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chitects (건축사)
- Serial No. 663
- /
- Pages.54-57
- /
- 2024
Works - Concerned about architectural language for a good space, finding flexible and diverse solutions through a joint operating system
회원작품 - 좋은 공간 위한 건축언어 고민, 공동운영체제로 유연하고 다양한 해답 찾는다
Abstract
강남에 위치한 '4×4'는 형태적 기교를 최소화하고 벽돌을 활용해 볼륨을 간결하게 정리한 건축물로, 4개의 층, 4개의 덩어리, 4개의 외부 공간으로 단순 명료하게 정돈돼 있다. 이는 유행을 좇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건축물을 위한 깊은 고민 끝에 나온 답이다. 벽돌로 쌓아 올린 4개의 분할된 덩어리 사이의 외부 공간은 출입구, 노대, 발코니, 테라스로 구성돼 자연과의 만남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설계한 (주)인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정태권 건축사와 서영진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