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PPH\

검색결과 5,992건 처리시간 0.046초

자생 양치식물 지상부와 근경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the Methanol Extracts Obtained from Aerial Part and Rhizomes of Ferns Native to Korea)

  • 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38-46
    • /
    • 2010
  • 메탄올을 용매로 12종 양치식물의 지상부와 근경의 건조시료를 초음파추출하여 페놀성 물질 함량 및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793{\sim}140.014\;mg{\cdot}g^{-1}$, 생시료 1 g에 $0.779{\sim}49.579\;mg{\cdot}g^{-1}$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넉줄고 사리와 더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559{\sim}34.909\;mg{\cdot}g^{-1}$, 생시료 1g에 $0.714{\sim}11.487\;mg{\cdot}g^{-1}$으로 나타났다. 건조시료 중에는 관중 지상부, 생시료 중에는 더 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서 함량이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 모두 나도히초미 근경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그러나 시료의 수분함량과 추출수율을 고려하여 $RC_{50}$을 나타내는데 필요한 생시료의 양을 계산한 결과, 나도히초미 근경보다는 더부살이고사리 지상부가 DPPH와 ABTS radical 소거용 식물소재로 적합하였다.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특히 ABTS radical 소거능이 매우 우수하였으며, 가지고비고사리 추출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가 ascorbic acid 또는 BHT와 유사한 소거활성을 보였다.

과채류 농축액의 항산화 및 상승효과 (Antioxidant and Synergistic Activities of Fruit and Vegetable Concentrates)

  • 정수지;심희령;이지수;남희섭;이현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240-245
    • /
    • 2015
  •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들의 혼합에 따른 항산화 활성의 변화와 가장 우수한 상승작용을 나타내는 복합군 및 그 혼합 비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과일류 8종(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산머루, 적포도, 아로니아)와 채소류 2종(시금치, 양배추)의 총 페놀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전체 시료 중 아사이베리가 총 페놀함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 환원능 모두에서 가장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항산화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총 10종의 시료를 활성 비율 1:1로 혼합한 45군의 복합군의 항산화 활성을 DPPH 라디컬과 FRAP 환원능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DPPH 라디컬 소거능 측면에서는 양배추+아사이베리가 가장 높은 상승작용을 나타냈으며 50:50의 활성비율에서 8.7%의 유의적으로 높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FRAP 환원능에서는 블루베리+크랜베리가 가장 높은 상승작용을 나타냈으며 30:70의 활성비율에서 12%의 유의적으로 높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 환원능 모두에서 상승작용을 나타낸 양배추+적포도 복합군은 활성비율 70:30(%:%)에서 산출값과 비교했을 때 DPPH 라디컬 소거능과 FRAP환원능 모두 산출값보다 약 17%와 11%가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항산화 식품간의 혼합에 의해 항산화 상승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었으며 혼합비율에 따라 상승효과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항산화 식품들간의 상승작용을 이용한 활성 개선 및 상승작용의 기전 규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흰씀바귀 (고채(苦菜), Ixeris dentata var. albiflora Nakai)뿌리의 성분 분석과 추출물의 세포 생존율 및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The Composition of the Root of Ixeris dentata var. albiflora Nakai. and Cell Viability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its Extract)

  • 홍슬기;정동명;김기영;황은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3권2호
    • /
    • pp.105-113
    • /
    • 2010
  •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서의 흰씀바귀 뿌리의 특성을 검색하고자 성분분석, 세포 생존율, DPPH 라디칼 소거능을 검색하였다. 흰씀바귀 뿌리의 수분은 79.14%이었고 냉동건조시료 100g 당 조회분 2.49 g, 조지방 2.56 g, 조단백 8.28 g, 칼륨 216.95 mg, 인 89.15 mg이었고, 유리당은 glucose, sucrose 및 fructose으로 확인되었으며, 총 페놀 함량은 59.82 mg/100 g이었다. 지방산은 linoleic acid가 41.24%로 가장 많았고, 흰씀바귀 뿌리에서 확인된 아미노산은 총 17종으로 28.12 mg/g을 함유하였으며, 주요 아미노산 함량은 glutamic acid, arginine, aspartic acid 순으로 각각 5.54 mg/g, 5.03 mg/g, 2.96 mg/g이었다. 신장세포주인 Vero cell에서 메탄올 추출물과 각 분획별로 세포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흰씀바귀 뿌리 메탄올 추출물과 부탄올 분획물, 물 추출물에서는 높은 세포 생존율로 독성이 거의 없었고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은 $100\;{\mu}g/mL$ 이상의 농도에서 낮은 세포 생존율을 보여 신장 세포의 독성이 관찰되었다. 특히 부탄올 분획물에서는 높은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 신장 세포의 성장과 증식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 세포주인 chang cell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흰씀바귀 뿌리 메탄올 추출물과 극성이 다른 5가지 용매,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물로 계통분획하여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흰씀바귀 뿌리 메탄올 추출물 및 5가지 분획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4,000{\sim}0.12\;{\mu}g/mL$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고, 50% 소거능 (${\mu}g/mL$)에 대해 에틸아세테이트 < 부탄올 < 클로로포름 < 헥산 분획물 < 메탄올 < 물 추출물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흰씀바귀 뿌리의 성분과 추출물 및 분획물의 세포 생존율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이 검토하였고 흰씀바귀에 대한 여러 다른 연구물들을 바탕으로 흰씀바귀가 건강기능성 식품의 신소재로 활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콜라비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Kohlrabi)

  • 박원민;김꽃봉우리;김민지;강보경;박시우;김보람;안나경;최연욱;윤성열;안동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7권4호
    • /
    • pp.353-358
    • /
    • 2014
  • 본 연구는 녹색 및 보라색 콜라비 부위(껍질, 잎, 엽육)에 따른 항산화 효과에 대해서 검증하고자 물 및 95% 에탄올에서 추출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금속봉쇄력, 환원력, rancimat에 의한 산화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녹색 껍질 에탄올 추출물 및 보라색 잎 물 추출물이 각각 12.00 및 11.70 mg/mL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가졌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보라색 잎 및 껍질의 물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뛰어난 라디칼 소거능을 가졌으며, 금속봉쇄력의 경우 보라색 잎 물 추출물이 가장 높은 금속봉쇄력을 나타냈다. 반면, 환원력 및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도의 경우 콜라비 추출물은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보라색 콜라비의 잎과 껍질 부위가 항산화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약용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for Antioxidant Activity of Plant Medicinal Extracts)

  • 정성제;이진희;송효남;성낙술;이승은;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7권1호
    • /
    • pp.135-140
    • /
    • 2004
  •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한약재 및 약용식물 118종에 대해서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 이들의 항산화 활성을 DPPH 와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괴화 (Sophora japonica: 줄기부)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76.9%의 활성을 보였고 회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 지상부)의 추출물에서는 50.9%의 활성을 보였으며 박하(Mentha arvensis: 지상부), 비파엽 (Eriobotryajaponica: 지상부), 소엽(Perilla frutescens: 줄기부), 애엽(Artemisia asiatica: 줄기부 ), 초과(Amomum. costatum: 지상부) 의 추출물과 산비장이(Serratula koreana: 잎), 살구나무(Prunus ansu: 잎)는 30%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박하(Mentha arvensis),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부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으며 괴화(Sophora jαponica), 소엽(Perilla frutescens), 애엽(Artemisia asiatica),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의 줄기부 ,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의 잎,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지상부는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박하(Mentha arvensis) 와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 부는 DPPH뿐만 아니라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추출 온도와 시간이 옻나무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 on Antioxidant Activities of Rhus verniciflua Extract)

  • 박혜진;윤건묵;이상훈;장귀영;김민영;;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11호
    • /
    • pp.1776-1782
    • /
    • 2013
  • 추출 온도와 시간에 따른 옻나무 부위별 추출물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옻나무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은 추출 온도 $160^{\circ}C$에서 47.82 mg GAE/g으로 가장 높았으며, $100^{\circ}C$ 이하의 추출 온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120^{\circ}C$ 이상의 추출 온도에서는 추출 시간 3시간까지는 증가하다가 5시간에서는 감소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는 추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140^{\circ}C$, 1시간에서 8.04 mg CE/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추출 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여 $140^{\circ}C$, 3시간에서 34.23 mg TE/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DPPH 라디칼 소거활성과 유사하였고 $140^{\circ}C$에서 3시간 추출한 수피 추출물에서 51.58 mg AEAC/g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감안할 때 옻나무 부위별 효율적인 추출조건은 추출 온도 $140^{\circ}C$와 추출 시간 3시간이었다.

아연-고함유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FF-10 세포액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of Zinc-Enriched Saccharomyces cerevisiae FF-10 in In vitro Model Systems)

  • 차재영;박보경;안희영;엄경은;전방실;조영수
    • 생명과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79-184
    • /
    • 2009
  • 아연 고함유 효모 S. cerevisiae FF-10의 항산화능을 검토하기 위하여 DPPH 전자 공여능, linoleic acid을 이용한 ferric thiocyanate법과 TBA법에 의한 과산화지질 생성 정도 및 흰쥐 간 조직 생체막을 이용한 TBARS법에 의한 과산화지질 생성 정도를 측정하였다. 본 실험은 효모 생육배지인 YM 기본배지와 아연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YM 최적배지에서 각각 배양된 S. cerevisiae FF-10의 세포 파쇄액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DPPH 전자 공여능은 양성 대조구로 사용한 BHT에서 가장 높았고, YM 기본배지 보다는 YM 최적배지에서 배양된 FF-10 세포 파쇄액에서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간 조직 생체막 과산화지질 생성 정도는 BHT > 최적 생산배지 > 기본배지 순으로 저해되었다. Linoleic acid를 이용한 과산화지질 생성정도는 음성 대조구에서 반응 1일째부터 급격히 증가한 후 반응종료일까지 계속 그 수준이 유지되었고, 양성 대조구인 BHT 처리구에서는 과산화지질 생성이 억제되어 높은 항산화활성이 확인되었으며, YM 기본배지 보다는 YM 최적배지에서 높은 과산화지질 생성 저해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in vitro 항산화 실험계인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간 조직 생체막과 linolic acid 지방산을 이용한 ferric thiocyanate and TBARS 측정에서 항산화 활성은 양성 대조구인 BHT 보다는 낮았으나 최적배지에서 배양된 아연 고함유 효모 S. cerevisiae FF-10 균주의 세포 파쇄액에서 모두 높게 나타나 in vivo 항산화 실험계에서도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경엽식물 잎의 첨가가 김치의 발효 및 관능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clerophyllous Plant Leaves Addition on Fermentative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mchi)

  • 박동일;최아름;우혜진;이성갑;채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580-586
    • /
    • 2010
  • 감잎, 뽕잎 및 댓잎의 추출물 및 세절물을 김치에 첨가하여, 김치의 발효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먼저 감잎, 뽕잎 및 댓잎의 추출물을 제조하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전자공여능 및 유산균 증식 저해 활성을 조사하였다. 감잎 추출물이 뽕잎 추출물과 댓잎 추출물보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고, 유산균의 생육을 더 크게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잎, 뽕잎 및 댓잎의 세절물을 김치에 첨가하여 담근 14일후의 관능평가 결과, 감잎 세절물 0.3%를 첨가한 김치에서 색, 풍미,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 감잎 세절물과 감잎 추출물 0.3%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의 담근 당일과 담근 14일 후의 pH와 산도의 변화량$({\Delta}pH,\;{\Delta}TA)$을 계산한 결과, 감잎 세절물에서 유의적으로 적은 변화량을 보였다(p<0.05). 또한, 담근 14일 후의 감잎 세절물 0.3% 첨가한 김치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전자공여능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김치 제조 시 감잎 세절물 0.3%의 첨가가 김치의 숙성 중 pH, 총산도의 변화, DPPH 전자공여능, 총 폴리페놀 함량 및 관능평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송이버섯 추출물의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효과 및 항돌연변이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mutagenic Effects of Agaricus bisporus Ethanol Extracts)

  • 윤미자;오세인;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9-24
    • /
    • 2009
  • 식용 및 약용으로 예로부터 널리 이용하는 양송이버섯 추출물의 생리적 기능에 대한 활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양송이 버섯(Agaricus bisporus)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Ames test를 통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능을 탐색하였다. 지질과산화물에 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알아본 결과, 양송이 버섯 에탄올 추출물은 MDA와 BSA의 교차결합 형성을 100mg/assay이었을 때 72.21% 저해하였다. $Fe^{2+}$에 의해 유도된 지질의 과산화에 대한 저해율은 2.0 mg/assay일 때 24.96% 였으며,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1.0 mg/assay일 때 52.75%의 저해율을 보였으며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저해율은 증가하였다. $IC_{50}$ 값으로 항산화능의 상대적 비교를 하였을 때 양송이버섯 추출물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이 가장 강하였으며, 그 다음은 지질과산화 억제능이었고 MDA와 BSA의 교차결합 억제능이 가장 낮았다. Ames test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유발 억제능을 알아본 결과, 양송이버섯 에탄올 추출물은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 두 균주에서 직접작용 돌연변이능을 각각 100% 저해하여 매우 효과적이었다. 간접작용 돌연변이능 저해효과는 Salmonella Typhimurium TA98에서 86.09%,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에서는 81.93%로 나타나 양송이버섯 에탄올 추출물은 직접, 간접작용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효과가 우수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양송이버섯은 항산화성과 항돌연변이성이 우수하므로 기능성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