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라즈베리 파이나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온도, 습도, 기울기, 압력 센서 등에서 수집한 정보는 자동 항온, 항습 시스템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 농축산업에 활용하여 원격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시스템을 제어함으로써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온도, 습도는 꺾은선 그래프 등으로 표현하여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온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은 최근 코로나19의 발열 검사를 위해 적외선 기기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라즈베리 파이와 DHT11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공간상의 온도변화를 예측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안한다. 이를 위해 온도, 습도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만들었고, 일부 센서에 결함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데이터 표현이 가능하다.
Information collected from temperature, humidity, inclination, and pressure sensors using Raspberry Pi or Arduino is used in automatic constant temperature and constant humidity systems. In addition, by using it in the agricultural and livestock industry to remotely control the system with only a smartphone, workers in the agricultural and livestock industry can use it conveniently. In general, temperature and humidity are expressed in a line graph, etc., and the change is monitored in real time. The technology to visually express the temperature has recently been used intuitively by using an infrared device to test the fever of Corona 19. In this paper, the information collected from the Raspberry Pi and the DHT11 sensor is used to predict the temperature change in space through intuitive visualization and to make a immediate response. To this end, an algorithm was created to effectively visualize temperature and humidity, and data representation is possible even if some sensors are def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