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Ni_2B_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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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현미채식과 옥외걷기운동이 대학생의 신체조성 및 혈중지질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Brown Rice Vegetarian Diet and Outdoor Walking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 Parameters in Collegians)

  • 김신섭;윤미은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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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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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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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brown rice vegetarian diet and outdoor walking exercise program on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 parameters in collegians. The mean age of respondents was 21.8 yrs (males) and 21.7 yrs (females). During the ten-day program, the respondents lived in a dormitory and had three meals. The respondents exercised one hour in the morning (6:20~7:20 am) and attended one and a half hour evening lecture (7:00~8:30 pm) everyday. The brown rice vegetarian diet consisted of brown rice, whole grain bread, beans, fresh vegetables, and fresh fruits contained $2043.2{\pm}112.7$ kcal (97.3% of RNI), 66.7 g protein (133.3% of RNI), 33.6 g dietary fiber (168.2% of RNI), vitamin A (194.2% of RNI), vitamin $B_1$(245.5% of RNI), vitamin $B_2$(225.1% of RNI), niacin (233.7% of RNI), vitamin $B_6$(277.1% of RNI), folic acid (128.4% of RNI), vitamin C (334.6% of RNI), iron (131.9% of RNI), zinc (112.4% of RNI) and calcium (60.3% of RNI).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body weight (P<0.05) and BMI (P<0.05) in males and body weight (P<0.05) and lean body mass (P<0.01) in females.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ecreases in total cholesterol (P<0.001), LDL cholesterol (P<0.001), TG (P<0.05), and HDL-cholesterol (P<0.001) in males and total cholesterol (P<0.01) and LDL-cholesterol (P<0.01) in female. The ten day brown rice vegetarian diet rich in fiber and outdoor walking exercise program significantly increased body weight and decreased total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in collegians.

한국 청소년의 다양한 급원을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최대섭취량 평가 (Dietary maximum exposure assessment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various sources in Korean adolescents)

  • 한지혜;이현숙;김선효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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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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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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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국의 1,407명의 청소년 중 일반의약품과 또는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응답한 청소년 921명 중 조사지 기입과 상시 면담이 가능한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명 (15~18세)을 선정해, 조사지 작성 및 직접면담을 통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3일간의 식사, 간식 섭취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비타민과 무기질 최대섭취량을 파악하고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일상식사,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및 강화식품 섭취를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량을 산출해 평균, 97.5 백분위수 (최대섭취량) 등을 구하고 권장섭취량 및 상한섭취량과 비교하였다. 일상식사를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0.3~4.4배이었다. 각각의 급원에서 상한섭취량 이상을 섭취한 대상자가 있는 영양소는 식사로는 비타민 A (1.7%)와 니아신 (5.0%), 일반의약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로는 비타민 C (9.1%)와 철 (5.6%),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로는 니아신 (8.6%), 비타민 $B_6$ (7.5%), 엽산 (2.9%), 비타민 C (2.3%)이었다. 식사, 일반의약품과 또는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강화식품을 통한 총섭취량이 상한섭취량 이상인 대상자가 가장 많은 영양소는 니코틴산 (33.3%)이었으며, 그 다음 비타민 C (26.6%) > 비타민 A (13.3%), 철 (13.3%) > 아연 (11.7%) > 칼슘 (5.0%) > 비타민 E (1.7%), 비타민 $B_6$ (1.7%)이었다. 이런 연구 결과로 볼 때, 한국 청소년 중 일상식사를 통해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경우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와 강화식품을 섭취하면 비타민과 무기질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더 큰 표본을 대상으로 정확한 섭취량 평가가 이루어져 비타민과 무기질의 상한섭취량 설정 및 바른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와 강화식품 섭취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일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양강화식품 섭취 실태 및 영양강화식품을 통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량 조사 (Survey on the Patterns of Fortified Food Consumption and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in Fortified Foods by Elementary School and Middle-School Students in Korea)

  • 김선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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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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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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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patterns of fortified food (FF) consumption and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FFs among 577 Korean children (12.4 years of age) who attended elementary or middle school. FFs eaten by children as a snack were surveyed using the food record method during 3 days, including 2 week days and one weekend. As a result, 114 FF items were eaten by the children, and several kinds of nutrients such as vitamin A, D, E, B complex, C, calcium (Ca), iron (Fe), and zinc (Zn) were fortified in these foods. Ca-FFs (65.8%) were most frequently consumed, followed by vitamin C-FFs (33.4%) and vitamin D-FFs (33.3%). The number of FF items in each food group was the most in the milk group (n=24, 21.0%), followed by the beverage group (n=19, 16.7%), and the cookie/bread/cake group (n=17, 14.9%). Fortified nutrients in FFs were in various combinations, but the major combination patterns were Ca, Ca plus vitamins, Ca plus vitamins plus other minerals, and Ca plus other minerals. Daily mean intakes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the FFs were 66-300% more than those of the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 or adequate intake (AI) for most vitamins and minerals. Daily maximum intakes (95th percentile) of vitamins and minerals from FFs were 1-15 times the RNI or AI for most vitamins and minerals. Vitamin and mineral consumption ratios from each FF group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kind of fortified nutrient. For example, vitamin C was mostly eaten in fortified beverages (46-54%), and Fe was mostly eaten in fortified cookie/breads/cakes (87%). The above results show that FF consumption varied widely among the children, and that most of the children's foods were fortified with several vitamins and minerals without a common rule; thus, subjects risked over consuming vitamins and minerals by eating FFs. Therefore, practical guideline on FF use for children's optimal nutrition and health should be provided through nutrition education.

서울.경기지역 외국인학교 급식 메뉴패턴과 식사의 질 평가 (Dietary Quality and Foodservice Menu Pattern of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s in Seoul and Gyeonggi Area)

  • 김옥선;이영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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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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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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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ombination of foods and foodservice menu patterns, food supply rankings and dietary quality through the a collection of school menus from the fifth week of October 2009, up to the fourth week of November 2009, in three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s in Korea. The results of analysis were as follows. For the basic pattern of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foodservice menu, dietary patterns comprised of rice, soup, five side dishes, Kimchi and snacks were 23.19%, while menu pattern comprised of rice, soup, four side dishes, Kimchi and snacks were 18.84%. The two dietary patterns accounted for 42.03%. For the foodservice frequency and food rankings from No. 1 to No. 5, vegetables and seasoned vegetables were the highest, followed by cooked rice, Kimchi, soup, and stir-fried foods. For nutrients, the intake ratio of carbohydrates, protein and fat for the calories provided at the three schools was 57:18:24, 53:18:29, and 55:18:27. Compared with 55~70:7~20:15~25 according to by Korean nutrition standards, carbohydrates and protein were adequate, but fat was high. For the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the provided nutrient ratio was higher than the RI of nutrition standards in schools. For the average nutrient adequacy ratio (NAR), all three schools were above 1. School C had an above-average ratio for vitamin B-complex and vitamin A. Phosphoru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trient density. For DDS, school C provided all five main food groups every day.

춘천지역 일부 여대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BMI,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상태 (Study on BMI,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 Status According to Frequency of Breakfast Intake in Female College Students in Chuncheon Area)

  • 김윤선;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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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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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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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춘천지역 일부 여대생 253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를 주 5회 이상 섭취군과 4회 이하 섭취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그 결과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54.9%, 4회 이하 섭취군이 45.1%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는 학교 주변에서 자취, 하숙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으며,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고, 4회 이하 섭취군은 자취, 하숙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나면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할수록 아침식사 빈도가 높고 혼자 생활할수록 아침식사를 하지 않거나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체형만족도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에 비해 자신의 체형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의 신장, 체중 및 BMI는 각각 $161.0{\pm}0.1cm$, $52.6{\pm}7.6kg$, $19.8{\pm}1.9kg/m^2$ 였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각각 $160.7{\pm}0.1cm$, $57.1{\pm}11.8kg$, $21.5{\pm}3.4kg/m^2$로 나타났는데, 체중과 BMI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BMI 분포를 보면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저체중이 15.8%, 정상체중이 59.0%, 과체중이 15.8%, 비만이 9.4%였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저체중이 13.2%, 정상체중이 43.8%, 과체중이 28.1%, 비만이 14.9%로 나타났다. 식행동 점수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보다 높게 나타나 규칙적인 식사패턴을 보였으며 '우유나 유제품을 매일 1잔 이상 마신다',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매일 먹는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문항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본 결과 1일 평균 에너지는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1,545.8 kcal, 4회 이하 섭취군이 1,378.2 kcal로 나타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각각 218.8 g과 56.1 g, 4회 이하 섭취군이 188.1 g과 49.7 g으로 5회 이상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섭취하였다.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인, 아연과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이 4회 이하 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에너지 필요추정량(EER)과 영양소의 권장섭취량(RNI)을 살펴보면 EER은 아침 4회 이하 섭취군(65.6%)이 5회 이상 섭취군(73.7%)에 비해 낮은 섭취율을 보였고, 비타민과 무기질에서는 조사대상자들이 비타민 $B_1$, 비타민 E, 인과 나트륨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이 중 권장섭취량의 80% 이하로 섭취하는 영양소를 알아본 결과 아침 5회 이상 섭취군은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철이었으며, 4회 이하 섭취군은 비타민 A,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철로 나타나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을수록 전체 식사에서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56.4:14.6:27.7로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아침식사 빈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변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주상태가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여대생들의 높은 아침결식률이 전체 식사의 영양소 섭취에도 영향을 미쳐 여대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아침식사 섭취를 통한 에너지 및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을 증가시켜 다양하고 적절한 식사를 가능하게 해야 할 것이다. 한편 특정 영양소, 칼슘, 비타민 C와 철분 결핍의 우려가 심각해 이들 영양소들은 기존 식사에서의 섭취량을 양적으로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질적으로 우수한 우유, 멸치, 녹색 채소류(브로콜리, 케일, 청경채 등), 과일, 육류 및 생선 등의 섭취를 유도하여 여대생들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자택 거주자들의 식생활 교육 강화 및 거주상태가 고려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