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외상 중 완전 탈구(avulsion)는 치아가 치조골에서 완전히 이탈되는 심각한 형태의 손상으로, 즉각적인 응급 처치와 적절한 후속 관리가 필수적이다. 성공적인 치아 재식은 치주인대 세포의 생존에 달려 있는데, 탈구 후 재식까지의 시간이 지연될수록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탈구된 치아가 공기 중에 60분 이상 노출되면 치주인대 세포의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치근 표면 처리를 통해 흡수를 지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외상으로 인해 탈구된 후 재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상악 전치부 다수 치아의 수복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종 콜라겐 매트릭스 이식술을 통한 임플란트 주위 치은 증대술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 후향적 연구이다.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환자 5명(총 6개 부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전과 수술 후 4개월 뒤의 치은 두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평균 치은 두께가 1.75 ± 0.25 mm에서 3.83 ± 0.47 mm로 증가했으며, 평균 증가량은 2.08 ± 0.45 mm였다. 이는 이종 콜라겐 매트릭스 이식술이 임플란트 주변의 치은 두께를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시하며, 향후 더 많은 사례를 추가하여 이식 시기에 따른 치은 두께 변화를 비교하고, 장기간 추적 관찰을 통해 증가된 치은 두께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평가가 필요하다.

전치부 상실 부분에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경우, 저작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보철의 심미성입니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는 보철물의 예술성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접 치아와의 '어울림과 조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어울림'이란 눈에 띄지 않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조각과 예술품이 사람들의 눈을 끄는 것을 생각해보면,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아름다움'과는 다르게 보입니다. 이 글은 "아름다운 조화"를 위해 대표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네가지 요소, 크라운의 형태, 인접치와의 검은 삼각, 치은 특성과 미소선에 대해 여러 증례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탈수시 시간과 치아 영역의 변화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재료 및 방법: 총 환자 수는 32명으로, 참가자의 나이는 20대(만 20~ 29세), 상악 우측 중절치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치아전체 평균 및 치아 영역별(절단연:I, 중심부:M, 치경부:C) 색상을 평가하기 위해 Vita Easyshade Advance 4.0 분광광도계(VITA Zahnfabrik, 독일)를 사용했습니다. 탈수 중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5분 간격으로 10분 동안 CIELab(Commission International de l'Eclairage) 색상좌표를 측정하였습니다. L^*, C, H°, a^*, b^* 및 색차(ΔE₀₀)를 분산분석(ANOVA)을 통해 비교했습니다. 결과: 치아전체 평균색상의 L^*, C, H°, b^* 색상좌표(표 1)와 절단연 부위의 L^*, C, b^* 색상좌표(표 2)는 각각 기준선에서 10분 후까지 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으며, 치아전체 평균색상의 ΔE₀₀는 10분 동안 증가했지만 5분 이후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어 탈수 5분만으로 인지 가능한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결론: 이 연구 결과는 치아 탈수시 법랑질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탈수 후 5분 이내에 치아전체 평균색상에 눈에 띄는 변화가 발생하여 색상 측정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치아색상 측정 절차는 가능한 한 빨리 치아를 탈수시키기 전에 실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