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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동간호학 분야의 연구개념 고찰- 최근 10년 간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he Concepts in Child Health Nursing Studies in Korea(1): from 1990 to 2000)

  • 한경자;김현아;김숙영;김정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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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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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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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cepts appeared on researches and provide the future research directions in field of child health nursing. A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205 studies were included in an analysis the concepts in terms of the domain of client for a total 321 researches. All were originally published between 1990 and 2000 in Korea. An analysis of concepts for this study was used the metaparadigm framework for nursing proposed by H.S. Kim(2000). The concepts for this study were categorized by essentialistic concepts, problematic concepts, health-care experiential concepts with the following results. 1. Based on the four domains suggested Kim (2000), 205 studies(63.9%) belong to the domain of client ; 109 studies(34%) belong to the practice domain of nursing; 3 studies(0.9%) belong to the client-nurse domain; and 4 studies belong to the domain of environment, respectively. 2. In the domain of client, 117(57.1%) studies used concept of parent. Among them, mother was the prevailing research population(103 studies). 64 studies(31.2%) used child population and the developmental stage of children varied from preterm to puberty but school aged children was the most target population(28 studies). Family as a concept of client was used in 20 studies(9.8%) but most primary care provider was the mother. 3. In terms of research design, non-experimental design(83.5%) is the most and among them survey was 159 studies(77.6%). Qualitative research(23 studies) and experimental research(10 studies) methods were used relatively few. 4. In terms of the categories of concepts, 196 (61.4%) studies included the essentialistic concepts like stress and coping(20.4%), mothering role and child care(7.8%), health (5.6%), breast feeding(4.7%). 31 studies included problematic concepts like power-lessness, safety, obesity, pain, anxiety. And 65 studies included health-care experiential concepts like compliance, growth, hope, environment but relatively few.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the evidence that research related problematic concept and health-care experiential concept should be conducted actively to improve the practice of child health nursing. Also to deeply understand the phenomena of client in field of child health nursing, interpretive research methods should be conducted activel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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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스트레스 원인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Depression in Adults according to the Cause of Stress)

  • 권명진;송영신;김선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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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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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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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인의 스트레스 원인에 따른 우울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제7기 3차년도(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총 대상자는 2,939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 빈도와 백분율, x2-test,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스트레스 원인 중 경제문제군에서는 성별, 직업, 건강관련 삶의 질, 체중 변화, 흡연, 주관적 건강과 주관적 체형인지가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설명력은 28.7%이었다(F=8.23, p<.001). 부모, 자녀, 배우자 문제군에서는 나이, 건강관련 삶의 질, 체중 변화와 주관적 건강이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33.1%(F=6.92, p<.001), 본인과 가족 건강문제군에서는 성별, 건강관련 삶의 질, 체중변화, 흡연, 주관적 건강이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29.6%로 나타났다(F=5.74, p<.001). 본 연구 결과의 각 스트레스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영향요인들은 스트레스 원인에 따른 개별화된 중재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맞벌이 부모의 일-가정 갈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Dual-income Parents' Work-Family Conflict on Depression: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 정기정;성미현;송지현;하지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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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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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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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맞벌이 부모의 일-가정 갈등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맞벌이 부모의 정서적 관리에 대한 실천적 지원 근거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이하의 자녀를 둔 20세 이상의 맞벌이 부모 214명이며, 2021년 4월에 온라인으로 수집된 자료를 SPSS/WIN 24.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가정 갈등, 사회적 지지 및 우울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3단계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1단계와 2단계에서 일-가정 갈등은 매개 변인인 사회적 지지(β=-.188, p<.01), 종속 변인인 우울(β=.539, p<.001)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3단계에서는 일-가정갈등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는 Sobel 검증 결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z=2.468, p=.013). 본 연구 결과는 맞벌이 부모의 일-가정 갈등과 이와 관련된 우울에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모의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사회적 지원 마련의 당위성을 제공한다.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인지기능,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Ischemic Stroke)

  • 정미숙;오은영;차경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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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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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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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우울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비교하고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설명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총 86명(치매=30명, 경도인지장애=32명, 허혈성 뇌졸중=24명)으로부터 진단 시점과 1년 뒤에 인지기능, 우울, 기본적 및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집행기능(p=.037)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p=.023)에서 측정 시점에 따른 집단 간 교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도인지장애 집단은 진단 후 1년 동안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 집단에서는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고 허혈성 뇌졸중 집단에서는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집행기능이 저하될수록(p=.030), 기본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저하될수록(p<.001)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설명력은 26.9%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변화를 주요 증상으로 가지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진단 후 1년까지 질병의 초기 단계에 각기 다른 집행기능 변화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변화 양상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전문가는 진단 직후부터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문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상태를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재가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with Low Income)

  • 김용순;유문숙;박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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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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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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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도권 A 지역 65세 이상의 남녀 재가 저소득계층 노인 306명을 대상으로 2007년 1월부터 9월까지 시행되었다. 측정변수는 생활만족도,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행위, 건강문제와 우울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점수는 6.37점으로 8점을 기준으로 우울군은 43.8%이었다. 둘째, 대상자의 학력수준, 건강보험 유형 및 경제수준에 따른 우울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 따른 우울 점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흡연 유무, 고혈압, 관절염 및 요실금 유무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인지기능은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섯째,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만족도, 인지기능, 건강보험유형이 유의한 설명변수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7.6%이었다. 이러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 우울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을 파악하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중년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Middle-aged Women)

  • 방소연;도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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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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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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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한국의료 패녈 2016년도 자료를 근거로 2차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40~64세 중년기 여성 2,437명이 최종 분석대상이 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경제 활동을 하는 경우,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가 하지 않은 중년여성 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신체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주관적인 건강상태, 체질량 지수, 신체적 제한을 가진 개수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스트레스, 좌절, 수면 시간, 자살생각의 모든 정신건강 요인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삶의 질은(EQ-5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청력문제, 시력문제, 섭식문제, 활동제한을 가지고 있는 개수(β=-.380,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259, p<.001), 스트레스(β=-.118, p<.001), 자살생각(β=-.058, p=.001)이고, 이 요인들은 삶의 질을 33.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08.693, p<.001). 따라서 중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련 문제와 활동제한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와 더불어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적 인식태도와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한 심리적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대상 알코올중독 예방 조기개입의 단기효과: 예비 연구 (The Short Term Effects of an Early Intervention Program for Alcoholism Prevention in Adults: A Pilot Study)

  • 강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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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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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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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알코올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 프로그램이 성인 문제음주자의 알코올지식, 음주결과기대 및 음주거절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한 후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며, 연구 대상은 현재 직업을 유지중인 남성 중 알코올사용장애 선별 검사(AUDIT) 결과상 12-25점이다. 조기개입 프로그램 참여자는 실험군 13명, 대조군 12명 총 25명으로 실험군은 4회기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알코올 자료집만 제공받았다. 통계분석은 Chi-square test, t-test, Mann-Whitney U test를 활용하였다. 조기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알코올지식(t=1.258, p= .002), 부정적 음주결과기대(t=-1.346, p= .042) 및 음주거절효능감(t=2.817, p= .010)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향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문제음주자 선정 기준의 적용, 참여자 모집과 동기면담을 활용한 동기증진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문제음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웹 기반 알코올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문제음주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조기개입 프로그램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논리적 시간의 균열 라캉 정신분석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The Uncertainty of Logical Time The Time of Lacan's Psychoanalysis Flows Backwards)

  • 이동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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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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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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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자크 라캉(Jacques Lacan : 1901 ~ 1981)이 1945년 3월에 『예술노트 Les Cahiers d'Art』의 복 간호에 실은 논문 『논리적 시간과 선취된 확실성의 단언 : 한 가지 새로운 소피즘』을 토대로 시작한다. 이 논문에서 교도관이 세명의 죄수들에게 난해한 문제를 제시한다. 문제를 풀면 그 죄수는 석방된다. 문제를 풀기 위해 조건이 주어진다. 죄수들 상호 간의 대화 금지와 자신 등 뒤에 붙은 원반을 볼 수 없다. 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죄수들은 선택 받는 자가 되기 위해 '이해하는 시간'을 통하여 논리적 시간으로 자신들을 위치시킨다. 우리는 언제나 논리적 시간 속에 살고 있다. 필자는 라캉이 정신분석에서 논리적 시간을 파괴하는 지점을 주장할 것이다. 라캉 정신분석의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구분을 초월한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현재 속의 과거이다. 라캉 정신분석에서 논리적 시간은 타자의 속의 시간이다. 라캉 정신분석 시간개념의 초월성은 논리적 시간의 일탈을 보여준다. 필자는 본문에서 라캉이 정신분석과 시간의 문제를 타자 속의 시간과 어떻게 대비시키는가를 증명해 보려 한다. 첫째, 정신분석에서 논리적 시간과 충동은 어떻게 연관되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둘째로 시니피앙(기표, signifiant)의 사후성을 논할 것이다. 셋째로 라캉 정신분석 시간의 초월성을 제시할 것이다. 결론에서 라캉 정신분석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있다는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라캉 정신분석에서 논리적인 시간은 타자의 영토에 있으며, 무한대의 시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여성결혼이민자가 경험하는 다문화가족 적응에 관한 연구 -T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terracially Married Female Immigrant's Adapt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 Qualitative Methods)

  • 한상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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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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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6-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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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에 여성결혼이민자가 경험하는 다문화가족 적응 형태를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봄으로써 보다 질적이고 개별적인 간호중재 전략을 개발하는 기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문제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자녀양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이다. 연구참여자는 여성결혼이민자 총 13명이다. 연구방법은 관찰과 심층면접, 상담,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통한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Spradley(1990)의 문화기술지 방법론을 적용한 질적 연구로 서술하였다. 결론적으로는 여성결혼이민자에서의 양육경험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에게는 '의사소통의 장애', '열약한 양육환경', '이질적인 문화', '양육책임의 떠맡음', '고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가족에게는 '수치감', '양육의 무관심'으로 나타났다. 자녀에게는 '외톨이', '언어발달의 장애', '학습능력의 부족', '영양불량', '문제행동'이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가족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다문화 이해부족', '의사소통 단절', '종속관계', '신뢰감부족'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외모의 차이', '가족 사회적 차별'로 나타났다. 가족과 자녀의 공통적인 요소에는 '양육 참여 부족', '놀아주지 않음'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가족, 그리고 자녀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요소는 '사회적 편견', '불안정한 가족분위기', '저소득', '한국인으로 뿌리내리기'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의 아동행동문제 예측모형 (Prediction Model of Child Behavioral Problems in the School Age Children)

  • 문영숙;박영옥;박인숙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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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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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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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of child behavioral problems and construct a descriptive model that explains child behavioral problems for school age children.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586 4th, 5th, 6th graders and their mothers. The children attended 8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Taejon city and their mothers.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was the Mother's Child Raising Behavior Scale by Park, Seong-Yeon and Yi, Sook(1990). To measure child's self esteem, the Self Esteem Scale by Kim(1987) was used; child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measured with the Social Support Evaluation Scale by Dubow and Ullman(1989), and childhood behavioral problems were measured with the Korean standardized of version of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K-CBCL)(1997). Descriptive statistics and linear structural relationship(LISREL) modeling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SAS and LISREL 8.12a programs were used. Results: The overall fit of the hypothetical model to the data was good $>X^2=103.07(p=0.00)$, GFI=0.96, AGFI=0.94, RMSR=0.04, RMSEA=0.07, NFI=0.94, NNFI=0.95< Maternal child raising behaviors(T=2.21) and child perceived social support(T=10.29)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a child's self esteem. Maternal child raising behaviors(T=-3.87), and child self esteem(T=-2.04) and had a significant total effect on child behavioral problems.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63% of the variance of the child behavioral problems in the school age children. Conclusion: These finding have provided support for maternal child raising behaviors, child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hild self esteem as predictive variables of behavioral problems in school ag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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