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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Analysis of Understanding and Satisfaction of MRI Patients after Leaflet Training

리플릿 교육 후 MRI 환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 비교분석

  • Park, Chang-Hee (Department of Radiologic Technology, Daegu Health College) ;
  • Han, Sang-Hyun (Department of Radiologic Technology, Daewon University College)
  • 박창희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
  • 한상현 (대원대학교 방사선과)
  • Received : 2022.04.04
  • Accepted : 2022.04.30
  • Published : 2022.04.30

Abstract

Recently, the penetration rate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is higher than the average among OECD member countries, and the number of MRI scans is increasing. However, MRI scans take longer than other medical devices, and patient movement must be minimized. Therefore, patient discomfort always follows. When the examination is performed in the discomfort of the patient, it is difficult to perform an accurate examination, and it is difficult to obtain an image of diagnostic value. So, in the past, the patient was asked to read the written guide for the risk and cooperation of MRI, but it was composed of technical terms and difficult-to-understand sentences, so it wa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lement these problems and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MRI scans to help acquire images of diagnostic value. In addition, it is intended to evaluate the excellence of leaflet education by evaluating the understanding and satisfaction of patients. As shown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understanding and satisfaction scores were higher after education than before leaflet education, an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understanding according to academic background.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mber of MRI scans. That i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mber of inspections due to leaflet education. In the future, leaflet education will be widely used for MRI examination, and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qualitative evaluation of images after leaflet education in the future.

최근 OECD 가입국 중에 MRI 보급률이 평균보다 높게 보급되고 있고, MRI 검사의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 MRI 검사는 다른 의료장비에 비해 검사시간이 길며, 환자의 움직임이 최소화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환자의 불편이 항상 뒤따른다. 이러한 불편한 환경에서 검사 시 정확한 검사가 어려우며 진단적 가치의 영상획득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기존 MRI 검사 시 MRI의 위험성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글로 되어있는 안내문을 제공 하였으나, 전문용어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이해도가 낮아졌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MRI 검사의 이해도를 높여 진단적 가치가 있는 영상획득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그리고 환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평가하여 리플릿 교육의 우수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리플릿 교육 전보다 교육 후의 이해도와 만족도의 점수는 각각 4.44±0.55 점, 4.85±0.37 점으로 높았으며, 학력에 따라 이해도의 차이는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MRI 검사 횟수는 차이가 없었다. 향후 MRI 검사에서 다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리플릿 교육이 널리 보급되어 환자의 적극적인 검사 협조로 보다 질 좋은 영상을 획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eywords

I. INTRODUCTION

보건의료정책은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료정책을 수립한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정책은 각 지역 보건의료의 질 및 수요를 파악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의 격차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1, 2]. 국가 경제성장과 소득증가로 인해 국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기대수명 연장 및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다[3]. 이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의 건강 상태를 예측 및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4]. 따라서, 의료기관의 검진 및 외래 환자의 입원 일수 증가로 영상의학적 검사도 증가하고 있다[3, 5].

영상의학과에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r Tomography, CT), 자기공명 영상법(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등의 정밀검사가 대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영상의학적 검사는 대부분 인체에 유해한 전리방사선을 이용하여 검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비전리방사선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CT와 MRI 장비의 특성을 잘 구분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들은 하지 못하며,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방사선사와 환자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검사수행 이전에 충분한 의사전달이 필요하다[6]. 선행연구 결과 환자의 검사 협조와 관련해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고,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은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7].

영상의학과에서 환자 협조에 의한 검사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따라서 올바른 검사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환자의 검사 안전성을 확보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자료가 필요하다. 특히, MRI는 자장에 의한 위험성과 장시간 동안 환자가 불편을 감수하고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J. C. Kim의 연구에서 MRI는 비전리방사선을 이용하는 의료장비이지만 검사 중에 발생하는 소음, 공황 상태(panic disorder), 폐소공포증(claustrophobia) 및불안(anxity) 등이 발생하여 원활한 검사 진행을 위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8]. 또한, 선행연구에서 MRI 검사 시 방송을 이용하여 환자의 심리적인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였다[9]. 하지만 검사 전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나타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리플릿 교육을 이용하여 MRI 검사 전 이해도를 높여 불안감을 경감시키고, 검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이다. 또한, 환자의 적극적인 검사 협조로 진단적 가치가 높은 의료영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Ⅱ. MATERIAL AND METHODS

1. 연구설계 및 대상

본 연구는 MRI 검사 시행 전 리플릿을 이용 한방 사선 사의 교육 제공이 MRI 검사에 대한 환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비동등성 대조군 설계이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B 병원에 내원하여 MRI 검사를 받은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의식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설문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3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0.80, 효과크기 0.60 일 때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36명씩 산출되었다. 탈락률은 10%로 설정하였고, 최종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 40명, 대조군 40명으로 총 80명이었다.

2. 실험도구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연구자들이 개발하였으며,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방사선학 교육 경력이 5년 이상인 방사선사 3인이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3문항, MRI 검사 경험 1문항,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 2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군에는 교육 전의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 1문항을 추가하였다. 실험자의 객관적 이해도와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4개 영역(교육전 이해, 검사 총횟수, 이해도 증가, 만족도)의 5 점 척도로 하였다.

교육전 이해도의 경우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1 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 검사 총횟수의 경우 “없음” 1점에서 “10회 이상” 5점, 이해도 증가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 교육 후 만족도의 경우 “매우 불만” 1점에서 “매우 만족” 5점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의 교육을 위한 리플릿 자료는 MRI 검사 전 금식, 조영제 부작용, 금속 및 이물질, 수술 및 시술과 폐소공포증으로 나뉘어 그림과 함께 간략한 주의사항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리플릿 자료는 설문 문항과 같이 연구자들이 개발하였으며,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교육은 MRI를 촬영하는 방사선사가 담당하여 진행하였으며, 일관성 있는 교육을 위해 연구자들이 시범 교육을 하였다. 교육은 tablet PC를 통해 리플릿을 보여주며 방사선사가 직접 시행하였다. 교육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대조군은 기존 시행방법과 동일하게 MRI 동의서를 수령하면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실험군 과대 조 군은 자료수집 기간 내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순서대로 1명씩 배정하였다.

3. 자료 수집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대구광역시 소재 B병원에 내원하여 MRI 검사를 받는 외래 환자 중, 본 연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MRI 담당자가 직접 연구 목적 등에 관해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서를 수령한 후 설문지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결과는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실험군, 대조군에서 각각 1명씩 MRI 검사 후 설문지작성을 거부하여 실험군 39명, 대조군 39명의 설문이 최종 자료에 포함되었다.

4.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동질성 검정은 χ2 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 차이와 실험군의 사전점수와 사후점수의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다. 학력과 MRI 검사 경험에 따른 MRI 검사 이해도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확인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를 기준으로 하였다.

Ⅲ. RESULT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아래의 Table 1 과 같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연구 대상자는 총 78 명이며, 60세 이상이 44명(56.4%)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에서는 1명(1.3%)으로 가장 적었다. 성별은 남성이 64명(82.0%), 여성이 14명(17.9%)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 결과, 다른 특성은 동질 하였으나 학력은 동질하지 않게 확인되었다(t=-4.642, p<.00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78)

2. 리플릿 교육이 MRI 검사 환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에 평가

리플릿 교육 실험군과 대조군의 이해도와 만족도는 아래의 Table 2와 같이 나타내었다. 이해도는 실험군 5점 만점에 4.44±0.55이며, 대조군은 2.08±0.53 으로 나타났다. 리플릿 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두 중재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9.21, p<.001).

만족도 평가에서는 실험군 5점 만점에 4.85±0.37 이며, 대조군은 2.10±0.55로 나타났다. 리플릿 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두 중재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25.87, p<.001).

Table 2. Comparison of MRI understanding, satisfaction on leaflet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N=78)

3. 리플릿 교육에 따른 실험군의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대상자 중 실험군의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Table 3과 같이 나타내었다. 실험군의 리플릿 교육 전의 이해도는 5점 만점에 3.15+0.67로 나타났으며, 교육 후의 이해도는 4.44+0.55로 나타났다. 교육 전보다 후의 점수가 높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9.21, p<.001).

Table 3. The effect of leaflet education on the understand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N=78)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리플릿 MRI 검사에 대한이해도 평가

실험군에 대해 교육 후에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여 Table 4와 같이 나타내었다. 초등학교까지 졸업한 환자의 경우 5점 만점에 1.92±0.64로 나타났으며, 중학교 졸업인 경우 3.20±1.29,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3.62±1.27, 대학교 졸업인 경우 4.00±0.54로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검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조군의 경우에도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게 나타나 리플릿 교육의 여부에 상관없이 학력 수준에 따른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MRI 경험에 따라서는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 점수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4. Evaluation of understanding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and the number of times of MRI examination experience

Ⅳ. DISCUSSION

MRI는 인체의 단면 영상을 고주파와 자장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의료장비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가입국의 평균보다 높은 보급률을 보여주고 있다[10]. MRI 검사는 다른 영상의학 의료장비에 비해 검사시간이 길며, 환자의 검사 협조가 어려운 의료장비이다. 환자의 협조가 없으면 진단적 가치의 의료영상 획득에서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MRI 검사 시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따라서 최우선으로 검사와 관련한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검사 과정 및 MRI 의료장비의 특성을 잘 설명해야 한다.

선행연구에서는 환자와 의료관계자의 의사소통에서 환자 측면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부족하다고 보고하고 있고[11], 이에 의사소통을 위한 많은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의료교육 인쇄물이 환자를 이해시키는 적합성과 이독성의 문제점을 보고하여 교육 대상자의 수준과 차별화된 교육 자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12]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오래전부터 리플릿 교육 자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이해가 쉽도록 적용한 연구들도 보고되고 있다[13, 14]. 하지만 MRI 에 적용하여 환자의 교육 효과를 평가한 연구는 많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MRI 리플릿 교육에 의한 효과를 입증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MRI 검사에 환자의 연령, 학력, 및 나이 등을 고려하여 활용도가 높은 리플릿 교육을 제시하고 환자들이 이를 평가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리플릿 교육이 미치는 영향에서는 학력별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학력이 낮을수록 교육의 이해도가 낮았으며, 고학력자는 이해도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저학력자에게는 리플릿 교육일지라도 더 많은 설명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MRI 경험에 따른 횟수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경험과 무관하게 리플릿 교육이 잘 이루어진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연구의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였을 때 MRI 담당자의 근무조건으로 인해 양측검정을 위한 모집 대상자 수를 충족할 수 없었다. 따라서 적은 대상자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단 측 검정을 기준으로 가설검정을 위한 대상자 수를 산출한 제한점이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양측검정을 통하여 보다 엄밀하게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 이해도와 만족도에 대한문항 수를 증가하여 설문 문항에 대한 신뢰도를 Cronbach α 값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후속 연구에서는 리플릿 교육으로 인한 MRI 영상의 진단적 가치 분석 및 평가가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MRI 검사 전 리플릿 교육을 통해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진단적 가치가 높은 의료영상을 획득의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리플릿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V. CONCLUSION

본 연구는 MRI 검사 전 리플릿 교육을 통해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진단적 가치가 높은 의료영상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검사 이후 환자의 만족도를 평가하여 리플릿 교육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MRI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기존의 교육자료와 환자에게 접근이 쉬우며 이해도를 높인 리플릿 교육자료를 이용하여 검사의 이해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전문가와 협의를 하여 검증을 보완하였으며, 리플릿 교육의 이해도와 만족도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리플릿 교육이 MRI 검사 시 환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각각 4.44±0.55와 4.85±0.37이었다. 이는 리플릿 교육을 시행한 MRI 검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리플릿 교육에 따른 실험군의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교육 전이 3.15±0.67에서 교육 후의 이해도가 4.44±0.55로 높은 점수 차이를 나타나 리플릿 교육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환자에게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줄 수 있는 MRI 검사 시 단순한 글과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리플릿의 활용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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