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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로저디킨스의 촬영스타일 연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비겁한 로버트포드의 제시제임스 암살>, <블레이드러너 2049>를 중심으로 (A study on Director of Photography Roger Deakins - Focusing on , , )

  • 유재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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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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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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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로저 디킨스는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톤 핑크>이후 코언 감독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세 작품을 연달아 작업하였다. 아카데미 촬영상에 13번 노미네이트되다가 2018년 <블레이드러너2049>로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와이드 앵글과 프랙티컬 라이트를 사용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렌즈와 조명기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본고에서는 그의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난 영화로 평가받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앤드류 도미닉. 2007)과 코언 감독과 작업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드니빌뵈브 감독과 작업한 <블레이드러너 2049>을 중심으로 그의 촬영스타일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