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pha}$-Pin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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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과 화백의 잎과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성분의 조성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from the Leaves and the Fruits of Chamaecyparis obtusa and Chamaecyparis pisifera)

  • 홍철운;김철생;김남균;김영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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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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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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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산 편백과 화백의 잎과 열매로부터 정유를 분리한 다음 GC 및 GC-MS자 이용하여 구성성분을 분석하였다. 편백의 잎과 열매중의 정유함량은 각각 0.83%와 1.36%이었고, 화백의 잎과 열매에서는 각각 0.92%와 1.28%이었다. 4종의 시료에서 90여종의 성분을 동정하였는데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monoterpenoid류와 sesquiterpenoid류가 주요 구성성분이었고, 화백의 잎과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에서는 편백에서 분리한 정유보다 특히 monoterpene류의 함유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편백의 잎에서 분리한 정유의 주요 구성성분은 sabinene(11.81%), limonene(7.73%), bornyl acetate(6.92%), $borneol+{\alpha}-teirineol$(15.67%), elemol(12.82%)이었고,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에서는 myrcene(8.12%), ${\gamma}-terpinene$(5.91%), p-cymene(7.62%), $borneol+{\alpha}-terpineol$(6.53%) 및 ${\beta}-caryophyllene$ (23.74%)이 주요 성분이었다. 화백의 경우 잎에서는 ${\alpha}-pinene$(32.34%), ${\delta}-3-carene$(25.28%), myrcene(11.72%), bornyl acetate(8.77%)가 주요 구성성분이었고, 열매에서는 ${\alpha}-pinene$ (29.38%), ${\delta}-3-carene$(30.27%), myrcene(15.05%), limonene(8.10%) 등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화백의 잎과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는 편백의 잎과 열매에서 분리한 정유에 비해 ${\alpha}-pinon$${\delta}-3-carene$의 함유비율이 높은 반면 $borneol+{\alpha}-ternineol$의 함유비율은 낮은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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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에 의한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확인 (Determination of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orange and grapefruit by simultaneous distillation-extraction)

  • 홍영신;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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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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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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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기 위하여 과육과 과피로 분리하여 각각 SDE 방법으로 휘발성 성분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오렌지의 과육 및 과피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각각 120.55 및 4,510.81 mg/kg이며, 자몽의 과육과 과피는 195.60 및 4,223.68 mg/kg으로 확인되었다. 오렌지와 자몽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가장 높은 함량으로 확인된 성분은 monoterpene류인 limonene으로 과육은 65.32 및 105.00 mg/kg으로 과피는 3,008.10 및 1,870.24 mg/kg으로 정량되었다. Limonene, sabinene, ${\alpha}$-pinene, ${\beta}$-myrcene, linalool, (Z)-limonene oxide, (E)-limonene oxide 등은 오렌지와 자몽의 공통적인 주요 향기로 확인되었다. 오렌지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은 valencene이며, 자몽은 (E)-caryophyllene 및 nootkatone으로 확인되었다. $\delta$-3-Carene, ${\alpha}$-terpinolene, borneol, citronellyl acetate, piperitone 및 ${\beta}$-copaene 등은 오렌지에서만 확인된 화합물이며, ${\beta}$-pinene, ${\alpha}$-terpinyl acetate, bicyclogermacrene, nootkatol, ${\beta}$-cubebene 및 sesquisabinene는 자몽에서만 확인되었다. Phenylacetal dehyde, camphor, limona ketone, (Z)-caryophyllene은 과육에서 확인되었으며, ${\alpha}$-thujene, citronellal, citronellol, ${\alpha}$-sinensal, ${\gamma}$-muurolene, germacrene D 등은 과피에서만 확인된 성분이다. 본 연구결과 오렌지 및 자몽의 과육과 과피의 휘발성 향기성분 함량과 조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숲속 공기와 주변 우점수목 정유의 모노테르펜류 분포 비교 (Comparision of Monoterpene in Ambient Air at Forest and Essential Oil)

  • 오길영;서윤규;박귀환;김익산;배주순;박송인;하훈;양수인;이지헌;이완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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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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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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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림공기 중 약리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모노테르펜류의 분포양태 파악을 위해 고흥 팔영산, 보성 제암산, 장흥 우드랜드 숲속 공기와 그 주변에 우점하고 있는 나무의 정유에서 ${\alpha}$-pinene, camphene, ${\beta}$-pinene, 2-carene, myrcene, ${\alpha}$-phellandrene, ${\alpha}$-terpinene, d-limonene, eucaliptol, cymene, terpinolene, linalool, camphor, menthol, borneol, thymol, asarone, coumarine 농도분포를 비교하였다. 숲속 공기는 3 계절(봄, 여름, 가을), 정유는 봄, 여름기간 수행하였다. 공기 중에는 4 시간 평균농도 기준으로 ${\alpha}$-pinene, ${\beta}$-pinene과 2-carene이 각각 높은 농도로 나타났다. 측정된 3계절 평균 농도는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보성 제암산에서 2,597 pptv로 가장 높았다. 계절별로는 고흥 팔영산과 보성 제암산은 봄, 장흥 우드랜드는 가을에 최고치를 보였다. 정유 중 테르펜은 편백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고흥 팔영산이 가장 높았고, 장흥 우드랜드 >보성 제암산 순으로 숲속 공기와는 다른 분포형태를 보였다. 주요 성분도 달라 고흥 팔영산은 sabinene, myrcene, limonene이 높은 반면 장흥 우드랜드는 ${\alpha}$-terpinene, linalool, camphor가 보성 제암산은 cymene, camphor, borneol이 높게 나타났다. 정유 중 함량은 10~20령의 비교적 어린 편백나무가 높았고, 특히 봄철에 매우 높게 조사되어 정유를 활용하는 산림산업에 수종 및 채취시기 등을 시사해준다.

건조 및 추출방법에 따른 오미자 휘발성 성분의 변화 (Changes in Volatile Compounds of Schizandra chinensis Fruits According to Drying and Extracting Methods)

  • 김관수;송지숙;방진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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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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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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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미자 (Schizandra chinensis Bullion)의 건조방법에 따른 휘발성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생체시료와 건조시료에 대한 SDE (steam distillation & extraction) 추출분석과 Headspace 분석을 하였다. 건조방법별 오미자의 정유함량은 생체시료에서 0.58%, 냉동건조시료에서 0.60%, 열풍건조 $(60^{\circ}C)$ 시료에서 0.30%를 나타냈다. SDE 추출된 정유의 성분조성을 조사한 결과, 생체시료의 주요 성분은 terpinen-4-ol(9.01%), ${\gamma}-terpinene(7.02%),\;{\beta}-myrcene(7. 55%)$, 기타 sesquiterpene류(28.48%) 등으로 나타났다. 냉동 건조시료의 경우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열풍 건조시료에서는 ${\gamma}-terpinene(5.40%),\;{\beta}-elemene(8.28%)$, 기타 sesquiterpene류(50.38%)등을 주로 함유하여 열풍건조에 의해 성분 조성이 달라졌다. Headspace 분석의 경우 SDE 분석과는 다른 성분조성을 보였는데 생체시료는 ${\beta}-myrcene(22.05%),\;{\gamma}-terpinen(9.47%),\;{\alpha}-pinene(8.91%)$, sabinene (8.48%) 등이 주성분으로 나타났다. 건조시료의 성분조성은 대체적으로 냉동건조, $(60^{\circ}C)$ 열풍건조, $(80^{\circ}C)$ 열풍건조 순으로 ${\beta}-myrcene,\;{\alpha}-terpinene$ 등은 감소하였고, ${\alpha}-ylangene,\;{\alpha}-pinene$, camphene 등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건조조건에 따라 정유성분의 함량과 조성 이 SDE 분석과 Headspace 분석 모두에서 변화하였는데, 전반적으로 monoterpene류와 알코올류의 조성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고비점 화합물인 sesquiterpene류의 조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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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생강에 함유된 키랄성 향기성분의 이성질체 조성 분석 (Analysis of Enantiomeric Composition of Chiral Flavor Components from Dried Ginger (Zingiber afficinale Roscoe))

  • 서혜영;노기미;심성례;류근영;한규재;라젠드라 게왈리;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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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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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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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생강 제품의 진위판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조된 생강으로부터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향기특성을 분석하고, MDGC/MS에 의해 키랄성 휘발성분의 enantiomeric composition을 분석하였다. 건생강에서 총 57종을 동정하였으며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zingiberene, ${\beta}-sesquiphellandrene$, ${\beta}-bisabolene$, (E,E)-${\alpha}-farnesene$${\alpha}-curcumene$이었다. 건생강에 함유된 키랄성 향기성분 중에서 enaniomeric composition을 측정하기 위해 선택된 키랄화합물 중 ${\alpha}-pinene$ 및 nerolidol은 높은 enantiomeric purity(>96%)로 검출되었으며, ${\beta}-pinene$은 (R)-enantiomer만이 검출되어 특이적이었다. ${\alpha}-Terpineol$은 (R)-enantiomer가 72%로 높게 나타났으며 linalool과 4-terpineol은 두 이성질체가 혼합된 것으로 나타났다. Limonene의 enantiomeric excess(ee, %)는 17.2%로 (S)-enantiomer가 주요 이성질체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키랄성 향기성분의 enantiomeric composition은 건생강의 진위평가를 위한 변수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파슬리의 잎과 씨의 휘발성 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Parsley Leaf and Seed (Petroselinum crispum))

  • 김영희;김근수;홍종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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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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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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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파슬리의 잎과 씨로부터 휘발성 향기 성분을 분리한 다음 GC-MS 및 GC에 의한 머무름 시간의 비교에 의해 성분을 확인하였다. 잎과 씨에서 휘발성 성분의 함량은 각각 0.06 %와 3.11 %이었다. 잎에서는 mass spectrum에 의해 잠정적으로 확인된 15종의 성분을 포함하여 58종 그리고 씨에서는 23종의 성분이 확인되었다. 그 중 43종의 terpene화합물이 잎에서 분리한 휘발성 성분의 약 46.4 %를 차지하였고 씨에서는 49.3 %를 차지하였다 잎에서 양적으로 많이 함유된 terpene 화합물은 myrcene(3.01 %), 4-isopropenyl-1-methyl benzene(4.52 %), ${\rho}-1$, 3, 8-menthatriene(10.49 %)인 반면 씨에서는 ${\alpha}-pinene$(22.28 %)와 ${\beta}-pinene$(16.20%)이었다. 한편 두 oil에서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은 myristicin으로서 잎과 씨에서 각각 전체 향기성분의 21.80 % 및 47.54 %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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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에 의한 라일락 꽃 향기 분석 (Characterization of Fragrances from Lilac Blossom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김남선;이동선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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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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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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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라일락 꽃 향기 성분의 특성을 고체상 포집 용매추출법과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이온 포집형 질량분석법으로 연구하였다. 라일락 품종에 따라 향기성분의 조성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백색 라일락 꽃의 경우 벤즈알데히드, 페닐 아세트알데히드 및 알파-파네센인데 비하여 보라색 라일락 꽃은 벤즈알데히드, 알파-피넨 및 오시멘이 주된 향기성분으로 발견되었다. 라일락 꽃 향기성분 중 알파-피넨의 거울상 이성질체의 본질을 분석한 결과 ( )형태임을 알 수 있었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yuzu, kumquat, lemon and lime)

  • 홍영신;이임식;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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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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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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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재배된 유자와 금귤을 수입되는 레몬 및 라임과 비교하였을 때 정유성분의 유용적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을 위하여 재증류한 n-pentane/diethylether(1:1, v/v) 혼합용매 100 mL를 사용하여 SDE 방법으로 3시간동안 휘발성 화합물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에서는 각각 104종(3,713.02 mg/kg), 87종(621.71 mg/kg), 103종(3,024.69 mg/kg) 및 106종(2,209.16 mg/kg)의 향기성분이 동정되었다. 4종의 Citrus속 과일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limonene으로 확인되었으며, peak area는 각각 유자 35.03%, 금귤 63.82%, 레몬 40.35% 및 라임 25.06%로 나타났다. Limonene 이외에 유자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linalool, ${\beta}$-myrcene, (E)-${\beta}$-farnesene, ${\alpha}$-pinene 및 ${\beta}$-pinene 등이며, 금귤에서는 ${\beta}$-myrcene, ${\alpha}$-pinene, (Z)-limonene oxide, (E)-limonene oxide, geranyl acetate 및 limonen-10-yl acetate 등 순으로 동정되었다. 레몬의 주요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beta}$-myrcene, geranyl acetate, neryl acetate 및 (Z)-${\beta}$-bisabolene 등 순이며, 라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Z)-${\beta}$-bisabolene, neral, geranial 및 neryl acetate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4종류 과일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이 동정되었으며, 휘발성 향기성분 조성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산 유자 및 금귤은 향료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레몬과 라임의 대체제로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Pseudotsuga menziesii의 Monoterpenoid가 질화작용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seudotsuga menziesii Monoterpenoids on Nitrification)

  • 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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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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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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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seudotsuga menziesii 임상에서 질화작용의 억제제로서의 monoterpenoids의 역할을 연구하고자 토양에서의 질화작용과 식물체잎, 낙엽 및 무기토양에서의 monoterpenoids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Pseudotsuga menziesii잎이나 임상에서 분석된 monoterpenoids는 대략 16종 이었으며, 그 중 ${\alpha}$-pinene, ${\beta}$-pinene, ${\gamma}$-terpinene 그리고 terpenolene이 대표적인 것들이었다. 임상에 있는 monoterpenoids의 양은 무기토양층에 비해 항상 많았으며, 계절적 변이가 있었으나 토양층은 항상 일정하였다. 질화작용 과정 중 ammonium oxidation 과정은 낙엽층이 보다 더 많은 저해를 받았으나, nitrite oxidation 과정은 두층별간 별 차이가 없었다. 또한 4가지 monoterpenoids(${\alpha}$-pinene, ${\beta}$-pinene, ${\gamma}$-terpinene, terpenolene)를 인위적으로 첨가한 토양에서의 질화작용에 역시 am-monium oxidation 과정은 심히 저해를 받는 반면 nitrite oxidation 과정은 저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모든 결과들은 Pseudotsuga menziesii 임상에 있는 monoterpenoids의 영향으로 질화작용에 관여하는 미생물, 특히 Nitrosomonas europaes의 증식이 억제되어 am-monium oxidation 과정이 저해되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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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지 유형에 따른 피톤치드(모노테르펜) 농도 비교 (Comparison of Phytoncide (monoterpene) Concentration by Type of Recreational Forest)

  • 이용기;우정식;최시림;신은상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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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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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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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scientific and effective information on phytoncides, which are associated with forest healing, and to activate recreational forests. Methods: The target sites were natural recreation forests, a forest park and an arboretum, and the control sites were three urban parks. The samples were collected at a volume of 6.0 L and a flow rate of 0.1 L/min for one hour using a low volume pump and the solid adsorbent sampling method. The phytoncide compounds adsorbed in the Tenax TA tube were analyzed by a automatic heat desorption unit and GC-MS. Results: By type of recreational forest, the annual concentrations of phytoncide (monoterpene) for the forest park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 with $1.450{\mu}g/m^3$, while those for the arboretum showed the lowest concentration at $0.892{\mu}g/m^3$, and thus the concentration of the forest park was approximately 1.6 times higher than the arboretum. The season showing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phytoncides was summer (June) and the forest park was the highest among the recreational forests. The concentrations of major components for phytoncide showed in descending order: ${\alpha}-pinene$, ${\beta}-pinene$, camphene, 3-carene and limonene. The seasonal concentration of ${\alpha}-pinene$, camphene and ${\beta}-pinene$ by type of recreational forest increased in April, which is characterized by low temperature and humidity, and the seasonal concentration of camphene decreased with higher humidity. The meteorological factors which had the high correlation with the concentration of total terpene were temperature and humidity. $CO_2$ and $O_2$ showed an inverse correlation. Conclusion: The major components of phytoncide were ${\alpha}-pinene$, ${\beta}-pinene$, camphene, 3-carene and limonene in descending order of concentration. Further and systematic study on the chemical nature of individual phytoncides, and on the effect of phytoncides on humans needs to be perfo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