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亞健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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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從) "내경(內經)" 탐석중의학대아건강상태지인식(探析中醫學對亞健康狀態之認識) -"내경(內經)"에 나타나는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의 중의학(中醫學)적 인식(認識)에 대한 고찰-

  • 김군;오심수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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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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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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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에 처하여 있는 환자는 양의학적으로 뚜렷한 병리적 변화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중의학의 병기이론을 근거로 하면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는 일정한 병리적 상태에 처한 것으로 인식된다. 즉 인체의 음양과 기혈이 편파(偏頗)되어 있으며 단지 그 변화가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병태(病態)적 요인에 비하여 정도(程度)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중의학이 건강에 대한 인식은 ‘천인상응(天人相應)’과 ‘음평양비(陰平陽秘)’, ‘정신내치(精神乃治)’란 관념이다. 주로 사람과 자연환경 및 외부사회간의 상호관계, 그리고 체내의 음양조화를 이룬 동태평형(動態平衝)을 중요시한다. 즉 인체의 기혈평형과 장부기능의 협조(協調)를 강조하고 기기(氣機)의 조창(調暢)이 건강의 근본(根本)이라고 인식한다. 시대적인 관계로 중의학에는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란 용어가 없지만 2000여년 전(前)에 성서(成書)된 중의학의 경전거작(經典巨作)인 ${\ulcorner}$내경(內經)${\lrcorner}$ 속에 일찍이 ‘미병(未病)’이란 개념(槪念)과 치미병(治未病)의 관념을 제출하였다. 이는 중의학이 미병선방(未病先防)의 의학사상을 나타내었고 주로 치병지미성(治病之未成), ‘치기미전(治其未傳)’, ‘차후방복’등 세 가지 방면의 내용을 제시된다. 또한 중의학은 양생학(養生學)에 대하여 특별히 중시하였고,${\ulcorner}$내경(內經)${\lrcorner}$에 대량(大量)의 편폭(篇福)으로 어떻게 양생하고 정기(正氣)를 보호해야 한다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다. 후세(後世) 역대의가(歷代醫家)는 그 내용을 더욱 충실(充實)케 하고 발전시켰다. 근대(近代)에 이르러서 중의학술(中醫學術)에 특유한 내용인 '미병학(未病學)'이 형성되었고, 그 이론체계 속에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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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건강 (亞健康) 고령 소비자를 위한 치유식 앱 개발의 중요성 (Importance of Food Therapy Application Development for Older Populations under Medically Unexplained Symptoms)

  • 박동삼;주현목;정보미;권기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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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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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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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건강 (亞健康)은 확실한 병의 (病義)를 밝히기는 힘드나 병의 증상이 있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아건강 환자들을 치료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아트테라피 (Art Therapy)의 일종인 푸드아트테라피 (Food Art Therapy)로 중재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치료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재료를 통해 음식을 만들고 섭취함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고령층도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스마트폰을 적절히 활용 할 수 있는 앱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 이에 고령층 아건강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고전 의료 서적에서 발췌한 약재를 소개하는 앱개발의 중요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전통 약재 중 식물성 약초만을 선별하여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섭취 할 수 있게 하여 스스로의 자신감을 높이고 더불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 섭취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체리듬과 아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relevance of healthy biorhythm and sub-health)

  • 신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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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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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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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고도한 의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최첨단 의학 장비의 도입으로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다 죽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미리 아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정한 집단을 대상으로 인간의 생체리듬과 건강한 상태와 병에 걸린 상태의 중간에 있는 아건강과 관련한 설문지에 각각 응답한 자료를 가지고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는 성별에 따른 생체리듬과의 차이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남녀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체리듬의 양호 불량 상태에 따른 아건강과의 차이 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10개의 아건강 지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리듬과 아건강과의 분석 결과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생체리듬과 신진대사를 제외한 9개의 아건강 진단지표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 결과는 호르몬과 비뇨기의 아건강 상태가 불량인 응답자는 모두 생체리듬이 불량인 것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종합해보면 생체리듬을 잘 조절한다면 아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하여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관리와 아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relevance of life management and sub-health)

  • 신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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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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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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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건강 및 삶의 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면 치료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미리 아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적극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건강관리가 수월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특정 집단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생활관리와 아건강 설문지에 각각 응답한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성별에 따른 생활관리와의 차이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아건강과의 차이 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면역계, 장, 뇌신경, 호르몬 및 비뇨기에 대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과대학에 따른 생활관리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건강과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관리와 아건강과의 분석 결과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소화계, 장, 뇌신경, 호르몬 및 호흡기와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 결과는 호르몬과 골격계의 불량 비율이 생활관리의 불량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종합해보면 생활관리를 잘 조절한다면 아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수강집단 학생들과 아건강 설문지 응답과의 통계적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n a specific student group and their responses to sub-health questionnaire)

  • 신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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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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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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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대인들은 건강과 삶의 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질병에 대해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음식들이 여러 전문가들의 입에서 소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런 음식들이나 의학과 관련한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질병의 예후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병으로 고통 받지 않고 더 좋은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특정 수강 집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아건강 설문지를 통해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성별과 10개의 진단지표의 동일성 검정 결과는 호흡기만 제외하고 나머지 9개의 진단지표는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과 10개의 진단지표의 동일성 검정 결과는 10개의 모든 진단지표는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이라는 특정 집단의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연령대를 2개의 범주로 나누었지만 20대라는 하나의 범주로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아건강(亞健康) 치료[치미병(治未病)]에 미치는 태극침법의 효능에 대한 임상적 관찰 (Clinical Observation on Effectiveness of Taegeuk Acupuncture for Patients in Sub-health Status: a Case Series)

  • 김재규;채한;김건형;노승희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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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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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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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report observed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aegeuk acupuncture for patients in sub-health status. Methods : We analyzed clinical medical records of 36 out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between March and June, 2010. Patients received 6 sessions of Taegeuk acupuncture according to their constitutional types. Hepatic dullness sound and symptom reduction were used for the evaluation of clinical effectiveness of Taegeuk acupuncture. On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doctor performed all treatment procedures and assessments. Patients were allowed to continue their previous medication during acupuncture treatment. However, no additional traditional Korean medicinal interventions except the acupuncture were conducted during the whole treatment period. Results : After 6 sessions of Taegeuk acupuncture, mean hepatic dullness sound scores (0~100) were reduced from $97.3{\pm}9.0$ to $24.3{\pm}23.7$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n=36, p<0.001). Mean symptom reduction scores (0~100) were changed from 0 to $53.3{\pm}29.6$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n=24, p<0.001). 24 patients reported 44 cases of additional improvements of perceived health condition during or after the treatment course. No serious adverse events related to the Taegeuk acupuncture treatment were observed. Conclusions : Taegeuk acupunture may be a feasible, effective and safe treatment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chronic symptoms. Further well-designed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ose observed improvements and evaluate benefits of Taegeuk acupuncture.

비단과 당내량 손상(IGT) (脾瘅与糖耐量受损(IGT))

  • 이경림;김명주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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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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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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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단은 비만을 기초로 한 당뇨병의 초기상태이며, 당내량 손상(IGT)은 당대사가 정상과 당뇨병 사이에 있는 아건강 상태를 말한다. 비단의 병인병기와 임상특징은 당내량 손상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당내량 손상은 비만환자가 비단을 거쳐 당뇨병으로 발병되는 자연발전과정으로 비단과 당내량 손상의 공통적인 발병인소는 비만이며, 그 병리중심은 비위(脾胃)기능실조로 인한 당내량 이상으로 중의(中醫) 증형(證型)에 있어 허실(虛實)변화가 있다. 비단과 비만형 IGT 증후, 병리방면에서의 발생과 발전의 작용을 탐구하여 조기에 중약(中藥)을 사용하면 체중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임상의의가 있다.

한국판 아건강 평가 설문지의 타당도 연구 (A Study on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ubhealth Questionnaire)

  • 유재민;박영배;박영재
    • 대한한의진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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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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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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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and Objective: We previously developed questionnaire of subhealth status. Developed questionnaire was verified about reliability and validity, but there had a lack of concurrent validity study. On this study, we will verify concurrent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ubhealth Questionnaire. Methods: Guibi-tang questionnaire, chalder questionnaire and subhealth questionnaire were applied to 113 college students. After then do correlation analysis, we calculate concurrent validity of that. Results and Conclusions: As a result, subhealth questionnaire between chalder questionnaire, and subhealth questionnaire between Guibi-tang questionnaire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respectively.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developed questionnaire of subhealth status was verified about concurrent va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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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미병 개념 및 변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고찰 (Overview of relations between concepts of sub-health(Mibyung) and Korean medicine patterns)

  • 이재철;김상혁;이영섭;장은수;이시우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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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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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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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work is aimed to reveal the relations between concepts of subhealth(mibyung) and Korean medicine patterns. Methods : We carried out a literature searching on Oasis, RISS, DBpia, Pubmed to summarize concepts of Mibyung. CNKI Searching also was performed with keyword related to mibyung(未病), subhealth(亞健康) and syndrome. Results : Korea, China and Japan have different concepts of mibyung. China's mibyung concept is relatively broader and wide which includes healthy, subhealth, development of disease and recurrence avoid. In contrast, Korea and Japan's mibyung concepts are focused on China's subhealth. Though Mibyung's patterns are varied widely depends on studies, China's studies of subhealth and TCM patterns showed that Deficiency patterns are diagnosed at high frequency in clinical study and literature study. Conclusions : This work could contribute to further study of subhealth(mibyung) and their relations to patterns, diagnostic methods and treatment efficacy.

아건강 설문지와 기분상태척도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Analysis of Korean Version of the Subhealth Questionnaire And Profile of Mood States Factors)

  • 유재민;박영재;박영배
    • 대한한의진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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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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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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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With increased rate of chronic disease, concerns about preventive medicine has raised. Therefore questionnaire of subhealth status was developed and analysed in our previous study. A large number of chronic diseases is related to emotional issues. This study was to confirm a relationship between mood state and health status in terms of modern people's healthcare. Methods: Subhealth Questionnaire and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k-POMS) were putted by 113 college students. And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Results: Subhealth questionnaire and k-POMS proved a significant correlation. In particular, subhealth factor 3(mood)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ll factors of k-POMS. Subhealth factor 1(body), subhealth factor 2(life) and subhealth factor 6(society)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5 factors of k-POMS. Subhealth factor 4(energy) and subhealth factor 5(heredity) did not show significant results. 'Fatigue' factor of k-POMS was prov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the subhealth status and illness, indicating high correlations with all of subhealth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