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_N2-S_N2'$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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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hratoxin A의 신장독성감소 방법에 대한 연구 (Study of Antidotes on the Nephrotoxicity of Ochratoxin A)

  • 서경원;김준규;김태완;정세영;김효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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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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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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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곰팡이 독소인 ochratoxin A(OA)는 신장독성, 최기형성, 발암성 및 면역독성을 나타내며, 식품, 곡류 및 정육등에 잔류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된장, 간장등 발효식품에서도 OA가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어 O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OA의 전반적인 위해성 평가의 일환으로 OA의 독성 표적장기인 신장에 초점을 맞추어 신장독성 감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장독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상 물질로는 1) 기존에 독성감소 물질로 알려진 phenylalanine(Phe), 2) phenylalanime과 asparitc acid로 구성된 감미료인 아스파탐(Asp), 3) 녹차의 성분이며 free radical scavenger 및 ntioxidant 작용이 있는 polyphenol(PP), 4) 최근 수명연장 효과가 있고 특히 신장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aloe 추출물(AE)을 선택하였다. 신장독성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OA를 2.0 mg/kg의 용량으로 2주간 연속 경구 투여하였다. Phe(40 mg/kg, i.p.)과 Asp(25 mg/kg, p.o.)은 OA(2.0 mg/kg, p.o.)와 병용 투여하였으며, PP(200 mg/kg, p.o)는 OA 투여 2주전부터, AE(50 mg/kg, i.v.) 은 3일전부터 전처리하여 OA(2.0 mg/kg, p.o.)와 2주간 병용 투여하였다. 신장독성의 확인은 혈청중 BUN, creatinine 치 및 뇨중 ${\gamma}-glutamyltranspeptidase와\;N-acetyl-{\beta}-D-glucosaminidase$의 활성을 측정하였고, 신장에 대한 조직 병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OA를 2주간 2.0 mg/kg용량으로 투여한 결과 신장독성이 유발되었으며, 독성 감소 물질로 사용한 4개의 화합물 모두 혈액 및 뇨중 신장독성 지표를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조직 병리 검사결과 OA에 의하여 신장의 근위 세뇨관에 변성이 유발되었으며, 4개의 혼합물 처리군에서는 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Phe, Asp, PP 및 AE는 모두 OA에 의한 신장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OA에 의한 신장독성 유발에는 Phe에 대한 경쟁작용 및 free radical 생성이 관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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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만경평야(金堤萬頃平野)의 답토양특성(沓土壤特性)과 그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of paddy soils on the Gimje-Mangyeong plains)

  • 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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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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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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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우리나라 답토양(畓土壤)에 대(對)한 토지(土地)의 합리적(合理的) 이용(利用), 토지기반조성(土地基盤造成) 및 생산성 향상(向上) 그리고 토양(土壤)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의 방향(方向)을 뒷받침하기 위(爲)하여 김제만경평야(金堤萬頃平野)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답토양(畓土壤)에 대(對)한 형태(形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그리고 그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 이를 기초(基礎)로 하여 답토양(沓土壤)의 분류법(分類法)과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을 시안(試案)하였는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답토양(畓土壤)의 형태(形態),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그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 김제(金堤) 만경평야(萬頃平野)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15개(個) 답토양통(畓土壤統)에 대(對)하여 이들 토양(土壤)의 형태(形態),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보면 다음과 같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발달정도(發達程度)를 보면 공덕(孔德), 김제(金堤), 만경(萬頃), 백구(白鷗), 봉남(鳳南), 부용(芙蓉), 수암(水岩), 전북(全北), 지산(芝山) 및 호남통(湖南統)는 B(Cambic B)층(層)이 있고 극락(極樂)과 화동통(華東統)은 Bt(Argillic B)층(層)이 있으나 광활(廣活), 신답(新踏) 및 화계통(華溪統)에는 B층(層) 혹(或)은 Bt층(層)이 없다. 특(特)히 공덕(孔德) 및 봉남통(鳳南統)은 흑니층(黑尼層)이 심토(心土) 하부(下部)에 개재(介在)되여 있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토색(土色)을 보면 공덕(孔德), 광활(廣活), 백구(白鷗) 및 신답통(新踏統)은 대체(大體)로 청회색(靑灰色), 암회색(暗灰色)을 띄우고 김제(金堤), 만경(萬頃), 봉남(鳳南), 부용(芙蓉), 수암(水岩), 전북(全北), 지산(芝山) 및 호남통(湖南統)은 회색(灰色), 회갈색(灰褐色)을 띠우며 극락(極樂), 화계(華溪) 및 화동통(華東統)은 표토(表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회색(灰色)을 제외(除外)하고 황갈색(黃褐色), 갈색(褐色)을 띠운다. 토양단면(土壤斷面)의 토성(土性)을 보면 공덕(孔德), 극락(極樂), 김제(金堤), 봉남부용(鳳南芙蓉), 호남(湖南) 및 화동통(華東統)은 식질(埴質)이고 백구(白鷗), 전북(全北) 및 지산통(芝山統)은 식양질(埴壤質) 혹은 미사식양질(微砂埴壤質)이며 광활(廣活), 만경(萬頃) 및 수암통(水岩統)은 미사사양질(微砂砂壤質) 그리고 신답(新踏) 및 화계통(華溪統)은 사질(砂質) 혹은 석력사질(石礫砂質)이다. 표토(表土)의 탄소함량(炭素含量)은 0.29%~2.18% 범위(範圍)에 있으나 1.0~2.0%인 것이 많으며 표토(表土)의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은 0.03%~0.24% 범위(範圍)에 있다. 이들은 심토(心土) 혹은 기층(基層)으로 갈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나 불규칙적(不規則的)이다. 표토(表土)의 탄질비(炭窒比)는 4.6~15.5 범위(範圍)인데 8~10인 것이 많으며 심토(心土) 및 기층(基層)에서는 표토(表土)에 비(比)하여 그 범위(範圍)가 커서 3.0~20.25이다. 토양반응(土壤反應)은 pH4.5~8.0 범위(範圍)에 있으나 광활(廣活) 및 만경통(萬頃統)을 제외(除外)하고는 모두 산성(酸性)이다.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표토(表土)에서는 5~13 me/100g 범위(範圍)이며 심토(心土) 및 기층(基層)에서는 사질토양(砂質土壤)을 제외(除外)하고 모두 10~20 me/100g 범위(範圍)에 있다.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공덕(孔德) 및 백구통(白鷗統)을 제외(除外)하고는 모두 60% 이상(以上)이다. 표토(表土)의 활성철함량(活性鐵含量)은 0.45~1.81% 범위(範圍)이고 역환원성(易還元性)망간은 15~148ppm 범위(範圍)이며 유효규산은 36~366ppm 범위(範圍)에 있다. 이들 3성분(成分)의 용탈(溶脫) 및 집적(集積)은 토양배수(土壤排水), 토성조건(土性條件)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大體)로 10~70cm 범위(範圍)에 집적(集積)하고 있으나 규산(珪酸)은 경우(境遇)에 따라 철(鐵), 망간 보다 깊은 층위(層位)에 집적(集積)되여 있다. 각(各) 토양통(土壤統)의 주요특성(主要特性)은 해안(海岸)에서 부터 거리에 따라 점변(漸變)하고 있으며 점토(粘土), 유기탄소(有機炭素) 및 pH는 해안(海岸)으로 부터 내륙(內陸)으로 옮겨가는 거리와 다음과 같은 상관(相關)이 있다. y(표상(表上)의 점토함량(粘土含量)) = $$-0.2491x^2+6.0388x-1.1251$$ y (심토(心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점토함량(粘土含量)) = $$-0.31646x^+7.84818x-2.50008$$ y(표토(表土)의 유기탄소함량(有機炭素含量)) = $$-0.0089x^2+0.2192x+0.1366$$ 로서 내륙(內陸)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傾向)이며 y(심토(心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pH) = $$0.0178x^2-0.4534x-8.353$$ 로서 내륙(內陸)으로 갈수록 낮다. 토양(土壤)의 형태(形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에 있어 특기(特記)되는 것은 토양(土壤)의 발달도(發達度), 토색(土色), 모재(母材)의 다원적(多元的) 퇴적(堆積), 유기물층(有機物層)의 개입(介入), 토성(土性) 및 토양반응(土壤反應) 등(等)이였으며 이들은 답토양(畓土壤)의 분류(分類)에서 고려(考濾)되여야 할 사항(事項)이였다. 토양(土壤)의 몇가지 특성(特性)과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에서 토양배수(土壤排水)가 약간양호(若干良好) 내지(乃至) 불량(不良)한 식질토(埴質土), 양질토(壤質土) 그리고 유효심도가 낮은(50cm) 식질토(埴質土)들은 수량(收量)이 대부분(大部分) 10a당(當) 375kg 이상(以上)이며 사질토(砂質土), 배수(排水)가 양호(良好)한 식질토(埴質土), 유효심도가 낮은 양질토(壤質土) 및 함염토(含鹽土)들은 수량(收量)이 대부분(大部分) 10a당(當) 375kg미만(未滿)이다. 수도수량(水稻收量)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토양(土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은 토양배수(土壤排水), 토성(土性), 유효심도, 표토(表土) 및 표토하부(表土下部)의 회색화(灰色化) 그리고 염농도(鹽濃度) 등(等)이며 이들은 답토양(畓土壤)의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에서 고려(考慮)되여야 할 사항(事項)이였다. 2. 답토양(畓土壤)의 분류(分類) 및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 답토양(畓土壤)의 분류기준(分類基準)은 토양(土壤) 자체(自體)가 가지고 있는 성질(性質)에 근거(根據)를 두었다. 토양분류단위(土壤分類單位)는 토양대군(土壤大群), 토양군(土壤群), 토양아군(土壤亞群), 토양계(土壤系) 그리고 토양통(土壤統)의 5단계(段階)를 두고 분류(分類)의 기본(基本) 단위(單位)는 토양통(土壤統)으로 하였다. 토양분류(土壤分類)에 있어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의 차이(差異)를 결정(決定)하기 위(爲)하여 2종류(種類)의 특징토층(特徵土層) 즉(卽) 숙성토층(熟成土層) 및 반숙토층(半熟土層)을 설정(設定)하여 이들의 유무(有無) 및 종류(種類)를 토양대군(土壤大群)의 분류기준(分類基準)으로 하였다. 토양군(土壤群) 및 토양아군(土壤亞群)의 분류(分類)에 있어 고려(考慮)되여야 할 특징적(特徵的) 토양특성(土壤特性)은 우선(于先), 토색(土色), 염농도(鹽濃度), 표토(表土) 및 표토(表土) 하부(下部)의 회색화(灰色化), 토사(土砂)의 다원적(多元的) 퇴적(堆積) 그리고 유기물층(有機物層)의 개입(介入)으로 하였으며 토양계(土壤系)의 분류(分類)에서 고려(考慮)한 토양특성(土壤特性)은 토양반응(土壤反應), 토성(土性) 및 석력함량(石礫含量)에 근거(根據)를 두어 분류(分類)하는 한편 이들에 대(對)한 정의(定義)를 내렸다. 그리고 필자(筆者)의 시안(試案)과 기존(旣存)의 분류안(分類案)을 상호비교(相互比較)하여 검토(檢討)하였다. 답토양(畓土壤)의 적성등급구분(適性等級區分)은 인위적(人爲的) 작용(作用)에 의(依)한 가변성(可變性)이 적은 토양특성(土壤特性)을 토대(土臺)로 하였으며 등급구분단위(等級區分單位)는 등급(等級) 및 아급(亞級)의 2단계(段階)를 두었다. 등급(等級)은 토양(土壤)의 잠재생산력(潛在生産力)이 어느 주어진 단위(範圍)에서 같고 토지이용(土地利用) 및 관리(管理)의 난이(難易)를 고려(考慮)한 토양조건(土壤條件)에 따라 1급(級)에서 4 급지(級地)까지의 4 등급(等級)으로 구분(區分)하였고 아급(亞級)은 동일등급내(同一等級內)에서 중요(重要)한 제한인자(制限因子)로 하였으며 그 인자(因子)는 경사(傾斜), 저염(低濕), 사질(砂質) 석력(石礫), 염해(鹽害), 미력(美熟)이다. 이들 등급(等級) 및 아급(亞級)을 각각(各各) 정의(定義)를 하였으며 아울러 분류시안(分類試案)과의 연관성(連關性)을 검토(檢討)하였다. 김제(金堤) 만경평야(萬頃平野)의 15개(個) 답토양통(畓土壤統)의 분류(分類) 및 적성등급(適性等級) 구분시안(區分試案)을 종합(綜合)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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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라치 (Pholis nebulosa) 피부계의 미세구조 (Integumentary Ultrastructure of the Blenny, Pholis nebulosa (Teleostei: Pholidae))

  • 이정식;안철민;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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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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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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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베도라치의 피부는 크게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와 선세포들로 구성된다. 지지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및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선세포는 점액분비세포와 곤봉랑 세포로 구분된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수질부에는 세포소기관의 발달이 현저하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표면세포는 입방형이며 핵은 말굽형이다. 중간세포는 불규칙한 형태의 핵을 가지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지지세포 가운데 가장 높다. 기저세포는 원주형이나 핵은 세포질의 위쪽에 위치한다. 점액분비세포의 세포질은 타원형의 분비과립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AB-PAS에 적색으로 반응하였다. 조면소포체와 골지체가 발달되어 있다. 곤봉상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는 원형의 분비성 물질들이 차지하며, 핵은 장방형이고, 세포질에서는 조면소포체와 활면소포체가 발달되어 있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색소과립들을 함유한 종류와 반사소판을 함유한 종류로 구분된다. 섬유세포의 세포질은 아주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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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epidemiological analysis of viscerotropic velogenic Newcastle disease viruses

  • Lee, Youn-Jeong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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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5년도 제22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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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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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내장친화성 뉴캣슬병 바이러스 한국분리주의 분자역학적 분석 뉴캣슬병 바이러스 한국분리주의 유전자 염기서열과 아미노산 염기서열을 분석한 후 미국, 유럽, 일본, 대만과 중국 등지에서 보고된 뉴캣슬병 바이러스의 유전자와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1949, 1982-1984, 1988-1997, 1995-2002년도에 분리된 뉴캣슬병 바이러스 한국분리주 들은 각각 유전자형 III, V, VI, VII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섯번의 한국 뉴캣슬병 유행기에 분리된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이 시대순으로 차례대로 III, V, VI, VII형으로 교체되어 왔음을 의미한다. 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 뉴캣슬병 바이러스 한국분리주중 V유전자형에 속하는 바이러스는 1970년대의 유럽 유행주와 관련성이 있는 반면, 1988년 이후 분리된 VI과 VII 유전자형의 바이러스는 일본, 대만, 중국과 같은 극동아시아의 뉴캣슬병 발생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에는 극동아시아 유래의 VI과 VII유전자형이 한국분리주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극동아시아 국가들간의 축산물과 사람의 교역 및 교류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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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Polymorphisms of Adrenergic, Alpha-1B-, Receptor and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Coactivator 1 Beta Genes and Their Association with Egg Production Traits in Local Chinese Dagu Hens

  • Mu, F.;Jing, Y.;Qin, N.;Zhu, H.Y.;Liu, D.H.;Yuan, S.G.;Xu, R.F.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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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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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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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drenergic, alpha-1B-, receptor (ADRA1B) and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coactivator 1 beta (PPARGC1B) genes are involved in regulation of hen ovarian development. In this study, these two genes were investigated as possible molecular markers associated with hen-housed egg production, egg weight (EW) and body weight in Chinese Dagu hens. Samples were analyzed using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single 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PCR-SSCP) technique, followed by sequencing analysis. Two novel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were identified within the candidate genes. Among them, an A/G transition at base position 1915 in exon 2 of ADRA1B gene and a T/C mutation at base position 6146 in the 3'- untranslated region (UTR) of PPARGC1B gene were found to be polymorphic and named SNP A1915G and T6146C, respectively. The SNP A1915G (ADRA1B) leads to a non-synonymous substitution (aspartic acid 489-to-glycine). The 360 birds from the Dagu population were divided into genotypes AA and AG, allele A was found to be present at a higher frequency. Furthermore, the AG genotype correlated with significantly higher hen-housed egg production (HHEP) at 30, 43, 57, and 66 wks of age and with a higher EW at 30 and 43 wks (p<0.05). For the SNP T6146C (PPARGC1B), the hens were typed into TT and TC genotypes, with the T allele shown to be dominant. The TC genotype was also markedly correlated with higher HHEP at 57 and 66 wks of age and EW at 30 and 43 wks (p<0.05). Moreover, four haplotypes were reconstructed based on these two SNPs, with the AGTC haplotyp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the highest HHEP at 30 to 66 wks of age and with higher EW at 30 and 43 wks (p<0.05). Collectively, the two SNPs identified in this study might be used as potential genetic molecular markers favorable in the improvement of egg productivity in chicken breeding.

Protective 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against sub-acute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testicular damage in experimental rats

  • Lee, Sang-Ho;Choi, Kyung-Hwa;Cha, Kyu-Min;Hwang, Seock-Yeon;Park, Un-Kyu;Jeong, Min-Sik;Hong, Jae-Yup;Han, Chang-Kyun;In, Gyo;Kopalli, Spandana Rajendra;Kim, Si-Kwan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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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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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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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Excessive stress causes varied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disorders including male reproductive problems. Here, we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Panax ginseng Meyer; KRG) against sub-acute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testicular damage in experimental rats. Methods: Male rats (age, 4 wk; weight, 60-70 g)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n = 8 in each group): normal control group, immobilization control group, immobilization group treated with 100 mg/kg of KRG daily, and immobilization group treated with 200 mg/kg of KRG daily. Normal control and immobilization control groups received vehicle only. KRG (100 mg/kg and 200 mg/kg) was mixed in the standard diet powder and fed daily for 6 mo. Parameters such as organ weight, blood chemistry, sperm kinematic values, and expression levels of testicular-related molecules were measured using commercially available kits, Western blotting, and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esults: Data revealed that KRG restored the altered testis and epididymis weight in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rats significantly (p < 0.05). Further, KRG ameliorated the altered blood chemistry and sperm kinematic values when compared with the immobilization control group and attenuated the altered expression levels of spermatogenesis-related proteins (nectin-2, cAMP responsive element binding protein 1, and inhibin-${\alpha}$), sex hormone receptors (androgen receptor, luteinizing hormone receptor, and follicle-stimulating hormone receptor), and antioxidant-related enzymes (glutathione S-transferase m5, peroxiredoxin-4, and glutathione peroxidase 4) significantly in the testes of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rats. Conclusion: KRG protected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testicular damage and fertility factors in rats, thereby indicating its potential in the treatment of stress-related male sterility.

고지방식이 급여 쥐에서 수용성 뽕나무 잎 추출물의 간 microRNA-221/222 발현 및 염증 조절을 통한 간 지질 축적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water-soluble mulberry leaf extract on hepatic lipid accumulation in high-fat diet-fed rats via modulation of hepatic microRNA-221/222 expression and inflammation)

  • 이막순;김채민;고현미;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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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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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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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ME가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간의 miRs와 염증 조절을 통해 간 지질 축적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4주령 수컷 Sprague-Dawley 쥐는 3 그룹 (n = 7)으로 나누어 14주 동안 10 kcal% 저지방 식이 (LF), 45 kcal% 고지방 식이 (HF) 또는 HF + 0.8% ME를 공급하였다. ME의 공급은 체중 증가를 줄이고 혈청 지질 수준을 개선하였으며 간 지질 축적을 억제하였다. 간의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PPAR-γ, SREBP-1c, FAS 및 FAT/CD36의 mRNA 수준은 HF 군에 비해 ME 군에서 유의하게 하향 조절되었다. 반면, 지방산 산화에 관여하는 CPT-1의 mRNA 수준은 HF 군에 비해 ME 군에서 유의하게 상향 조절되었다. ME는 간의 염증 매개에 관여하는 TNF-α, IL-6, MCP-1 및 iNOS의 mRNA 수준을 하향 조절하였으며 혈청의 TNF-α, IL-6 및 NO 농도 또한 유의하게 낮추었다. 비알콜성 지방간의 염증상태에서 증가하는 miR-221과 miR-222의 발현은 HF 군에 비해 ME 군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ME의 간 지질 축적 억제 효과가 지질대사와 염증 조절에 관여하는 조절 인자의 개선 및 간의 miR-221/222 발현 억제와 관련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ME는 NAFLD을 개선하는 천연물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울금(Curcuma longa L.)이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의 항산화계 및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urmeric (Curcuma longa L.) on Antioxidative Systems and Oxidative Damage in Rats Fed a High Fat and Cholesterol Diet)

  • 김민선;전성식;최정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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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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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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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흰쥐에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식이와 함께 울금 분말을 농도별로 2.5%(TPA group), 5%(TPB gorup)의 수준으로 공급하였을 시 항산화계 및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SOD 활성을 간조직에서 관찰한 결과, 울금 분말을 공급한 군에서 HF군에 비해 SOD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TPB군에서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GPx 활성은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감소되었으나, 울금 분말을 공급한 군에서 HF군에 비해 GPx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Catalase를 관찰한 결과는 정상군에 비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군에서 감소되었으며 울금 분말을 공급한 군에서는 증가되었다. Superoxide radical 함량을 간조직의 microsome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증가되었으나 울금 분말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 감소되었다. 간조직의 mitochondria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울금 분말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는 감소하였다. 특히 TPB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간조직의 mitochondria에서 $H_2O_2$의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울금 분말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는 HF군에 비해 감소되었으며 정상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간조직의 cytosol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울금 분말을 공급한 군에서는 감소되었으며 정상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간조직의 산화단백질의 생성지표인 carbonyl 가 함량을 mitochondria에서 측정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군에서 증가되었으며, HF군에 비해 울금 분말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간조직에서의 TBARS를 측정한 결과 HF군에 비해 울금 분말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국내산 울금은 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서 항산화계를 강화시켜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다.

시판젓갈류와 채소류중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함량 (Nitrate and Nitrite Content of Some Fermented Sea Foods and Vegetables)

  • 이응호;김세권;전중균;정숙현;차용준;김수현;김경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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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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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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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젓갈류 및 채소류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젓갈류에 있어서 절신염의 함량은 $0.74\sim13.81\;ppm$으로서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 아질산염 함량은 자리돔젓, 새우젓, 꼴뚜기젓, 멸치젓 및 명란젓에서는 소량 검출되었고 갈치젓과 창란젓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채소류에 있어서 엽채류의 질신염 함량은 근채류, 과채류에 비해 그 함량이 많았고 특히 상치는$1,320\sim1,412\;ppm$, 배추는 1,572.5 ppm으로서 가장 높았고 부추, 파 및 들깨잎등은 $5\sim219\;ppm$으로서 함량이 낮았다. 과채류의 질산염함량은 가지가 $109.1\sim373.1\;ppm$으로서 다소 높았으나 마늘, 고추 및 토마토에서는 각각 35.1 ppm, 4.09 ppm 및 $4.2\sim7.1\;ppm$으로서 채소류중 그 함량이 낮았다. 아질산염함량은 양배추3.8ppm, 상치 $2.5\sim2.9\;ppm$으로서 비교적 높았으나 배추, 고추, 들깨잎, 마늘 및 우엉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채소류의 부위별 질산염함량은 배추가 속부분이 210ppm, 겉부분이 682ppm으로서 녹색이 진한 겉부분에 그 함량이 많았으며 미나리는 줄기부분이, 파는 잎부분이 질산염함량이 많았는데 채소류의 증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질산염함량은 4일간 저장중 큰 변화는 없었으며, 저온저장과 정온저장한 것을 비교해 보면 상치, 호박 및 시금치등은 저온에서 저장한 것이 높았으며가지, 파등은 상온저장한 것이 함량이 높았다. 본 연구는 부산수산대학 부설 수산식품연구소 1981등도 사업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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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의 페닐케톤뇨증의 유전자변이에 대한 고찰 (The Study of DNA Mutations of Phenylketonuria in Koreans)

  • 유수정;홍용희;이용화;정성철;기창석;이동환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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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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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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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페닐케톤뇨증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아미노산 대사질환으로 PAH와 조효소인 $BH_4$의 활성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PAH 유전자 돌연변이와 임상양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고 PAH DNA 변이의 국가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 법 : 페닐케톤뇨증 환자와 환자 가족의 동의하에 DNA를 말초혈액의 백혈구에서 분리하여 PAH 유전자를 PCR을 통해 증폭하여 유전자 서열을 분석하였고 PAH 돌연변이가 하나의 대립유전자에서만 발견이 되거나 없는 경우는 분석된 서열을 MLPA를 시행하여 분석을 하였다. 결 과 :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102명의 대립유전자 204개 중 199개의 돌연변이가 발견되어 97%의 검출률을 보였다. 발견된 돌연변이는 총 44가지의 유전자형으로 9개는 novel missense mutation이었고 1개는 novel splice site mutation이었다. 가장 많은 대립 유전자형은 R243Q와 $IVS4^{-1}$G>A로 각각 13.1%와 11.6%를 나타내었다. 전형적 페닐케톤뇨증에서는 R243Q와 $IVS4^{-1}$G>A가 각각 14.2%를 차지하였고 $BH_4$ 반응형 페닐케톤뇨증의 경우에는 R241C가 33.3%,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이 R241C가 40%에서 나타났다. $BH_4$ 반응형 페닐케톤뇨증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 조절이 되는 환자에서 T278I와 V388M mutation이 발견되었고 약물 치료만으로 조절이 되지 않고 식사요법을 병행해야하는 환자들에서만 K95del과 A447P의 돌연변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2004년 이전에는 동양인에게서 A259T 대립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10.1%에서 발견되었다. 결 론 : 페닐케톤뇨증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 변이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BH_4$에 반응하는 유전자 변이들의 유전자형들이 확인되면서 PAH 유전자 분석은 페닐케톤뇨증 환자에서 진단, 유전상담, 식사 요법과 치료 계획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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