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research is one of a series of studies to develop a system to help agricultural producers and sellers determine when and how much to ship products to the wholesale market to maximize their profi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corporate the time-varying quality change effect, which was not used in the previous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 shipping model. The researchers developed four models to measure the quality change effect: quality declining steadily over time, quality declining rapidly at first and then slowly, quality declining first slowly and then rapidly, and quality rising over time and then decreasing agai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effect of each model's quality change effect on shipments for apples traded in the Garak Wholesale Market from 2014 to 2021,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in the quality change effect of all four model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xplanatory power between the four models. Therefore, any of the four models should be introduced into the decision-making system for shipping time for apples.
이 논문은 농수산물 생산자가 도매시장에 상품을 출하하는 시기와 양을 결정하는 것을 돕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중 일부이다. 기존 농수산물 출하모델에서 사용하지 않은 품질변화효과를 모델링하고, 그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한 후, 시스템에 도입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품질변화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네 가지 모델을 개발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1) 품질이 일정하게 떨어지는 경우, 2) 품질이 처음에 급속히 떨어지다가 나중에는 천천히 떨어지는 경우, 3) 품질이 처음에 천천히 떨어지다가 나중에는 급속히 떨어지는 경우, 4) 품질이 낮았다가 시간이 흐른 후 높아지다가 다시 감소하는 경우를 모델링하였다. 각 모델의 품질변화효과가 출하량에 미지는 영향을 2014-2021년 사이에 가락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사과를 대상으로 실증분석 해 본 결과에 따르면 네 모델 모두 품질변화효과에 유의성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네 모델 간 설명력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네 개 모델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서 사과에 대한 출하시기의사결정시스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