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H_4NO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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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Early Seeding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Yield in Direct Dry Seeding Rice at Honam Plain Area of Korea

  • Kim, Sang-Su;Back, Nam-Hyun;Chot, Min-Gyu;Choi, Weon-Young;Park, Hong-Kyu;Kim, Bo-Kyeong;Shin, Hyun-Tak;Cho, Soo-Ye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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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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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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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 examine the seedling stand and growth as affected by early seeding dates of dry direct seeded rice in the Honam plain area of Korea, Dongjinbyeo was seeded at six seeding dates from early March to late April in rice fields of silty loam soil(Jeonbuk series) at the National Ho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NHAES) for two years, 1996 and 1998. Seedling stand decreased slightly. with an early seeding date, but it produced more than the optimum seedling number except for the seeding of 25 March in 1996. Days to emergence was significantly longer, as seeding date was earlier, and days to emergence by early seeding was shortened only by 8 days because the mean air temperature was lower in 1996 than average, while in 1998, the reduction effect was nine to twenty five days because the mean air temperature was higher than average. In early seeding, various weeds occurred at the emergence date of rice and dominant weeds were Alopecurus aequailis, Ludwigia prostata and Rorippa islandica. NH$_4$$^{+}$ -N content in the soil at the 5th leaf stage and maximum tillering stage were lower, as the seeding date was earlier when nitrogen was split applied as basal and top dressed in 1996, while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eeding dates when nitrogen was intensively applied as a top dressing in 1998. Tiller number at the maximum tillering stage and panicle number/m$^2$ were more, as seeding date was earlier in 1996, while it was not different in 1998. Filled grain rate and 1,000 grain weight was not different among the seeding dates. Milled rice yiel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eeding before the middle of March, but in the seeding after late March, it was not varied when compared with the normal seeding date in 1996, while in 1998,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seeding dates. From the above results, in consideration of seedling stand, weed occurance, rice growth and milled rice yield, the critical optimum early seeding time in the southern plain area may lie in early April. But it was suggested that when soil moisture is proper for seeding practices, seeding amount is increased and nitrogen is applied after plumule emergence of rice, milled rice yield may not be reduced in the seeding of middle or late March, compared with the seeding in Ap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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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increased dietary crude protein levels on production performance, nitrogen utilisation, blood metabolites and ruminal fermentation of Holstein bulls

  • Xia, Chuanqi;Rahman, Muhammad Aziz Ur;Yang, He;Shao, Taoqi;Qiu, Qinghua;Su, Huawei;Cao, Bingha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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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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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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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ietary crude protein (CP) supplementation on nutrient intake, nitrogen (N) utilisation, blood metabolites, ruminal fermentation and growth performance of young Holstein bulls. Methods: Twenty-one young bulls weighing $277{\pm}11.2kg$ were equ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and were offered diets formulated with low CP (LCP; 10.21% CP and 4.22% rumen degradable protein [RDP]), medium CP (MCP; 12.35% CP and 5.17% RDP) and high CP (HCP; 14.24% CP and 6.03% RDP). Yellow corn silage was used as a unique forage source and was mixed with concentrate. This mixed feed was given ad libitum to the young bulls included in the study. Results: Results showed that CP intake, blood urea nitrogen, N intake, total N excretion and N balance increased linearly with an increase in dietary CP level (p<0.05).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nutrient digestibility among the bulls receiving the different diets. Ruminal pH (p<0.05) and ammonia nitrogen ($NH_3-N$) concentration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bulls receiving the MCP and HCP diets than in those receiving the LCP diet. The bulls receiving the HCP die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uminal bacterial protein level, propionate, acetate and total volatile fatty acid (TVFA) concentrations than bulls receiving the LCP diet (p<0.05). Moreover, dietary CP level exert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final body weight, average daily gain and gain-to-feed ratio of the bulls (p<0.05). Conclusion: High dietary CP level is optimal for achieving maximum growth and high profitability without exerting a negative effect on the physiology of growing Holstein bulls.

생활폐기물 매립장 침출수의 삼중수소 분포 (Tritium Distribution in Leachates from Domestic Solid Waste Landfills)

  • 박순달;김정석;조기수;김종구;김원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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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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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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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활폐기물을 매립, 처리하는 위생매립장에서 발생된 침출수의 삼중수소 분포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침출원수, 처리수 및 메탄가스응축수의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침출수 및 처리수의 콜로이드 크기에 따른 삼중수소의 용존특성을 조사하였다. 침출수의 주요 무기물 오염성분은 Na, K, Ca, Mg, 암모니아성 질소 및 염소이온이었다. 연구대상 매립장중 2개 매립장을 제외한 나머지 매립장의 침출수에서 환경준위보다 수십 내지 수백 배 이상 높은 농도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으며, 조사기간중 침출수의 평균 삼중수소 농도분포는 17 ~ 1196 TU였다. 메탄가스응축수 및 침출수 처리공정을 거친 처리수에서도 침출수와 비슷한 수준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 이와 같은 삼중수소의 농도는 삼중수소의 음용수 기준에 비해 약 100배 이상 낮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침출수중 삼중수소는 대부분 $0.45{\mu}m$ 이하의 용해성 콜로이드에 분포되어 있었나, 일부는 $0.45{\mu}m$ 이상의 콜로이드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침출수의 삼중수소와 총유기성탄소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침출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매립장의 규모, 수문학적 특성 및 매립연령 등과 특별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우리나라 농경지 토양에서의 N2O 배출량 평가 (Assessment on Nitrous oxide (N2O) Emissions of Korea Agricultural Soils in 2009)

  • 정현철;김건엽;이덕배;심교문;이슬비;강기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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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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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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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농경지에서의 $N_2O$ 배출량을 1996과 2006 IPCC 방법론에 준하여 직접배출과 간접배출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배출량 산정을 위한 활동자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수산식품통계연보를 활용하였고, 배출계수는 1996 IPCC와 2006 IPCC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계수를 활용하였다. 직접배출량을 질소 투입원별로 산정한 결과 논과 밭에서 화학비료 시용에 의한 $N_2O$ 배출량은 각각 159,579 $CO_2$-eq Mg과 976,460 $CO_2$-eq Mg이었고, 축산분뇨 시용에 따른 $N_2O$ 배출량은 1,465,363 $CO_2$-eq Mg이었다. 두과작물의 질소 고정에 따른 $N_2O$ 배출량은 52,395 $CO_2$-eq Mg이었고, 작물잔사 환원에 의한 $N_2O$ 배출량은 14,562 $CO_2$-eq Mg 이었다. 간접배출에 의한 $N_2O$ 배출량을 대기 유출과 수계 유출로 구분하여 산정된 양은 각각 1,415,881 $CO_2$-eq Mg과 1,864,043 Mg이었다. 우리나라 농경지의 $N_2O$ 총배출량은 5,948,284 $CO_2$-eq Mg으로 직접배출량은 44.9%, 간접배출량은 55.1%를 차지하였으며, 경종부문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의 48.7%를 점유하였다.

제주해협을 통과하는 화학물질 플럭스 (Biogeochemical Fluxes Through the Cheju Strait)

  • 정창수;홍기훈;김석현;박준건;김영일;문덕수;장경일;남수용;박용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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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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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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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남해대륙붕에서의 물질순환을 이해하기 위해 남해연안의 보길도와 제주도를 잇는 제주해협에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3년간 화학물질 플럭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주해협의 입자성부유물질, 용존무기영양염류, 입자성유기탄소 및 질소는 전계절에 걸쳐 90% 이상이 동향류에 의해 황해 및 동중국해로부터 제주해협을 통해 남해로 유입된다. 제주해협을 통해 남해로 유입되는 화학물질들의 연간 플럭스는 부유물질이 22.9${\times}$10$^6$ ton yr$^{-1}$, 암모니움 이온은 0.52${\times}$10$^{10}$ mol yr$^{-1}$, 질산이온은 6.05${\times}$10$^{10}$ mol yr$^{-1}$, 인산이온은 0.36${\times}$10$^{10}$ mol yr$^{-1}$, 규산은 10.27${\times}$10$^{10}$ mol yr$^{-1}$이다. 해수수송량(Sv)당 입자성부유물질 연간 플럭스는 제주해협(44.48${\times}$10$^6$ ton yr$^{-1}$ Sv$^{-1}$)이 대한해협 (26.08${\times}$10$^6$ ton yr$^{-1}$ Sv$^{-1}$)보다 약 1.7배 크다. 또한 제주해협 통과 질산이온 연간 플럭스(11.60${\times}$10$^{10}$ mol yr$^{-1}$ Sv$^{-1}$)는 대한해협 (9.72${\times}$10$^{10}$ mol yr$^{-1}$ Sv$^{-1}$)보다 약 1.2배, 동중국해에서 쿠로시오에 의한 수송량(18.55${\times}$10$^{10}$ ton yr$^{-1}$ Sv$^{-1}$)에 비해서는 2/3 수준으로 높다. 결론적으로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제주해류는 남해 및 동해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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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건설에 따른 영산강의 조류 발생 및 환경 변화: 수질측정망 장기 자료 분석 (The Change in Patterns and Conditions of Algal Blooms Resulting from Construction of Weirs in the Youngsan River: Long-term Data Analysis)

  • 신용식;유행선;이학영;이다혜;박건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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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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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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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보 건설이 영산강의 조류발생 형태와 제반 환경조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장기 (2001~2014년) 자료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를 분석하였다. 분석 항목으로 조류 발생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엽록소 ${\alpha}$와 환경인자인 부유물질, 암모늄, 질산염, 인산염, 총 질소, 총 인, N : P ratio 등이다. 조사 정점은 최상류에 위치한 담양 (DY)에서 하류의 무안1 (MA1)까지 포함 (총 12개)한다. 분석 항목별로 시간적 분포를 시계열로 분석하였고, 건설 전과 후의 직접적인 비교를 위해 전과 후 3년간 자료 (2006~2008년, 2012~2013년)를 Box-Whisker Plot으로 도시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항목들 간의 상관성 분석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수층의 탁도를 결정하는 부유물질은 보 건설 기간 중에 부유물질 농도가 보 건설 전에 비해 거의 모든 정점에서 상당 폭 증가한 반면 건설 이후에는 상류 및 중류에 위치한 정점들을 중심으로 확연하게 감소하였다. 암모늄은 건설 이전에 비해 건설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나머지 영양염은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N : P ratio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엽록소 ${\alpha}$는 건설 중에는 모든 정점에서 감소하였으나, 건설 후에 부유물질 (탁도)이 감소하였던 정점에서 건설 전에 비해 확연히 증가하는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는 영산강에서 보 건설 이후 인산염과 같은 영양염이 감소했지만, 동시에 탁도가 감소하면서 조류가 대발생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제시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돈분 퇴비화 중 부숙도에 미치는 영향인자 구명 (Studies on a Factor Affecting Composts Maturity During Composting of SWine Manure)

  • 김태일;송준익;양창범;김민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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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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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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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돈분과 팽연왕겨를 6:4로 혼합하여 함량을 65% 정도로 조절한 후 에스컬레이트식 축분교반기로 교반하면서 바닥에서 강제 송풍이 이루어진 대단위 퇴비화 시설에서 수행하였으며 본 시설을 이용한 축분 퇴비화중 퇴적더미의 온도는 15일령에 가장 높은 76$^{\circ}C$까지 상승한 후 25일령까지는 62$^{\circ}C$ 이상에서 온도가 유지되었으며 그 후 온도가 서서히 감소하여 완숙퇴비 단계에는 20$^{\circ}C$까지 떨어졌다. 수분 함량의 변화는 1일령부터 25일령까지 약 20%가 줄었으며 15일령부터 후발효 단계까지 급격하게 수분의 감소가 있었고 후발효 이후 수분 함량은 30%${\sim}$40% 사이로 유지되었다. 완숙퇴비의 안정성에 주된 인자로 알려진 퇴적더미내의 미생물상의 조사 결과 중온성 세균은 $10^8$-$10^10$ $CFUg^{-1}$, 사상균은 $10^3$-$10^4$, 방사선은 $10^6$-$10^8$의 범위에 상존하는 것으로 밝혀져 퇴비화 최종단계(퇴비화 45일령)에서는 축분퇴비의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공정단계별 부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퇴비화되면서 퇴비화 초기인 1일령에 최고치인 421.87mg/kg에서 점차 감소하여 완숙에는 104.89mg/kg으로 낮아졌다. 암모니아태 질수와 질산태 질소의 비율은 퇴비화 초기에는 11이상이었으며 퇴비화 45일령(완제품 단계)에서는 2 이하로 감소되었다. 2) 종자 발아지수는 퇴비내 독성물질과 영양소에 크게 좌우되었으며 퇴비화 전반기에는 무희석처리구의 수치로 볼 때 독성물질에 의한 저해로 간주가 되며 25일 이후 작물의 양적 영양소에 따라 발아지수가 달라졌다. 45일의 발효완료 단계에서의 발아지수는 80 이상을 나타내었다. 3) Humic acid의 E4:E6는 퇴비화 기간 중 25일 이전에는 E4:E6 ratio가 8.86에서 6.76 범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25일 이후 완제품까지는 6.76에서 4.67의 범위에서 감소하였으며 이때의 퇴비화 전기간의 $r^2$ 값은 0.96이였다. 4) 수용성 탄소는 퇴비화 전반기에 0.54%에서 0.78%로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는 0.42%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수용성 질소의 경우는 퇴비화 15일령까지 0.22%에서 0.32로 증가하다가 퇴비화 15일령 이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수용성 탄소와 수용성 질소간의 상관계수는 퇴비화 25일령까지인 전반기에 0.12인 반면 퇴비화 25일령 이후에는 0.5로 나타났다.

퇴비화 시설용 천연 악취저감제로의 잣송이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easibility of Utilization of Pine Cone Byproduct as a Natural Deodorizing Agent for Composting Process)

  • 천현식;곽정훈;가천흥;박재인;김창혁;라창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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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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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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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잣송이 부산물을 이용하여 인체와 가축에는 무해한 천연 잣송이 부산물 악취저감제를 제조하고 돈분뇨 퇴비화과정에 적용하여 악취 저감효과와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잣송이 부산물 악취저감제는 분쇄된 잣송이 부산물, 3종의 미생물(Lactobacillus spp., Alcaligenes spp., Pasteurella spp.) 그리고 무기영양소가 첨가된 당밀수를 혼합하여 수분함량을 55%로 조정한 후 $30^{\circ}C$에서 48시간 배양하여 제조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대조구인 톱밥처리구(T1),톱밥과 3종의 미생물을 혼합한 처리구(T2), 톱밥과 제조된 악취저감제(NDA) 처리구(T3)로 하여 실험실 규모의 반응기 내에서 퇴비화를 진행하면서 실험한 결과 퇴비화 기간 동안 모든 실험구는 최고온도 $55^{\circ}C$ 이상까지 상승하며 병원성 유해미생물들이 사멸되는 퇴비화 적정온도 조건에 부합하였다. 또한 퇴비화 전, 후의 이화학적 성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처리구간 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20%이상 사용시 유기물 분해율이 적어져 퇴비화 과정에서 충분한 온도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악취저감제 사용 시 퇴비화 과정 중 암모니아 가스 발생에 따른 질소소실이 상대적으로 적어 최종 퇴비물질의 질소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기간 중 암모니아($NH_3$)가스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황화수소($H_2S$)와 머캅탄($CH_3SH$) 등의 황화합물 가스와는 달리 퇴비화 전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반응조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비교할 때 31일 동안 포집된 암모니아의 농도는 T1, T2, T3 각각 12,660 mg/L, 11,598 mg/L, 7,367 mg/L로 잣송이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첨가한 T3에서 암모니아가스의 발생이 확실하게 저감됨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과정 중 발생하는 머캅탄($CH_3SH$)과 황화수소($H_25$)의 일일발생량과 축적량을 측정한 시험에서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첨가한 T3에서는 황화수소 가스와 머캅탄 가스가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뤄 잣송이 부산물과 미생물을 혼합하여 제조된 악취저감제의 적량 이용은 퇴비화 과정과 퇴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퇴비화 과정 중 발생하는 악취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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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乾畓) 직파(直播) 재배(栽培)시 인산(燐酸)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시용효과(施用效果) (Effect of Phosphate Coated Slow Release Fertilizer on Yield of Directly Seeded Rice)

  • 정영상;이호진;하상건;조병옥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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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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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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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건답(乾畓) 직파시(直播時)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와 유기질(有機質) 비료시용(肥料施用) 효과(效果)를 강원도(江原道) 춘천시(春川市) 천전리(泉田里)의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농업생명과학대학(農業生命科學大學) 부속농장(附屬農場)에서 포장(圃場) 시험(試驗)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직파(直播)된 품종(品種)은 오대벼이었다. 질소(窒素)의 수준은 15kg/10a를 표준으로 보아, 요소(尿素)의 분시(分施) 방법(方法)으로 분시(分施) 비율(比率) 40-0-30-30과 0-40-30-30 처리(處理)를 두고,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와 polymer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기비처리(基肥處理)를 두었다. 요소(尿素) 시용구(施用區)에서 인산(燐酸)과 칼리는 각각 7kg과 8kg/10a 수준으로 기비(基肥) 처리(處理)하였다.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로 춘천시 신북농협에서 공급되는 계분 톱밥 발효 퇴비를 400kg/10a 시용(施用)구 및 400kg/10a 기비시용구(基肥施用區)와 N5kg/10a 추비구(追肥區), 그리고 600kg/10a시용구(施用區)를 두었다. 구당 면적(面積)은 $75m^2$이었다. 1995년 포장 시험(試驗) 결과 건답(乾畓) 직파(直播) 재배구(栽培區)의 수량(收量)은 요소(尿素) 시용(施用)구에서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84.9% 수준이었으며, 분시(分施) 방법(方法)간에 차이가 없었다.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의 수량(收量)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95.1%로 높았고 polymer 입힌 완효성비료구(緩效性肥料區)의 수량(收量)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90.4%이었다. 요소시유비기구(尿素施有肥機區)에 비해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400kg/10a 시용구(施用區)에서는 81.8%에 불과하였고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를 다량 시비(施肥)한 600kg/10a구에서는 이앙(移秧) 재배구(栽培區) 수량(收量)의 94.8%이었다. 1996년 포장 시험(試驗)에서는 인산(燐酸) 입힌 유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효과(效果)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보다 증수(增收)된 결과(結果)를 보여 주었다. 토양(土壤)의 깊이 15cm에서 질산태(窒酸態) 질소(窒素)와 암모니아태 질소(窒素)의 농도(濃度)로 보아 질소(窒素)의 용탈이 요소(尿素)40-0-30-30구(區)에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구(施用區)이며,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 깊이에서의 인의 농도(濃度)로 보아 인(燐)의 용탈(溶脫)이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구에서 가장 많고, 인산(燐酸)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에서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시용(施用) 효과(效果)가 좋은 이유는 비료(肥料) 성분이 서서히 용출(溶出)되어 나와 효과적(效果的)으로 작물에 공급된 한편 비료(肥料) 성분의 손실(損失)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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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부영양 저수지의 육수학적 특성-계절에 따른 수질변화 (Seasonal Variation of Water Quality in a Shallow Eutrophic Reservoir)

  • 김호섭;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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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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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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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2년 1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수심이 얕은 부영양상태의 저수지에서계절에 따른 수질변화와이에 대한 유입 부하량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수심간의 수온차가 $1^{\circ}C\;m^{-1}$ 이상의 수온약층이 5월에 형성되었고, 심층에서 2 mg $O_2\;L^{-1}$ 이하의 낮은 산소농도가 5월부터 9월까지 관찰되었다. $Z_{eu}/Z_{m}$은 0.2${\sim}$l.1의 범위로 수온약층 형성으로 혼합 층이 수심 4m근처이고 유광대 층이 수심 4.3m였던 5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 유광대층에 비해 혼합층의 수심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체내 질소는 1.1 ${\sim}$ 4.5 mg N $L^{-1}$ 의범위로, 대부분이 용존 형태(Avg. 58.7%)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결빙된 수표면의 해빙 시에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질소가 증가하였다. 저수지내 총인 농도는43.g${\sim}$126.6 ${\mu}g\;P\;L^{-1}$범위로 대부분은 입자성인의 형태(Avg. 80%)로 존재하고 있었다. 용존무기인 농도는 심층에서의 일시적인 증가가 관찰된 7월과 8월을 제외하고는 10 ${\mu}g\;P\;L^{-1}$ 이하였다. 엽록소 a 농도의 뚜렷한 증가는인 유입부하량이 많았던 7월 (99 ${\mu}g\;L^{-1}$)과 11월 (109 ${\mu}g\;L^{-1}$)에 관찰되었고 수체내 총인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55, P<0.008, n=22).수층간의 평균 엽록소 a 농도는11월 8일에 84.5${\pm}$29.0 ${\mu}g\;L^{-1}$으로 가장 높았고 2월에13.5${\pm}$ 1.0 ${\mu}g\;L^{-1}$로 가장 낮았다. 유입수량이 증가할 수록유입수내 층인 농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r=0.69,P<0.001), 1년 중 강우량이 많았던 7월 25일 하루동안에 연간 총인 유입부하량의 40.5%가 유입되었고, 11월 8일에도 17.1%가 유입되었다.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총인 부하량은 159.0kg P $yr^{-1}$였고, 식물플랑크톤에 의해직접 이용 될 수 있는 용존무기인 부하량은 126.3 kg P $yr^{-1}$로 총인의 77.7%에 해당하였다. 총 질소 부하량은 5.0 ton $yr^{-1}$로 총 인 부하량(159.0 kg P $yr^{-1}$)에 비해 30배 정도 많았으며, 총질소 부하 중 무기질소 부하량은3.9 ton $yr^{-1}$로 총 질소의 78%였다. 인 임계 부하량은 1.6 g ${\cdot}$ $m^{-2}$${\cdot}$$yr^{-1}$으로 과잉임계부하량을 상회하는 수준 이였다. 본 연구결과 저수지의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많은양의 유입 인 부하는 저수지 수질의 계절적인 변화 뿐 만아니라 부영양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중영양상태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총인 유입부하량(159 kg $yr^{-1}$)의 71%가 감소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여름철 심층 산소 고갈이 야기되었고, 이 시기에 퇴적물로 용출된 인이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이용될 수 있기때문에 퇴적물에 대한 관리도 수행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