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phelland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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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유충에 대한 식물오일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Activity of Essential Oils against Larvae of Culex pipiens pallens)

  • 강신호;김민기;서동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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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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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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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유충에 대한 34종 식물오일의 살충력을 조사하였다.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낸 오일은 6종(basil, fennel, caraway seed, lime, thyme red, thyme white)이었다. 각 오일의 구성성분을 GC와 GC-MS로 분석하고 각 성분의 살충력을 검정한 결과, basil 및 fennel 오일의 주요성분인 anethole과 caraway seed 오일 및 lime 오일의 주요성분인 (+)-limonene 이 높은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alpha}$-phellandrene, p-cymene, $\gamma$-terpinene, ${\beta}$-pinene, thymol 도 대조약제인 Bt제 보다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곰취속 몇몇 종의 내적 품질과 휘발성 향기성분과 비교 (Comparison of Internal Quality and Volatile Aromatic Compounds in Several Ligularia spp.)

  • 백준필;마하무다 악타 밀리;최인이;윤혁성;김영설;박완근;권명철;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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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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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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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로서 곰취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두 곰취(적곰취와 달곰)와 기존 재배종 곰취에 대한 향기 성분과 총페놀함량, DPPH 활성, 비타민 C 함량을 분석하였다. 생체중 100g 당 총페놀함량은 재배종(137.29mg) 보다 적곰취(158.40mg)와 달곰(180.82mg)에서 현저히 높았다. DPPH 활성은 재배종(74.45%)과 적곰취(75.59%)보다 달곰(86.26%)에서 다소 높았다. 비타민 C 함량은 재배종과 적곰취 보다 달곰(1.81mg)에서 다소 높았다. 향기 성분인 정유 함량은 재배종에 비하여 적곰취(0.164%), 달곰(0.290%)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GC/MSD 분석의 결과 주요 물질은 재배종 곰취 43종, 적곰취 44종, 달곰 31종이 동정되었으며, N 함유 화합물은 달곰에서만 검출되었다. 향취를 나타내는 주요 6종의 향기 성분 (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a-phellandrene, 3-carene, limonene) 함량은 재배종에 비하여 적곰취가 높았으며, 달곰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달곰은 총페놀함량, DPPH 활성, 비타민 C 함량, 정유함량 등에서 재배종 및 적곰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특성을 기진 것으로 판단되었다.

Antimicrobial Activities of Volatile Essential Oils from Korean Aromatic Plants

  • Shin, Kuk-Hyun;Chi, Hyung-Joon;Lim, Soon-Sung;Cho, Seon-Haeng;Moon, Hyung-In;Yu, Jae-Hyeu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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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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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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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Volatile essential oils obtained by steam distillation from 55 plant parts of 42 species of representative aromatic plants newly collected in Korean peninsula have been evaluated for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5 microorganisms. The essential oils derived from 15 plant parts and 9 plant parts were found to exhibit very strong antimicrobial activities by more than 95% inhibition at 100 ${\mu}g/ml$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nd Pseudomonas aeruginosa, respectively. Essential oil components such as l-limonene, ${\beta}-myrcene$, linalool, ${\gamma}-terpinene$, ${\alpha},{\beta}-phellandrene$, 1,8-cineole, l-borneol and bornylacetate, as a whole, have primarily contributed to the manifestation of the antimicrobi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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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요 침엽수에서 배출되는 VOCs 배출특성 (A study on Emission Rates of VOCs from Conifers at Jeju Island)

  • 김형철;이기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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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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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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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mission rate of monoterpene and isoprene was measured in five commonly growing tree species of conifers(Pinus thunbergii, Abies koreana, Cryptomeria japonica, Pinus densiflora, Chamaecyparis obtusa) at the Halla mountain sites. Dynamic flow enclosure technique was used and gas samples were collected into Tenax tube. The highest and lowest hourly emission rate was observed in Abies koreana (1.86 ${\mu}g$/gdw/hr) and Chamaecyparis obtusa (0.52 ${\mu}g$/gdw/hr), respectively. The major species of monoterpene from pine trees were ${\alph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myrcene. Particularly, d-limonene was abundant in Abies koreana but ${\alpha}$-pinene, $d^3$-carene and sabinene was in Cryptomeria japonica. Emission rates of isoprene show less significant than those of monoterpene. And also seasonal emission rates of monoterpene were dependent on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temperature.

국내산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분비나무 정유의 제초활성 (Herbicidal Activities of Essential Oils from Pine, Nut Pine, Larch and Khingan Fir in Korea)

  • 윤미선;조해미;연보람;최정섭;김성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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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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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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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대표적인 침엽수인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분비나무로부터 추출된 정유의 제초활성을 이해하는데 있었다.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분비나무 정유의 기내 종자발아 제초활성 검정 결과, 유채에 대한 $GR_{50}$ 값은 각각 0, 4,766, 1,865, $5,934{\mu}g\;ml^{-1}$으로 소나무를 제외하고는 제초활성을 나타내었다. 온실조건에서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분비나무 정유 10%를 5종의 화본과 잡초와 5종의 광엽잡초에 처리한 결과 도꼬마리를 제외하고는 24시간 내에 완전 고사되었으며, 처리 식물의 부위는 타는 듯한 화염상 증상을 나타내었고, 처리 3일 이후에는 신초가 재생하여 4종 식물 정유는 속효성, 비선택성, 비이행성 특성을 나타내었다.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분비나무의 정유를 GC-MS로 분석한 결과 각각 16종, 25종, 25종, 16종의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었으며, 이들 정유에는 탄화수소, 알코올, 케톤, 에스테르가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그리고 정유 4종의 주 화합물은 3-carene, bornyl acetate, camphene, limonene, ${\alph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이었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부위별 휘발성 정유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Compounds in Plant Parts of Angelica gigas Nakai and A. acutiloba Kitagawa)

  • 조민구;방진기;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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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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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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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의 전초 (꽃봉우리, 줄기, 잎)와 뿌리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초의 정유 함량은 0.063%로 뿌리의 0.389%에 비해서 아주 적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주요 성분에 있어서 전초와 뿌리의 정성적 차이는 없었으나, 함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휘발성 성분은 nonane, ${\alpha}$-pinene, limonene + ${\beta}-phellandrene$이였으며, 이 중 nonane과 ${\alpha}-pinene$의 경우 전초에서는 각각 7.5%와 14.6%이었으나, 뿌리에서는 각각 24.5%와 31.7%로 많은 양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 ${\gamma}-terpinene$, germacrene-d, (E,E)-${\alpha}-farnesene$, ${\beta}- eudesmol$의 경우 전초에서는 5%에서 8% 사이로 나타났으나, 뿌리 에서는 1% 안팎의 적은 함량을 보였다. 참당귀와 일당귀를 분석한 결과 줄기와 잎에서 각각 0.068%, 0.127%와 0.153%, 0.243%로 정유의 함량은 일당귀가 더 높았고, 부위별로는 잎이 줄기의 약 2배 정도 높았다. 참당귀 줄기와 잎의 성분으로는 각각 18개, 32개로 잎에서 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분포되어 있었고,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alpha}-pinene$, myrcene, limonene, germacrene-d, eudesmol and butylphthalide로 잎에서 germacrene-d가 높았고, butylphthalide가 낮은 차이를 보였다. 일당귀줄기와 잎의 휘발성 정유 성분으로는 각각 21개, 32개로 참당귀와 같이 잎에서 더 다양했고, 성분은 ${\gamma}-terpinene$과 butylphthalide로 butylphthalide가 70%에 육박하는 주성분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Angelica gigas와 Angelica acutiloba는 관능적으로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분석결과로도 전혀 다른 향기성분임을 알수 있었다.

가막사리 (Bidens tripartita L.) 정유의 향취, 화학성분 및 세포독성 (Fragrance, Chemical Composition and Toxicity of the Essential Oil in Erect Bur-marigold (Bidens tripartita L.))

  • 윤미선;연보람;조해미;이사은;주진우;정지욱;박유화;김성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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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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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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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막사리는 우리나라 전역의 논에서 다발생하여 농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일년생잡초이지만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막사리 정유를 향장산업제품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명하는데 있다. 가막사리에 함유된 정유의 함량은 $0.028{\pm}0.003%$이었으며, 역치값은 0.1%이었으며, 향취는 green, herbal, oily, spicy이었다. 가막사리 정유에는 탄화수소 17종, 알코올 6종, 아세테이트 6종, 질소화합물 5종, 에테르 3종, 케톤 3종, 락톤 1종, 황화합물 1종 등 총 42종의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다함량 성분은 ${\alpha}$-phellandrene(22.50%), ${\alpha}$-pinene(22.21%), 2,4-dimethyl(2,5-dimethylphenyl)methyl ester benzoic acid(15.11%), limonene(10.66%), ${\beta}$-pinene(35.43%), ${\beta}$-cubebene(5.27%)이었다. 가막사리 정유가 HaCaT 각질형성세포에 미치는 세포독성을 조사하기 위한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 가막사리 정유의 $IC_{50}$값은 0.018%이었으며,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피부자극유발시험을 수행한 결과 가막사리 정유 0.1% 처리에도 그 어떠한 발진이나 수포도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가막사리 정유가 향장제품을 위한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여 준다.

마른명태 식해의 향기성분과 기능성 (Functional and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Myungtae(Alaska pollack) sikhae)

  • 구태호;장운빈;최희진;우희섭;손규목;최청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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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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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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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시증류추출장치를 사용하여 추출한 전통마른명태식해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로 분리하여 질량분석법으로 동정하였다. 식해에서 분리동정된 155종의 화합물로는 82종의 hydrocarbon류, 31종의 알콜류, 20여종의 알데히드, 13종의 ketone, 9종의 ester류 및 기타 2 종류의 화합물이 확인되었다. 마른명태식해에서 동정된 물질 중에서 ${\alpha}$-zingibirene 전체 상에 농도에서 11.03%를 차지하였으며(E)-di-2-propenyl disulfide(7.95%), ${\beta}$-cironellol(6.02%), methyl allyl disulfide(3.58%), cryptone(3.39%), camphene(3.23%), pentanol(3.21%), penadecanal(2.66%) and ${\beta}$-phellandrene(2.06%) 동정되어 이러한 성분들이 식해의 주요 향기 성분으로 나타났다. 식해의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200{\mu}m$ DPPH radical을 50% 환원시키는데 필요한 $SC_{50}$값이 헥산과 물층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ethylacetate 층은 $327.92{\mu}g/mL$, butanol 층은 $968.83{\mu}g/mL$으로 나타났다. 혈압상승 억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헥산과 물 분획물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ethylacetate 층에서는 $IC_{50}$이 1.462mg/mL, butanol 층에서는 1.207mg/mL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xanthine oxidase에 대한 $IC_{50}$은 ethylacetate 층은 3.439mg/mL, butanol 층은 2.083mg/mL로 나타났다.

마늘과 생강의 항균성 및 증류성분 (Antimicrobial Activity and Distilled Components of Garlic(Allium sativum L.) and Ginger(Zingiber officinale Roscoe))

  • 지원대;정민선;정현채;이숙정;정영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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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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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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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향신료 중에서 항균성 물질을 분리 정제하고, 그 저해 양상 및 작용 기구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향신료인 마늘과 생강을 대상으로 하여 각종 용매로 추출한 추출물의 항균성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의 증류 성분을 추출, 분리, 동정하였다. 마늘의 각종 추출물은 대체로 Gram 양성균보다는 Gram 음성균에 강한 항균성을 나타내었고, 효모에 대해서도 매우 강한 항균성을 보였는데, 추출에 사용된 용매 중에는 에테르를 사용한 추출물에서 비교적 강한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생강의 경우도 항균성 물질은 에테르를 용매로 사용할 때 세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마늘과 생강의 증류 성분을 SDE장치를 사용하여 추출하고, 이를 GC/MSD와 Kovat's retention index로 분석한 결과, 각각 13종과 21종이 동정되었다. 마늘에는 함황화합물이 가장 많은 종을 차지하였고, 생강에는 탄수화물이 가장 많은 종을 차지하였다. 마늘의 특징적 방향에 기여하는 성분으로는 di-2-propenyl disulfide, methyl 2-propenyl disulfide, 2-vinyl-4H-1,3-dithiirane 및 3,3'-thiobis-1-propene이었고, 생강의 특징적 방향에 기여하는 성분으로는 ${\alpha}-zingibirene$, ${\beta}-phellandrene$, ${\beta}-sesquiphellandrene$ 및 camphen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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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전통마른오징어 식해의 향기성분 및 생리활성효과

  • 이희덕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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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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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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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도 전통마른오징어 식해를 제조하여 GC와 GC/MS를 이용하여 향기성분의 원인물질을 분석, 동정하였다. 식해에서 동정된 물질 중에서 $\alpha-zingibirene$이 19.73mg/kg으로 전체 상대농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Z)-Di-2-propenyl disulfide, $\alpha-curcumene$, methyl allyl disulfide, (E, E)-$\alpha-farnesene$, pentanol, z-citral, 3-ethyl-1, 2-dithi-5-ene-$\beta-elemene$, $\beta-Elemene$, acetic acid 및 $\beta-phellandrene$의 함량 순으로 동정되어 이러한 성분들이 식해의 주요성분으로 나타났다. 식해의 향기성분은 hydrocarbone류가 49종, 알데히드류가 15종, 알콜류가 33종, 케톤류 및 에스테류 11종을 포함하여 총 162종을 동정하였다. 식해의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200{\mu}M$ DPPH radical을 $50\%$ 환원시키는데 필요한 SC50 값이 헥산과 물층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ethylacetate 층은 $310.64\;{\mu}g/mL$, butanol 층은 $1096.49\;{\mu}g/mL$으로 나타났다. 혈압상승 억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헥산과 물 분획물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ethylacetate 층에서는 IC50이 1.623mg/mL, butanol 층에서는 1.303mg/mL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xanthine oxidase에 대한 $IC_{50}$은 ethylacetate 층은 3.591mg/mL, butanol 층은 2.083mg/mL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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