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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ience & Technology (과학과기술)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kf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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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9-7340(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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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Society

Volume 30 Issue 7 Serial No. 338

  1.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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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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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생명과학시대로 의과학분야의 연구투자가 확대되어야 하고 합리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효율적인 연구투자를 위해선 연구인력의 저변확대, 연구과제의 우선순위 조정, 최첨단분야 편중 지양, 관리의 공평성 등이 중요하다.
  3.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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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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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 우주 속에서 가장 아름답고 생명체가 살아 숨쉬는 단 하나의 행성인 지구가 중병에 걸려 기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를 신음케 하는 질병의 주범은 환경오염과 인구폭발, 자원고갈로 이러한 현상은 모두 사람이 만든 재해이다. 말세론까지 들먹이는 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처방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5. Choe, Hyeong-Se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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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일본경제신문에서 제정한 닛케이아지아상을 받고 수상기념 강연을 했다. 최회장의 기념강연내용 전문을 게재한다.
  6. Kim, Hwan-Seok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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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상아탑이나 기업의 것일 뿐 시민의 것일 수는 없을까. 이러한 시민 참여문제를 고민해왔던 네덜란드의 대학들은 교수와 대학원생들에 의해 지역사회집단 등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교수와 학생들이 연구와 자문을 해주는 '과학상점'이란 것을 70년대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대학연구의 새로운 모델은 구미 각국에 확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 대학들도 도입을 고려해 볼 때가 된 것이다.
  7. Jang, Jae-Yeol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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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5대 대통령 선거는 과학기술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국정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을 가려내야 한다. 과학기술인들은 과학기술을 들러리로 여기는 위장된 대선 주자가 누구인지를 가려내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도 약속을 잘 지키는지 철저히 감시해야한다.
  8.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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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의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창의적인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신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김은영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위원장은 또 "부처별로 중복된 과학기술활동을 종합 조정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침체된 정부출연연구소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 Gwon, O-Gil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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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이 된 할머니는 자기가 키울 친자식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랑이 손자에게 쏠린다. 손자에게 쏠리는 사랑은 자식보다 더 애틋하고 푸근한데 이것은 내 유전자를 네가 잘 보관하고 또 잘 전하라는 그런 염원이 담겨있는 것이 아닐까
  10. Park, Seong-Ra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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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하다 알몸으로 뛰어나와 "발견했다"를 외친 기원전 그리스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우리나라에도 일찍이 소개된 인물이다. 거울로 적의 배를 태우고 도르래를 이용해 큰 배를 이동시켰으며 천체를 관측한 혼천의를 발명해 명성을 떨친 과학문명의 개척자이다.
  11.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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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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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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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도서는 이 분야 학문발전 뿐 아니라 국민을 과학문맹으로부터 일깨우는데 대단히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도서 출판이 부진하다. 우리나라 과학기술도서 출판 현황과 문제점, 과학저술인의 역할, 독자의 독서경향, 해외 과학기술도서 출판현황, 과학기술도서 출판 활성화방안 등을 점검해 보았다.
  14.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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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크다. 그러나 우리의 과학기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이 담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다. (이 특집은 과학기술포럼이 지난 4월 30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가진 "경제회생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한 포럼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5. Hyeon, Won-Bok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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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의 체스기사인 게리 카스파로프가 1997년 5월 3일~11일 뉴욕에서 컴퓨터기사 딥 블루와 가진 대국에서 1승3무2패로 져서 결국 기계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카스파로프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컴퓨터가 인간 체스챔피언을 이길 것이나 그 시기를 2010년경 이후로 보았기 때문에 이번 딥 블루의 승리가 체스계에 준 충격이 매우 컸을 뿐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뜻밖에 일찍 다가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16.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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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원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하는 세종대 식품공학과 곽해수 교수는 콜레스테롤 없는 유제품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곽교수는 또 우유를 마시면 발생하는 복통ㆍ설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17. Lee, Geun-H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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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씨병의 병인과 진단기술, 최신 치료방법의 연구결과 발표 및 최신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3월23일부터 4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2차 파킨슨씨병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자를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하여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18.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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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10여년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수원에 자리한 아주대에서 7년째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계원(46세)박사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강의도 맡지 않고 연구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해석학이 전공인 고교수는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여자 수학자가 나와 많은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 Seong, Rak-Jeong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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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 제정된 기술사법에 따라 64년 농업, 기계, 광업 등 13개 부문, 64개 전문분야에서 67명의 기술사가 배출되었고 이 기술사들이 모여 65년 2월 한국기술사회를 창립했다. 77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기술사회는 현재 22개분야 96개 종목에 정회원 9천여명의 큰 단체로 성장했다.
  20.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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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학에서 유일하게 액정연구를 하는 건국대 액정연구센터는 소장인 김용배교수가 일본 동경대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79년부터 꾸준히 연구활동을 펴오고 있다. 17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이 연구센터는 지금까지 30명의 석ㆍ박사를 배출했으며 액정 구성재료서부터 제조장비까지 개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21.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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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년 3월 3천만원으로 창업한 장 미디어 인테렉티브(JMI)는 국내 최초로 PC통신사를 통해 정보검색서비스를 실시해 단숨에 매출 29억을 기록한 인터넷 S/W 전문업체이다. 전직원 17명중 13명이 연구원인 JMI는 남들이 손안대는 제품에 도전, 영업조직 없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22. Lee, Jong-Su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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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과학기술계는 특출난 지도자가 많다. 반골이면서 인재육성에 정열을 쏟아왔던 나가오카 한타로박사는 42세의 젊은 과학자 오고치 마사도시박사를 3대 리켄 소장에 천거, 성취시켰다. 또 4대 리켄소장인 니시나 요시오박사도 그의 제자로 일본 핵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23.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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