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가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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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and regional drought study using SPI (SPI를 이용한 내륙지방 가뭄 연구)

  • Kim, Kyosik;Park, Kibum;Kim, Myojeong;Jung, Kang-Young;Jun Young, H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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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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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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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SPI지수를 이용하여 내륙지방의 가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된 SPI가뭄 지수는 국내에서 발생하였던 과거의 가뭄사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지수를 선정하여 안동관측소의 1983년~2016년까지의 월평균 강우자료를 취합하여 가뭄지수를 산정하였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가뭄발생을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로 나누어 가뭄기간 조사를 통하여 내륙지방의 대표적인 도시인 안동지방의 가뭄특성 및 주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SPI-3은 겨울과 이듬해인 봄까지는 가뭄현상이 심화되며,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해 가뭄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가뭄의 주기성을 분석한 결과 5년 내외 주기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PI-3의 분석결과 1년에서 2년의 주기성을 보였다. 따라서 SPI가뭄지수를 이용하여 안동지역의 가뭄을 분석한 결과 2000년 이후 길게는 6년을 주기로 가뭄지수가 나타났으며, 관측된 강우자료를 이용하여 가뭄을 산정하데 있어서 효과적인 분석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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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dicities of Rainfall Variation and Forcing Factors Cause Severe Droughts (가뭄을 유발하는 강수량 변동의 주기성과 유발요소)

  • Hwang, Seok Hwa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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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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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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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반도 중부지방은 2014년과 2015년에 연이은 강수량 부족으로 많은 지역에서 가뭄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한반도는 여름철에 강수가 집중되는 몬순기후대에 속하기 때문에 여름철 강수량은 생활용수나 농업용수 확보 등 이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러한, 한반도(남한)의 중부지역 가뭄을 유발하는 강수량의 부족 현상은 대략 5-10년(평균 7-8년) 주기로 반복된다. 그리고 이러한 10여년 주기 변동성과 더불어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하고 매번 그 심도도 변화한다. 이러한 주기성을 우연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이나 예외적인 경우나 심도를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확정론적 현상이라 단정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주기적 가뭄을 야기하는 강수량 변동의 원인을 지구물리학적 측면에서 추론해 보고자 한다. 가뭄은 인위적인 조건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인과관계에 따른 정의도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강수량의 부족에 의한 가뭄 조건만을 고려하였다. 강수과정은 지구의 물순환 운동에 의해 야기되고 지구의 물순환 운동은 지구의 역학적 운동 및 상호작용 관계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구물리 과정의 일부로 강수과정을 유발하는 지표인자로 SST와 같은 기후 인자에 대해 변동 주기의 상관성을 범지구적인 시공간 규모에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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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Statistical Property of Drought in Korea using SPI and PDSI (SPI와 PDSI로 본 한반도 가뭄의 통계학적 특성분석)

  • Seo, Ji-Won;Kim, Chang-Joo;Lee, Joo-He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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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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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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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수는 고대국가로부터 현재의 국가에 이르기까지 중차대한 국가사업이다. 근대를 지나면서 산업화가 가속화되었고 수자원의 사용과 관리는 더욱 세분화 되었다. 또한 수자원의 사용과 관리에 앞서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수자원의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수의 편중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즉, 한반도도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수자원을 관리함에 있어 가뭄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피해 규모와 복구 등도 가뭄의 진행 기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므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뭄을 연구함에 앞서 과거 한반도의 가뭄의 경향성 및 주기성 같은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과거 한반도 가뭄 사상의 특성분석을 위해 대표 가뭄지수로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와 PDSI(Palmer Drought Severity Index)를 선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위치한 총 59개 기상관측소의 1980년~2009년까지의 기상자료를 수집하여 유역별 월평균 가뭄지수를 산정하였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가뭄발생의 경향성 및 주기성을 중심으로 과거한반도 가뭄의 통계학적 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지수의 경향성을 분석한 결과, SPI3와 SPI6는 봄과 겨울에는 가뭄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여름철에는 가뭄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SPI12의 경우는 섬진강과 영산강은 유의하지는 않으나 전 기간에 걸쳐 가뭄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한강, 낙동강, 금강유역은 가뭄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SI의 경우에는 SPI와는 반대로 섬진강과 영산강은 전 기간에 걸쳐 가뭄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한강, 낙동강, 금강유역은 유의한 수준에서 가뭄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SPI와 PDSI에 의한 가뭄평가 경향성이 유역별로 다소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각 유역의 주기성을 분석한 결과로는 모든 유역에서 1년~3년 또는 6년 이하의 주기성을 나타냈으며, SPI의 경우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6년 이상의 저빈도 주기성을 나타냈고, SPI3는 짧게는 1년 미만의 고빈도 주기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며, SPI6와 SPI12는 4년~6년 주기를 나타냈다. 또한 PDSI도 마찬가지로 6년 내외의 장주기를 보였다. 특히 유역별로 분석할 경우 남부지역의 가뭄발생 주기가 중부지역보다 길게 나타나는 성향을 보였다. 그리고 SPI와 PDSI, 두 가뭄지수의 공통주기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상관관계가 적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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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and Future Drought Occurrence of Korean (기후변화에 의한 한반도의 미래 가뭄 경향성 분석)

  • Kim, Chang Joo;Seo, Ji Won;Park, Min Jae;Shin, Jung Soo;Lee, Joo Heon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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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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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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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의 유역별 대표 기상관측 지점을 선정하여 기후변화로 인하여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가뭄의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실제 강수량 자료(1974~1999년)와 A2시나리오를 따르는 5개의 GCMs(General Circulation Model) 자료를 통계적 상세화한 강수량 자료(1974~2099년)를 이용하여 산정한 지속기간 6개월의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를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한 대표 기상관측 지점으로는 춘천, 서울,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GCM으로는 호주(CSIRO : MK3), 미국(GFDL : CM2_1), 독일/한국(CONS : ECHO-G), 일본(MRI : CGCM2_3_2), 영국(UKMO : HADGEM1)의 GCM을 선정하였다. 가뭄의 통계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Mann-Kendall 검정을 통한 경향성 분석과 Wavelet Transform 분석을 통한 주기성 분석을 하였으며 Drought Spell을 이용하여 가뭄심도별 발생빈도를 보았다. 그 결과, 경향성 분석에서는 각 GCMs의 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CSIRO : MK3.0, GFDL : CM2_1, MIUB : ECHO-G 모델에서는 전체적으로 가뭄이 완화되고 MRI : CGCM2_3_2, UKMO : HADGEM1 모델에서는 가뭄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성 분석에서는 춘천, 서울에서는 낮은 주기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지점에서는 다소 긴 주기를 보여주었다. Drought-spell에 의한 분석에서는 전 관측지점에서 SPI의 이론적인 확률밀도 함수값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에는 극심한 가뭄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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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n Trends, Periodicities and Frequencies of Korean Drought Using Drought Indices (가뭄지수를 활용한 한반도 가뭄의 경향성, 주기성 및 발생빈도 분석)

  • Lee, Joo-Heon;Seo, Ji-Won;Kim, Chang-Joo
    • Journal of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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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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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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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statistical characteristics of historical drought of Korea through trend, periodicity and drought spell analysis by using the drought indices. Standard Precipitation Index (SPI) and Palmer Drought Severity Index (PDSI) were calculated using weather data of 59 weather stations under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As a result of analysis, SP13 and SP16 showed trend of drier spring, drier winter and wetter summer in all basin of Korea. However, SPI12 and PDSI showed different trends with shorter duration drought indices. In case of wavelet transform analysis for drought periodicities, in a band of 1~2 years or below 6 years showed significant spectrum. SP13 showed strongest power spectrum near the band of 1~2 year variance, and SPI12 and PDSI showed 6 years periodicities. The results from drought spell showed that Nakdong River Basin, Geum River Basin and Youngsan River Basin were appeared as severe drought vulnerable area of Korea.

Comparison of Terra MODIS NDVI and Drone NDVI for Agricultural Drought Monitoring (농업가뭄모니터링을 위한 Terra MODIS NDVI와 드론 NDVI의 비교)

  • Jung, In-Kyun;Kang, Su-Man;Nam, Won-Ho;Jung, Kwang-Woo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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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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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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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의 가뭄은 통계적으로 5~6년 주기로 발생해 왔으나 최근에는 가뭄의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주기 또한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뭄의 패턴 또한 지속적이고 국지적으로 강하게 나타내는 경향이 있어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2017년도에는 모내기가 시작되어야 할 시기에 극심한 물 부족으로 이앙시기가 지연되고 밭작물이 마르는 피해를 겪었다. 국가가뭄정보센터의 2017년 가뭄예경보 자료에 따르면, 1~7월에는 안성, 서산, 홍성 지역을 중심으로, 7~9월에는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0월~12월에는 울주, 경주, 밀양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나타났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가뭄 파악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인공위성영상을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관측주기가 짧고 관측폭이 넓은 Terra MODIS 영상을 활용하는 연구 사례를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드론에 NIR, 열화상, 초분광 카메라 등을 탑재하여 탐지범위가 국소적이지만 가뭄에 따른 작물의 상태를 보다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가뭄지역의 영상특성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7년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였던 안성지역을 대상으로 Terra MODIS NDVI를 이용한 식생상태지수(VCI), 정규식생지수(SVI)를 분석하여 가뭄으로 추정되는 드론촬영 대상지역을 파악하였으며,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R-G-NIR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촬영을 실시하였다. 드론영상의 전처리를 통하여 고해상도 NDVI영상을 작성하고 지상의 작물 및 토지이용 상태에 따른 NDVI 분포특성과 Terra MODIS NDVI와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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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bility of Multi-temporal VCI and SVI for Spring Drought Assessment (봄 가뭄 평가를 위한 다중시기 VCI와 SVI의 적용성 분석)

  • Park, Jung-Sool;Kim, Kyung-Tak
    • Proceedings of the KS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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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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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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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0년대 들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봄 가뭄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가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감시체계가 필요하며 가뭄의 심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지표가 요구된다. 또한, 가뭄의 거동 및 지역적인 심도 분석을 위해서는 면 단위의 공간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위성영상은 공간정보를 신속하고 주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도구로 위성영상의 밴드 조합을 통해 제작된 식생지수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건조지역을 중심으로 가뭄 모니터링을 위한 도구로 활용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MODIS 영상으로부터 제작된 정규식생지수(NDVI)를 이용하여 식생상태지수(VCI)와 정규화된 식생지수(SVI)를 제작하였으며 2000년$\sim$2007년을 대상으로 가뭄발생연도, 각 가뭄사상에 대한 심도, 가뭄다발 시기 및 다발지역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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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화산과 다음 대 가뭄

  • Byeon, Hui-Ryong
    •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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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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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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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두화산의 재 폭발 후에 발생할 재해에 대해 검토한 결과, 화산의 풍하측에 낙하하는 화산재에 의한 피해보다, 폭발 후 수년간 이어질 지구 냉각과 장기 가뭄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격변의 위험성이 더 큰 것으로 검토되었다. 근거로 10세기 전후 백두화산이 폭발하던 시기에, 지구냉각과 연속 대 가뭄의 재앙이 발생했으며, 후백제와 후고구려의 건국과 멸망, 신라와 발해의 멸망 등 대규모 사회격변 현상들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백두화산의 다음 폭발시기, 그리고 이 재 폭발과 한반도의 극대가뭄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 등도 검토 되었다. 결과로서 백두산 재 폭발이 한반도의 극대 가뭄의 주기(124년)와 연관되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없지 않으며, 이 경우, 2025년이 재앙의 정점이 될 것으로 추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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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ural Hazards and Drought Periodicity in Korea during the Ancient Times Based on Samguksaki (삼국사기를 통해 본 한국 고대의 자연재해와 가뭄주기)

  • Yoon, Soon-Ock;Hwang, Sang-Ill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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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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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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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cords on natural hazards such as droughts, floods, smallpox and attacks of grasshoppers are classified and analyzed during the Ancient Times(BC 57$\sim$AD 935) based on 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Age(Samguksaki main record), and influences on human activities and relationships of each natural hazard are studied. The strongest influences on the agricultural productivity were the drought and the influences of floods were weak. The most floods were not destructive hazards because the cultivated lands were distributed in the valley plains and the towns and villages were constructed in the area free from the floods during the Ancient Times. The attacks of grasshoppers have the high frequencies with the droughts. The smallpox of the Ancient Times has no relationships with the dearth, floods and droughts. This means that the waterborne infections happened periodically and after the unification, the infectious diseases happened continuously due to the urbanization leading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on the capital. Two cycles of droughts are recognized, and they happened with the time intervals of approximately 500 years during approximately 1000 years in Shilla dyn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