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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Grit and Self-Efficacy on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효능감이 임상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 Received : 2022.06.14
  • Accepted : 2022.08.24
  • Published : 2022.09.28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grit, self-efficacy, and clinical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clinical performance. A survey was conducted on 160 students in 3rd and 4th grade students enrolled in a nursing department located in G city. As a result of the study, clinical performan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linical practice stress(r=-.383, p< .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grit(r=.310, p< .001), self-efficacy (r=.327, p< .001).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were clinical practice stress(β=-.37, p<.001),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β=.35, p< .001), self-efficacy (β=.31, p< .001), grit (β=.28, p< .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42.8%.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order to improve the clinical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educe th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make them satisfied with the clinical practic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o improve self-efficacy and grit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효능감, 임상 수행 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경북 G시 소재 일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임상 수행 능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r=-.383, p<.001), 그릿(r=.310, p<.001), 자기 효능감과(r=.327, p<.0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 스트레스(β=-.37, p<.001), 임상실습 만족도β=.35, p<.001), 자기 효능감(β=.31, p<.001), 그릿(β=.28,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2.8%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이고 임상실습에 만족하도록 해주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자기 효능감과 그릿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Keywords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빠르게 변하는 보건의료환경과 의료소비자의 의식향상은 간호사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 수행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1].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간호실무표준화가 발표되었고[2], 간호교육 기관은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효과적인 간호 실무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 수행 능력을 갖도록 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3]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3].

임상 수행 능력이란 임상 현장에서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 판단 및 기술로[4], 이러한 역량들이 향상될수록 간호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임상 현장에서의 적응도를 높일 수 있다[5]. 따라서 간호대학생은 교육과정 속의 이론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임상 수행 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며[4],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교육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둔다[6]. 그러나 환자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인식 증가와 간호대학생 수에 비해 부족한 임상실습 장소와 환경 등으로[7] 간호대학생은 환자와 직접 접하고 다양한 간호 활동을 배우고 수행해 볼 기회 또한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8]. 선행연구에서도 우리나라 간호교육의 이론과 실습교육 간의 연계성 부족과,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한 점을 지적하고 있는바 [9], 우리나라 간호교육과 실습에서의 변화가 요구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간호대학생의 질적인 임상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선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실제적인 교육과 더불어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10].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 시 익숙하지 못한 환경, 대인관계 무력감, 미흡한 간호기술 및 수행 능력으로 인해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간호에 대한 흥미를 잃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이로 인해 간호대학생은 일반대학생에 비해 학교생활 소진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 따라서 간호대학생 스스로가 학교생활에 의미를 찾고 임상실습 중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자 끈기 있게 노력을 계속할 수 있는 특성 즉 그릿이 요구된다.

그릿이란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향하여 일관되게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두 가지 요인을 뜻하는 것으로 실패나 좌절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계속하여 도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13] 그릿이 높은 경우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아 학교를 졸업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13] 간호대학생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상실습을 지속하게 할 중요한 개념으로 생각된다.

자기 효능감이란 원하는 결과를 위해 요구되는 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14] 임상실습 시 맡은 바 역할을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되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요인중 하나이다[15].

지금까지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어 문제해결 능력[1][16], 자기 효능감 [14][17], 임상실습 스트레스[15][18][19], 임상실습 만족도[17][20], 감정노동[21], 비판사고성향[22], 전문직관과 셀프리십[23], 전문직자아개념과 자아탄력성[24], 도덕적 민감성[18], 회복탄력성[21] 등 다양한 특성들이 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에서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연구도 있으나[15][18], 유의한 상관이 없는 연구결 과도[5][25] 있어 반복 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어렵고 힘든 임상현장에서 간호직을 끈기 있게 수행해 나가도록 하는데 필수 역량으로[13] 예측되는 그릿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과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찰한 연구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과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 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의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수행 능력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임상 수행 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넷째, 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임상 수행 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대상자는 경북 G시 소재 일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이며, 링크 접속자는 175명이었 고, 온라인 설문 작성자는 165명(94.3%)이었으며, 자료처리가 부적절한 5명의 자료를 제외한 최종 160명(91.4%)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1.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 크기 0.15, 유의 수준 0.05, 검정력 0.90, 예측 인자 8개(임상실습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학점,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성별, 학년)로 하였을 때 필요한 최소 표본 수는 총 136명으로 산출되 어,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회귀분석에 필요한 대상자 수에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자료수집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2월 20일에서 12월 30일 까지였으며,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자료수집하였다. 온라인설문 시작 전 연구대상자들에게 화상 미팅을 통해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온라인 설문 링크 주소를 공지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자율적으로 온라인 설문에 접속하였으며, 연구목적, 대상자의 익명성, 비밀 보장, 연구 철회 및 연구자의 연락처 등을 온라인 설문 설명문에 포함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코드화하여 무기명으로 통계 처리되며,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함을 알렸다.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설명문 하단의 연구 참여 동의서에 동의 체크를 한 후 설문을 시작하도록 하였고, 희망하지 않는 대상자들은 링크 접속을 중단하도록 하였다.

4. 연구도구

4.1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Beck과 Srivastava [26]가 개발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도구를 이종은, 김순례[27]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실습 교육환경 5문항,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 모델 6문항, 실습업무 부담 4문항, 대인관계 갈등 4문항, 환자와의 갈등 5문항의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로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종은, 김순례 [27]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91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94이었다

4.2 그릿

그릿은 Duckworth 등[13]이 개발하고 이정림, 권대훈[28]이 번안한 도구로 노력 지속성 8문항, 흥미 일관성 4문항의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부터 ‘매우 그렇다’. 5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그릿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정림, 권대훈[28]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7이었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7이었다.

4.3 자기 효능감

자기 효능감은 Sherer 등[29]이 개발한 자기 효능감 척도(Self Efficacy Scale, SES)를 정진희, 박형숙 [30] 이 14문항으로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항상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80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89이었 다.

4.4 임상 수행 능력

임상 수행 능력은 Schwirian [31]의 Six-Dimension Scale을 바탕으로 이원희, 김조자, 유지수, 허혜경, 김경숙, 임성민[32]이 개발하고 최미숙[33]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간호과정 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교육/협력관계 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 6문항, 전문직 발전 9문항 등 5개 영역의 총 45 개 문항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은 ‘매우 잘한다’ 5점부터 ‘매우 못한다’ 1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 수행 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는 최미숙[33]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97이었다.

5.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U대학 간호학과 학과장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간호대학생에게 연구의 목적, 내용, 참여 방법, 익명성 보장, 수집된 자료의 활용, 연구 도중 참여 중단을 하여도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참여를 원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단체 대화방의 URL에 접속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이 종료된 후 답례로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였다.

6.자료분석방법

본 연구의 조사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ㆍ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기 효능감, 그릿,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임상 수행 능력은 실수,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ㆍ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수행 능력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ㆍ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그릿,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임상 수행 능력 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ㆍ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 공선 성 진단 후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성별은 여학생이 75%, 남학생이 25%이었고, 학년은 3학년 38.8%, 4학년 61.8%로 나타났다. 평균학점은 3.5 이상 4.0 미만이 40.1%로 가장 많았고, 간호학과를 선택한 동기는 취업을 고려해서가 41.3%로 가장 많았다. 전공 만족도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만족한다가 각각 53.8%, 47.5%로 가장 많았다[표 1].

표 1. 일반적 특성 (N=160)

2.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83±0.72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실습 교육환경이 3.44±0.86 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인관계 갈등이 2.27±0.9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릿은 5점 만점에 3.41±0.48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노력 지속성 3.50±0.61점, 흥미 일관성 3.23±0.46이었다. 자기 효능감은 5점 만점에 3.32±0.36점이었고, 임상 수행 능력은 5점 만점에 4.00±0.56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간호기술이 4.03±0.63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문직 발전이 3.99±0.5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표 2].

표 2. 대상자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그릿, 자기효능감 및 임상수 행능력 (N=160)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수행 능력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수행 능력은 학년 (t=2.261, p= .025), 간호학과 지원동기(F=3.413, p= .010), 전공만족도(F=24.029, p< .001), 임상실습 만족도(F=19.639, p<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정 결과,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성적 때문인 경우보다 취업, 적성, 봉사, 주위 권유인 경우가 임상수행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전공 만족도가 만족이나 보통이라고 한 경우가 불만족이라고 한 경우보다 임상 수행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 만족도의 경우 만족인 경우가 보통이나 불만족인 경우보다, 보통인 경우가 불만족인 경우보다 임상 수행 능력이 통계적으로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표 3].

표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N=160)

4.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 간의 관계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임상 수행 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임상 수행 능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r=- .383, p< .001)를, 그릿(r= .310, p< .001), 자기 효능감과(r= .327, p< .0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그릿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r=- .308, p< .000), 자기 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r= .320,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

표 4. 임상실습스트레스, 그릿, 자기효능감, 임상 수행능력 간의 관계 (N=160)

3.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난 주요 변수인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과 일반적 특성 중 임상 수행 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학년, 간호학과 지원동기, 전공만족, 임상실습만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위 변수 중 명목변수는 더미변수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Durbin-Watson의 통계량이 1.709로 자기 상관이 없고, 공차 한계가 .541- .967 로 0.1 이상, 분산 팽창지수도 1.034-1.850으로 10보다 작아 변수 간의 다중 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다중회귀분석 모형은 유의하였으며(F=19.07, p< .001), 설명력은 42.8%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 스트레스(β =- .37, p< .001), 임상실습 만족도(β= .35, p< .001), 자기 효능감(β= .31, p< .001), 그릿(β= .28, p< .001), 간호학과 지원동기(β=- .22, p= .001), 학년 (β=- .17, p= .008) 순으로 나타났다[표 5].

표 5.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N=160)

Ⅳ. 논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임상 수행 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2.83±0.71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이종은, 김순례[27]의 3.3점 보다는 낮았고, 손혜경[15]의 2.93점, 송영숙, 이준영[19]의 2.97점과는 유사한 중정도의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하위영역에서는 실습교육환경이 3.44± 0.86 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실습업무 부담이 가장 높은 스트레스로 나타난 손혜경[15], 이종은, 김순례[27]의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는 추후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긍정적인 임상실습환경 구축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키는 주요 전략임을 고려할 때 임상실습 시 간호대학생이 심리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습 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기적인 상담 제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대상자의 그릿은 5점 만점에 3.41±0.48점으로 중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로는, 노력 지속성 3.50±0.61점, 흥미 일관성 3.23±0.46이었다. 이는 5 점 만점에 평균 3.19±0.48점으로 하위영역인 노력 지속성 3.22±0.64점, 흥미 일관성 3.12±0.62점으로 나타난 조숙희, 윤경순[22]의 연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은 대학생활 동안 간호학에 일관된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목표인 국가고시 합격이나 원하는 곳의 취업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그릿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지 못해도 목표의 변경 없이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28]과 같은 맥락으로, 간호대학생이 입학 후 간호학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즐겁게 노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과 더불어 대학이나 학과 차원의 비교과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의 프로그램개발이 요구된다.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은 3.32±0.36점으로 김은희[18]의 3.30±0.52점과는 유사하였고, 김소명, 박상연[17]의 3.0±0.82점 보다는 높았고 손혜경[15]의 3.54±0.53점, 박미향[34]의 3.46±0.49점 보다는 약간 낮아 중간 정도 수준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기 효능감이 높은 경우 실습 시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할 수 있음을[18] 고려할 때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의 향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는데, 자기효능감은 성공적인 성취를 경험하거나, 주변 사람의 설득이나 대리 경험을 통하여 향상될 수 있음으로[14] 대학생활 동안 다양한 학과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성취경험을 쌓도록 하고, 선배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이나 취업에 관한 경험담을 공유하도록 해주는 것도 좋겠다.

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은 5점 만점에 4.00±0.56점으로 중정도 이상의 수준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2014 년 조사된 홍현화, 공정현, 강향숙, 정현숙, 양승경[24] 의 3.48±0.48점, 2020년 조사된 조숙희, 윤경순[22] 의 3.54±0.54점, 2021년에 조사된 지은미, 김은재[23]의 3.75±0.55점, 손혜경[15]의 3.85±0.49점 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의 특성, 조사 시기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으로 반복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과거에 비해 현재의 간호대학생은 자신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간호교육평가원(Korean Accreditation Board of Nursing [KABON])에서 핵심 기본간호술 항목 프로토콜 및 평가 채점표를 개발하고[36], 간호교육현장에서 임상실습과 관련하여 과목별 핵심 술기를 평가하는 등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4학년이 3학년보다 임상 수행 능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된다.

하위영역별로는 간호기술이 4.03±0.63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문직 발전이 3.99±0.5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이들의 점수 차이가 0.04점 정도로 본 연구 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은 모든 하위영역에서 비슷한 수준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대인관계/의사소통이 3.61±0.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문직 발전이 3.49±0.57점으로 가장 낮았던 조숙희, 윤경순[22]의 연구, 대인관계/의사소통이 3.75±0.52점으로 가장 높고 간호기술이 3.43±0.47 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난 송영숙, 이준영[18]의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추후 반복 연구를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에서 임상 수행 능력은 일반적 특성 중 간호대학생의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성적 때문인 경우에 임상수행 능력이 가장 낮았으며, 전공과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 임상 수행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상 수행 능력은 전공 만족도와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한 손혜경[15], 박정미, 김혜영[36], 조숙희, 윤경순[22]의 연구, 학과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한 지은미, 김은재[2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에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가장 낮게 나타난 곽혜원, 이지은[37]의 연구와도 같은 맥락으로 전공에 만족하는 학생들은 실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흥미를 가지고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됨으로써 임상 수행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대학진학 시 성적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게 하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대학 입학 후에는 간호학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의 적용과 지지적인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임상실습환경과 임상실습지도자에 대한 만족은 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임상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미침을[38] 고려할 때 체계적 실습환경이 구축된 실습지를 선정하고 간호대학생의 실습에 대한 교육적 열의를 가진 실습지도자를 위촉하여 간호대학생이 실습에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여야겠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그릿, 자기 효능감 및 임상 수행 능력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임상수행능력은 자기 효능감 및 그릿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임상 수행 능력이 낮아진다고 보고한 선행연구들[15][17][21], 임상 수행 능력이 그릿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낸 조숙희, 윤경순[22] 의 연구, 그릿 증진이 학업스트레스 감소요인이라고 한 이승주, 박주영[39]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하였다. 따라서 자기 효능감과 그릿이 높을수록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임상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 자기효능감, 그릿,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년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인은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총 42.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실습과정에서의 스트레스 증가는 임상실습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임상 수행 능력 부족을 초래한다는 유혜순[40]의 연구와 Zhang 등[41]이 간호사는 임상현장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데 특히 신규 간호사의 경우 낯선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실수를 저지르게 되며 이는 자기 직업과 환경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져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한 연구결과와도 같은 맥락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 시기부터 병원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정확한 목적과 지침을 전달하여 혼란을 줄이고 실습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42], 간호사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간호술기와 업무를 익히도록 교육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이와 더불어 자기 효능감과 그릿을 향상하는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의 개발과 적용으로 간호대학생의 실습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흥미를 지속시키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본 연구 대상자는 일부 지역 간호대학생에 국한하여 임의 표집 하였으므로 연구결과의 해석과 일반화에 제한점이 있다.

Ⅴ.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자기 효능감, 그릿, 임상 수행 능력의 정도를 조사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선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시 낯선 환경과 부적절한 지도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실습환경을 조성하여 임상실습에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향후 다양한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확대 연구를 제안한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제안한다.

셋째,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효과를 파악해보는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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