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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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중심학습에서 교수평가, 동료평가, 자기평가와 지필시험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Tutor, Peer, Self-Evaluation and Paper Test in Problem-Based Learning)

  • 김수진;김성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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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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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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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문제중심학습에서 교수, 동료, 자기평가간의 평가점수와 평가주체별 관대화와 중심화의 경향을 알아보고 평가주체별 점수와 지필시험 점수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문제중심학습으로 수업받는 간호학과 학생 중 연구에 동의한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수, 동료, 자기평가는 문제중심학습 효과 도구를 가지고 실시하였고 지필시험은 문제중심학습 수업이 종료된 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동료평가, 자기평가, 교수평가 점수 순으로, 학생평가 점수가 교수평가 점수보다 높았다. 관대화와 중심화의 경향에서도 동료평가, 자기평가가 교수평가보다 높고 강하게 나타났다. 평가주체별 점수와 지필시험 점수간의 관계는 교수평가 점수와 지필시험 점수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나 동료평가나 자기평가 점수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평가는 교육목표와 밀접한 관련을 갖기 때문에 문제중심학습이 본래의 목적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문제중심학습의 목적에 맞는 평가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평가방법의 개발과 적용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며 문제중심학습 평가와 관련된 실제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비합리적 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호주 대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Irrational Beliefs, Impulsivity, and Happiness on Problem Gambling: Focused on Korean and Australian College Students)

  • 최정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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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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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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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인과 호주 대학생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설문지를 통해 서울 등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호주에서는 호주 케언즈의 S대학생 100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인은 복권(32.7%)와 친목게임(30.2%)을 가장 많이 하는 반면, 호주인은 카지노(26.1%)와 복권(28.4%)을 많이 했다. CPGI의 평균은 한국인과 호주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9.828**). CPGI의 하위유형에서 문제도박자는 한국인은 5.3%인데 비해 호주인은 7.0%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한국인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행복감, 도박빈도는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175 F = 23.441, p < .001). 한편 호주인의 불합리한 도박신앙과 도박빈도가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368, F = 10.844, p < .001).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인과 호주인의 문제도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과 호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박의 폐해를 알리고 문제성 도박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HD Tendency on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on Effect of Interpersonal Problem)

  • 김은영;김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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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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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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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ADHD 경향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로 1개월 소요되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201부의 통계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 문제 변인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 문제는 완전 매개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ADHD 경향이 대인관계 문제를 매개로 우울이 나타나는 것을 시사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대인관계 문제를 감소시키는 전략이 ADHD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우울의 예방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문제중심학습(PBL)에서 팀 활동을 촉진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적용에 대한 융합 연구 (Effects of a Team Facilitation Program on Team Activities in Problem Based Learning)

  • 양복순;최경윤;심정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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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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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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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제중심학습(PBL)의 수업 효과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팀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적용 후 팀 활동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팀 역동성을 측정한 융합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실험군에게는 팀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을, 대조군에게는 인간관계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팀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을 교육 받은 실험군이 인간관계 교육을 받은 대조군보다 팀 활동을 위한 개인기여 역량(F=5.12, p<0.05), 팀원들의 팀 역동성(F=10.3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팀 역동성 항목 중 팀원 간 신뢰(F=9.86, p<0.01), 의사소통(F=5.69, p<0.05), 팀 학습행동(F=4.57 p<0.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결과, PBL 수업에서 팀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이 팀 역동성을 촉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PBL과 같은 소그룹 협동 학습에서 팀 역동 활성화에 필요한 교육적 프로그램을 사전에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기본간호학 학습목표 및 문제집 문항분석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f Learning Objectives and Test Items in Fundamentals of Nursing in Korea)

  • 김경희;강규숙;김금순;김원옥;변영순;손영희;양선희;조현숙;송경애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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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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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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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o analyze the learning objectives and test items for Fundamentals in Nursing which were established between 1999 and 2000 and to develop these items toward a nationwide faculty workshop for national board examination for Korean nurses Results: 1. According to Bloom's taxonomy, learning objectives established in 1999 mainly consisted of two domains, comprehension (56 1%) and knowledge (27.7%). The learning objectives established in 2000, mainly consisted of comprehension (45.2%) and application (25.4%). 2. According to McGuire's taxonomy, domain of test items established in 1999 consisted of recall (66.7%). interpretation (28.0%) and problem solving (4.9%). Domain of test items established in 2000, consisted of recall (65.1%), interpretation (22.0%) and problem solving (12.9%). 3. The proportion of learning objectives in the knowledge and comprehension domains established in 200, decreased from 27.7% to 13.5%, and from 56.1% to 45.2% respectively over that of 1999. But the domain of application Increased from 5.3% to 25.4% over that of 1999. 4. With regard to McGuire's taxonomy, the proportion for the recall and interpretation domains established in 2000 decreased from 66 7% to 65.1%, and from 28.0% to 22.0% respectively. But the proportion for the problem solving domain increased from 4.9% to 12.9% over that of 1999. For type of test items, the proportion of A type established in 2000 decreased from 47.2% to 37 6%, and K type increased from 52.1% to 60.8% over that of 1999. Conclusion: The learning objectives and test items established in 2000 showed remarkable improvement compared to those established in 1999. For better learning objectives and test items in Fundamentals of Nursing, further research is recommended on essential content and standardization of job analysis for national board examination for nurs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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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일지에 기초한 간호학생의 문제중심학습 경험 (Perception about Problem-based Learning in Reflective Journals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황선영;장금성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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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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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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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variation in perceptions about problem-based learning(PBL) according to the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 and learning attitude in the nursing students of a junior college (3-year program). Method: Students (n=39) learned the respiratory and cardiac system with seven PBL packages and group-based learning for a semester in 2002. Students were asked to write reflective journals that focused on their learning perception after an experience with each learning package. A total of 208 journal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 Students positively perceived that PBL making them increase their sense of responsibility for learning and felt satisfaction with the learning process, and had a confidence in the use of clinical nursing interventions. On the other hand, they negatively perceived that PBL was a burden because it took more time than traditional learning tasks, and they experienced an anxiety about regular tests and felt conflicts and diffidences in the learning process. The negative perceptions were expressed more often from students with a low academic achievement and low learning attitude compared to others. Conclusion: Students perceived the PBL as effective in understanding the learning concepts in the clinical practice environment. PBL need to be supplemented by feedback-based lecture and facilitative strategies for academically low-achieved students.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variation in perceptions about problem-based learning(PBL) according to the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 and learning attitude in the nursing students of a junior college (3-year program). Method: Students (n=39) learned the respiratory and cardiac system with seven PBL packages and group-based learning for a semester in 2002. Students were asked to write reflective journals that focused on their learning perception after an experience with each learning package. A total of 208 journal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 Students positively perceived that PBL making them increase their sense of responsibility for learning and felt satisfaction with the learning process, and had a confidence in the use of clinical nursing interventions. On the other hand, they negatively perceived that PBL was a burden because it took more time than traditional learning tasks, and they experienced an anxiety about regular tests and felt conflicts and diffidences in the learning process. The negative perceptions were expressed more often from students with a low academic achievement and low learning attitude compared to others. Conclusion: Students perceived the PBL as effective in understanding the learning concepts in the clinical practice environment. PBL need to be supplemented by feedback-based lecture and facilitative strategies for academically low-achieved students.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Coping Style, Relationship Ability and Self-Esteem on Smartphone Addiction in Nuring Student)

  • 성미현;남혜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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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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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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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유형, 대인관계 능력 및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간호과 대학생 169명으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32%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해본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에서 동아리유무, 스마트폰 사용동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주요변수에서 스트레스 대처유형의 하위영역 문제 중심, 희망적 관측과 자존감이 스마트폰 중독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문제중심(${\beta}=-3.278$, p=.031)과 희망적 관측(${\beta}=.117$, p=.044)을 많이 사용할수록, 자존감(${\beta}=-3.149$ p=.009)이 낮을수록, 동아리(${\beta}=2.744$ p=.019)활동을 하지 않을수록, 스마트폰 사용동기(${\beta}=-1.122$ p=.003)가 의사소통을 위해서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beta}=2.975$ p=.000)이 많을수록 스마트폰 중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설명력은 43.6%였다. 따라서 간호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적 특성 및 스마트폰 사용특성을 포함한 영향변인들을 고려하여 중독정도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전략을 개발 적용해야 할 것이다.

간호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의 개발 및 평가 -응급실 내원 간경화증 환자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a Scenario and Evaluation for Simulation Learning of Care for Patients with Hyperkalemia of Liver Cirrhosis in Emergency Unit)

  • 강희영;김은정;오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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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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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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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의 임상상황에 맞는 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학습에서 문제해결력과 학습 만족도를 평가함으로 적용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학습시나리오는 응급실에 내원한 간경화증환자의 고칼륨혈증 사례를 개발하여 간경화증과 관련하여 합병증과 증상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시행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시나리오 개발단계는 시뮬레이션 학습 목표 및 시나리오 상황 설정, 알고리즘 작성, 임상수행평가 체크리스트 작성, 디브리핑 준비 순으로 이루어졌고, 시나리오는 Jeffries가 제시한 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 진행 개요에 따라 모니터 세팅(행동들), 환자/마네킨(행동들), 예상되는 중재(사건), 단서를 시간에 따라 구성하였다. 시나리오는 '임상수행능력평가' 과목에 등록한 53명의 간호 학생을 4-5명씩 그룹화 하여 2011년에 사용되었다. 시뮬레이션 학습 적용 전 후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력 점수는 학습 전 평균 4.05점에서 학습 후 평균 4.3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t=-3.97, p<.001), 시뮬레이션 학습 적용 후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는 5점 척도에 평균 4.09점을 나타냈으며, 학생들을 수업의 주체로 이끌어 낸 점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인 간호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재가 노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 status, FIM and Illness intrusiveness of home stayed stroke patients)

  • 김금순;노국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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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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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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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중재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K시와 그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경 및 안전 사정에서 주거지에 위험시설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6.2%인 67명 이었고, 이들 중 위험시설을 계단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8.2%로 가장 높았고, 그 외 가스/전기 시설을 위험지역으로 응답하였다.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8.2%인 41명 이었다. 이 중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로는 집밖에 오염된 화장실이 있는 경우와 정돈되지 않고 오염된 주거환경이 22.0%로 가장 높았고, 벌레나 쥐가 있는 경우, 부적당한 음식보관, 불규칙한 쓰레기수거, 부적절한 하수도 시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대상자들의 기능적 독립(FIM : Function Independence Measure)은 총 126점 중 평균점수는 74.52,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14 이었다. 이 중 운동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계단오르기(3.01)와 목욕하기(3.16)였으며, 인지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사회활동(3.66)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은 총 91점 중 평균점수는 58.86점,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52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을 가장 높게 받는 항목은 건강(5.61), 일(5.68), 활동적인 여가활동(5.56), 경제적 측면(5.45)이었다. 기능적 독립(FIM)과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66, p=0.00).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lastic compression stockings on lower leg pain and edema in ward nurses)

  • 조유리;김혜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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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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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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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며, 연구 대상자는 M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에서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 35명, 대조군 30명으로 총 65명을 선정하였다. 결과는 제 1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간 하지통증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p<.001). 제 2 가설 :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한 실험군과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간 하지부종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p<.001). 결론은 병동간호사의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대한 관리의 한 방법으로 탄력압박스타킹을 적용하여 근무 중 탄력압박스타킹 적용이 하지통증과 하지부종에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고, 하지 순환계의 건강문제를 예방하여 간호사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