리에서 억제현상을 보였고 발아율 역시 품종과는 무관하게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았다. 엽록소 함량은 일품며, 남천벼 모두 무처리보다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중금속 처리에 따른 유기산 함량변화는 품종과는 특이하게 반웅하지 않은 반면에 중금속 종류와는 상이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malic acid의 경우 중금속 처리와는 무관하게 가장 높았다. 유리 proline의 농도는 구리 50mg/l 처리시 $3.239{\mu}g\;mole$로 가장 높게 나타나 벼 초기생육에 대해 중금속의 독성은 아연보다 구리의 독성이 심하게 작용하였다. 벼 발아의 초기 생장에 대해 중금속가운데 아연보다는 구리가 독성정도가 높아 뿌리 생육을 억제하면서 유기산 함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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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룩을 이용한 산업방류수 중 1,4-다이옥산 및 디클로로메탄의 생태독성평가 (Ecotoxicity Assessment of 1,4-Dioxane and Dichloromethane in Industrial Effluent Using Daphnia magna)

  • 최재원;이선희;이학성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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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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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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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4-다이옥산과 디클로로메탄은 국제암연구기관(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서 발암가능그룹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산업폐수 방류수에서 고농도로 빈번하게 배출되고 있다. 산업폐수 방류수에 대한 물벼룩의 24 h 급성 독성평가에서 7.53 mg/L의 1,4-다이옥산농도에서 1.1 TU (toxic unit)로 배출허용기준(1.0 TU)에 근접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혼합폐수의 경우, 단일물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TU 값을 나타내었다. 실험실에서 제조된 합성폐수로부터 1,4-다이옥산 및 디클로로메탄의 24 h 반수영향농도($EC_{50}$)값은 각각 1,744 (0.06 TU), 170 mg/L (0.6 TU)로 TU 값이 매우 낮았으며, 1,4-다이옥산 100 ppm에 디클로로메탄 1, 5, 10 ppm을 첨가한 혼합물질의 독성평가결과, TU 값이 0.02, 0.04, 0.10으로 증가하여 두 물질 간 상승작용이 나타났다. 그러나 1,4-다이옥산 및 디클로로메탄에 대한 합성폐수의 TU 값은 비슷한 농도에서 산업폐수의 TU 값보다 5% 이하로 나타났다.

수인성 질산 급성 노출에 의한 향어, Cyprinus carpio nudus의 반수치사농도,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성분에 미치는 독성 영향 (Effects on Lethal Concentration 50%,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Plasma Components of Mirror carp, Cyprinus carpio nudus Exposed to Waterborne Nitrate)

  • 유연아;박슬기나라;김준환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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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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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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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수인성 질산 노출에 대한 향어의 독성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96시간 동안 0, 4, 20, 100, 500 및 2,500 mg NO3-/L의 수인성 질산에 노출을 실시하였다. 질산 96시간 급성 노출에 의한 향어의 반수치사농도(LC50)는 1,433.54 mg NO3-/L로 나타났다. 혈액학적 성상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이 향어에게 미치는 생리학적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RBC count는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p < 0.05). 혈장 무기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에 따른 향어의 이온 조절 능력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무기성분에서 calcium과 magnesium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혈장 유기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로 인한 향어의 건강도와 스트레스 상태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유기성분인 glucose는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p < 0.05). 혈장 효소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로 인한 간 손상도 및 효소 활성의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효소성분인 AST, ALT 및 ALP는 높은 수준의 수인성 질산 노출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본 연구의 결과는 C. carpio nudus에 대한 수인성 질산 노출이 생존율,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성분에 독성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키토산올리고당을 섭취한 쥐에서 간 미세구조의 연구 (Ultrastructural Study of the Liver by Chitosanoligosaccharide Administrated in Rat)

  • 김영호;노영복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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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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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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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키토산올리고당의 쥐 간조직 독성여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건강한 Wistar계 쥐를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Group 1. 일반식이를 섭취한 대조군, Group 2 0.1%(1mg/ml)키토산올리고당 수용액을 30일 간 음용수를 통해 자유자재로 섭취시킨 후 교미시켜 태어난 $F_1$ 세대, Group 3 $F_1$ 세대의 쥐에게 0.1%(1 mg/ml) 키토산올리고당 수용액을 30일간 음용수를 통해 자유자재로 섭취한 후 교미시켜 태어난 $F_2$ 세대, Group 40.1% (1 mg/ml) 키토산올리고당 수용액을 90일간 음용수를 통해 자유자재로 섭취시킨 군, Group 50.1% (1 mg/ml) 키토산올리고당 수용액을 365일간 음용수를 통해 자유자재로 섭취시킨 군의 쥐 등으로 각 실험군 당 쥐 10마리를 사용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Group 4의 경우 약간의 소포체 팽창을 관찰하였을뿐, 다른 실험군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특별한 간 조직의 미세구조 변화를 관찰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키토산올리고당은 무독성 물질로서 안전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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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엽 에탄올 추출물이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흰쥐의 간 손상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Artemisiae vulgaris L.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Carbon tetrachloride In Rat.)

  • 김옥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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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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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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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Dawley 계 숫컷 흰쥐(200~210g)를 정상군, CCl4-대조군, CCl4-실험군으로 나누어 실험군은 애엽 에탄올 추출물을 1,000mg/kg,b.w의 용량으로 1일1회7일간 경구 투여 후 사염화탄소를 0.6mg/kg,b.w의 용량으로 복강내 주사 후 다음날 개복하여 혈청내의 Alanine aminotransferase(ALT),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Alkaline phosphatase(ALP), Glutamyltranspeptidase(γ-GT), Lactate dehydrogenase(LDH)의 활성도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을 측정한 결과 애엽 추출물 투여군에서 CCl4-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간조직중의 지질과산화 함량은 감소를 glutathione함량은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 실험 결과 애엽 에탄올 추출물은 사염화탄소 투여에 의한 간 손상을 억제하는 보호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Bromate가 흰쥐의 장기 Glutathione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omate on the Glutathione Synthesis in Various Organs of Rats)

  • 김나영;강혜옥;이무강;최종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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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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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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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서에 bromate의 장기간 섭취로 간 및 신장의 glutathion량이 감소되는데, 간과 신장은 유사한 감소양상을 나타냈고, 폐 및 혈액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은 있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Bromate 섭취로$\gamma-glutamyl$-cysteine synthetase와 $\gamma-glutamyl$ transpeptidase 활성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간과 신장의 glutathione 감소로 $\gamma-glutamyl$cysteine synthetase 활성이 감소됨으로서 glutathione 합성저하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되고, 폐에서 $\gamma-glutamyl$cysteine synthetase 및 $\gamma-glutamyl$- transpep-tidase 활성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혈액에서는$\gamma-glutamyl$cysteine synthetase와 $\gamma-glutamyl$ transpeptidase 활성 감소로 glutathione의 혈액내로 유입과 타장기로 유출이 모두 저하되어 glutathione량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Bromate에 의한 장기내 glutathione량 감소는 유리기 소거기능이 저하되어 bromate에 의해서 생성된 유리기 제거가 미흡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bromate 독성의 한 요인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신물질의 간독성 평가방법 개발 및 기작에 관한 연구

  • 차영남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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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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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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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과제에서는 적출판류간실험법 (isolated perfused liver technique)을 약물의 간독성 유발 및 보간작용에 관한 실험법으로 개발하고자 butylated hydroxyanisole (BHA) 을 이용하여 보간실험을 하였다. BHA를 식이투여한 흰쥐로부터 적출한 간에 간독성 모델물질로 2,6-dichlorophenolindophenol (DCPIP) 을 관류시켜 관류액내의 DCPIP의 유리형, 환원형, glucuronide, sulfate 포합체의 대사체를 측정하여 DCPIP 외 대사양상을 관찰하였으며, 동시에 간세포 손상으로 관류액내로 유출된 lactate dehydrogenase (LDH)의 활성도를 측정하여 DCPIP예 의할 간세포독성 유발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BHA에 의한 보간작용이 약물대사효소의 변와에 기인한 것인가를 관찰하기 위하여 모델약물로 7-ethoxycoumarin (EC) 이나 EC의 phase I 대사산물인 7-hydroxycoumarin (HC) 을 관류시켜 관류액내의 HC의 유리체, glucuronide 포합체, sulfate 포합체로의 대사량을 측정하여 약물대사시 약물의 활성화에 관계하는 phase I mixed function oxidase (MFO) 효소와 약물의 해독화에 관계하는 phase II 포합효소 (UDP-glucuronyltranesferase(UDPGT)와 sulfotransferase (ST))의 활성도 변화를 측정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간독성 모델물질인 DCPIP를 적출한 흰쥐의 간에 관규시켰을때 BHA 전처리군이 LDH가 유출되기 시작하는 시간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늦었으며, LCH가 유출량도 유의적으로 감소되어 DCPIP에 의한 간독성 유발능력이 BHA에 의하여 감소됨을 관찰하였다. 아울러 DCPIP의 대사체중 환원체와 glucuronide 포합체의 생성량이 증가되어 BHA에 의하여 quinone reductase와 UDPGT 활성도가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BHA 전처리에 의하여 MFO효소계와 ST의 활성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UDOGT 의 활성도는 약 2.2배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BHA에 의한 보간작용은 간독성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phase I MFO 효소의 활성도에는 변화없이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phase II효소들의 활성도 증가에 기인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적출한 관류간실험법은 여러 약물의 보간효과를 관찰하는 실험법으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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