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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의 미숙배배양으로부터 체세포배 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from Immature Zygotic Embryo Culture of Wasabia japonica Matsum.)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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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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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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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추냉이의 미숙배를 어뢰형 배(stage I )와 자엽배의 (stage II )로 구분하여 캘러스, 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와 치상적기를 조사하였다. 캘러스 및 배발생은 미숙배의 자엽부분에서 관찰되었는데 캘러스의 양상에 따라 기관분화와 배발생이 이루어졌다. 캘러스 형성률은 stage I의 경우 1.0 mg/L IAA에서, stage II의 경우 1.0 mg/L 2,4-D와 0.1 mg/L BA 혼용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체세포배 발생은 stage I의 미숙배는 생장조절제 무처리구에서, stage II의 미숙배는 1.0 mg/L IAA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를 통하거나 자엽에서 직접 발생되었다. Stage II의 미숙배가 stage I에 비해 캘러스 및 체세포배 발생이 왕성하였다. 이들 체세포배는 동일배지에서 계대배양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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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Aralia cordata Thunb.)의 조직배양에서 체세포배의 자엽 수 변화에 미치는 ABA의 영향 (Effect of Abscisic Acid on the Number of Somatic Embryo Cotyledons in Tissue Cultures of Aralia cordata Thunb.)

  • 이강섭;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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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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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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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땅두릅에 있어서 이상체세포배의 형성에 미치는 ABA의 영향을 구명하기위하여 체세포배는 1.0 mg/L 2,4-D가 첨가된 M 기본배지상에서 자엽유래 배발생 세포괴로부터 유도되었다. 배발생세포괴에 0.2 mg/L의 ABA를 처리하여 3주간 배양한 후 ABA가 첨가되지않은 기본배지에 2주간 계속 배양한 경우에 2개의 정상적인 자엽수를 갖는 배는 68%.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않은 MS 기본배지에 5주간 배양한 대조구에(59.4%)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0.2mg/L의 ABA를 처리하여 3주간 배양한 후 ABA의 농도를 0.1 mg/L로 반감한 배지에서 2주간 배양한 경우에는 정상의 자엽을 갖는 배는 28.6%로 감소된 반면에 3개 이상의 자엽을 갖는 다자엽배의 형성률이 높게 나타났다. 구형배에 ABA를 농도별(0.01-1.0 mg/L)로 처리한 경우에 정상의 자엽을 갖는 배의 형성률은 농도에 비례하여 감소되었으며, 다자엽배의 형성률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심장형, 어뢰형 및 자엽시기 등 배발생 단계별로 배에 ABA를 각각 상기와 같이 단기간 처리하거나 계속처리한 경우에도 다자엽배의 형성률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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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품종 대두(Glycine max L) 미숙배로부터 체세포배발생과 배지의 2,4-Dichlorophenoxyacetic Acid 농도가 체세포배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 (Somatic Embryogenesis in Immature Zygotic Embryo Cultures of Korean Soybean (Glycine max L.) Culitivars and Effect of 2,4-Dichlorophenoxyacetic Acid on Somatic Embryo Morphology)

  • Pil S Choi;Yoong Y. SOH;Duck Y.Choi;ang R. LIU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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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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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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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 5가지 품종의 대두 미숙배로부터 발생되는 체세포배 형성빈도와 자엽변이에 대한 2,4-D 농도의 영향을 알아보였다. 여러가지 농도의 2,4-D가 첨가된 MS 기달배지에 각 품종의 미숙배를 6주동안 암소에서 배양한 결과 '울산콩', '금산콩', '뱀콩' 및 '반청두'의 경우 1-2 mg/L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아주까리'는 20 mg/L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체세포배 형성빈도를 보였다. 또한 횡으로 반분한 체세포배를 0.1-1 mg/L 2,4-D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최고 70%의 빈도로 이차배를 형성하였다. 미숙배(접합자배)에서 유도된 체세포배의 형태는 2,4-D 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즉, 0.2 mg/L 이하의 농도에서는 하나의 자엽을 갖는 배와 나팔형보다는 두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형태가, 0.5-4 mgh 농도에서는 정상적인 형태보다는 나팔형의 체세포배 형성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체세포배의 자엽형태에 따라 식물체 재생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ME 기본배지와 0.1 mg/L IAA, 1 mg/L BA, 1mg/L Gh₃ 및 0.5% 활성탄을 각각 U 기본배지에 첨가하여 16시간 광주기하에서 4주동안 배양한 결과, 식물체 재생률은 일반적으로 두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배가 하나의 자엽을 갖는 배, 나팔형 및 구형기의 체세포배에 비하여 높았으며, 특히 1 mg/L GA3를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재생률(25%)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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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미숙배 배양으로부터 비정상 체세포배 형성과 식물체 재생 (Anomalous somatic embryo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the cultures of immature embryos of Camellia japonica L.)

  • 최종혜;권석윤;최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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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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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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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동백의 배발생 캘러스는 1 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미숙배 배양을 통해 유도하였으며, 동일배지에 계대 배양하여 4주 이상 증식시켰다.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자엽기 체세포배를 생산하기 위하여 2,4-D가 첨가되지 않은 MS기본배지 배양하였다. 동백 미숙배로부터 체세포배 발생율은 25.1%였으며, 형성된 대부분의 체세포배중에서 48.3%가 cup모양, 12.6%가 1개 자엽, 9.4%가 3개자엽, 1.9%가 4개 자엽을 갖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체세포배였으며, 반면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체세포배는 27.5%였다. 정상 및 비정상형태의 체세포배를 MS기본배지, $\frac{1}{2}$MS배지, 0.1 mg/L $GA_3$가 첨가된 $\frac{1}{2}$MS배지 및 0.1 mg/L IBA와 $GA_3$가 조합 첨가된 $\frac{1}{2}$MS배지에 치상하였을때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체세포배의 식물체 재생율이 11.1%로 0.0 ~ 8.3%를 나타내는 1개 자엽 (0.0 ~ 8.3%), 3개 자엽 (0.0 ~ 5.8%), 4개 자엽 (0.0%) 및 cup 모양 (0.3 ~ 4.2%) 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비정상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 빈도가 높을수록 식물체 재생빈도가 감소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막 유동층 반응기를 이용한 산업폐수 처리에 관하여 (The Treatment of Industrial Wastewater by the Fluidized-Bed Biofilm Reactor)

  • 서명교;서정호;강준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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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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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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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미생물막 유동층 반응기로 염료공장 폐수의 유기물 처리효율을 고찰하였다. 공장폐수를 2배, 3배 및 6배 희석하여 처리하였던 바, 각 희석배율 모두 F/M비가 0.2에서 0.3으로 증가할 때 처리효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한편, 같은 F/M비에서는 희석율이 높을수록 처리효율이 높았으며 수리학적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처리효율도 증가하였다. 6배 희석시 F/M비가 0.2 이하에서 BOD 처리효율이 $90{\sim}97%$로 가장 좋았다. 또 반응기 설계를 위한 통역학적 계수 Y, $k_b$값 및 상관계수 r은 2배 희석시 $Y=0.3365\;k_d=0.03782\;day^{-1}\;r=0.997$, 3배 희석시 $Y=0.3341\;k_d=0.0275\;day^{-1}\;r=0.996$ 및 6배 희석시는 $Y=0.5460\;k_d=0.03434\;day^{-1}\;r=0.99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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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촌지역 중년 및 노인 주민의 대사증후군 유병율과 관련 위험요인 분석 2. 생화학 측정결과와 영양소 섭취를 중심으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Risk Factors of Elderly Residents in Andong Rural Area 2. Based on the Biochemical Measurements and Nutrient Intakes)

  • 이혜상;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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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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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9-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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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영양 사업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읍면 지역 농촌의 45세 이상 1,431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의 생화학적 특성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고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다항로지스틱회귀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간에 연령 차이는 없었으며, 혈액 AST, ALT, $\gamma$-GT 및 과산화지질은 대사증후군 집단이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도 분석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위험도가 2.953배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액 AST, ALT 및 $\gamma$-GT의 경우, 30 U/L 이상 집단에서 각각 1.839배, 2.302배 및 2.143배 위험도가 높았으며, 혈액 과산화지질 농도도 5.7 nmole/mL 이상 집단에서 위험도가 1.87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진단요소별 위험도 분석에서, 혈액 AST, ALT 및 $\gamma$-GT가 각각 30 U/L 이상에서 AST는 복부비만, 고혈압, 고 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각각 1.394배, 1.514배, 1.528배 높으며, ALT는 고 중성지방혈증과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2.138배와 2.310배, $\gamma$-GT는 복부비만, 고혈압, 고 중성지방혈증 및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1.513배, 1.594배, 2.354배 및 1.85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과산화지질은 5.7 nmole/mL 이상에서 복부비만, 고 중성지방혈증 및 높은 공복혈당이 각각 1.607배, 3.095배 및 1.757배 높았다.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 집단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대사증후군 위험도 분석에서 에너지의 70% 이상을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0.781로 낮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양소와 대사증후군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소 섭취와 대사증후군 진단요소별 위험도 분석에서 열량 섭취가 EER 미만인 집단의 복부비만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OR 0.696, p<0.05), 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비율이 55% 미만인 경우 저 HDL-콜레스테롤 위험도가 1.630배 증가하였고, 70%를 초과한 경우 복부비만과 고혈압 위험도가 각각 0.724배와 0.733배 낮았으며, 지질 섭취가 25%를 초과한 경우 저 HDL-콜레스테롤 위험도가 1.864배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대사증후군 집단의 혈액 트랜스아미나제 활성과 과산화지질 농도가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으므로 이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혈액 트랜스아미나제와 과산화지질 농도의 측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영양소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어린이에서 구강내 아말감 제거 후 요중 수은농도 변화 (Changes in Urinary Mercury Levels after Removal of Amalgam Fillings)

  • 진혜정;사공준;송근배;전은숙;김기림;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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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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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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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에서 아말감 제거시 노출되는 수은에 따라 인체내 요중 수은 농도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라 요중 수은 농도의 관련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요중 수은 농도는 초기 검진 시 $2.77{\mu}g$ Hg/g creatinine, 제거 직후 $2.7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24시간 $2.9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48시간 $4.00{\mu}g$ Hg/g creatinine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라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3배(0.65~2.33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0배(0.93~8.65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90~4.32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1.99배(0.93~4.28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아말감 치면 수와 생선 섭취를 보정한 후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6배(0.58~2.70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8배(0.86~9.68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87~4.47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2.31배(0.87~6.11배)였다. 이 연구에서 남학생에서 초기 검진시에 비해 아말감 제거 후 평균 요중 수은 농도가 감소하였으나 시간 의존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았으며, 선형회귀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향후 대상자 수를 늘려 통계적인 검정력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 이 연구에서 아말감 내 수은 증기 노출은 인체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아말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Association between systemic disease activity restriction and oral health

  • Jung, Yu Ye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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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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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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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의 목적은 전신질환의 활동제한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19세 이상 남자 2,574명, 여자 3,250명전체성인 5,824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의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성인의 전신질환 활동제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주질환 치료, 발치 및 구강 내 소수술, 보철물 제작·수리의 치과치료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1). 전신질환으로 인한 활동제한에 영향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연령(1.03배), 남자(0.84배), 교육수준(0.57, 0.45, 0.31배), 음주(0.32배), 씹기(1.86배)와 말하기(1.84배)문제, 치주질환 치료(1.27배), 부러진 치아치료(2.1배)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Chlorella 대량 배양을 위한 농업용 비료에 trace element의 첨가 효과

  • 배진희;이계안;허성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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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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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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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Rotifer의 먹이 생물로 이용되는 Chlorella의 대량 배양에는 농업용 비료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농업용 비료만을 사용할 경우 f/2배지에 비해 성장이 낮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업용 비료 배지에 여러 가지 미량 성분을 첨가하여 그 성장 변화를 측정하고, 고밀도 대량 배양에 필요한 미량 원소 성분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먼저 Chlorella의 대량 배양에 이용되는 농업용 비료 배지(복합, 요소비료)에 실내 배양에 주로 이용되는 f/2배지의 trace element 성분 중 코발트(Co), 구리(Cu), 아연(Zn) 및 몰리브덴(Mo)를 f/2배지의 함량을 기준으로 각각 0.5, 1.0, 1.5 및 2.0배로 첨가하여 $25^{\circ}C$, 5,000 lux 연속조명, 15$\textperthousand$에서 배양한 결과 각 미량 원소의 첨가 함량이 높을수록 Chlorella의 성장은 높게 나타났다. 전체 실험구 중에서 아연 2.0배, 구리 2.0배를 첨가한 비료 배지에서 S.G.R.이 각각 0.3598, 0.3599의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아연과 구리 성분을 첨가한 Chlorella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위의 실험에서 첨가효과가 좋은 Cu와 Zn 2.0배와 철(Fe)과 망간(Mn)을 같은 비율(0.5~2.0배)로, 다시 배양한 결과, Cu 2.0배와 Zn 2.0배는 S.G.R.이 각각 0.6283과 0.6231로 가장 높았으며, Fe 2.0배, Mn 2.0배와 1.5배에서 S.G.R이 각각 0.6210, 0.6200, 0.6183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위의 실험에서 농업용 비료에 첨가된 모든 trace element 중에서 가장 좋은 성장을 나타낸 구리(Cu) 성분의 정확한 공급 농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업용 비료에 2, 3, 4 및 5배를 첨가하여 $25^{\circ}C$, 5,000 lux, 15$\textperthousand$에서 배양한 결과, S.G.R.이 CU 함량을 3배로 첨가하였을 경우 2716$\times$$10^4$cells/$m\ell$로 가장 높은 세포 밀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5종의 trace element (Fe, Mn, Zn, Cu, Co)를 혼합하여 비료 배지(1.25배)에 첨가하여 미량 원소간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 알아 본 결과, Fe와 Mn 두가지 성분만을 농업용 비료 배지에 혼합하였을 경우 세포수가 2720$\times$$10^4$cells/$m\ell$로서 높은 성장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Fe, Mn, Zn 및 Cu 4종을 모두 혼합하여 첨가한 실험구가 2608$\times$$10^4$ cells/$m\ell$ 높은 세포 밀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서 옥외에서 농업용 비료배지에 구리(Cu, f/2배지 기준 3.0배)성분을 첨가함으로써 Chlorella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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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배기 및 포기배에 미세분할한 생쥐 수정란의 외과적 및 비외과적 이식 (Surgical and Non-Surgical Transfer of Mouse Embryos Bisected at Developmental Stage of Morula and Blastocysts)

  • 박희성;정장용;박충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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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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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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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가축의 일란성 쌍태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확립하고자 상실배 및 포배기에 있는 BALB/c 계통의 생쥐 수정란을 micromanipulator로 분할 수정란을 작출하고 이를 체외배양을 실시하여 발달성적을 조사하였으며, 외과적 및 비외과적 이식을 실시하여 착상율 및 산자생산 성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실배 및 포기배에 있는 총 811개의 정상적인 수정란을 분할하여 이중에서 666(82.1%)개가 분할시의 물리적인 손상이 없이 분할되었고, 이때 분할 성공율은 발달단계 간에 유의적(P<0.05)인 차이가 없었다. 2. 분할 수정란중 상실배는 30-36시간, 초기 배반포 및 확장 배반포는 3-6시간 배양을 실시한 결과 분할 수정란중 한쌍이 모두 정상적으로 배양된 것은 각각 70.0%, 80.4% 및 73.1%로써 이들 발달단계 간에 유의적(P<0.05)인 차이가 없었다. 3. 분할된 상실배와 정상적인 수정란의 이식후 수태율은 각각 63.6% 및 61.3%로써 유의적(P<0.05)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분할된 상실배에 있어서 배양을 하지 않고 이식한 경우에는 전혀 수태되지 않았다(P<0.05). 4. 분할된 포배기 수정란을 체외 배양후 이식한 수태율(55.5%)과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식한 성적(43.8%) 그리고 정상적인 포배기 수정란을 이식한 수태율(55.4%) 간에는 유의적(P<0.05)인 차이가 없었다. 5. 분할 수정란을 외과적 방법으로 이식한 경우는 52.8%의 수태율을 얻었으나, 비외과적 방법으로 이식한 경우 27.5%로써 외과적 방법으로 이식한 경우보다 수태율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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