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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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에서 안질환과 영양소 섭취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2015,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ye Disease and Nutrient Intake in Korean Adults: Data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5, 2016)

  • 황효정;신경옥;신승주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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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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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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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s on the onset of eye disease in the ophthalmic disease group vs. the normal group. The analysis method of this study was performed by adjusting age and gender. The daily caloric intake was 1,672.1±26.4 kcal in the ophthalmic disease group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2,041.5±13.6 kcal intake in the normal group (P=0.006). The intake of proteins (P=0.015) and carbohydrates (P=0.000)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ophthalmic disease group than in the normal group. The incidence of eye diseases was found to decrease by about 0.79 (95% CI: 0.74~0.83) times as the NAR index of protein was increased, followed by 0.79 (95% CI: 0.64~0.98) times with an increase in niacin consumption. In this study, income, BMI, smoking, alcohol consumption, and quality of life were considered as the confounding variables related to eye disease, along with age and gender, but did not lead to show significant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ophthalmic disease group had an unbalanced nutritional intake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herefore, we conclude that nutrition education is necessary to ensurebalanced eating habits for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degeneration after the onset of eye diseases.

한국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및 골밀도와의 관련성 :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재분석 (Vitamin D intake, serum 25OHD, and bone mineral density of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1))

  • 김미연;김미자;이선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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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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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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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의 2011년 자료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평균 비타민D 섭취량은 남성이 $3.84{\pm}0.23{\mu}g/day$, 여성은 $2.22{\pm}0.11{\mu}g/day$로 나타났으며, AI 미만 섭취 비율은 남성은 71.6~96.6%,여성은 80.2~98.5%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높았다. 혈중 25OHD 농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혈중 25OHD의 결핍수준을 20 ng/mL 미만으로 보았을 때 남성은 47.8~81.1%, 여성은 59.4~92.8%의 결핍률을 보였고 젊은 층의 결핍률이 더 높았다. 50세 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BMD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50세 미만 연령층군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혈중 25OHD 농도가 더 높았으며, 50세 이상 여성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즉, 한국 성인 남녀의 비타민D 섭취량 수준은 상당히 취약한 상태이나 식사를 통한 비타민D가 혈중 25OHD 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인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강화식품 정책 등을 통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특히, 2010년에 비해 2015년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에서 19~49세 연령층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을 $5{\mu}g$에서 $10{\mu}g$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여성의 폐경과 모유수유 기간 및 첫출산 연령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A convergence of association between menopause, breastfeeding and first birth age and metabolic syndrome in Women)

  • 이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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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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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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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의 건강요인과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2-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6743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여성건강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나이 지역, 가구수입, 흡연, 직업을 보정 한 모델에서 폐경 전보다 폐경후가 1.44배 (95% CI:1.09-1.90)로 높아 유의하였고 첫 출산 연령군은 25세 이하 출산 연령군에 비교하여 26-30 세 그룹에서는 0.81배 (95% CI: 0.68-0.98), 31세 이상은 0.62배 (95% CI: 0.45-0.87)로 첫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폐경과 첫출산 연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비당뇨병 환자와의 비교를 통한 우리나라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compared with non-diabetic subjects in Korea: The 5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신환호;한미아;박종;류소연;최성우;박선미;김효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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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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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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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고, 당뇨병이 다른 만성질환이나 정상 건강인에 비해 삶의 질이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제5기(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자로서 분석 변수에 결측치가 없는 만 19세 이상 성인 17,655명으로 하였다. 만성질환군 및 정상 건강군에 비해 당뇨병환자에서 삶의 질의 모든 하부영역에 '문제 있다'라고 응답한 분율이 더 높았다. 당뇨병환자에서 삶의 질의 하부 영역 중 운동능력(36.4%)에 문제가 있다고 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통증/불편감(35.4%)이었다. 당뇨병환자와 만성질환군 및 정상 건강군간 삶의 질의 5가지 하부 영역을 비교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당뇨병환자를 기준으로 '문제 있음'에 대한 교차비와 신뢰구간을 계산한 결과 운동능력은 당뇨병 환자에 비해 만성질환군의 OR(95%CI)값이 0.77(0.66-0.91), 정상 건강군이 0.61(0.50-0.75)이었고, 자기관리는 0.68(0.55-0.83), 0.69(0.51-0.94)이었고, 일상활동은 0.85(0.72-0.99), 0.79(0.62-0.98)로 당뇨병환자에 비해 만성질환군과 정상 건강군이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았다. 당뇨병환자의 질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변인 연구들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인구학적, 건강관련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이나 복지정책을 개발, 발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알콜성음료 섭취에 따른 다량무기질 섭취량 평가: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Macromineral intake in non-alcoholic beverag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IV, 2007-2009))

  • 김성단;문현경;박주성;이용철;신기영;조한빈;김복순;김정헌;채영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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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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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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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단위 체중 당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던 1~19세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알콜성음료를 통한 다량무기질의 추정식이섭취량을 산출하여 평가하고자, 음료, 액상커피 및 액상차의 다량무기질의 실측치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영양조사 (조사 1일 전 식품섭취내용, 24시간 회상법)의 섭취량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6,082명 전체의 비알콜성음료의 평균소비자와 극단소비자의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을 파악하기위하여 평균, 95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 (scenario I)와 비알콜성음료를 섭취한 어린이와 청소년 1,074명의 섭취량 평균, 95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 (scenario II)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다량무기질인 나트륨, 칼슘, 인의 위해성평가는 추정식이섭취량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목표섭취량 (2.0 g/day) 및 상한섭취량 (칼슘: 2,500 mg/day, 인: 3,000~3,500 mg/day)을 비교하여 %Goal, %UL값으로 위해성 평가를 하였다. 이 때 위해도 평가방법은 평균과 95th percentile을 이용하는 단일값평가와 point value를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변수의 확률밀도함수(Probabilistic Density Functions, PDFs)를 이용한 Monte Carlo simulation을 실시하여 확률평가를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Scenario I의 비알콜성 음료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섭취량은 $74.4{\pm}2.2$, 404.7 g/day로 극단섭취자는 평균섭취자에 비해 5.4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Scenario II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섭취량은 $265.4{\pm}5.8$, 662.0 g/day로, 극단섭취자는 평균섭취자에 비해 2.5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또한 Scenario II의 평균섭취자는 scenario I의 평균섭취자에 비해 3.6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으며, scenario II의 극단섭취자는 scenario I의 극단섭취자에 비해 1.6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2) 비알콜성음료에 존재하는 다량무기질의 분포는 마그네슘을 제외하고 대부분 왼쪽으로 기울어진 분포를 나타내었다. 비알콜성음료 섭취량 분포는 scenario I에서는 대부분 Logistic 분포를 나타내었으나, scenario II 경우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진 Max Extreme분포가 되었다. 3) Scenario I에서 확률평가한 다량무기질의 평균 EDI는 나트륨 7.93, 칼슘 10.92, 인 6.73, 칼륨 23.41, 마그네슘 1.11 mg/day였으며, 95th percentile EDI는 나트륨 28.02, 칼슘 44.86, 인 27.43, 칼륨 98.14, 마그네슘 3.87 mg/day이였다. 다량무기질은 목표섭취량이 설정되어있는 나트륨과 상한섭취량이 설정되어있는 칼슘 및 인에 대해서만 위해성 평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살펴보면, 확률평가한 나트륨의 평균 % Goal은 0.39,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0.43, 0.19이며, 나트륨의 95th percentile %Goal은 2.56, 칼슘 및 인의 95th percentile %UL은 각각 3.71, 1.60이였다. Scenario II에서 확률평가한 다량 무기질의 평균 EDI는 나트륨 19.10, 칼슘 25.77, 인 15.83, 칼륨 56.56, 마그네슘 2.68 mg/day이였으며, 95th percentile EDI는 나트륨 62.67, 칼슘 101.95, 인 62.09, 칼륨 227.92, 마그네슘 8.67 mg/day였다. 확률평가한 나트륨의 평균 %Goal은 0.95,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1.03, 0.45이였으며, 나트륨의 95th percentile %Goal은 3.12,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4.08, 1.75였다. 4) 비알콜성음료 섭취를 통한 다량무기질 중 나트륨, 칼슘, 인의 노출수준은 목표섭취량과 상한섭취량을 초과하는 인구집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enario I II에서 나트륨, 칼슘, 인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Goal 및 %UL은 모두 5 이내로 낮은 수준이였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증가와 혈청 Ferritin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Serum Ferritin and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Score in Korean Adults)

  • 윤현;고재성;김광욱;이건우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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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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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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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가자료인 2010~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제 2형 당뇨병을 가진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16,096명(남성, 6,840명; 폐경 전 여성, 4,916명; 폐경 후 여성, 4,34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MetS)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소의 증가(MSS)와 혈청 Ferritin수준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사증후군의 발생률은 16,096명 중 3,978명으로 24.7%(남성, 24.6%; 폐경 전 여성, 11.1%; 폐경 후 여성, 40.3%)이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관련변수를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 혈청 ferritin 수준은 비 대사증후군(남성, $111.08{\pm}1.01ng/mL$; 폐경 전 여성, $32.26{\pm}0.50ng/mL$; 폐경 후 여성, $63.26{\pm}0.98ng/mL$)에 비하여 대사증후군(남성, $132.25{\pm}1.98ng/mL$; 폐경전 여성, $39.89{\pm}1.49ng/mL$; 폐경 후 여성, $73.45{\pm}1.14ng/mL$)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둘째, 남성과 폐경 전 및 폐경 후 여성 모두에서, 혈청 ferritin 수준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의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p<0.001).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소의 증가는 혈청 ferritin 수준을 증가시킨다.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신체활동, 식이 형태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metabolic syndrome,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patterns in Korean adults)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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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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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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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신체활동, 식이 형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분석 연구이다.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대상자 선정기준을 충족한 3,352명을 대상으로 복합표본 ${\chi}^2$-검증, t-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 29.7%, 여성 16.7% 이었다. 남성의 경우, 저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고 신체활동군은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8배 증가하고(OR=0.8, p=.038),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98배 증가하였다(OR=0.98, p=.007). 여성의 경우, 저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고 신체활동군은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0.7배 증가하고(OR=0.71, p=.034),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이 각각 1.03배(OR=1.03, p<.001), 0.96배(OR=0.96, p=.009), 0.95배(OR=0.95, p<.001)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급증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신체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집단을 선별하고, 선별된 위험집단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규칙적인 고강도 신체활동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and physical activities and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menopause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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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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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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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 자료를 이차분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폐경 여성 1,516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유병율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이거나 정상이고 복부비만도 없는 여성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은 1.88배,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은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골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며, 비만은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한국 성인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한 예측 요인의 융복합적 탐색 (Convergence Exploration for Predictors of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 박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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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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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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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Framingham risk score (FRS)를 이용하여 연령군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 자료 중 30-74세 남성 5211명의 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횡단연이다. 연령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심혈관질환은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이 2.5배(OR=2.51, 95% CI=2.05-3.0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1.7배 (OR=1.71, 95% CI=1.39-2.10), 과음하는 군이 1.3배 (OR=1.33, 95% CI=1.09-1.62) 높게 나타났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을수록(OR=0.99, 95% CI=0.98-0.99)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은 청년 및 중년 남성의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분석되어 향후 본 연구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군인 청년 및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체중감소, 신체활동증가와 같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한국청년층(韓國靑年層)의 총지방양측정(總脂肪量測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f Measurement of the Fat Contents in Korean Youths by Mean of Skinfold Methods)

  • 차철환;박순영;조광수;현호섭;이영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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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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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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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For the measurement on the fat content if University Students, an intensive examination was conducted on a total of 3,030 students(male 2,577, female 453), from 16 to 25 years of age. The subjects were all students who had passed the written entrance examination for Seoul National University. Total Body Fat amount was measurement by skin-fold thickness with a skin-fold caliper(Manufactured by Cambridge Scientific Industrial Inc. U.S.A.) at four sites of the body, and it was calculated by Kim's and Lee's regression equation. As a result of this surve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Physical Measurements: i) The average of body height by anthropometric was male $167.95{\pm}4.85cm$ and female $156.03{\pm}4.56cm$. ii) The average body weight by anthropometric was male $56.42{\pm}5.65kg$ and female $51.29{\pm}5.34kg$. iii) The average of chest-girth by anthropometric was male $89.95{\pm}5.33cm$ and female $81.36{\pm}4.89cm$. iv) The average of sitting-height by anthropometric was male $91.23{\pm}4.98cm$ and female $86.18{\pm}4.15cm$. v) The average of arm circumference by anthropometric was male $23.76{\pm}2.17cm$ and female $22.39{\pm}1.79cm$. In all cases the male measurements were higher than the female. 2. The mean skin-fold thickness measured with a large skin-fold caliper was; At the sub-scapular: male $11.54{\pm}4.84mm$ and female $14.07{\pm}4.49mm$, Abdominal: male $10.36{\pm}7.09mm$ and female $14.95{\pm}5.47mm$, Lumbar; male $12.55{\pm}6.44mm$ and female $17.02{\pm}6.57mm$, Upper arm: male $6.28{\pm}3.71mm$ and female $11.62{\pm}3.99mm$, Total average: male $10.18{\pm}5.52mm$ and female $14.41{\pm}5.13mm$, in all cases the female measurements were higher than the male. 3. Data on body fat amounts according to body fat weight regression equation were: in male: Fat weight=10.56kg, Fat free weight=45.86kg, Fat weight/Total body mass(%)=18.71%, (Body fat amount %), Fat weight/Fat free weight(%)=23.02%, Fat free weight/Total body mass(%)=81.29%. in female: Fat weight=12.23kg, Fat free weight=39.06kg, Fat weight/Total body mass(%)=23.85%, Fat weight/Fat free weight(%)=31.31%, Fat free weight/Total body mass(%)=76.15%. The females value was higher than the 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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