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pha}-Farnes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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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유자껍질의 향기성분 (Volatile Compounds of Citron (Citrus Junos) Peel extracted by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 김영언;김인환;김흥만;이영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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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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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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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유자(Citrus junos) 껍질의 향기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동결건조한 유자과피분말을 4,000psi와 4$0^{\circ}C$에서 운전하면서 이산화탄소의 소비량에 따라 4단계로 분획하여 분획별 향기성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대한 유자의 향기성분의 수율은 0.011g/CO2(L)였으며, 최대추출 수율은 8.812g/kg이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유지과피의 주요향기성분은 dl-limonene, Υ-terpinene, linalool, sabinene, $\beta$-myrcene, $\alpha$-pinene, $\beta$-farnesene, $\alpha$-terpineol과 terpinolene 등 9종이었다. 분획별 향기성분은 휘발성이 높은 $\alpha$-pinene, $\beta$-myrcene과 dl-limonene은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이와 반대로 휘발성이 낮은 $\alpha$-terpineol과 $\beta$-farnesene은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함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유자의 향기성분을 추출할 경우 추출시간에 따라 얻어지는 분획의 향기성분 조성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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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latile Composition of Kiyomi Peel Oil (Citrus unshiu Marcov×C. sinensis Osbeck) Cultivated in Korea

  • Song, Hee-Su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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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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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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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volatile composition of Kiyomi peel oil cultivated in Korea was studied by using gas chromatography and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The peel oil from the Kiyomi fruit was prepared by using a cold-pressing extraction method. Among the 65 components quantified in Kiyomi oil, 25 terpene hydrocarbons and 40 oxygenated compounds were identified, with peak weight percentages measuring 94.5% and 4.9%, respectively. Limonene was the predominant compound (87.5%), followed by myrcene (2.4%), sabinene (0.9%), $\alpha$-pinene (0.8%), $\beta$-sinensal (0.8%), (Z)-$\beta$-farnesene (0.7%), neryl acetate (0.6%), valencene (0.5%), $\alpha$-farnesene (0.5%), and $\alpha$-sinensal (0.5%). A unique characteristic of the volatile profile of the Kiyomi oil was the proportion of aldehydes (2.7%), which resulted from the relative abundance of $\alpha$- and $\beta$-sinensal. Another unique characteristic of the Korean Kiyomi oil was its relative abundance of $\beta$-sinensal, (Z)-$\beta$-farnesene, neryl acetate, valencene, $\alpha$-sinensal and nootkatone. Valencene and $\alpha$- and $\beta$-sinensal were regarded as the influential components of Korean Kiyomi peel oil.

누룩치의 휘발성 향미성분 분석 (Analysi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Pleurospermum kamtschaticum)

  • 정미숙;이미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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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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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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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생 누룩치의 휘발성 향미성분을 연속수증기증류 장치로 추출한 후 GC, GC/MS로 분석하여 31개의 휘발성 향미성분이 확인되었는데, 탄화수소류가 15종으로 전체 peak area의 64.98%를 차지하였고 알데히드류 4종 9.54%, 케톤류 1종 0.16%, 알코올류 5종 7.65%, 에스테르류 2종 2.06%, 산류 3종 2.0% 및 옥사이드류 1종 2.75%로 이루어져 있었다. 탄화수소류 중 mono-terpenes은 peak area 0.54% 및 sesquiterpenes은 52.11% 를 차치하였다. 누룩치의 주요 휘발성 향미성분은 sesquiterpenes인 (Z)-$\beta$-farnesene, (Z, E)-$\alpha$-farnesene 및 farnesene으로 사료된다. Headspace법에 의하여 신선한 누룩치의 휘발성 향미성분을 포집하여 전자코로 분석한 결과, 알코올류와 같은 극성화합물이 가장 많이 감지되었고 알데히드류, 탄화수소류 순서로 감지되었다. 또한 건조된 누룩치는 신선한 시료와 유사한 향미성분 패턴을 보였으나, 각 sensor의 저항치가 현저히 낮아 건조된 시료의 휘발성 향미성분이 비교적 적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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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정유의 화학적 성분 분석 및 수확 연도에 따른 주요 화합물 함량 비교 (Analyses of the Chemical Composition of Petasites japonicus (S. et Z.) Maxim Essential Oil and Comparison of the Major Compounds by Crop Year)

  • 최향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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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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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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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emical composition of Petasites japonicus (S. et Z.) Maxim essential oil. During the period 2011~2013, P. japonicus (S. et Z.) Maxim plant was investigated for composition of the essential oil. Chemical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 compounds of the essential oils from the aerial parts of the plant according to the crop year studied. The essential oils consisted of sesquiterpene compounds, which were the most abundant components. Samples collected in 2011 were found to be richer in oxygenated sesquiterpenes, while samples collected in 2012 and 2013 were richer in diterpene alcohols and sesquiterpene hydrocarbons, respectively. Ninety-two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P. japonicus (S. et Z.) Maxim essential oil of 2011, and caryophyllene oxide (20.49%), ${\beta}$-caryophyllene (10.28%), ${\beta}$-bisabolene (6.80%), and alloaromadendrene (6.50%) were the major compounds. Seventy-four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plant essential oil of 2012, and phytol (17.22%), ${\alpha}$-farnesene (15.31%), ${\alpha}$-caryophyllene (9.93%), and ${\beta}$-caryophyllene (6.12%) were the major compounds. Ninety-two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the plant essential oil of 2013, and ${\alpha}$-farnesene (22.42%), ${\alpha}$-caryophyllene (21.49%), pentadecane (15.35%), and germacrene (5.70%) were the major compounds. The content of most of the chemical constituents varied significantly with different harvesting time. The content of ${\alpha}$-caryophyllene and caryophyllene oxid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2011 to 2013. The content of ${\alpha}$-caryophyllene and isocaryophyllene was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2011 to 2013.

참쑥(Artemisia Lavandulaefolia DC)의 방향성분 (Flavor Components of Artemisia Lavandulaefolia DC)

  • 최경숙;최봉영;박형국;김정한;박종세;윤창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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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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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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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참쑥(Artemisia lavandulaefolia DC)의 정유를 gas chromatogaphy/mass spectrometry(GC/MS)로 정성분석하고, 저장조건을 달리하여 정유성분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86 이상의 화합물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1,8-cineol, camphor, ${\beta}-thujone$, caryophyllene, borneol, coumarin, linalool, terpineol, sabinene, 7-methoxy coumarin ${\alpha}-copaene$, humulene과phytol이 중요성분이었다. Artemisia species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 없는 3,6,6-trimethyl norpinanol, ${\beta}-farnesene$, 7-methoxy coumarin, ${\alpha}-curcumene$ 등이 검출되었다. 2. 참쑥의 저장에 따른 색과 변화를 조사한 결과, 온도에 의해 갈색화와 성분의 증감이 있었다. 즉, 냉암소에 보관된 시료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상온방치한 시료는 Air와 질소에 상관없이 모두 변화가 있었다. 1,8-cineol, limonene, 2,2,4-trimethyl 1,3-dioxolane-4-ethanol, terpinene-4-ol 등은 감소하였으며, ${\beta}-phellandrene$, benzyl benzoate, broneol, ${\alpha}-terpineol$, humulene 등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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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착즙액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Citron(Citrus junos) Juices)

  • 이영철;김인환;정진웅;김현구;박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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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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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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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자쥬스제조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착즙방법에 따른 유자 착즙액의 특성 및 향기성분을 조사하였다. 부위별 비율은 과육이 39.4%, 과피부분은 43.9%, 종자는 16.7%를 차지하였다. 유자의 중량에 따른 착즙액의 수율은 120g까지 증가하였으나 121g 이상에서는 증가하지 않았다. 원심분리식 착즙방법과 유자를 횡으로 1/2로 절단하여 압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얻어지는 착즙액의 특성중 산도와 투과도는 원심분리식보다 압착식이 높았으며, pH, Brix, 펄프, oil성부상물, 아미노태질소와 수율은 원심분리식이 압착식보다 높았다. 유자착즙액의 유리당은 포도당, 과당, 설탕으로 원심분리식 착즙액이 압착식 착즙액 보다 유리당 함량이 약 2배 높았다. 압착식 착즙액의 경우 총수중기 증류물중 주요향기성분은 dl-limonene, ${\gamma}-terpinene\;{\beta}-farnesene$, sabinene, linalool, ${\beta}-myrcene$, terpinolene이었고, 원심분리식 착즙액의 경우 dl-limonene, ${\gamma}-terpinene$, sabinene ${\beta}-myrcene,\;{\alpha}-pinene$, linalool, terpinolene이었다. 이중 dl-limonene과 ${\gamma}-terpinene$이 전체 향기성분의 $73{\sim}83%$를 차지하였다. dl-limonene은 원심분리식이 인착식보다 약 6% 정도 높았으나, ${\beta}-farnesene$은 원심분리식 착즙액에는 소량 존재하나 압착식 착즙액에는 약 7% 존재하였다. 따라서 착즙방법에 따라 유자의 화학성분 및 주요향기 성분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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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생강에 함유된 키랄성 향기성분의 이성질체 조성 분석 (Analysis of Enantiomeric Composition of Chiral Flavor Components from Dried Ginger (Zingiber afficinale Roscoe))

  • 서혜영;노기미;심성례;류근영;한규재;라젠드라 게왈리;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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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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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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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생강 제품의 진위판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조된 생강으로부터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향기특성을 분석하고, MDGC/MS에 의해 키랄성 휘발성분의 enantiomeric composition을 분석하였다. 건생강에서 총 57종을 동정하였으며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zingiberene, ${\beta}-sesquiphellandrene$, ${\beta}-bisabolene$, (E,E)-${\alpha}-farnesene$${\alpha}-curcumene$이었다. 건생강에 함유된 키랄성 향기성분 중에서 enaniomeric composition을 측정하기 위해 선택된 키랄화합물 중 ${\alpha}-pinene$ 및 nerolidol은 높은 enantiomeric purity(>96%)로 검출되었으며, ${\beta}-pinene$은 (R)-enantiomer만이 검출되어 특이적이었다. ${\alpha}-Terpineol$은 (R)-enantiomer가 72%로 높게 나타났으며 linalool과 4-terpineol은 두 이성질체가 혼합된 것으로 나타났다. Limonene의 enantiomeric excess(ee, %)는 17.2%로 (S)-enantiomer가 주요 이성질체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키랄성 향기성분의 enantiomeric composition은 건생강의 진위평가를 위한 변수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GC-MS에 의한 라일락 꽃 향기 분석 (Characterization of Fragrances from Lilac Blossom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김남선;이동선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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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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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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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라일락 꽃 향기 성분의 특성을 고체상 포집 용매추출법과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이온 포집형 질량분석법으로 연구하였다. 라일락 품종에 따라 향기성분의 조성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백색 라일락 꽃의 경우 벤즈알데히드, 페닐 아세트알데히드 및 알파-파네센인데 비하여 보라색 라일락 꽃은 벤즈알데히드, 알파-피넨 및 오시멘이 주된 향기성분으로 발견되었다. 라일락 꽃 향기성분 중 알파-피넨의 거울상 이성질체의 본질을 분석한 결과 ( )형태임을 알 수 있었다.

참당귀와 일당귀의 부위별 휘발성 정유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Compounds in Plant Parts of Angelica gigas Nakai and A. acutiloba Kitagawa)

  • 조민구;방진기;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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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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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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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의 전초 (꽃봉우리, 줄기, 잎)와 뿌리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초의 정유 함량은 0.063%로 뿌리의 0.389%에 비해서 아주 적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주요 성분에 있어서 전초와 뿌리의 정성적 차이는 없었으나, 함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휘발성 성분은 nonane, ${\alpha}$-pinene, limonene + ${\beta}-phellandrene$이였으며, 이 중 nonane과 ${\alpha}-pinene$의 경우 전초에서는 각각 7.5%와 14.6%이었으나, 뿌리에서는 각각 24.5%와 31.7%로 많은 양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 ${\gamma}-terpinene$, germacrene-d, (E,E)-${\alpha}-farnesene$, ${\beta}- eudesmol$의 경우 전초에서는 5%에서 8% 사이로 나타났으나, 뿌리 에서는 1% 안팎의 적은 함량을 보였다. 참당귀와 일당귀를 분석한 결과 줄기와 잎에서 각각 0.068%, 0.127%와 0.153%, 0.243%로 정유의 함량은 일당귀가 더 높았고, 부위별로는 잎이 줄기의 약 2배 정도 높았다. 참당귀 줄기와 잎의 성분으로는 각각 18개, 32개로 잎에서 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분포되어 있었고,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alpha}-pinene$, myrcene, limonene, germacrene-d, eudesmol and butylphthalide로 잎에서 germacrene-d가 높았고, butylphthalide가 낮은 차이를 보였다. 일당귀줄기와 잎의 휘발성 정유 성분으로는 각각 21개, 32개로 참당귀와 같이 잎에서 더 다양했고, 성분은 ${\gamma}-terpinene$과 butylphthalide로 butylphthalide가 70%에 육박하는 주성분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Angelica gigas와 Angelica acutiloba는 관능적으로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분석결과로도 전혀 다른 향기성분임을 알수 있었다.

국화과 허브류인 수입산 캐모마일차와 국내산 국화차의 향기성분 비교 (Analysis of aroma components from flower tea of German chamomile and Chrysanthemum boreale Makino)

  • 임성임;배정은;최성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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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통권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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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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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럽의 허브요법을 대표하는 캐모마일차와 국내산 국화차에 속하는 감국차의 휘발성성분을 동시증류추출법에 의해 추출하여 GC 및 GC-MS로 분석${\cdot}$동정하고 비교하였다. 캐모마일차의 휘발성성분으로는 cubebene(14.59%), ${\beta}$-elemene(4.88%), ${\delta}$-cadinol(1.54%)을 포함한 총 46종류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다. 반면, 국내산 국화차에서는 santalol(6.25%), bornyl acetate(3.47%), farnesene(3.37%), 1,8-nonadiene(2.80%), caryophyllene oxide(2.77%) 및 thymol(2.16%) 등 총 45종류의 화합물이 동정 또는 추정되었다. 동정 또는 추정된 화합물 중 22종은 두 시료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캐모마일차와 국화차에 공통으로 함유된 화합물 중 비교적 함량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화합물은 4-terpineol, ${\alpha}$-terpineol, thymol, phenylacetaldehyde들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