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교육환경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교수 학습 연구는 필수적이다. 예비 교원의 창의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과 교수 학습 모델의 개선은 매우 중요하다. 미래의 교육은 의사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발현되는 창의적 사고 함양을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1]. 본 연구에서는 미래형 교수 학습 모델을 개선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하였다. 또한 우리는 미래 창의교원 역량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설문조사는 공통 만족도 문항과 미래 창의교원 역량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며, 분석결과 사전 평가에 비해 사후 평가에서 미래 창의교원 역량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eaching and learning research is essential to prepare for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e must strengthen the creative educational capabilities of prospective teachers by improving the curriculum and teaching-learning model of teacher training colleges. Future education should foster creative thinking based on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In this study, we improved the future teaching and learning model and applied it to actual classes. In addition, we verified the effectiveness by conducting pre- and post-surveys on the capabilities of future creative teachers. The survey consists of common satisfaction questions and questions about future creative teacher capabiliti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we confirmed that the capacity of future creative teachers incr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