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corn silage on final fattening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gene expression of Hanwoo Longissimus dorsi muscle biopsy. Twenty one steers with initial body weight of control 291.5±6.5kg, corn silage 291.7.0±17.3kg were used for 18 months of fattening period. Average daily gain of corn silage tended to increase compared to control in early fattening period(p=0.092). Feed conversion ratio of corn silage was higher than control in early fattening(p=0.005). The animals in corn silage increased A grade 23% in meat quantity than the control. Myogenic gene expression on the Longissimus dorsi biopsy were compared between corn silage and control. The level of myosin heavy chain(MHC) I, IIX mRNA were greater than the control in the whole period(p<0.05). The level of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γ (PPAR γ) mRNA was greater than the corn silage(p<0.05). Inconclusion, corn silage will be possible to use as an alternative concentrate feeding system.
본 연구는 사료비의 절감을 위해 배합사료 비율을 줄이고 조사료 비율을 높이면서 한우 고급육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수행하였다. 대조구(고급육 사양)와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대조구 대비 배합사료 66% 급여 및 옥수수 사일리지)의 성장, 도체성적 및 등심근육 내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했다.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는 비육 후기의 일당 증체량 및 출하체중이 수치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도체특성에서도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도체중, 등심단면적 및 근내 지방도가 수치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육량 A등급 출현은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23% 높게 나타났으며, 육질 1++등급 출현율은 대조구가 17%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대조구 대비 배합사료 급여량이 적음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등심내 유전자 발현에서는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근육발달 유전자 발현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방발달 유전자 발현에서는 대조구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배합사료의 고급육 사양 대비 옥수수 사일리지 사양이 육질 1++등급의 출현이 다소 감소하지만 육량 A등급의 출현을 높여주므로 사료비 절감의 생산 방법 중 하나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