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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산양에 의한 혼파유형별 목초의 이용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Herbage Utilization for Mixture Types by Korean Native Goat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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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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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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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2000년 7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유형별 목초는 관행 혼파초지(orchardgrass 50+tall fescue 20+perennial ryegrass 10+ Kentucky bluegrass 10+white clover $10\%$), 다초종 혼파초지(orchardgrass 40+tall fescue 20+perennial ryegrass 10+Kentucky bluegrass 10+redtop 10+alfalfa 5+red clover $5\%$) 및 단순 혼파초지(orchardgrass 80+red clover $20\%$)의 3처리를 두어 1999년 9월 7일 경운초지조성 방법에 의해 조성된 기존초지에서 수확한 1번초(4월 20일)를 재래산양에 급여하여 목초의 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섭취량은 다초종 혼파초지(30.2g/BWkg/day)가 관행(26.5g/BWkg/day)이나 단순 혼파초지(26.9/BWkg/day)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건물소화율과 세포내용물질(cellular constituents)의 소화율은 다초종 혼파초지가 관행이나 단순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p<0.05), NDF와 ADF 소화율은 혼파유형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외관상 생물가는 다초종 혼파초지$(55.1\%)$가 관행 $(54.0\%)$이나 단순 혼파초지$(53.3\%)$에 비하여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외관상 대사에너지 축적률은 다초종 혼파초지$(60.2\%)$가 관행$(56.9\%)$이나 단순 혼파초지$(55.9\%)$에 비하여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재래산양에 의한 초지 유형별 목초의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은 대체적으로 다초종 혼파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NFPA 101에 의한 아파트 한 세대당 적정 수용인원 분석 (An Analysis of the Appropriate Number of People Per Apartment Household According to NFPA 101)

  • 조지은;공하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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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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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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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NFPA 101기준에 의한 대상아파트인 27층 아파트에서 한 세대 당 적정 수용인원 수를 피난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 세대당 3명이 거주하는 경우 아파트 총 세대수는 156명이고 5분 이내에 대피인원을 확인 한 결과 85.25%가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 세대당 4명이 거주하는 경우 아파트 총 세대수는 208명이고 5분 이내에 대피인원을 확인한 결과 81.25%가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 세대당 5명이 거주하는 경우 아파트 총 세대수는 260명이고 5분 이내에 대피인원을 확인한 결과 71.92%가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 세대당 6명이 거주하는 경우 아파트 총 세대수는 312명이고 5분 이내에 대피인원을 확인한 결과 62.82%가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난시간의 단축방안으로 실내인원 수, 건물 층수, 계단 경사도, 사용자의 특성에 따른 계단 폭의 결정, 계단 환기조건을 반영한 설계, 옥외피난계단, 양방향 계단, 피난용 승강기, 층 중간에 건물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안전구역 등의 설치, 옥상에 비상문 자동개폐장치의 의무설치로 인한 옥상대피를 용이하게 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의 지방수집종간(地方蒐集種間)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 (Studies on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cal collections of Monochoria vaginalis Presl.)

  • 박광호;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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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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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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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 나라 논에 가장 널리 분포(分布)하며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일년생(一年生) 광엽잡초(廣葉雜草)인 물달개비 종자(種子)를 3 지역(地域)(수원(水原) 전주(全州) 밀양(密陽))에서 수집(蒐集)하여 파종기(播種期)를 달리하여 재배(栽培)시켜 생육특성(生育特性)을 구명(究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물달개비의 초장(草長)은 25-34cm 내외로써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밀양(密陽)>전주(全州)>수원(水原) 수집종(蒐集種) 순(順)으로 길었고 파종기(播種期)가 늦을수록 짧았다. 건물중(乾物重)도 5월(月) 15일(日) 파종기(播種期)에서 가장 많았으며 초장(草長)과 같이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적었다. 최고엽수(最高葉數)는 수집종(蒐集種)에 관계(關係)없이 5월(月)30일(日) 파종기(播種期)에서 가장 많았다. 건물중(建物重)으로 본 생장량(生長量) 증가(增加)는 완만한 S-곡선(曲線)을 나타냈으며 파종후(播種後) 75-90일(日)에 최고(最高)에 달(達)했다. 2. 물달개비의 개화기(開花期)는 5월(月)15일(日) 파종시(播種時) 8월(月) 2일(日)~9일(日)로써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는 75-85일(日)였으며 수원(水原)>전주(全州)>밀양(密陽) 수집종(蒐集種) 순(順)으로 빨랐으며 7월(月)15일(日) 파종시(播種時)는 9월(月)2일(日)-4일(日)로 개화(開花)에 48-50일(日) 소요(所要)되었다. 3. 수집종간(蒐集種間)의 수량생산력(收量生産力)을 보면 수집종간(蒐集種間)에 통계적(統計的)인 有의(有意)한 상관(相關)은 없었으나 수량구성요소별(收量構成要素別)로는 화경수(花莖數)와 삭과수(蒴果數)는 1%에서 삭과당(蒴果富) 종자수(種子數)는 5%에서 유의적(有意的)인 상관(相關)이 인정되었으며 파종기간(播種期間)에도 6월(月)15일(日)>6월(月)30일(日)>5월月)30일(日)>5월(月)15일(日)> 7 월(月)15일(日) 파종순(播種順)으로 종자량(種子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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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굴방지가새가 설치된 철골건물의 초과강도계수 (Overstrength Factors of Buckling Restrained Braced Frames)

  • 김진구;박준희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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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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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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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좌굴방지 가새 (BRBF)가 설치된 중저층 철골조 구조물의 초과강도계수를 평가하였다. 해석 모델의 설계변수로는 건물의 층 수, 경간의 길이, 가새의 항복강도, 지진하중의 크기, 반응수정계수 등 다양하게 설정하였다. 초과강도계수는 ATC-19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에 따라 정적 비탄성해석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해석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구한 BRBF의 초과강도계수는 AISC/SEAOC에서 BRBF에 관하여 제시한 초과강도계수 값보다 전체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상권분석시스템을 통한 신뢰성 기반의 상가건물 권리분석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ystem Implementation for a Reliable Auction Right Analysis System with a Focus on Commercial Zone Analysis)

  • 김상범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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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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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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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뢰성 기반의 상가건물 권리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로서 기존의 권리분석 프로그램에서 진일보하여 보다 현실에 부합한 분석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연구는 단순히 직전 3개월에서 1년 사이의 경매낙찰가율과 경매낙찰가를 예상하고 이를 토대로 권리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상권분석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상권활성화 정도를 권리분석프로그램에 입력변수로 활용하여 경매에서의 낙찰가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권리분석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주요 북방형목초의 건물수량 , 화학성분 및 Net Energy 축적에 관한 연구 I. 기상환경 및 예취관리에 따른 건물 및 에너지 생산성 변화 (Studies on Dry Matter Yields , Chemical Composition and Net Energy Accumulation in Three Leading Temperate Grass Species I. Influence of meteorolgical factors on the dry matter productivity and net energy value under different cutting management)

  • ;;김정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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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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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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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기상환경(氣象環境) 및 예취관리(刈取管理)가 주요(主要) 북방형(北方型) 목초(牧草)의 물질생산성(物質生産性)과 에너지가치(價値)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한국(韓國)의 Suweon, Cheju 및 Taekwalyong과 서독(西獨)의 Freising 및 Braunschweing에서 $1975{\sim}$79년간(年間) 동시(同時)에 실시(實施)되었다. 공시초종(供試草種)은 orchardgrassm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로 예취방법(刈取方法)은 방목기(放牧期)(년(年)$6{\sim}7$회(回)), silage 기(期)(년(年)$4{\sim}5$회(回)) 및 건초기이용(乾草期利用)(년(年) 3회(回))으로 구분(區分), 분할구(分割區) 배치법(配置法) 4반복(反復)으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 orchardgrass,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의 생산성(生産性)은 예취관리(刈取管理)와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의 기상환경(氣象環境)에 의(依)해 가장 큰 영향(影響)을 받았다. 환경요인중(環境要因中) 온도(溫度) 및 강수량(降水量)은 수량(收量)을 좌우(左右)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기상요인(氣象要因)에 속하며 일조시간(日照時間), 일사량(日射量), 재배년도등(栽培年度等)도 요인상호간(要因相互間)의 interactions에 의(依)해 목초생산성(牧草生産性)에 큰 영향(影響)이 미쳤다. 2. 초종별(草種別) 건물수량(乾物收量)은 orchardgrass가 지역평균(地域平均) 875kg/10a을 생산(生産)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에 비해 각각(各各) 32% 및 27%가 높았다. 한편 orchardgrass는 년차별(年次別) 수량변이(收量變異)가 적은데 반(反)해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는 초년도(初年度)(1976)에 비해 1977년(年)에는 각각(各各) 65.5% 및 29%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Freising 및 Braunschweig에서는 각(各) 초종(草種) 공(共)히 년도(年度)가 경과(經過)됨에 따라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예취방법별(刈取方法別) 목초생산성(牧草生産性)은 초종(草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어 orchardgrass는 건초기(乾草期)에 년(年)3회(回),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는 silage 기(期)에 년(年) $4{\sim}5$회(回) 이용(利用)함으로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얻을 수 있었다. Freising 및 Braunschweig 지방(地方)의 예취방법별(刈取方法別) 공시초종(供試草種)의 평균(平均) 건물수량(乾物收量)은 각각(各各) 1326(년(年)3회(回)이용(利用)), 1175(년(年)$4{\sim}$ 5회(回))및 1,098kg/10a(년(年)$6{\sim}$7회(回))이었다. 4. 목초(牧草)의 화학성분(化學成分) 및 energy concentration은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예취관리(刈取管理)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있다. 가소화단백질(可消化蛋白質) 수량(收量)은 각지역(各地域) 공(共)히 방목기(放牧期)의 잦은 예취(刈取)에서 가장 높았다. Net energy 수량(收量)은 Freising(서독(西獨))에서는 건초기이용(乾草期利用)이 각각(各各) 694(orchardgrass), 665(perennial ryegrass) 및 623 kStE(meadow fescue)을 생산(生産) 가장 좋았는데 비해 Cheju, Suweon 및 Taekwalyong 지방(地方)에서는 방목기(放牧期) 및 silage 기(期) 이용(利用)이 건초기이용(乾草期利用)보다 유리(有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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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와 주요 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생산성 (Double Cropping Productivity of Main Whole-Crop Silage Rice and Winter Feed Crops in the Central Plains of Korea)

  • 안억근;정응기;박향미;정국현;현웅조;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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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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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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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부 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동계사료작물-사료용 벼 이모작 시 양질 조사료의 최대 수량성 작목 조합을 알아보기 위해 사료용 벼 최적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와 동계사료작물 최적 재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로 나누어 4년 간 시험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료용 벼 보통기 재배양식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사료용 벼의 건물수량은 조생종 '조우'가 평균 15.8톤/ha로 가장 적었고 중만생종 '영우'가 21.0톤/ha로 가장 많았으나 19.2톤/ha인 '목우'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1). 동계사료작물은 9월 23일 파종 시 '그린팜'(3.2톤/ha)과 '곡우'(4.5톤/ha)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조성'은 12.6톤/ha로 가장 높았으며(p<0.001) 10월 11일 파종 시에는 '조성'(16.6톤/ha)>'그린팜'(10.5)>'곡우'(4.7)순으로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고(p<0.001) 10월 31일 파종한 경우 '조성'이 11.8톤/ha로 다른 두 초종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밀 '곡우'를 제외하고는 10월 11일 파종 시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2.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시기 중심으로 재배하였을 때 동계사료작물의 평균 건물수량은 트리티케일 '조성'이 '그린팜'(10.9톤/ha)과 '곡우'(9.6)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18.3톤/ha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용 벼는 5월 10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목우'가 23.0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1.4)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5.9)와는 차이가 있었다(p<0.05). 5월 25일 이앙시 '목우'가 24.2톤/ha로 가장 높았으나 '영우'(20.7)와는 차이가 없었고(p<0.05) '조우(18.6)'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6월 11일 이앙 시 건물수량은 '영우'가 21.3톤/ha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3. 중부평야지에서 사료용 벼-동계사료작물 이모작 시 최대 조사료 생산 작목 조합은 사료용 벼 최적 이앙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동계사료작물을 연속하여 재배하였을 때는 사료용 벼 '영우'와 트리티케일 '조성' 조합으로 생산성은 33.6톤/ha이었으며 동계사료작물 최적 파종 및 수확 시기에 맞추어 연속하여 사료용 벼를 재배하였을 때는 동계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조성'과 사료용 벼 '영우' 조합으로 생산성은 39.6 (톤/ha)이었다.

바위돌꽃 (Rhodiola rosea L.)의 촉성재배시 인산과 칼리의 적정시비량 (Optimum Application Rates of Phosphate and Potassium Fertilizer under Forcing Culture for High-Quality Rhodiola rosea L. Production)

  • 이강수;이용근;황선아;조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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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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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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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산과 칼리비료의 처리량 차이가 바위돌꽃의 수량 및 유효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품질의 바위돌꽃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시비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1. 인산과 칼리비료의 처리수준별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각각 $8kg\;P_2O_5\;10a^{-1}$ 와, $30kg\;K_2O\;10a^{-1}$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을 나타내었다. 2. 인산 및 칼리비료의 처리량별 바위돌꽃 뿌리중 salidroside 함량간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인산과 칼리비료의 식물체 이용효율,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 그리고 바위돌꽃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 등을 고려하였을 때, 인산비료는 $8{\sim}10kg\;10a^{-1}$ 그리고 칼리비료는 $20kg\; 10a^{-1}$ 가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에너지 데이터의 순위상관계수 기반 건물 내 오작동 기기 탐지 (Rank Correlation Coefficient of Energy Data for Identification of Abnormal Sensors in Buildings)

  • 김나언;정시현;장보연;김종권
    • 정보과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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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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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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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정상행위 탐지는 데이터로부터 특징을 추출하여 정상 행위 모델을 만들어, 이 정상 모델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 가를 찾아내어 탐지하는 기법이다. 즉, 특정 기기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기의 오류를 탐지하거나 사회망 데이터에서의 사용자 행위 변화를 찾아내어 비정상행위를 탐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순위 상관 계수를 이용하여 건물 내의 기기의 비정상적인 데이터를 탐지하고자 한다. 에너지 절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방법들이 제안되었다. IT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공조 시스템(HVAC)이 건물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하여 에너지 소비의 문제점을 찾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공조 시스템에 속한 각 기기간의 순위 관계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이상 현상 탐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며, 사회망 데이터 내에서의 비정상행위 탐지 가능성도 함께 제안한다.

기존 건물 리모델링 시장을 위한 태양에너지 응용 기술; 솔라 리모델링 (Solar Remodeling Techniques for building renovation market)

  • 윤종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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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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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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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70년 초에 배럴당 1불하던 원유가가 지금은 120불을 상회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3년 전만 하더라도 40불 이하 수준이던 것이 불과 몇 년 사이에 3배 이상 급등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아직 유가 100불 이상의 고유가 시대에 대한 고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안에 대항한 형태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더가서는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우리의 활동패턴에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데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이다. 한편 90년대만 하더라도 친환경 건축기술은 선택적 사양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일부 고급건물 또는 데모성격의 건물에만 반영되던 미래의 기술 분야로 간주되어왔다. 하지만 10년 남짓 지난 지금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용어 중의 하나가 친환경, 지속가능, 그린, 에코 등 이며, 최근 많은 건설사가 고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친환경 건축 관련 기술이 되어버렸다. 최근 유가의 급등세 보다는 더디다 할 지라도 몇 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제도적, 사회 경제적 변화 동향을 돌이켜 볼 때 건축계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으며, 부지불시간에 유가등급과 같이 변화된 환경에 놀라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오랜 기간 에너지 및 친환경 관련 요소기술의 개발, 정부의 지원제도 확대, 보급 강화 등 각종 노력을 통해 이제는 건축 설계분야에서도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상 우리주변에서 제대로된 친환경 건축물을 실제로 보고자 한다면 두손으로 꼽기도 힘들 정도인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배경하에 이번 연재에서는 그동안 오랜기간 떠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제대로된 친환경 건축물을 우리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이유를 건축실무자 측면에서 재고해 보고, 이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 특히 많은 친환경 건축기술 중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어 있고, 또한 건축사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기술분야인 신재생에너지 건축응용 측면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 및 실질적 접근방법과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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