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vestor mood from social media is gaining increasing attention for leading a price movement in stock market. Based on the behavioral finance theory, this study argues that sentiment extracted from social media using big data technique can predict a real-time (short-run) price momentum in Chinese stock market. Collecting Sina Weibo posts that related to COVID-19 using keyword method, a daily influential weighted sentiment factors is extracted from the sizable raw data of over 2 millions of posts. We examine one supervised and 4 unsupervised sentiment analysis model, and use the best performed word-frequency and BiLSTM mdoel. The test result shows a similar movement between stock price change and sentiment factor. It indicates that public mood extracted from social media can in some extent represent the investors' sentiment and make a difference in stock market fluctuation when people are concentrating on a special events that can cause effect on the stock market.
최근 코로나 19발생과 동시에 소셜 미디어의 투자자 정서가 증시 가격 움직임을 주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연구는 행동금융 이론 기반 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추출한 정서가 중국 증시의 실시간 및 단기적 가격 모멘텀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COVID-19와 관련 200만 건 이상의 시나 웨이보 빅 데이터를 키워드 방식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시간이 따른 영향력이 높은 감정 요인을 추출한다. 최종 결과 도출을 위해 다양한 지도 및 비지도 학습 모델을 다 각도에서 구현 및 성능평가를 비교 분석 후, BiLSTM mdoel이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제안하는 기법을 통해 주가변동과 심리요인 간에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제안했고 소셜미디어에서 추출한 공공분위기가 어느 정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대변할 수 있고,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수행사에 몰두할 때 증시변동에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다.