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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deum bulbosum을 이용한 보리 반수체의 배배양에서 식물체의 발생률 향상 (Improvement of Plant Generation Rate in in vitro Cultured Haploidy Embryos from H. vulgare Pollinated with H. bulbosum)

  • 정동희;민경수;천종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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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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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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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Hordeum bulbosum을 이용한 보리 반수체육종법의 실용화를 체계화하기 위해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유배의 적취시기, 유배의 크기에 따른 배배양 반응, 배지 및 환경조건 등을 조사하였다. 1. 유배의 적취시기는 배발육과 식물체 발생률을 고려할 때 수분 후 17일이 적기였다. 2. 식물체 발생에 유리한 유배의 크기는 0.9mm내외였다. 3. 식물체 발생에 효과적인 배지 및 배양조건은 MS배지의 암상태에서 발생시킨 후 명상태로 하는 것이 정상 식물체 발생률(3%)이 높았으나, 작업상의 편리성을 고려한다면 B5배지에서 24시간의 일장처리조건이 좋았다. 4. 반수체는 정상 2배체에 비하여 배 및 식물체의 발생이 현저히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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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처리가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추출물의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ar-infrared Irradiation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Phellinus igniarius and Ganoderma lucidum)

  • 이승철;주영철;김정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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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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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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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원적외선 조사가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의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30, 60, 90 그리고 120분 간격으로 원적외선을 조사를 한 후, 물 추출물을 제조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상황버섯 추출물은 원적외선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갈변도, 총당, 총페놀, 라디컬소거능 및 환원력이 증가하였으며, 120분 처리 후 갈변도는 2.1 배, 총당은 2.6배, 총페놀은 2.2배 , 라디컬 소거능은 2.2배, 환원력은 1.6 배 증가하였다. 또한, 원적외선 120분 조사에 의해 영지버섯 추출물의 갈변도, 총당, 총페놀 및 라디컬소거능도 각각 1.7배, 2.0배, 2.3배, 1.3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환원력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효과는 상황버섯에 비해 다소 낮았다. 이상의 결과 원적외선 조사가 상황버섯과 영지 버섯의 당류 및 페놀화합물의 추출을 촉진하여 항산화능을 향상시킴을 확인하였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 추출물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알콜발효 및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hizandrae Fructus Extract on Alcohol Fermentation and Enzyme Activities of Saccharomyce cerevisiae)

  • 최재천;이시경;주현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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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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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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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오미자 추출물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포도당 기본배지에 오미자 추출물을 0, 0.01, 0.1, 0.5, 1%(w/v)씩 첨가하고 S. cerevisiae KTCC 1199를 접종하여 96시간 진탕배양하면서 균의 증식, 알콜생성, 발효율 등의 변화와 alcohol dehydrogenase, pyruvate decarboxylase활성을 조사하였다. S. cerevisiae의 증식은 전 발효기간중 추출물 0.01%및 0.1%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며, 각 시험구의 알콜생성은 추출물 0.1%, 0.01%, 0%, 0.5%, 1% 첨가순으로 0.1%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 alcohol dehydrogenase 효소활성은 0.1%구와 0.01%구에서 대조구보다 각각 1.25배, 1.18배 높은 활성을 보였다. pyruvate decarboxylase 활성의 경우도 ADH 활성과 유사하여 각각 대조구보다 1.31배, 1.26배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0.5%구와 1%구는 대조구보다 각각 1.3배및 1.4배 낮은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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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천 유역의 토지이용변화에 대한 유출량 및 수질의 변화 (Variations of Runoff Quantity and Quality to Landuse Changes in the Hakuicheon Watershed)

  • 이길성;정은성;박선배;진락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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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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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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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근래 지속적으로 진행된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하여 이전보다 불투수 지역이 많이 증가하였고 도심지역에는 대부분 하수관거가 매설되어 있는 등 물순환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왜곡되어 있다. 이를 올바르게 바로잡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의 수문학적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안양천 유역의 지류인 학의천을 대상유역으로 선정하고 유출 수량 및 오염물질 발생량을 PCSWMM(Storm Water Management Model)과 PLOAD(Pollutant Loading)를 이용하여 모의하였다. PCSWMM은 하수관거를 포함하여 연속유출모의를 수행할 수 있으며 PLOAD는 GIS를 기반으로 하는 Screening 모형으로 토지이용별 원단위를 이용하여 소유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량을 추정할 수 있다. 기준년도 2002년에 대해 모든 조건은 동일한 상태에서 토지이용만 1975년, 2000년, 2016년으로 변화시켜 모의를 수행하였다. 1975년, 2000년, 2016년의 불투수 면적비는 각각 $2.6\%,\;22.8\%,\;24.1\%$이며 침투량은 1975년의 $23\%$에서 2000년과 2016년에 각각 $17.9\%와\;17.6\%$로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지표유출량은 1975년의 $48.1\%$보다 2000년과 2016년에 각각 $55.0\%,\;55.4\%$로 증가하였다. 또한 오염물질이 유역에서 발생하여 하천으로 전달되는 유달량은 유역전체로 보면 1975년 보다 2000년에 BOD는 4.0배, COD는 3.3배, SS는 2.7배, TN은 1.3배, TP는 1.6배 증가하였다. 이러한 모의 결과는 학의천 유역에 대해 소유역별로 발생하는 연도별 유출량 및 오염물질 유달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하므로 유역관리방안을 도출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최대화하기 위한 환경관리 방안 제시에 중점을 두어 수행하였다.ncy), 환경성(environmental feasibility) 등을 정성적으로(qualitatively) 파악하여 실현가능한 대안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대안들은 중유역별로 검토하여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대안들을 제시하는 예비타당성(Prefeasibility)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렇게 제시된 계획은 향후 과학적인 분석(세부평가방법)을 통해 대안을 평가하고 구체적인 타당성(feasibility) 계획을 수립하는데 토대가 될 것이다.{0.11R(mm)}(r^2=0.69)$로 나타났다. 이는 토양의 투수특성에 따라 강우량 증가에 비례하여 점증하는 침투수와 구분되는 현상이었다. 경사와 토양이 같은 조건에서 나지의 경우 역시 $Ro_{B10}(mm)=20.3e^{0.08R(mm)(r^2=0.84)$로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거수량은 토성별로 양토를 1.0으로 기준할 때 사양토가 0.86으로 가장 작았고, 식양토 1.09, 식토 1.15로 평가되어 침투수에 비해 토성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토성이 세립질일 수록 유거수의 저항이 작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경사에 따라서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0\% 경사일 때를 기준으로 $Ro(mm)=Ro_{10}{\times}0.797{\times}e^{-0.021s(\%)}$로 나타났다.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수술적 교정을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특히 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해방적 행동에 대한 목표를 강조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HSP 환자군에서도 $IL1RN^{*}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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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균체 반응기에서 첨가물 희석발효배지를 이용한 연속 알콜생산 (Continuous Ethanol Production Using Diluted Fermentation Media with Supplements in an Immobilized Cell Reactor)

  • 임성한;신철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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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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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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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Saccharomyces sake Kyokai No.7을 이용한 고정화 균체 반응기에서 연속 알콜생산시에 발효배지 성분을 1/10배 ~3/10배 범위에서 희석하여 사용할 때 균체의 생산성과 고정화 beads의 물리적 안정성이 장기적으로 유지되었다. Egg albumin hydrolysate (0.5%)와 phosphatidylcholine(0.5%)을 첨가한 발효배지를 3/10배 희석하여 공급할 때 $1.1lhr^{-1}$ 희석 율에서 최대 알콜생산성인 $69 g/\ell$-hr 이 얻어졌으며, 이는 무첨가물의 2/1011H 희석 발효배지의 최대치인 $46 g/\ell$-hr 에 비하여 50%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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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고배의 품질 특성 및 이를 이용한 동결건조 배 스낵 제품 개발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onan Shingo Pear and Freeze-dried Pear Snack)

  • 강병선;황혜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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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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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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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당침액 농도와 건조 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신고배(var. Shingo, Niitaka pear) 스낵의 특성과 제조 조건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배의 껍질과 핵을 제거하고 5 mm와 7 mm으로 절단한 후 설탕물(0%, 3%, 5%, 7%, 10%)에서 데치기를 실시하였다. 제조한 시료를 $-40^{\circ}C$에서 1일 보관 후, 24시간 냉동건조하여 밀봉보관하여 배 스낵을 제조하였다. 배 스낵의 경도는 블랜칭 조건에 의해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과육의 두께차에 의하여 5 mm 절단한 스낵이 7 mm 절단한 스낵보다 다소 증가하였다. pH와 총 산도는 생과의 경우 5.37이었으나, 스낵 제조시 pH 5.0 이하로 나타났으며, 이는 데치기할 때 사용되는 당 용액 농도나 두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총 페놀 성분은 생과육은 3.7 mg%이었으나, 건조과정 중 수분이 용출되어 스낵은 15 mg% 이상으로 나타났다. 제조한 배 스낵의 관능검사를 한 결과, 5 mm인 경우에는 데치기 액의 설탕농도가 7%인 경우가 색상,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관능검사치가 높게 나타났으나, 7 mm인 경우에는 3%와 5%인 경우가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한 '신고'배의 Modified Atmosphere 저장 (Modified Atmosphere Storage of 'Shingo' Pears Packages with Polyethlene Film)

  • 김영명;한대석;오태광;박관화;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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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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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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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신고' 품종의 배를 두께가 다른$(0.04{\sim}0.08mm)$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밀봉하여 KAIST 제작 농가용 저장고에서 MA저장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저장 5개월 동안에 저장고 내의 온도는 $0{\sim}7^{\circ}C$ 범위에서 상대습도는 $86{\sim}89%$가 유지되었다. 저장기간중 포장 내의 산소농도는 $5{\sim}14%$, 이산화탄소 농도는 $3{\sim}5%$ 범위에서 변화되었다. 배의 부패율은 $1.5{\sim}3.0%$로 포장구와 '비포장구간에 차이가 별로 없었으나 중량감소의 경우 비포장구는 저장 5재월 만에 4.1%까지 중량이 감소되어 위조현상이 나타났고 필름 포장구의 배는 중량감소가 약 1%밖에 발생하지 않아서 외관상 좋은 품질이 유지되었다. 한편, 관능경사 결과 0.07mm 두께의 필름으로 포장되었던 배가 풍미, 조직감, 다즙성 면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는데 이는 당도가 가장 높고 산도가 가장 낮았던데 기인한 듯하다.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과육의 경도는 계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섬유소 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은 증가되었는데 과일 경도의 감소와는 밀접한 상관관계(상관계수는 -0.946)를 나타내었다. 과일의 세포벽은 점차적인 붕괴현상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섬유소 가수분해효소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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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enazate 저항성 점박이응애의 유전과 교차저항성 (Inheritance and Cross Resistance of Bifenazate Resistance in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 유정수;서동규;김은희;한종빈;안기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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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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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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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0년 12월 경북 칠곡의 장미재배지에서 채집한 점박이응애를 실험실에서 4년 동안 bifenizate로 150회 이상 도태하여 248.8배의 저항성계통을 얻었다. 이 저항성 계통의 유전과 9종 살비제에 대한 성충과 알의 교차저항성 유무를 조사하였다. 감수성계통 수컷과 저항성계통 암컷을 상호교배$(S{\times}R)$하여 얻은 $F_1$ 우성도는 성충과 알에 대해서 각각 0.48, 0.94로 불완전우성이었으며, $R{\times}S$ 으로 상호 교배하여 얻은 $F_1$ 우성도는 성충과 알에 대해서 각각 -0.85, -0.17로 불완전열성이었다. 이 저항성 점박이응애의 성충은 acequinocyl, fenpyroximate에 대해 각각 9.9, 5.0배의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emamectin benzoate, milbemectin에 대해서는 각각 0.14, 0.04배의 역상관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알은 amitraz, emamectin benzoate, fenpyroximate, milbemectin, pyridaben, spirodiclofen에 대해 각각 22.0, 11.7, 32.3, 16.3, 394.8, 19.5배의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abamectin에 대해서는 0.01배의 역상관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PZM 배양액이 돼지체외수정란의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ZM Media on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한만희;천행수;김종화;박병권;서길웅;이규승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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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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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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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을 이용하여 생산된 1-세포기의 체외수정란을 NCSU-23, PZM-3 및 PZM-4의 세 가지 배양액과 서로 다른 산소농도를 부여하여 돼지 체외수정란의 적합한 체외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은 BSA가 미첨가 된 NCSU-23 배앙액에 10% pFF, 0.9 mM crysteine, 25 $\mu/ml \beta$-mercaptoethanol 및 10 ng/$\mu/ml$ epidermal growth factor와 호르몬(10 IU/$ml$ PMSG, hCG)을 첨가하여 20∼22시간과 추가로 호르몬을 제거한 배양액에 20∼22시간을 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하였고, 5∼6시간 동안 돼지 액상정액과 공배양함으로써 체외수정을 유기하였다. 체외수정 5∼6시간후 각각 5% 및 20%의 산소조건하의 NCSU-23, PZM-3 및 PZM4 배양액에서 배발달을 유기하였다. 돼지체외수정란을 체외배양하였을 때, 배발달 48시간에 처리구간 난할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배양 7일째 배반포형성률은 5% 산소조건의 PZM-3 배양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19.9 $\pm$ 2.4 vs. 11.1$\pm$2.0 to 16.0$\pm$2.5%, P<0.05). 그리고, 총세포수에 있어서 5%의 산소조건 하에서 배양하는 것이 20% 산소조건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나, 배양액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체외생산된 돼지초기수정란의 체외배발달은 5% 산소조건하의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팔파 캘러스로부터 형성된 이차체세포배의 형태가 유식물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bryo Morphology on Plant Development in Secondary Somatic Embryogenesis of Alfalfa)

  • 원성혜;이병현;조진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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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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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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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알파파의 재분화된 식물체로부터 다량의 이차체세포배를 유도하였으며, 이들 체세포배로부터 재분화되는 식물체의 획득빈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캘러스에서 유래된 배의 형태 및 형태별 유식물 분화 양상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2,4-D 농도에 따라 체세포배의 형성에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았거나, 2,4-D가 $0.1mg/{\ell}$ 첨가된 배지에서 형성된 배는 약 57% 이상이 2개의 자엽을 갖은 정상배였으며, 2,4-D 농도가 증가할수록 정상체세포배의 출현빈도는 감소하였고, 2,4-D $4mg/{\ell}$에서는 10%만이 정상배로 나타났다. 배의 형태에 따른 발아율 및 유식물 분화양상을 조사한 결과,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배의 경우는 발아율이 85%로 가장 높았으며, 정상식물체로 발육되는 비율도 80%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엽이 1개 또는 3~4개인 배는 정상적으로 발육되는 식물체의 비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았으며, 자엽이 5개인 배와 나팔모양의 배는 정상적인 식물체로 발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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