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수소는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그 용도와 사용량이 대형화되고 있다. 수소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으로서 2050년에는 현재 대비 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장점을 갖는 수소는 한편으로는 안전상 불리한 점이 많아 새로운 용도와 다량사용에 따른 새로운 안전대책이 그 생산, 저장, 수송 및 사용 등 전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소폭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소충전시설의 압축기(다이어프램형) 사례를 제시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찰하고자 한다. 수소시설의 방폭 위험지역구분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안정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폭발사고 예방에 관심있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
Hydrogen is getting more and more because of protection and prevention for global warming, the bigger and wider the usage. Hydrogen is a key enabler for achieving carbon neutrality, it will predicts a six-fold increase from today by 2050. Much amount, new process and new usage of Hydrogen, however, many result new concept of safety hazards in all handling-manufacturing, storing, using even in the H2FS(Hydrogen reFueling Station). In this study, we will present example to compressor(diaphragm type) of H2FS and consider ways to improve safety in order to prevent hydrogen explosion accidents and improve safety. The Ex-HAC(Explosion Hazardous Area Classification) of hydrogen facilities is not only fundamental but also highly critical, aimed at preventing accidents in advance and improving unstable situations. Based on this, it is hope to be useful to experts in related fields who are interesting with the preventing explosion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