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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의 가속 및 감속 조건에 따른 숙련도별 농구 패스의 예측 타이밍 수행의 차이 (The Effects of Stimulus Velocity and Skill Levels on Anticipation Timing Performance of Passing)

  • 홍승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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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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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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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불빛 자극의 이동속도가 농구 패스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수행하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이러한 결과가 기술수준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숙련자 7명, 초보자 7명의 대상에게 불빛 자극의 이동속도(4m/s, $3m/s{\rightarrow}5m/s$, $5m/s{\rightarrow}3m/s$)가 다른 실험과제 상황에서 불빛 자극이 목표지점에 도착하는 시점과 일치되게 체스트패스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실험과제는 각 자극조건 당 4회씩 총 12회가 무선으로 제시되었으며, 매 시행마다 예측 타이밍 수행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절대오차, 항상오차 그리고 가변오차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예측 타이밍의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속 및 등속 조건이 가속조건에 비해 타이밍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밍 수행의 경향을 측정한 항상오차는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적은 오차를 나타냈으며, 감속 조건이 가장 적은 오차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타이밍 수행의 일관성을 측정한 가변오차는 기술수준에 따른 주효과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수행의 일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숙련자가 보다 예측 타이밍 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속 조건이 다른 이동속도 조건에 비해 보다 낮은 오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군에서의 C4I체계와 M&S 상호운용을 위한 BML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attle Management Language Application for the C4I and M&S Interoperation in ROK Forces)

  • 정환식;이재영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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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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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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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투관리언어인 BML은 미군에서 가상 부대 및 실제 부대를 지휘 및 통제하기 제공하기 위한 명확한 언어라고 정의할 수 있다. BML은 C2 체계와 M&S를 연결하기 위해 미국과 NATO에서 개발되었다. BML이 개발된 목적은 전장정보를 통해 상황인식을 제공하고, C2 체계와 M&S간 상호운용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육군에서 시작하여 다국적국으로 구성된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는 미국의 BML 개발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한국군에서 C4I체계와 M&S간 상호운용을 위한 BML 적용 방안에 대해서 제안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BML을 연합국으로 구성된 환경에서 적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는데, 이는 C2 체계와 M&S간 상호운용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BML을 한국군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를 중심으로 제안하였다. 이는 향후 한국군에서 BML 적용시 밑그림을 제공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달리기 속도의 변화가 인체 충격 가속도와 생체역학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unning Speed on Body Impact Acceleration and Biomechanical Variables)

  • Young-Seong Lee;Jae-Won Kang;Sang-Kyoon Park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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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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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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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act acceleration, shock attenuation and biomechanical variables at various running speed. Method: 20 subjects (height: 176.15 ± 0.63 cm, weight: 70.95 ± 9.77 kg, age: 27.00 ± 4.65 y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ran at four different speeds (2.5 m/s, 3.0 m/s, 3.5 m/s, 4.0 m/s). Three-dimensional accelerometers were attached to the distal tibia, sternum and head. Gait parameters, biomechanical variables (lower extremity joint angle, moment, power and ground reaction force) and acceleration variables (impact acceleration, shock attenuation) were calculated during the stance phase of the running. Repeated measures ANOVA was used with an alpha level of .05. Results: In gait parameters, decreased stance time, increasing stride length and stride frequency with increasing running speed. And at swing time 2.5 m/s and 4.0 m/s was decreased compared to 3.0 m/s and 3.5 m/s. Biomechanical variables statistically increased with increasing running speed except knee joint ROM, maximum ankle dorsiflexion moment, and maximum hip flexion moment. In acceleration variables as the running speed increased (2.5 m/s to 4.0 m/s), the impact acceleration on the distal tibia increased by more than twice, while the sternum and head increased by approximately 1.1 and 1.2 times, respectively. And shock attenuation (tibia to head) increased as the running speed increased. Conclusion: When running speed increases, the magnitude and increasing rate of sternum and head acceleration are lower compared to the proximal tibia, while shock attenuation increases. This suggests that limiting trunk movement and increasing lower limb movement effectively reduce impact from increased shock. However, to fully understand the body's mechanism for reducing shock, further studies are needed with accelerometers attached to more segments to examine their relationship with kinematic variables.

간척초기답의 제염용수량 결정을 위한 기초연구 (Determination of Leaching Requirements in the Unripened Tidal Reclaimed Paddy Fields)

  • 손재권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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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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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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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order to make the reasonable irrigation plan in the unripended tidal reclaimed paddy fields, the estimation of irrigation water requirements by soil textures and water management methods for the normal growth of crops is very important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leaching requirements before cultivating crop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samples used in the desalinization experiments were analyzed, and change of salinity by supplying water and leaching water were investigated in the experimental field with lysimeters. As a result considering the soil textures, desalinization effects of good drainage soils(S1) were better than those of poor drainage soils (S2). In the changes of salinity of the soils with supplying water by water management methods, among the good grainage soils with culvert treatment(S1CW), salinity of S1CW3 with 1, 120mm and S1W4 with 1, 440mm supplying water were 2.6dS/m and 1.1dS/m respectively, and salinity of S1NW4 with 1.680mm among those non-culvert treatment (S1NW) was 3.0dS/m, less than critical salanity value 3.0dS/m. On the other hand, of the poor drainage soils with cultvert treatment , salinity of S2CW3 was ranged 9.4-6.0dS/m with supplied water, and that of non-culverted treatment S2NW as 12.3-8.4d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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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대한 뿌리혹선충의 주요 종별 피해정도 (Effects of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hapla, M. incognita, M. arenaria and M. javanica on Growth and Yield of Tomato)

  • 조현제;김창효;박중수;정모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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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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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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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뿌리혹선충의 주요 종인 Meloidogyne hapla, M. arenaria, M. incognita 그리고 M. javanioa의 피해정도를 알기 위하여 pot당 0, 1,000, 10,000마리의 선충접종한 결과 감수정도는 M. javanica($Rutgers\;:\;80\%$, 복수2호 : $59\%$), M. incognita(Rutgers : $78\%$, 복수 2호 : $50\%$, M. arenaria($Rutgers\;:\;65\%$, 복수2호 : $24\%$), M. hapla($Rutgers\;:\;7\%$, 복수2호 : $15\%$)의 순이었고, M. hapla는 아열대인 필리핀에서의 Rutgers보다 우리나라에서의 Boksu 2에서 더 심한 피해를 나타내는 반면 M. arenaria, M. incognita 및 M. javanica는 필리핀에서의 Rutgers에서 더 피해가 심했다. 토마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풋트당 선충 10,000마리 접종구에서 Rutgers의 지상부 무게가 뿌리 무게나 초장보다 더 컸지만 선충 밀도가 낮은 1,000마리 접종구에서는 초장이나 지상부 무게가 감소하는 반면 뿌리 무게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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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서 토양 염류와 6개 밭작물 생육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Growth Condition of Six Upland-Crops and Soil Salinity in Reclaimed Land)

  • 이승헌;홍병덕;안열;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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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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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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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척지 토지 이용 방식을 극복하고 경제성 있는 밭작물을 재배를 위한 대호 간척지에서 도입 가능한 작물을 선발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6개 밭작물에 대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대호간척지에 6가지 작물 공시 작물은 6종(쑥갓, 열무, 알타리, 케일, 양상치, 적상치)을 재배하여 생육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작물과 토양을 채취하여 염류농도별로 장해정도를 평가하였다. 각 작물에 대해 건물중과 초장에 대한 토양 염류농도와 SAR과의 관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지만 다른 화학적 성질에서는 확연한 관계를 없었으며 가장 양호한 생육을 보인 토양의 염류농도(ECe)는 모든 작물에서 $8.40dS{\cdot}m^{-1}$ 이하이고 SAR는 20.99이하로 나타났다. 작물별 염농도 상승에 따른 저해 정도를 파악하고자 토양의 ECe 수준에 따른 상대건물중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산출한 결과 생육의 저해가 시작되는 토양 염류농도 수준은 열무와 케일이 $1dS\;m^{-1}$ 미만에서, 쑥갓이 $4dS\;m^{-1}$ 이상에서 알타리, 양상추, 적상추는 $6dS\;m^{-1}$ 이상으로 나타났고 생육 저해가 시작되는 범위 이상의 염류농도에서 케일은 염농도가 $1dS\;m^{-1}$ 높아질 때 상대건물중의 감소는 케일은 3.35%, 알타리는 3.92%, 열무는 3.98%, 양상추는 4.66%, 쑥갓은 7.57%, 적상추는 8.45%였다. 50%의 상대건물중이 감소되는 염류농도는 알타리; $18.9dS\;m^{-1}$, 양상추; $17.3dS\;m^{-1}$, 케일; $15.4dS\;m^{-1}$, 적상추; $12.0dS\;m^{-1}$, 그리고 열무와 쑥갓; 각각 $11.3dS\;m^{-1}$, $11.0dS\;m^{-1}$이었다. 토양 중 염류농도와 육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케일의 내염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기능성 채소작물로 간척지에 도입할만한 작목으로 판단되었다.

배양액 농도와 광도가 식물공장에서 재배되는 적축면 상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Response of Lettuce to Various Levels of EC and Light Intensity in Plant Factory)

  • 차미경;김주성;조영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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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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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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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박막수경 재배시스템을 갖춘 식물공장에서 적축면 상추의 생육, 엽수, 엽록소함량 및 생산 효율성에 관한 배양액 농도와 광도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양액 농도 수준은 0.5, 1.0, 1.5, 2.0, 3.0, $6.0dS{\cdot}m^{-1}$, 광도 수준은 120, 150, $180{\mu}mol{\cdot}m^{-2}{\cdot}s^{-1}$이었다. 광주기는 16시간 명기, 8시간 암기 하에서 온도는 $20{\sim}25^{\circ}C$로 유지하였다. 재식거리는 $10{\times}10cm$였다. 배양액 농도 $0.5{\sim}1.5dS{\cdot}m^{-1}$ 수준에서 생육한 적축면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배양액 농도와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적색 정도는 광도와 농도별 차이가 없었다(실험 1). 적축면 상추가 배양액 농도 $1.5{\sim}6.0dS{\cdot}m^{-1}$ 수준에서 생육할 때, 생체중과 건물중 및 생산 효율성($g{\cdot}FW/kw$) 등은 배양액 농도 $3.0dS{\cdot}m^{-1}$$18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높았다(실험 2). 세부적인 실험 결과, 생체중, 건물중, 엽수 및 생산 효율성 등은 배양액 농도 $2.0dS{\cdot}m^{-1}$$18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실험 3). 배양액 농도가 짙어질수록 SPAD 수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는 완전제어형 식물 공장에서 적축면 상추의 생산성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고려해 볼 때, 적정 배양액 농도와 광도 수준은 각각 $2.0dS{\cdot}m^{-1}$$180{\mu}mol{\cdot}m^{-2}{\cdot}s^{-1}$였다.

신간척지 토양에서 담수에 의한 토양염도 변화에 대한 개관 (Changes of Soil Salinity due to Flooding in Newly Reclaimed Saline Soil)

  • 유진희;;;;;;;;정덕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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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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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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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 토양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잠식되는 농경지를 대체하는 식량공급원으로 간척지는 쌀 산업 외에 원예, 축산 등 다양한 생물산업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간척지 논농업(간척지 논 307만 ha)은 온실가스 저감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년간 논 1ha당 이산화탄소 흡수량 21.9t, 산소 공급량 15.9t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높은 염농도와 지하수위, 지하수 상승에 의한 재염화 현상, 토양 물리화학성과 배수 불량, 논의 경우 적정 유효토심은 50cm 정도이나 간척지 논 유효토심 20cm 이하로 유효토심이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간척년대 경과할수록 제염은 되나 토양물리성 불량, 시비량 과다와 양분 불균형 발생으로 인하여 수분과 양분보유능 향상 토양관리 기술 개발 필요하다.

유역환경변화에 따른 남강댐유역의 환경생태유량 확보량 산정 (Estimation of securing ecological flow by watershed environmental changes in Namgang Dam watershed)

  • 김용원;우소영;김원진;김세훈;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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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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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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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SWAT(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과 PHABSIM(Physical Habitat Simulation System)을 활용하여 남강댐유역(2,983.0 km2)을 대상으로 유역환경변화에 따른 환경생태유량 확보량을 산정하였다. 유역환경변화를 고려하기 위해 유역환경변화 요인(토지이용, 지하수 이용, 산림생장, 도로개발, 토양깊이)를 1980s(1976~1985), 2010s(2006~2019)로 구분하여 보정된 SWAT에 적용하였다. 유역환경변화 분석결과 토지이용은 1980s 대비 2010s에서 도시와 농업지역은 증가하였으나, 산림과 수역은 감소하였다. 지하수 이용은 1980s 대비 2010s에서 +18.9 백만 m3/년 증가한 평균 31.5 백만 m3/년으로 분석되었고, 산림높이는 1980s 대비 2010s에서 +0.6 m 증가한 평균 12.4 m의 수고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깊이와 도로망의 경우 각각 1980s 대비 2010s에서 -0.2 cm, +29.2 km 증가한 61.3 cm, 51.5 km로 나타났다. 유역환경변화 요인을 SWAT에 적용한 결과, 남강댐유역의 평균 유량은 1980s 대비 2010s에서 -9.5 m3/sec 감소한 77.3 m3/sec로 분석되었다. 남강댐유역의 환경생태유량을 산정하기 위해 하류에 위치한 정암교가 위치한 하천에 대해 PHABSIM을 구축하였고, 대표어종인 피라미에 대한 서식처적합도지수를 적용하여 환경생태유량을 산정하였다. 최적 환경생태유량은 21.0 m3/sec로 나타났고, 가중가용면적-유량 관계를 활용하여 가중가용면적 비율별(100%~25%) 환경생태유량을 산정하였다. 2010s에서 환경생태유량을 만족하지 못하는 73일(Q293~Q365)에 대하여 각 유황과 환경생태유량과의 차이를 일별로 계산한 후 10일 간격의 차이의 총합을 확보량으로 정의하여 산정하였다. 100% 환경생태유량 기준일 때 평균 확보량과 확보기간은 각각 5.36 m3/sec, 73일로 나타났고, 80% 기준일 때 평균 확보량과 확보기간은 각각 2.75 m3/sec, 20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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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속도이상층이 레일리파 위상속도 및 수직변위 스펙트럼 진폭에 미치는 영향 (Rayleigh-wave Phase Velocities and Spectral Amplitudes Affected by Insertion of an Anomalous Velocity Layer in the Overburden)

  • 김기영;정진훈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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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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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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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반암의 상부 토양층에 협재하는 속도이상층이 레일리파 위상속도와 수직변위의 스펙트럼 진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Thomsen-Haskell 방법을 사용하였다. 기본모델은 횡파속도(${\nu}_s$) 300 m/s의 토양층이 9 m 두께로 ${\nu}_s$가 1000 m/s인 반무한 기반암 위에 쌓여 있다. 토양층 내에 두께 1, 2, 3 m, S파속도 150, 225, 375, 450 m/s인 삽입층은 지표부터 깊이 1 m 간격으로 놓여있다. 레일리파 위상속도($C_R$)는 4 ~ 30 Hz 주파수 구간에서 계산하였다. 삽입층 모델은 두께가 1 m일 때, 기본모델과 삽입모델의 위상속도 차이인 ${\Delta}C_R$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파수 대역은 8 ~ 20 Hz이며, 이 주파수 대역은 삽입층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넓어진다. 1차 고차모드의 저주파 차단주파수 바로 위의 주파수 구간을 제외하면, 모든 모델에서 기본모드의 스펙트럼 진폭이 1차 고f차모드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