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이 논문은 2024학년도 백석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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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 세계가 융합된 환경으로 사용자가 아바타를 이용하여 상호작용하는 3차원 가상공간이다. 현재 메타버스는 교육 업무 엔터테인먼트등의 다양한 영역에 접목되고 있으나 기독교적으로 접목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국내외 메타버스 현황과 기독교에서 만든 메타버스를 정리한다. 둘째, 메타버스에 대한 신학적 관점들을 부정적인 관점과 긍정적인 관점을 살펴보고 신학적 관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기독교회내에서 메타버스 활용은 아주 적었다. 메타버스에 관한 부정적인 관점으로는 메타버스 중독, 아바타라는 용어 사용으로 인한 혼동, 가상현실과 현실의 혼동, 메타버스가 교회를 대체하는 것으로 인한 위험성이다. 긍정적인 관점으로는 선교의 활용, 새로운 영역 탐험, 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점이다.
The metaverse is a 3D virtual space where users interact with each other using avatars, merging the real and virtual worlds. While the metaverse is currently being integrated into various fields such as education, work, and entertainment, there are few examples of its application within a Christian context. This study aims to the first, summarize the current state of the metaverse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and to categorize existing Christian-oriented metaverse initiatives. The second is to examine theological perspectives on the metaverse, considering both negative and positive viewpoints, and propose a new theological framework.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the utilization of the metaverse within Christian churches is minimal. Negative perspectives on the metaverse include: addiction, confusion stemming from the use of avatars, blurring the lines between the virtual and real worlds, and the risk of the metaverse replacing the church. Positive perspectives highlight its potential for missions, exploring new frontiers, and educational applications.
이 논문은 2024학년도 백석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