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루깍지벌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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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꼬리가루깍지벌레속의 재정리 (노린재목: 가루깍지벌레과) (Notes on Antonina Mealybug of Korea (Hemiptera: Pseudococcidae))

  • 이용현;서수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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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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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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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의 대나무류에 다리가 퇴화한 꼬리가루깍지벌레속의 Antonina nakaharai Williams and Miller 대나무꼬리가루깍지벌레(신칭)가 발생함을 확인하고, 한반도에 분포하는 꼬리가루깍지벌레속 3종 동정에 필요한 검색표를 함께 정리하였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가루깍지벌레(Hemiptera: Pseudococcidae) 분포조사 II (Faunistic Study of Family Pseudococcidae (Hemiptera) from Cambodia and Laos II)

  • 페오판 소이수반;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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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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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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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지금까지 가루깍지벌레과 25종 및 18종이 각각 보고되어 있다. 2015년 이들 지역에서 가루깍지벌레과14종이 채집 되었으며, 그 중 캄보디아에서 2종[Antonina graminis (Maskell, 1897), Coccidohystrix insolita (Green, 1908)], 라오스에서 5 종[Nipaecoccus viridis (Newstead, 1894), Paracoccus marginatus Williams & Granara de Willink, 1992, Phenacoccus solani (Ferris, 1918), Rastrococcus iceryoides (Green, 1908)]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가루깍지벌레(Hemiptera: Pseudococcidae) 분포 조사 (Faunistic Study of the Family Pseudococcidae (Hemiptera) from Cambodia and Laos)

  • ;서수정;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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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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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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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루깍지벌레는 열대지역에서 일반적인 해충으로 관상식물과 과수류의 큰 문제를 일으키는 해충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현재 가루깍지벌레과 22종 및 12종이 각각 보고되어 있다. 최근 이들 지역에서 가루깍지벌레과 연구를 수행하여 13종이 채집되었으며, 그 중 캄보디아에서 3종인 Dysmicoccus neobrevipes (Beardsley, 1959), Phenacoccus solani (Ferris, 1918), Rastrococcus iceryoides (Green, 1908) 와 라오스에서 6종인 Dysmicoccus neobrevipes (Beardsley, 1959), Paracoccus invectus (Williams, 2004), Phenacoccus solenopsis (Tinsley, 1898), Planococcus litchi (Cox, 1989), Planococcus minor (Maskell, 1897), Pseudococcus jackbeardsleyi (Gimpel & Miller, 1996)가 이들 국가로부터 처음 보고된다.

배를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류와 가해양상 및 밀도변동 (Species, Damage and Population Density of Pseudococcidae Injuring Pear Fruits)

  • 박종대;홍경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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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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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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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전남 나주지방의 배재배단지에서 배를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류의종, 가해양상 및 개체군 밀도변동에 관해서 연구한 결과 온실가루깍지벌레, 가루깍지벌레, 버들가루깍지벌레의 3종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온실가루깍지벌레가 80.6%로 우점종이었다. 품종에 따른 따른 피해과율은 39.7%로 풍수에서 가장 높았으나 포장의 위치에 다른 피해에는 차이가 없었다. 피해도는 만생종인 신고에서 21.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중생종 풍수 18.2%, 조생종 행수 13.3% 순이었다. 봉지내 충의 밀도는 6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 1차 peak, 8월 중순 2차, 10월 상순에 3차 peak를 나타냈다. 피해과율은 1차 peak때 48%이었고, 2차 peak가 지난 7일후에 50.6%로 가장 높았으며, 밀도는 10월초에 다시 증가하였으나 저온 때문에 이동은 활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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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묘목류에서 검출된 가루깍지벌레과(노린재목) (A List of Mealybugs (Hemiptera: Pseudococcidae) Intercepted at the Republic of Korea Ports of Entry on Plants Imported from China)

  • 지정연;;서수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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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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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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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9년 동안 (2000-2009) 우리나라 입항지로 수입된 중국산 묘목류에서13종의 가루깍지벌레과가 검출되었다. 이중 Phenacocus madeirensis Green의 중국분포를 처음으로 보고하고, 중국산 수입 묘목류에서 검출된 가루깍지벌레과의 종 동정에 필요한 목록 및 검색표를 함께 기재하였다.

긴꼬리가루깍지벌레와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의 국내 분포 및 온도별 발육특성 (Domestic Distribution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n Pseudococcus longispinus and P. orchidicola (Hemiptera: Pseudococcidae) in Korea)

  • 정대훈;경예진;김현경;구현나;조수원;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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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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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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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분포조사가 되어 있지 않은 긴꼬리가루깍지벌레와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를 대상으로 3년간(2015~2017년) 281지점의 관엽식물과 666지점의 과수를 조사하였다. 관엽식물의 경우 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34지점에서 발견되었고,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87지점에서 발견되었으나 과수에서는 두 종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 분포조사를 통해 채집한 긴꼬리가루깍지벌레와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실내사육하며 온도별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긴꼬리가루깍지벌레 암컷 약충은 $14^{\circ}C$에서 정상적인 발육을 하지 못하였으며, $16^{\circ}C$에서는 361.4일로 발육기간이 가장 길었으며 $32^{\circ}C$에서는 39.0일로 가장 짧았다. 긴꼬리가루깍지벌레 암컷 성충수명은 $28^{\circ}C$에서 71.7일로 가장 짧았으며, 산자수의 경우 $32^{\circ}C$에서 177.7마리로 가장 많았다.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 암컷 약충은 $12^{\circ}C$에서 정상적인 발육을 하지 못하였으며 $14^{\circ}C$에서 184.9일로 발육기간이 가장 길었으며, $28^{\circ}C$에서는 21.5일로 가장 짧았다.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 암컷 성충수명은 $28^{\circ}C$에서 51.5일로 가장 짧았으며, 산자수의 경우 $28^{\circ}C$에서 143.8마리로 가장 많았다. 세대순증가율($R_0$)과 내적자연증가율($r_m$)은 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각각 $32^{\circ}C$에서 162.3, 0.127이며,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각각 $28^{\circ}C$에서 98.3, 0.139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긴꼬리가루깍지벌레와 붉은몸긴꼬리가루깍지벌레의 최적 온도는 각각 $32^{\circ}C$$28^{\circ}C$로 판단되며 국내에서의 월동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배 과원에서 버들가루깍지벌레의 분포 및 살충제 감수성 (Distribution of Matsumoto Mealybug, Crisicoccus matsumotoi (Hemiptera: Pseudococcidae) in Pear Orchards and Susceptibility to Insecticides)

  • 서진원;박준원;윤승환;송명규;이영수;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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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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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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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에서 배에 발생하는 가루깍지벌레는 6종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배 과원 19곳에서 2년간(2013년, 2014년) 가루깍지벌레류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버들가루깍지벌레와 가루깍지벌레가 주로 발견이 되었다. 우점종은 73%를 차지한 버들가루깍지벌레였다. 배 가루깍지벌레에 등록된 14개 약제(Buprofezin+Acetamiprid EC, Buprofezin+Amitraz EC, Buprofezin+Clothianidin SC, Buprofezin+Dinotefuran WP, Buprofezin+Etofenprox WG, Buprofezin+Thiacloprid SC, Buprofezin+Thiamethoxam SC, Benfuracarb WG, Acetamiprid WP, Clothianidin SC, Dinotefuran WG, Thiacloprid SC, Thiamethoxam WG, Sulfoxaflor SC)를 대상으로 버들가루깍지벌레의 방제가 가능한지 약충과 성충에 추천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14개 모든 약제가 100%의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약제는 버들가루깍지벌레의 방제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군자추출물의 깍지벌레류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Chinese Honeysuckle, Quisqualis indica Extracts against Scale Insects)

  • 송진선;이채민;최용화;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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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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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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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깍지벌레는 농작물과 도심 및 산림의 수목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깍지벌레류의 환경친화적 대체방제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는데 기존의 연구에서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에 대하여 온수추출물이 효과가 있었던 사군자(Quisqualis indica)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사군자 열매 메탄올 추출물을 헥산과 클로르포름, 에칠아세테이트, 부탄올, 물층으로 분획하여 귤가루깍지벌레(Planococcus citri)와 주머니깍지벌레(Eriococcus lagerstroemiae), 거북밀깍지벌레(Ceroplastes japonicus), 소나무가루깍지벌레(Crisicoccus pini) 약충을 대상으로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헥산층의 살충 활성이 가장 높았다. 헥산층에서 활성물질을 탐색한 결과 alpha-pinene, methyl palmitate, eugenol, methyl myristate, phthalic acid mono (2-ethylhexyl)ester와 palmitic acid가 확인 되었으며 그들 물질들 중 ${\alpha}$-pinene의 주머니깍지벌레 2령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는 0.0114 ppm이었다. 사군자 추출물은 깍지벌레류의 대체 방제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비자생 관엽식물에서 발견된 뿌리가루깍지벌레 2종 (노린재목, 뿌리가루깍지벌레과)의 보고 (A Report of Two Root Mealybugs (Hemiptera: Rhizoecidae) on Non-native Ornamental Plants in Korea)

  • 서수정;박영미;조명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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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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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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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온실에서 재배되는 수입 드라세나묘목 및 게발선인장에서 채집된 뿌리깍지벌레 2종 Ripersiella multiporifera Jansen 및 Rhizoecus albidus Goux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이들은 수입된 식물을 통해 온실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추가적인 유입과 정착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 종의 진단형질, 사진자료, 기주 및 분포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