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텍스트 문서에서 주관적인 의견과 감정을 긍정 혹은 부정으로 분류하고 식별하는 자연어 처리의 한 분야인 감성 분석은 고객 선호도 분석을 통해 다양한 홍보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RNN 기반 모델들과 최근 트랜스포머 기반 언어 모델들을 활용하여 영화, 상품 및 게임 리뷰를 대상으로 감성 분석의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여 최적의 언어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 한국어 말뭉치로 사전 학습된 모델들 중 LMKor-BERT와 GPT-3가 상대적으로 좋은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Sentiment analysis, a branch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that classifies and identifies subjective opinions and emotions in text documents as positive or negative, can be used for various promotions and services through customer preference analysis. To this end, recent research has been conducted utilizing various techniques in machine learning and deep learning. In this study, we propose an optimal language model by comparing the accuracy of sentiment analysis for movie, product, and game reviews using existing RNN-based models and recent Transformer-based language models. In our experiments, LMKorBERT and GPT3 showed relatively good accuracy among the models pre-trained on the Korean cor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